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 줄 몰랐어요. 끊이지 않고 했는데, 그래도 틈이 3개월정도 있긴 했거든요. 바로바로는 아닌거같은데. 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사실 과거는 어떠하든 지금 괜찮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생각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방탈 죄송합니다. 그래도 사회경험이나 연륜이 있으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연애한지는 4개월쯤 됩니다. 나이도 결혼을 앞두고 있어도 될 나이구요. 제 남자친구는 연애를 많이 했습니다. 사실 거의 쉬지않고 하는 편? 연애를 많이 해서 연애가 서툰 저한테 잘 맞춰주고 자상합니다. 일도 잘하고, 연락도 대체적으로 잘됩니다. 지금 제가 이때까지 중 제일 다르고 특별하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들이 별로라고 하네요. 인상이 좀 별로라고 하기도 하고, 느낌이 좀 그렇대요. 그런데 딱히 이유는 없어보이거든요. 과거에 연애 많이한거 말곤. 술을 좋아하긴 하는데 자주는 안 마셔요. 회식 등 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진국인 사람같은데, 딱히 이유를 내세우라면 이유가 없는데 괜히 그러니까 왜 그런가 싶어서요. 좋은 남자라는게 따로 있나요? 잘해주고 자상하고, 성격도 서글서글 하구요. 소문으로 여자문제가 있다 라곤 하지만, 외로움을 좀 잘타는 성격이라 연애를 많이해서그런거같아요. 친한 사람들끼리의 장난이기도 하고, 소문이란게 원래 그러니까. 단순한 느낌인데 마음을 정리하기엔 그런데, 혹시 이런경우 있는적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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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많이 한사람치고 멀쩡한 놈 못봄
다합치면??
딱히 꼬집자면 단점이 없어 보여도 촉이
술자리에서 서글서글 여자 쉽게 바뀌고 진실성 없고 바람끼 있을것 같은 느낌 오는데..
쓰니가 좀 순진한듯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