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여러분의 생각은?] '창업'을 위한 '취업' VS 무조건 한푼이라도 더 모으기.

ㅈㅈ (판) 2019.06.17 12:49 조회28,904
톡톡 회사생활 꼭조언부탁

요즘 퇴직이 자꾸 빨라져서 창업이 필수인 시대잖아요? 이른 나이에 안 벌 수도 없고...

그런데 워낙 자영업이 레드오션이라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망할 확률이 매우 높고, 또 단시간 내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해도 망할 확률이 높은데....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래에 어떤 사업을 할 지 방향성을 정해 놓고 그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장기간 차근차근 일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돈을 벌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그럼 아무래도 창업을 했을 때 성공률이 많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물론 사업이란게 그어떤 상상과 준비를 하던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ㅋㅋ

 

제가 생각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 대신 그업계에서 일을 하면 좀 박봉입니다...

예를들어 초봉은 2200~2400정도이고,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3000정도까지 오릅니다.

그래도 뭔가 해보고싶다는 흥미가 생겨요

 

근데 지인을 통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쫌 빡셉니다 현장직이라서..

주6일이고 현장직 특성 상 새벽기상할 때도 종종 있고, 보통 하루10시간 근무입니다. 추가근무하면 더 길어지구요.

연봉은 4000~4500정도입니다.

대신...지방근무, 진짜 걍 돈 벌려고 하는 거고, 흥미X, 미래에 이일을 해서 무슨 다른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리트는

1.돈 모으기 좋은 환경.

2.초봉부터 4000은 됨.

 

 

제가 아는 형은 걍 무조건 돈을 많이 모으라는데...일단 돈부터 많이 모아놓고봐야한다는 주의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미래에 창업을 위한 취업 VS 닥치고 한푼이라도 더 벌고, 더 모아라

 

진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27입니다.

