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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백일잔치가 얼마 안남앗는데

ㅇㅇ (판) 2019.06.13 13:04 조회19,85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시모하고 연끈은 사람입니다
연끈고 몇개월후 도련님이 결혼식을 올리는데
하필 제가 절박유산판정받고 회사도 휴가내서 쉬다가 일주일지켜보고 유산이면 수술하자하던날이었습니다
그래도 결혼식인데 갈생각으로 미용실예약하고
한복세탁해서 걸어두고 친정엄마까지 오셨는데
막상 아침에 일찍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유산..
하늘이 무너지고 다리힘도없고 눈물만 주륵주륵내리는데 도저히 화장하고가서 웃고있을정신이 없겠더라고요
도련님하고 동서한테는 미안했지만 안가고
바로그날수술했습니다
그리고 다섯달뒤 운좋게 바로 다시 임신이 되서 이렇게 예쁜아기를 얻었는데..
출산하고나니 이아기는 양쪽사랑듬뿍받고, 축복을 받고자랐으면 싶더라고요.
그래서 백일이 다가오는데
양가 집 초대하고 가까운친구들 남편회사 친한 동료들테한다고 얘기하니
다 온다고하고(총34명)
시댁은 시어머니만 온다고합니다
그동안 시댁왕래를 안해서 처갓집위주로 다니다보니
남편도 말은안했지만 속상해하고
물론자기엄마때문에 이렇게됐다지만 어쨌든
자기는엄마니까.. 
신랑이 불쌍하기도해서 제가 너그럽게 큰맘먹고 초대하라 했습니다 .
또한번 그러면 모자인연도 끊어줄꺼라고 얘기했다하고
저야 얼굴보는거 힘들긴하지만 어쨌든
우리애기 할머니니까. 고민끝에 초대했는데..
도련님내외가 당연히 올줄알았는데
안온다고 하면서 형제끼리 전화로 싸웠더라고요
이유는 제가 결혼식에 말도 없이 안갔다고..사과하라고
그한마디에 저희신랑이 욕을했데요
명절에도 형수 오지않아서 집안분위기 개판이라고
자기와이프한테 창피했다고..
도련님이 나의이런상황 모르는것도아니고
서운하기만 합니다
저희친정엄마가 이런내용아시면 속상하시기만 할까봐대충 둘러대고..신랑은 나름대로 속상해 하고있고.
백일잔치안할까 하다가도 저희집이랑 지인들은 당연히 하는줄알고있고 안하면 실망들 하실테고
따로한다고 하자니 신랑이 불쌍하고.
그냥 마음이 안좋습니다
왜 연끊으면 신경끄지 순진하게 바보같이 계속 그러냐 욕하실수도있지만
어쨌든 남편이 젤 불쌍하고,
죄없는 우리아기 생각해서 왕래만은 냅두려했는데
도련님까지 이렇게나오니 속상하네요
결혼해서 살면서 이런저런일 겪으며
인생이 맘대로 되지않는게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이혼또한 말처럼 쉽지않고 우리셋만 잘살면돼 하다가도
처갓집행사만 챙기고 다니게되니 (친정행사가 좀 많아요)
남편도 점점 서운한지 힘들어하고요
아무래도 제가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것같네요
악플은 삼가해주시고
따뜻한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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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Ggㅇㅇ 2019.06.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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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소리 안할수없는거같은데요 백일은 보통 직계끼리 하지만 친구초대등 그건 쓰니님이 결정한거니 뭐라할순없지만 시댁과의 관계는 쓰니님 입맛대로 싫을땐 연끊고 애 태어나니 양가 다 사랑받고싶고 삼촌한테도 이쁨받고싶고 그러신가본데 시동생네 부부 입장에선 결혼식때 안오고 쌩까다가 자기아들 백일이라고 선물사들고 오라고 이럴때만 찾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아 궁금한게 결혼식 못가고 그뒤에 따로 동서랑 시동생만나서 이러해서 몸과 마음이 아파 못갔다 얘기라도 하고 식사라도 했나요? 아님 시모 연끊으면서 시동생도 차단한건가요? 그럼 시동생이 그렇게 얘기하는건 당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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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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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백일에 친구랑 동료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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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구구 2019.06.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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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동생이 잘한건 아니지만 , 님도 잘한거 같진 않아요. 시댁을 너무 등한시했다면서요. 친정만 챙기고, 당연 남편입장에선 기분 나뿔수밖에요. 그리고 백일은 식구들끼리 밥먹으면 되지 돌 잔치도 아니고 백일 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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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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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일을무슨 잔치를해ㅋㅋ 그리고 연끊고살았다며무슨 아기낳았다고 갑자기 양가이쁨을받고싶데 모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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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주인 2019.07.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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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백일찬치를 요즘 진짜 그렇게합니까? 정말 궁금해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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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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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일을 돌처럼 하시려고. 많이 유난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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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2019.06.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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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이기적이다. 필요없을땐 연끊고 남편 눈치보이고 애생각하니 다시 왕래해야 할것같고. 그 와중에 쓴소리는 듣기싫고. 쓰니같은 스타일 지인으로라도 알고 지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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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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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인들 실망안해요 그냥 양가가족끼리 백일 하세요 ... 잔치라고 하기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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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 2019.06.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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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일잔치를 하는거자체가 재수없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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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2019.06.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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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읽다보니 쓴이 인간성 보이네요. 모르겠지만 시어머니 무슨 꼬투리 하나잡고 연 끊은것 같네요.자기 잘못한것들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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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1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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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같은 학부모로 엮이지 맙시다. 