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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누이 공항에 버리고왓다고 욕먹었어요

ㅇㅇ (판) 2019.06.15 23:06 조회103,026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저분명히 일요일에 약속있으니까

토요일까지 일정 잡는다고 말씀드렸고.

시누이는 어디까지나 해외여행 경험이 별로 없던차에

제 일정에 꼽사리 껴서 가는거였어요.


목적지가 일본이다보니 비행거리 두시간도 될까말까고 문화 언어 조금 만만해서 순전히 제 호의 였어요.

그런데 시누이가 토요일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할때 다되어서 생떼아닌 생떼을 쓰기 시작했어요.

우리 하루 더 있다 가면 안되느냐구요.

뭐 첫날은 자기가 배탈이나는 바람에 허무하게 날렸고 어차피 주말인데 하루 연장하는거 그렇게 어렵느니 어쩌구...

어찌보면 제주도 보다 더 가깝다고 시누앞에서 얄팍한 지식을 드러낸게 이렇게 발목 잡힐줄은 몰랐어요 ㅡ.

비행기 티켓팅이 장난인줄 아느냐고 난 모른다고 내 예정대로 움직일 테니 알아서 해라 했더니

시누 성격 어디안가대요...

마지막날은 일부러 공항근처 호텔에서 묵었었는데

그덕에 주변 지리 좀 익혔다고 자기 근처 맛집 다녀 온다더니 연락도 안되고 깜깜 무소식이었어요.

저는 그래도 한번 수속 밟아봤으니 시간되면 알아서 들어올줄알고 더늦음 안되겠다 싶어서 먼저 들어와서

그냥 앉았는데 결국 시누 끝까지 안왓어요 ㅡㅡ

한국도착해서야 난리 아닌 난리가......

시어머니는 그 먼 외국에

여자애 혼자 떼놓고 왓느냐고 너도 참독하다고 뭐라하시고 ㅡㅡ;;

