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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한친구 남동생이 꽃다운 나이 20살에 맞아죽었습니다.]]

청원부탁드려요 (판) 2019.06.16 00:27 조회340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꼭봐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QnpV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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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부탁드립니다.

제  가장 친한 친구 남동생이 집단 폭행으로 숨졌습니다. 피해자의 죽음을 확인하고도 이틀간 시신을 방치하기까지 했습니다. 죽은 피해자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릴수있도록,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청원하고 주변에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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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내용**
동생(피해자)은 지난해 한 직업 전문 학교에서 가해자 4명을 만났고 모두가 타지에서 생활하는 처지였기때문에 이번해 3월부터 한 원룸에서 같이 모여 살았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다보니 어느순간부터 힘에 의한 상하관계가 생겨났고 평소 동생을 장난감처럼 취급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건 당일날 가해자들의 강요로 인해 동생은 친구 한명을 지목해 놀리게 되었고 시키는대로 놀렸다는 이유로 무차별하게 동생을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주먹과 발길질도 모자라서 우산, 철제 목발 등이 휘어질 정도로 폭행해서 동생의 온 몸에는 시퍼런 멍자국뿐 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폭행 끝에 동생은 쓰러졌고 결국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해자들이 동생이 숨을 쉬지않는 것을 알고 나서는 겁을 먹고 렌트카를 빌려서 자신들의 고향으로 도망까지 갔습니다. 동생은 폭력을 당하면서 아무에게도 도움의 손길조차 내밀지 못하고 죽고난 순간조차도 아무에게도 알려지지못하고 혼자서 차가운 방바닥에 2일동안 방치되어있었습니다. 가해자들이 2일 뒤 자신들의 범행을 자수하기전까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때까지 동생은 혼자 너무 외롭게 힘들게 있어야했습니다.

 

그런데 가해자들이 자수를 했다는 이유로, 만으로 18.19세 나이라는 이유로, 죽일 동기가 없이 폭행을 하다가 의도적이지않게 죽었다는 이유로 감형을 받을 거라고합니다. 최대 3년 또는 1년 5개월이라고 하는데 너무 분통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현재 동생이 죽고나서 2일 뒤에 발견이 되어 장례를 치는데 있어서 3일장도 의미가 없고 동생한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고 또 미안하게 생각만 듭니다.

 

 이런 동생에게 해줄 수 있는게 이런 글 쓰는 것조차도 너무 미안하고 조금이라도 이렇게 글을 써서 동생 일이 작은 것이 아니고 정말 큰일이고 잊혀지지않게 널리 알려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고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눈 감을 수 있게 해주고싶습니다.

 

동생을 우산, 철제 목발 등이 휘어질정도로 폭행을 해서 영안실에 가서 동생을 보았을 때는 얼굴을 빼고는 온몸이 시퍼런 멍 투성이라 배꼽조차 찾을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고통스럽고 아프게 그리고 너무나도 이틀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동생을 외롭게 보냈는데 가해자들이 만나이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자수했다는 이유로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로 감형을 받는다게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있으신 와중에 긴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싶고 조금이나마 널리 알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런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길 정말 바라며 다시한번 동생에게 해줄 수 있는게 글쓰는 일조차 없다는 것 자체가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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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ddk 2019.06.1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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