우리 아기 얼마 전에 백일이었는데 아 이런 여자 진짜 너무 싫다ㅡㅡ 모자란건지 정말 어디 덜떨어진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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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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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조까 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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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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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건 싫고 받아처먹고는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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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6.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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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엄마랑 연은 끊었어도 시동생내외한테 할도리는 했어야지 시엄마랑 연끊어서 명절도 그 어떠한 행사에도 참석하지않았으면 적어도 동서한테는 미안하다고 사과하야지 아무리 시엄마때문에 라지만 시동생내외가 무슨죄냐 진짜 이기적인 애엄마일세 하나도 안불쌍하니까 착한척하지마세요 지 필요할때 인심쓰면서 사람부르기는 ㅋㅋㅋ 진짜 웃기지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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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ㅎㅎ 2019.06.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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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풀은 아니지만 백일에 34명 ㅋ 그냥 웃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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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6.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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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기는 죄가 없지만 인간관계 그렇게 만든 쓰니는 죄있는거같은데요. 시모랑 무슨 일로 연끊었는지 모르겠지만 도련님쪽은 저렇기 얘기하는거 이해되네요. 님만 안간거 아니고 님 남편도 안간거같은데.... 님도 유산으로 정신없었겠지만 그쪽도 결혼은 큰 행사였으니까요. 님이 그렇게 만들고 이제와 아이는 죄거없는데~ 사랑받앗음 좋겠는데~ 운운하시는거 좀 웃겨요. 객관적으로 좀 생각해보셔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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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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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먹으려고 올리셨나봐요.. 진짜 별로인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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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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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돌잔치도 안하는 세상에 백일잔치까지... 시동생 입장에서는 서운할수있는데?뭐...결혼식에 어쩔수없는 상황에 그럴수있다해도 그이후에 따로 축의나 선물은 하지도않고 연락을 끊었다가 본인자식사랑받게하고싶어서? 다시연락하는꼴이 좀많이우스워여.. 뭐하는짓인지... 남편불쌍하면 친정행사끌고댕기지를 말았어야지... 친정에온갖뒷일처리하게한듯 보이는데... 시댁에라도 보내주든지... 완전 본인위주로사시네... ㅉㅉ 따뜻한조언이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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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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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 봐도 객관적이지 않고 순 본인 입장에서 썼는데도 이 여자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느껴진다. 시동생네 결혼식 못간 사정은 그럴만 한데 그 후에 못가서 미안했다 라는 입발린 인사치례라도 했음? 그리고 시어머니랑 머라고 어떻게 싸워서 연끊었는지도 생략되 있어서 판단불가..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되거든. 그리고 왠 백일잔치; 이 여자 성향으로 봤을때 지 좋을대류 받아들이고 지인들이 선뜻 온다 했다 써놨지만 그 지인들은 속으로 욕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다. 또 돌되면 돌잔치도 부르는거야? 대박ㅋㅋ 게다가 신랑 부모자식 연은 끊어놓고 지네집은 엄청 데리고 다녔었나 보네; 그러다가 백일잔치 한다고 뜬금포로 연락 ㅋㅋㅋㅋㅋ 이아줌마야 마음 심보좀 곱게 써; 곧 백일잔치 치룰 니 귀한 자식이 너보고 배운다ㅋㅋㅋ 으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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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6.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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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댁사람이라도 안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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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2019.06.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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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일잔치때 지인들 부르는거야 뭐 본인이 결정할문제니까 상관은 안하지만 .. 유산하고나서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왜 시댁은 찾아가지 않고 친정만 오갔는지 .. 시동생한테는 죄송하다고 연락드리는게 맞고 당신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 저도 유산만 두번했지만 소파술 다음주에 바로 제사도 가서 일 도와드렸고 , 심지어 두번째는 유산 수술 당일 시아버지 생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서 인사드렸습니다. 괜히 좋은날 기분 망쳐드려서 죄송하다고 했고 시댁식구들 모두 아니라고 오히려 절 걱정해주셨고 들어가서 쉬라고 하셨습니다. 대접받는건 하기나름인것 같습니다. 무슨 종처럼 무조건 일하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며느리도리 형수도리는 하셔야죠. 사과도 안하고 축하받길 바라다니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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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것은그것일뿐 2019.06.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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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일잔치 . 참 오랫만에 들어본 단어구만. 유산수술로 결혼식 못갔다 치자. 그래도 나중에 만나서라도 사정얘기하고 축하인사는 해야지. 그런 과정도 없이 달랑 초대한다고? 참 인생사 기브 앤 테이크란다. 이것만 잘 지키면 욕먹을 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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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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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이 유산해서 수술한 형수를 결혼식에 안 왔다고 서운해하는 건 못됀게 맞아요. 그런데, 연락도 끊고 명절에도 안 만나던 시동생 내외가 님네 애기 백일잔치에 오길 바라는 건 님이 못됀 거죠. 저도 애 키우는 엄마지만, 돌도 아니고 백일은 잔치 안해요. 돌잔치도 안 하는 판에 무슨 백일을 잔치까지....거기다 연 끊고 살던, 결혼식도 안 간 시동생 내외가 안 오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객관적으로 님이 이기적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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