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미국에서의 외로운 취업준비

ㅇㅇㅇ (판) 2019.06.17 07:35 조회21,024
톡톡 취업과 면접 혼자하는말
+) 추가글

생각 없이 남긴글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줄지 몰랐습니다
처음으로 오늘의 판이라는게 되보네요!
댓글로 조언해주신분들 한분한분 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의 모습을 되돌아볼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모두들!
앞으로도 힘들면 종종 읽고 힘내겠습니다!

(아 그리고 밑에 멋모르고 글 싸지르는 친구 한명 있는데 시간나시면 한번씩 읽어주세요)




대학을 졸업한지 이제 한달이 지났다

첫 직장도 조건을 많이 따져야하는데
나에게 처음으로 연락온 회사는 하나빼고 정말 조건이 안좋은 회사다


친구들 말로는 내가 이것저것 따질 처지냐고 하지만
그렇게 조건이 별로인 회사에서 생활비는 부모님한테 계속 지원 받은채로 버텨내야만 할까싶어
별로 안가고싶은 마음이 크다

하지만 걱정되는건 더 이상 지원할 회사가 없는 지금 시점에서
연락조차도 안오니까 이젠 다 포기하고싶다

날 필요로 하는 회사가 있기나할까싶지만
오늘도 나는 무의미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직장을 찾는다.