어찌어찌 다른 날짜 티켓 구해서 그날 한국 들어오기로 햇는데

제가 볼땐 혼자서 불쌍한척하면서

집에서 보내준돈으로 일본에서 노느라 신난것 같거든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더있고 싶으면 걍 더있다 오겠다하지 저한테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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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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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1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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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먹었어도 버리고 온덕분에 다음에 다시는 안데리고 다녀도 됩니다. 시누이가 스스로 같이 가자고해도 거절할 명분도 생겼죠. 첫 단추 잘 낀거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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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A레벨 2019.06.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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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시가든 누구든 사회에서든, 되먹지 않은말 하면 그말에 대꾸도 안하고 멀뚱하게 쳐다봐. 물론 뒷담화 들려도 대응 자체를 안해. 결국 두고보면 나중에는 나한테 뭐 바라지 않고 어려워하더라. 내자리 내가 만드는거야. 물론 그 과정 안에서 내 속도 좋진 않아. 피눈물 날때도 있어. 근데 안맞는사람이랑 맞추려고 노력하는 시간.노력.생각 자체가 너무 소모적이야. 나는 그냥 생각 자체를 차단해. 그냥 아무 대꾸를 하지마. 내가 하는 "대꾸 변명 이유 설명" 그 모든게 그들에게는 트집거리를 하나 더 주는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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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1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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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먼저 누으셨어야지요. 일정이 있는건데 티켓팅 다해놓고 한걸 제멋대로 안와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다신 같이 여행 안가고 그 어떤 약속도 시누이랑은 못하겠다 더 크게 화내셔야합니다. 같이 여행가서 제멋대로 행동할거면 뭐하러 같이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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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2019.06.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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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쯧쯧 저기 후쿠시마쪽에 버리고 오지 그랬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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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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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시모라는 여자한테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해요. 지 자식이 추하게 민폐 부린 걸 어디 남한테 난리 부리나요ㅉㅉ 부모가 저러니 자식도 저러는 거. 진상도 받아주겠다는 사람이 있을 때야 가능한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상종 안 해줘도 잃는 것 없으니 냉정하세요. 님 남편도 같은 과라 상황 파악 논리적으로 못 하고 뿌앵 거리면 지가 서식하던 소굴에 도로 던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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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6.1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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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엄마가 맘충이네 지 새끼는 오냐오냐 애꿎은 다른사람 탓하니 애새끼가 저렇게 안하무인이지 비행기시간 안 지키는건 어디서 나오는 깡이래? 어렸을때부터 저렇게 바닦에 들어누우면 오냐오냐 다해주니 저모양저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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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2019.06.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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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동생이였어도 버리고 왔을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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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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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이용해서 부모님과 시누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거죠. 며느리를 올케언니를 우습게 보았으니 난 그 이상은 안한다고 태도를 냉정하게 하면 앞으로 누가 애달아 할까요? 지금 억울하지만 시집에 죄송하단 말하지말고 내가 더 화났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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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06.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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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녀가 한녀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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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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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후사정 다 무시하고 님이 설령 시누 버리고 왔다고 해도 시누가 열 살짜리 어린애도 아니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일본에서 한국 들어오는게 엄청 힘든 일이였다고 하면 시모가 딸년 저능아로 키운게 아닌지 의심해야 하는 레벨인데요? 나리타 후쿠오카 간사이 치토세 정도만 되도 한국가는 비행기가 두세시간에 한대는 있을텐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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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줄처자 2019.06.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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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거는 진짜 '겪어'봐야 암. 게다가 자기 피가 얽힌 가족이라도 머리에 개념만 차있으면 저리 철딱서니 없는꼴보면 당연히 쏘쿨하게 버리고 오는게 당연함. 남이든 내 여동생이 저ㅈㄹ했으면 동생이 10대믄 머리한대때리고 끌고오지만 성인이라믄 저 버리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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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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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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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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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이번에 욕먹은걸로 다신 시가랑 여행이고 나발이고 안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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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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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왕 욕은 먹었고 시누 어떤 인간인지 알았으니 앞으로 절대 같이 안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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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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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미성년자 시누이를 납치해다가 공항에 버리고 왔다는 줄 알고 뭔소린가 했어요. 무슨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얘기인가 했네..
어떻게 다 큰 성인끼리 여행가서 일정꼬인걸로 '공항에 버렸다'고 할 수 있죠;
사실 공항에서 버림당할 정도면 초등학교도 입학 못 한 미성년이어야 가능하죠. 요즘 초등학생만 되도 기본 의사소통 가능하고 영어도 기본적인 대답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어요. 의사소통 느리고 내성적인 아이라도 중학생 정도면 외국 공항에 혼자 떨궈도 집에 돌아올 수 있습니다. 하물며 성인이?? 비행기 표 알아서 잘 바꾸고 돈도 보내달라해서 받아 쓸 정도면 뭐가 걱정이래요?
아무튼 님은 이 일로 시댁식구들이랑 여행가는 것만은 평생 면제받으실 수 있겠네요.
아쉬운쪽에서 앞으로 비비고 들어오더라도 절대 같이하지말아요. 피곤한 거 한 번 겪었으면 됐지 또 겪으면 바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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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걸 2019.06.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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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년 이제 딱 남인거로..미친 ..쓰니님이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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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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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런거 보면, 한국여자랑 결혼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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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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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빡치는 건 빡치는 거 지만... 연락도 안되는데 어떻게 그대로 비행기를 타지... 나같으면 아무리 싫고 짜증나도 일단은 무슨일이 생긴게 아닌지 부터 확인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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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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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일 쓰레기네요.. 이혼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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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06.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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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 버리고 오셨구요ㅋㅋㅋ 다음부터도 절대 넘어가주지도 마세요 그리고 시엄니가 또 뭐라하시면 꾹 참았는데 참아지지가 않는다고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너 아시냐고 크게 화내보세요 원래 지렁이는 밟아도 뱀은 못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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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해 2019.06.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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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얻어 먹고 다음 부터 두번다시...시누이랑 여행 안다닐 명분이 생겼으니.
그거라도 축하드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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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2019.06.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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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본 혼자도 다녀오는거 뭐 위험하다고...그렇게 딸래미 아까우면 밖에 안내놓고 키우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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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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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 소소한 부탁도 다 거절하세요. 전적이 있으신대 제가 어찌 믿고요^^? 또 뒷통수 치실려구요? 일본여행때 제거 욕을 얼마나 먹었는대요 호호 염치도 없으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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