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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못해본 사랑

ㅎㅇ (판) 2019.06.15 23:01 조회306
톡톡 사랑과 이별 꼭조언부탁
고등학생 때 전학가서 첫눈에 반한 사람이 있어요.
당시에 저는 그렇게 눈에 띄는 사람이 아니여서
그 친구랑은 눈만 마주치고 혼자 설레다 결국 말 한 번 나누어보지 못한 채 졸업식을 뒤로 각자의 길을 걸었었죠.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벌써 24살, 여러 나라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세상보는 안목도 넓어지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해서 겉보기도 예전보다 낫습니다. 물론 내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그건 길 위에서 만난 따뜻한 사람들이 크게 한 몫 했죠 ㅎㅎ
그 아이는 공부도 잘했고 피부도 엄청 하얗고 정말 세상 바보같이 웃었는데 거기에 정신이 나갈정도로 빠졌었죠
벌써 6년이나 지났습니다. 이 공백기 동안 몇몇 여성분들이 저를 지나갔지만 아직도 이 친구가 잊혀지지가 않아서 고민입니다.
어릴 적 그리 화목하지 않던 가정사 때문인지 아기는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갖고 싶지만 결혼은 추호도 생각이 없었지만 이 사람이랑 함께라면 결혼하고 정말 평생 잘 살 자신있다는 생각을 매번하는데
저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판 여러분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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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 2019.06.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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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작해보세요 시작해보면 꿈만 같다가,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환상도 깨질거고 그 환상이 깨졌음에도 없던 결혼생각까지도 들게 해 준 그분을 끝까지 소중하게 지켜줄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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