16
5
태그
신규채널
[잘새겨들어]
2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6.18 15:19
추천
18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여 취직한지 9년 넘어가는 선배로써, 모 기업 인사팀 담당자 재직중인 선배로서 한마디 적어요. 이제 졸업한지 한달인데 무슨 포기를 한다 만다에요? 학교에서 특출나게 잘했거나 관련 전공이 잡마켓이 좋은 분야가 아닌 이상 엔트리 레벨을 처음부터 좋은 조건으로 써주는 회사는 손에 꼽습니다. 미국 대학 학비상상 이상으로 비싼거 알지만 현실은 co op이나 인턴하다가 회사 맘에 들어 정규직 오퍼 받은게 아닌 이상 엔트리 레벨 취업은 원래 어려운 거에요. 유학생 신분인가요? 그렇다면 H1이나 OPT도 스폰서 해줄 기업들 찿기 정말 어려운거 아실거에요. 그나마 STEM 계열 관련 분야 전공자라면 조금 상황은 낫습니다. 지금 대기업 엔트리를 목표로 하시는것 같은제 정규직 채용은 영주권자 이하는 뽑지 않는것이 미국 탑텐 내의 대다수 기업의 인사방침입니다. 미국에서 신분취득하여 계속 일하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신분 스폰서 해주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지금은 무조건 학교에서 얼마나 우수한 성과 내었는지의 위주로 이력서 작성 ╋ co-op 또는 관련 인턴, 봉사경험, 워크샵이나 자격증 이수 등등을 이력서에 최대한 기재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직 포기하긴 멀었어요, 처음부터 너무 높은 허들을 보기보단 타협하여 실무경험을 쌓으세요. 전 참고로 대학 졸업 후 취업하는데 1년 반 걸렸습니다. 평생 난 적 없던 새치가 취업준비 스트레스로 그때부터 스멀스멀 나더이다. 화이팅
답글 9 답글쓰기
베플 ㅁㄴㅇ 2019.06.17 11:50
추천
1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두달전만해도 나도 그랬었는데
진짜 취준기간이 제일 조가틈
무조건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같은말들도
요즘 현실이 이러이러해서 넌 안될거야 하는 부정적인 말들도
다 부질없음
그냥 ㅈ같은 취준기간은 모두가 겪는구나... 정도만 생각해도 위안이 될듯
답글 3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06.19 14: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지. 솔직히 나는 미국유학 안했는데 미국은 정말 한국어발음과 겹치는 발음이 하나도 없음. 영어도 버거운데 영어로 대학과정 따라가고 취준이... 그래도 화이팅해요.
답글 1 답글쓰기
licota 2019.06.19 12: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침먹으면 꼭 헬스장에 가야해
규칙적 생활을 하고 아침 저녁을 꼭 먹어
난 근데 점심만 먹는 사람이 젤 부러웠어
그렇담 너도 그 사람이 부러울 수 있다는 거!
참고로 난 세무사 비슷한 일을 해
일이 쉽고 수입이 많아서 누구나 하고 싶어해
너도 꼭 밀어내지 말고 거기서 승리해봐
답글 1 답글쓰기
ㅐㅐ 2019.06.19 10:20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본문에도 지가 썼듯이 부모한테 지원 받으니깐 아직 배떼지에 기름이 가득 껴 있어서 저러는 꼬라지임. 평생 받기만 하고 스스로는 해본거라곤 적당히 한 공부밖에 없으니 애가 자립심이라곤 눈꼽만치도 없어서 저런거. 얘 한테는 사회경험 같은 거 말해주고 해봐야 백약이 무효하다. 인간 자체가 배가 고프지가 않으니깐 니들이 하는 소리는 그냥 잔소리 밖에는 안 들리니깐 이딴 애 한테는 감정 이입 같은 거 하지마.
당장 나갈 생활비 걱정 같은 것도 없지, 끼니를 거르길 하겠나?
답글 3 답글쓰기
ㅇㅇ 2019.06.19 05: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대댓글이 지저분해져서 작성자님 보시라고 한마디 더 덧붙입니다. 고용주의 입장에선 비자 스폰서십 전제의 cost per hire 와, 그렇지 않은 현지채용의 cost per hire는 확고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인당 채용시 지출비용 절감을 따진다면 후자를 채용하겠죠. 이러한 이유로 따른 신분 미취득자 채용 결격사유는 합당하며, 위법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H1B보다는 밑분들 추천대로 좀 힘드시겠지만 영주권 스폰 전제로 해주는 곳 가세요. 대부분이 신분 해결 조건으로 채용하는거라 근무환경이나 어느정도의 갑질이 있을거에요. 처음에 employee handbook 보시면 꼼꼼히 살펴보시고 서명하시구요. 신분 해결 전제로 야근수당 기재 못하게 하는 갑질 기업도 생각보다 많은데, 이러한 압박을 받으실 경우에 합당한 증거 제시하면 노동청에 고발 가능합니다. 몇년 고생은 하시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연고지에 한해서가 아닌 미국 전역으로 들여다 보셔야 해요. 한가지 소스를 드리자면 잡코리아 같은 곳에 보면 포스팅 꽤 있는데, 이곳부터 들여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답글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ㅋㅋ 2019.06.19 00: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5년 지난 지금은 금융권에서 일해요. 댓글중 상사가 막말을 한다하셨는데..한국분이신가요? 미국회사에서는 막말 하면 문제되는데.. 신분문제 해결을 무조건 하셔야되요. 물론 영주권이 있어도 어떤 회사에 가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굳이 영어를 네이티브 처럼 못하는 사람 뽑느니,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을 뽑는게 현실이니까요. 특출난 이력서가 있지 않고서야..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미국은 무조건 경력과 능력제인지라. 어느 회사에서 일하셔도 나중에 다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저는 학교 졸업 후 호텔에서 일하다가 어찌어찌 금융권까지 넘어왔어요. 신분해결이 확실한 회사로 가세요.
답글 2 답글쓰기
