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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엄마들은 왜 딸들에게만 부양을 바랄까요?

(판) 2019.06.16 16:09 조회67,763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엄마 아빠 오빠 저 이렇게 가족이에요
엄마는 오빠를 더 좋아하셔서 2n년 사는 내내 의식주로 차별받고 자랐어요

남는 방은 무조건 오빠 방이라 저는 고등학교 갈 때까지 제 방이 없었고, 그나마도 오빠 군대 다녀오고 다시 뺏겼어요
먹는 건 무조건 오빠 거, 제가 오빠 거 먹으면 혼나지만 오빠가 제 거 먹으면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인 거
새 옷은 오빠 사 입히고, 정장도 오빠만 맞춰 줘서 저는 제가 일해서 사 입고 다녔고요

이렇게 사니 없던 욕심도 생기고 피해의식도 생겼어요
엄마나 오빠한테 말해 봤자 네가 예민하게 구는 거다, 피해의식이다 하는 폭언만 들었고 이제 다 포기했거든요
솔직히 돈만 모으면 자립해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몇 주 전부터 엄마가 그럼 네가 나 부양할 거냐, 이런 식의 말씀을 자꾸 하세요
오빠한테는 부양에 관해 한 마디도 안 하시고 저한테만 그러세요
불효자 같지만 저는 전혀 할 생각이 없거든요
그렇게 아껴 키운 오빠를 놔두고 왜 아무것도 안 해 준 나한테 부양을 바랄까 싶고

그냥 억울하고 기분이 좀 그래요
방금도 밥 먹으려고 냉장고 뒤적거리는데 뭐 없냐고 물어보시더니 오빠가 나오니까 곰국 포장해 온 거 먹으라고 하셨어요
밥 다됐다고 오빠만 부르시네요

어디 이런 말 할 데가 없어서 여기 써요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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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1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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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도 계속 어필해 어필해야됨 원래 부모 부양은 장남이 하는거라고.. 이거 성차별 맞고 기분 나쁠수 있는거 맞음ㅠ 근데 너 차별받은만큼 오빠한테 짐도 떠넘겨 평소에도 곰국 오빠만 주면 우리 장남 주려고 곰국사왔네~~ 이ㅈㄹ해 오빠를 ㅈㄴ 장남중의 장남으로 만들어놓고 부모 부양하고 가족 지탱하고 가족먹여살리는건 장남밖에 없다고 계속 흘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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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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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텐 어려워서 부양 말도 못꺼내고
막키운 딸한테 비벼보겠다고 밑밥 까시는거네요;;
언능 자립준비해서 독립하세요

또 같은 질문을 부모님이 하시면 부양의 의무를 왜 나에게 지우냐고 물어봐요
특혜는 아들이 다 받았는데 나만 왜 이런대우 해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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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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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착각하신게 있는 것 같아요. 오빠는 엄마를 부양할 사람이 아니라 엄마랑 함께 님의 부양을 받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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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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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머니가 나이들고 힘없을때 유독 딸에게 의지하려는 이유는 딸이 편해서임. 아무래도 모자지간 보다는 모녀지간이 훨씬 편하니까. 모녀지간은 친구처럼 잘 지내다가도 지지고 볶고 하고 또 금방 풀리고 사이 좋아지는게 모녀지간임. 어머니와 아들은 솔직히 그런게 안됨. 일단 아들은 결혼하면 남이란 생각이 강해져서 더 그런걸수도. 근데 쓰니님의 어머니는 이해가 안됨. 미안한 말이지만 쓰니를 주워온 자식인양 대하고 넘 차별도 심하고... 진짜 배다른 자식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ㅈㅅ;;) 쓰니가 맘 독하게 먹고 그냥 혼자 자유의몸 되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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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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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발 바보같이 니가 다해주지말고 장남이 오빠한테하라고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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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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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내리사랑인데 둘째가 더 이뻐보여야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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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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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으실적마다 확실하게 말해두세요. 난 여태 차별받고 자랐고 그게 맘의 상처다. 부양은 내가 아니라 오빠한테 요구해야한다. 꼭 말하시고, 가능하면 오빠 결혼전에 독립해서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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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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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모시면 남은재산 다 나 줄거냐고 물어봐봐요. 아마 정확한 해답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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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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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렇게 차별이란 차별다해놓고 왜 부양은 안이뻐한 자식한테 바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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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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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면 부모가 부모답지 않은 사람도 엄청 많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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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2019.06.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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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어서 말빨이 좋아져서 부모님이 그러면 저는 대 놓고 차별받고있는것들에 대하서 말이죠. 그리고 팩트를 이야기하면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상처받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말한적도 있어요. 자식은 비교할줄 몰라서 다른부모랑 비교 안하는지 아냐고. 부모가 되긴 쉬워도 부모답긴 어렵다는데 차별하면서 자기가 차별한지 인식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는 받은만큼 하고 안할거라고 엄마한테 말하세요. 받은게 없어서 부양할게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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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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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요즘시대에 저런 부모가 어딧냐.. 먹는 걸로 차별이라니ㅋㅋ 남혐주작도 정도껏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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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6.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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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키운 아들이 돈들어 본인 부양하는 건 아깝고 막키운 쓰니 돈으로 본인 부양하는 건 당연하니 그런거에요 또 괜히 귀하신 아드님한테 부양소리했다가 본인 안본다하면 안되니깐 만만한 쓰니한테 떠보는 거구요 쓰니한테 좀 안타깝긴한데 낳았다고 부모아니에요 꼭 돈 모아서 독립하고 인연 끊으세요 그래도 부모라고 연끊기 뭣하다싶음 쓰니가 키워졌을때 받았던 대우 떠올리면 다시 맘잡을 수 있을 거에요 쓰니가 어떻게 행동을 하든 엄마한테 아들은 귀한 아들이고 쓰니는 막대해도 되는 자식일 뿐이에요 엄마가 바껴지지 않을까 기대하지말고 독립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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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아프다 2019.06.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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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음 독립하고 안보고 삽니다... 얼탱이가 밤탱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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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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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이 잘해주면 어련히 말안해도 해주는데 왜 부모님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쓴이 님 힘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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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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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라면서 차별 받고 자라진 않았는데,
최근에 엄마 마음을 알게 되었는데, 재산은 아들이랑 손주들한테만 줄려고 생각하시길래
그 뒤로 거리를 두고 있어요.
부모 재산 다같이 한푼도 안받는건 괜찮지만 아들, 딸 차별하는건 많이 섭섭하더라구요.
님도 독립할 능력 키우셔서 적당히 거리두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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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깜땡깜 2019.06.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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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엄마란 양반 좀 재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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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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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 뭐 해주지 마세요. 해 줄 필요 없고 용돈 주시면 그거 다 오빠 장가갈 때 보태주려 할 걸요? 딸한테 징징거려서 받은 돈 다 아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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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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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꼭 그러더라 안준 자식한테 가장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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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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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고 독립빨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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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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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대놓고 말하는데 ㅋㅋㅋ아들만 아끼네? 알았어 그래 라고 이소리 한지 1년 넘었음 ㅎㅎㅎ말 꺼내니까 차별 엄청 줄어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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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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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참지말고 부양은 아들이 하는거지 그럴라고 그리 아껴키우고 차별하고 키운거 아니야? 하세요 그리고 돈열심히 모아서 빨리 독립하세요 저정도 차별이면 저는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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