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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자연스럽게 잊어버리는 방법...

냥냥펀치 (판) 2019.06.15 15:51 조회131
톡톡 사랑, 고백해도 될까? 꼭조언부탁
올해 나이는 30...
20대에 암판정을 받고 건강만 생각하며 살아왔었어요
암에 걸리고나서 난소를 다 제거하며 난 여자로 살아가지 못하겠구나
결혼은 꿈도 못꾸고 연애도 꿈도 못꾸며
건강만 그리고 경제적여유만 생각하며 6년을 버텨왔는데
이제 조금씩 괜찮아지는 몸상태로 인해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큰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가 제일 크지만요
근데 그 직장에서 괜찮은 남자를 보게 되었어요 
살짝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동생이라 생각했는데
일하면서 많이 친해지고 장난도 치면서 제사정도 조금은 알고있고
그친구의 집안일들 서로 알게되었어요

근데 제가 그사람을 좋아하게 된거같아요...
저는 제가 남자를 만나면 
저를 만나는 남자에게 민폐라고 생각해서 남자를 쳐다도 안볼꺼라 생각했는데
조금씩 그남자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 할것들이 너무나 많은 상태예요 
항암을 해오면서 무너진 모든것들을
하나씩 일하면서 다 매꾸려고 노력중인데
어느순간부터.. 옷을사기 시작하고
화장을 하기 시작하고 
머리를 꾸미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용기는 아직 못내는 중이예요 
절대 그사람이 저를 좋아한다고는 생각안해요 
그냥 호의정도 그정도로 알고있어서 더욱더 용기도 안나지만 
그사람이 절 좋아한다해도 용기는 절대 안날거같아요 

근데 제마음을 자연스럽게 없던일로 되돌리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같이 매일 얼굴을 봐야하고
아직 일시작한것도 몇개월안되서 일 할날들이 더많기때문에 
어색해지는것또한 더욱더 싫어요..

저에게 좀 혼내주세요 정신좀 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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