ㄷㅈ 2019.06.18 23: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호주에 사는 유학생인데요... 졸업생 비자 2년 받아서 일자리 구하는데 영주권 없으면 기회도 없고 운 좋게 잡 오퍼 받았는데 5개월째 대기중인 상태입니다. 호주는 모든 게 느리게 가는 터라... 남은 비자기간이 짧아져 그냥 모든게 야속하게만 느껴지네요. 호주이민법도 바뀌어서 스폰은 불가능하구요...미국 캐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쉽지 않아보이네요.. 아직 졸업한지 얼마 안되셨으니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길..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답글 1 답글쓰기
에휴 2019.06.18 20:5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졸업 후 1달. opt를 받았다해도 이제 2개월 정도 남았네요. opt도 grace period 동안까지만 미국에 있을 수 있는거니까요. 미국 회사에서 인턴을 안했기에 풀타임 오퍼를 못받은걸로 가정하고 신분해결 안되었다면, 신분부터 무조건 해결하고 신분 해결 할 수 있는 한국회사로 빨리가요.STEM이 아닌 문과로 졸업했다면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답이 별로 없습니다. 미국회사는 기대하지도 말고 일단 한국회사로 가요. 신분 해결이 문제입니다.
답글 2 답글쓰기
00 2019.06.18 17: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먼 미래에 대한 확신과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하며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꼭 현실에 맞게 내가 지금 돈이 중요한가[물론 취업은 돈이죠] 그러나 미래 내다보면 돈보단 내가 다니는 직장에 미래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직장은 연봉을 자신의 가치을 인정하지만 먼 훗날 40대 넘어서는 내가 고생한큼의 즉 땀의 댓가을 치르게 마련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00 2019.06.18 17:46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두분 다 귀엽네요^^
답글 0 답글쓰기
힘내요 2019.06.18 17:4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영주권은 있으신 상태인가요?
답글 1 답글쓰기
강대니얼 2019.06.18 16:43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맥도날드가서 버거부터 구워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06.18 16:41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인생은 타이밍~ 너무 아니다싶으면 쪼금 더 기다려봐요~
답글 1 답글쓰기
단호박 2019.06.18 16:18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음..눈만 높아가지고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06.18 15:5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당장은 갑갑하고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달은 짧은 시간으로 느껴질 거에요. 저도 한국에서 회사생활 5년 일본에서 5년인데 꼭 첫 취업이 아니라도 이직(심지어 추천)도 3개월 걸리고 본인이 찾을 때는 더 걸려요. 힘내세요~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06.18 15:19
추천
18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국에서 대학 졸업하여 취직한지 9년 넘어가는 선배로써, 모 기업 인사팀 담당자 재직중인 선배로서 한마디 적어요. 이제 졸업한지 한달인데 무슨 포기를 한다 만다에요? 학교에서 특출나게 잘했거나 관련 전공이 잡마켓이 좋은 분야가 아닌 이상 엔트리 레벨을 처음부터 좋은 조건으로 써주는 회사는 손에 꼽습니다. 미국 대학 학비상상 이상으로 비싼거 알지만 현실은 co op이나 인턴하다가 회사 맘에 들어 정규직 오퍼 받은게 아닌 이상 엔트리 레벨 취업은 원래 어려운 거에요. 유학생 신분인가요? 그렇다면 H1이나 OPT도 스폰서 해줄 기업들 찿기 정말 어려운거 아실거에요. 그나마 STEM 계열 관련 분야 전공자라면 조금 상황은 낫습니다. 지금 대기업 엔트리를 목표로 하시는것 같은제 정규직 채용은 영주권자 이하는 뽑지 않는것이 미국 탑텐 내의 대다수 기업의 인사방침입니다. 미국에서 신분취득하여 계속 일하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신분 스폰서 해주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지금은 무조건 학교에서 얼마나 우수한 성과 내었는지의 위주로 이력서 작성 ╋ co-op 또는 관련 인턴, 봉사경험, 워크샵이나 자격증 이수 등등을 이력서에 최대한 기재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직 포기하긴 멀었어요, 처음부터 너무 높은 허들을 보기보단 타협하여 실무경험을 쌓으세요. 전 참고로 대학 졸업 후 취업하는데 1년 반 걸렸습니다. 평생 난 적 없던 새치가 취업준비 스트레스로 그때부터 스멀스멀 나더이다. 화이팅
답글 9 답글쓰기
ㅇㅇ 2019.06.18 15:1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는 2년걸렸습니다.. 너무 초조해하지 마시고 느긋한 마음으로 취업준비해서 가고 싶은 직장에 가시길 빌게요!!
답글 1 답글쓰기
27 2019.06.18 14:0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작년 여름에 졸업해서 1년 걸렸어요. 제가 꿈에 그리던 공무원에 들어갔는데, 다음달에 시작해요! 한달 지났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대부분 1년 정도는 걸리는거같아요. 저도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아왔고 자신감 그리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었어요. 그동안 무시도 많이 받아왔지만 그만큼 제가 노력하였기에 직장 잡았다고 생각해요. 글쓴이도 힘내시길 바래요~^^
답글 1 답글쓰기
2019.06.18 13:57
추천
8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피티 잡오퍼 기간 끝나서 울면서 한국 간 사람도 봐씀 미국에 남고싶다면 개중 나은거 선택해 가시길
답글 2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