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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돼지새끼를 사육하는것 같대요.

ㅇㅇ (판) 2019.06.14 19:09 조회215,994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7개월 임산부예요.

입덧이 먹덧으로 와 살이 좀 쪘는데 남편이 제목과 같이 말을 하네요.

임신전 167에 46 이었어요. 지금은 60입니다. 의사선생님은 딱 좋다고 너무 과식만 말래요. 운동 조금씩 하고요.
예전에 너무 말라서 14킬로 쪄도 보통임산부보다 더 날씬하다고 그러셨어요.

근데 이 남편새끼가 산모 수첩에 적힌 몸무게 보더니 엄청 놀라더라고요. 너 이렇게 많이 나가냐고요. 의사샘 했던말 전해줬는데도 뚱하고 있었어요.

제가 한번에 많이 먹는건 아니고 조금씩 자주 먹어요.

평일엔 각자 출근한다고 저녁만 같이 먹어요. 밥한공기 다 못먹고 3분의 2가량이 제 정량이에요.
그리고 저녁엔 군것질 잘 안해요. 잠들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녁먹고는 과일 조금 먹고 끝이에요.

제 몸무게를 알고난후 첫번째 주말에 저 소리를 들었어요.
10시쯤 밥반공기 먹음. 밥먹고 키위 3개 먹음. 그리고 30분쯤 있다 커피번 빵하나 먹음. 그리고 3시쯤 치킨시켜먹음. 다리하나 날개하나 해서 3분의 1정도 먹음. 나머진 남편놈이 다 먹음. 30분쯤 후 키위 2개먹고 머핀 하나 먹음. 저녁전에 과자하나 먹음.
8시쯤 불고기 구워서 3분의2공기 먹음. 설거지하고 과일 먹음. 과일 먹는데 저 소리를 하대요. ㅠㅠ
사람이랑 사는것 같지 않고 돼지새끼를 사육하는것 같대요. 어떻게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먹냐고요.

먹는 양으로 따지면 지가 더 처먹으면서...아침 한공기 먹고 머핀 두개, 점심 치킨 3분의 2 빵집에 파는 피자빵 두개 저녁 두공기 과일. 이렇게 처먹어 놓고 저보고 돼지새끼를 사육하는것 같대요.
그말듣고 노발대발 지랄했더니 장난인데 뭘 그렇게 화를 내냐고 지가 더 정색해요.
짐 싸서 친정 왔어요. 더 이상 같이 있기 싫어서요. 지 아이 품고 잘먹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었나봐요. ㅠㅠ

저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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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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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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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이혼하겠다해도 남편이 할 말 없는 일 아닌가...남편새끼 미쳤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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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min 2019.06.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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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내는건 맞는데 왜 본인이 짐싸서 나와요 - 남편을 내쫓아야지! 왜 잘못한 사람은 편하게 집에 가만 있게 두고 몸 무거운 쓰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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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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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미쳤네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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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정말 2019.07.0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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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입장서봐도 황당하죠. 입에 하루종일 뭔가를 우물거리고 있는데 보기 좋겠어요? 또 사람이 뭘 먹는 행위가 깨끗해보이는건 아니죠. 보니깐 쉬지 않고 먹는데 그렇게 먹으니깐 살이 찌죠. 소화할 시간도 안주고 계속 투입 시키는데 살이 안 찌고 배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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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정말 2019.07.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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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그걸 하루에 다 먹음? 아침 점심 저녁 3끼만 먹든가 해야지 대체 얼마나 퍼먹어대는거임? 심하다 심해.나라도 잔소리 늘어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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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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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생인데 이런글 볼때마다 결혼하기 싫어짐 왜 듣다보면 한국남자는 다 그런것같고 결혼해서 임신하고 애낳으면서 행복하게 사는사람 몇 못봄 이래서 요즘 내세대 애들이 결혼을 안하려 하는구나 싶고 솔직히 ㅋㅋ 우리 집만 봐도 남일 아니라는거 알수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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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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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ㅋㅋ 진짜.. 말도안나온다 애낳고 같이 키우면 어떨지 바로 각 나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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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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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 그런걸로 이혼하냐는 사람들이 존재하긴 하고 또 지들이 맞는줄알고 댓글을 남긴다는게 신기하다 우리나란 한참 멀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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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9.06.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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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쓰레기한텐 욕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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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ㅕ 2019.06.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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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넘어가주지 말아요 돼지새끼는 남편이네요 힘들게 임신한 아내를 위해 하는것도 없으면서 애낳고 더 뭐라 할 인간 같아요 그런 남편한테 지지말고 할말 다하세요 살로 뭐라고 하면 남편은 복근이라도 있나요? 돈이라도 엄청 잘 번대요? 무슨 사람 사왔어요? 결혼해주고 자기 새끼 낳아주는걸 감사하게 여겨야지 자기가 낳는다고 했으면 온갖 불평불만 다 할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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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9.06.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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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사람새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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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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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안쓸라고 했는데 남의편놈이 하도 ㄱㅅㄲ라 글남기네요.임신중 섭섭하게 하믄 평생 간다는 말도 못배운듯 한데 시댁어르신들은 제정신 박힌 분들인가요? 그렇다면 가서 이르세요. 밥도 먹는둥마는둥 하며 왜그러냐고 물으시면 남의편놈이 돼지새끼 사육하는것 같다고 먹는걸로 눈치줘서 도저히 잘안넘어간다구요.여우처럼 펑펑 울면서요. 어지간하면 임신부가 좋은생각 좋은말만 하라고 하고싶은데 그냥 넘어갈일은 아니네요..저희집 망나나놈도 임신했을뗀 잘먹이고 쓴소리안하고 잘챙겨주던데...그리고 님..독박육아 안봐도 당첨이네요. 뱃속에 있을때부터,저 ㅈㄹ인데 태어나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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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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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히려 잘 드시는거 맞나 걱정될정돈데 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어휴 글쓴이 남편이니 험한말은 못하겠네요 자기 가족한테 돼지새끼라 말하는 순간 그거 고스란히 자기소개 되는지도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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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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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그냥 막먹는것도 아니고 지새끼 잘 낳아주려고 아기품고 먹덧하는건데 이쁘게봐도 부족할지언정 돼지새끼사육이라니..내남편이었으면 죽방날리고 친정갔다. 시댁에도 이르고. 살다살다 뭐저런게다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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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19.06.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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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47에서 73키로까지찜ㅡㅡ 그나마 막달엔 안찐게저거 그래도 신랑 한번도 저따위소리한적없음 그게 지새끼품은 아내한테 할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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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2019.06.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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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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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 2019.06.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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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진심 사람새끼는 아닌듯요. 거울보여주고 돼지새끼는 너라고 팩폭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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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2019.06.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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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인이 뭘먹는 모습을보고 정떨어지거나 아깝다고생각하면 거의 사랑이없고 끝난거나마찬가지라던데....임신한 와이프 먹는것가지구 남편이저런말 저런생각을 하다니 .... 정말속상할것같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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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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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먹는게 처먹는걸로 보이면 정떨어진거래요. 임신한 자기와이프를 그렇게 생각하는거라면 쓰니남편 정말 제정신이 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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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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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67에 46키로였으면.. 정말 들어갈데 들어가고 나올데 나온 예쁜 몸매 아니라면 엄청 마르신건데요 ㅠ 임신하시면서 더 몸이 건강해지셨을것 같은데.. 남편이 뭐라하던말던 건강한 음식 드시면서 몸조리 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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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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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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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말 하는 신랑이 너무했네요 근데.과일 많이 먹음 살쪄요 애도 찌고 엄마도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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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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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새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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