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더 고민일거 같아?
1)21살인데 주변 친구들이 다들 중1정도로 보고 버스도 학생요금 가능.음영,풀립 메이크업 등 성숙한 메이크업하면 엄마 화장품 몰래쓴거 같고 몸매도 초딩몸매에 클럽,술 마실때 출입 안시켜줌 2)똑같이21살인데 다들 대학내 화석인줄알고 존댓말 쓰고 어려워함.동기들도 몇년 꿇고 이제온줄앎.화장안하면 아파보이고 기분안좋냐는 소리들음.반바지,레깅스 등 입으면 딸 옷 입은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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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놀래실 정도로 어려보이는 편입니다.(자랑 절대 아님...)
그런데 어려보이면 정말 좋은 점 진짜 하나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두부상이라 사람이 순해보여서 그런지 나보다 어려보이는
가게 점원이 반말하는것은 예사이고 어려보이면 고가 제품들은 구매력이
없다 생각해서 설명도 대충대충... 이거 학생한테 비쌀텐데 하며 대충 응대...
집에서 최대한 비싼 옷 노티나는 옷 입고 가면 같은 매장 직원인데도 태도가
확 달라져서 짜증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반말은 진짜 너무 대놓고 해서 결혼한지 N년째이다 신랑 이야기하면 그때서야
아 나이가 그렇게 되세요? 이러면서 존댓말로 바꿔줘요.
그냥 자기 나이대로 보이는게 최곱니다. 최소한 나이가 더 들어보이면 무시는
안당하니 더 나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