16
1
태그
조언,취업,창업,사업,직장생활
32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ㅡㅡ 2019.06.17 21:51
추천
3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자영업 10년 하다 지쳐서 정리하고 이제 공장 다녀볼라고. 어떤 업종을 하려는지는 모르겠는데 손님들, 직원들 만나고 관리하는 거 진짜 진절머리가 나더라. 월급쟁이는 자영업 부러워한다는데 자영업 해본 입장에서는 월급쟁이가 최고다. 그리고 지방근무? 돈 없으면 서울 산다고 해도 딱히 메리트도 없다. 지방 살아도 돈 여유 있어서 서울에 공연보고, 놀러가는게 훨씬 재밌을거다.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커커커 2019.06.17 22:24
추천
29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지인이 커피숍 창업하려고 자리알아보는데만 1년.원두공부 열심히하고.일이 즐거워서 매장서 살다시피 하면서 매달렸는데도 안됩디다. 우리나라 자영업 특징이 저집 대박났다싶으면 너도나도 뛰어들어 서로 망하는구조 입니다 먹이사슬에서 그나마 버티려면 자본이 있어야해요
답글 2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오니오니 2019.06.18 07:11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창업하는 거 추천드려요 ~~ 직장생활 2년하고 프리랜서부터 시작해서 규모가 커져서 혼자는 감당안되기에 직원도 생기고 그렇게 하나하나 자리 잡아 갔어요. 아직 갈 길이 멀긴 하나, 좋아하는 일에 욕심없이 몸 담다 보면 길은 열리고, 창업대학원 다니면서 자영업 창업 보다는 창업에 필요한 기술창업, 정부자금, 이러한 루트 배우면서 한 단계 더 발전했어요. 창업을 위한 취업이라. 저는 찬성이네요. 대신 취업하시면서 여러 창업이나 경영에 대한 교육도 함께 들으시면서 창업을 준비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아이 2019.06.18 00: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창업좋죠 내가하고싶은일 맘껏할수있고 .. 좋아하는 일로 창업해서 싫어지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부자가되지도못했어요 월세때문에 가게 정리하고 요식업이 아니라서 재택근무로 돌려서 다시 시작하고있습니다.돈벌어서 땅사서 공장지으려구요 월세보다 이자갚는게 더 나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18 00:4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으면 빡세게 2~3년정도 지방에서 일하면서 자금 모아두고 현장업계 가서 낮은 초봉 받더라도 업계 동향 배우고 그 다음에 창업하겠어요. 진짜! 창업을 하고 싶다면. 카페알바 한 번 안 해보고 카페 차리고 호프집 알바 한 번 안해보고 치킨집 차렸다가 망하는 거잖아요. 근데 개인적으론 창업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뭐... 아시죠? 창업하시면 최소 3년은 못 쉰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런 각오는 하셔야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18 00:2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자영업 ㅋㅋ 기술 인맥 없이 맨땅에 헤딩식으로 하면
처음부터 돈을 버는게 아닌 몇년은 자리잡을때지
내 지갑의 자본 쓰면서 돈과 시간을 뿌려야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없는 돈 긁고 대출받아다가 일단 차려놓으면
알아서 돈 벌리겠지?하고 덤벼드니 6개월도 못 버티고 간판 내리는거임..
일단 돈 없으면 자영업 생각도 하지마라
남의 돈 빌려서 할 생각이면 더더욱이
답글 0 답글쓰기
덥다 2019.06.17 23:5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창업으로 망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준비없이 창업을 하거나 예상치를 항상 최고로 두고 창업하거나 그냥 하는 사람입니다. 준비를 하고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을 찾고 시장전망치를 적절히 찾을 수 있으면 망하기 어렵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17 23:3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아하는 취미가 일이 되었을 때 정말 계속 좋아할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어떻게든 살짝 발이라도 담궈보고 판단하세요. 전 아니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17 23:1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제돈주고 창업하는것보다 정부지원사업알아보세요 창업지원많이해주고있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17 23: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스물일곱이면 창업을위한 취업한번 도전해볼만한데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6.17 22:3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전빵
답글 0 답글쓰기
커커커 2019.06.17 22:24
추천
29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지인이 커피숍 창업하려고 자리알아보는데만 1년.원두공부 열심히하고.일이 즐거워서 매장서 살다시피 하면서 매달렸는데도 안됩디다. 우리나라 자영업 특징이 저집 대박났다싶으면 너도나도 뛰어들어 서로 망하는구조 입니다 먹이사슬에서 그나마 버티려면 자본이 있어야해요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9.06.17 22:08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27살로 돌아간다면 초봉4000을 선택하고 30살에 창업을 했을거 같아요 빡세게 버시고 시작하세요 30넘어서 창업해도 안늦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17 22:0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 그만큼 주는건 다 이유가 있단다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19.06.17 21:51
추천
3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자영업 10년 하다 지쳐서 정리하고 이제 공장 다녀볼라고. 어떤 업종을 하려는지는 모르겠는데 손님들, 직원들 만나고 관리하는 거 진짜 진절머리가 나더라. 월급쟁이는 자영업 부러워한다는데 자영업 해본 입장에서는 월급쟁이가 최고다. 그리고 지방근무? 돈 없으면 서울 산다고 해도 딱히 메리트도 없다. 지방 살아도 돈 여유 있어서 서울에 공연보고, 놀러가는게 훨씬 재밌을거다.
답글 0 답글쓰기
2019.06.17 21:3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3 답글쓰기
ㅁㅁ 2019.06.17 20:4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창업을 하려면 돈도 중요하고 자신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고생고생해서 모은 돈을 일순간에 날릴 수도 있습니다. 이건 인생선배로서 그리고 창업을 해봤던 사람으로서 경험입니다.

다만, 창업은 창업과 관련된 제반 지식의 습득과 경험이 많을 때 성공률이 상승합니다. 그냥 공부가 아니라 정말 실전 지식을 말하는겁니다.

때문에 창업 이전에 충분한 지식과 연줄, 경로,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고 모은 돈으로 시작하는게 정말 유리합니다. 이 부분들 모두 사업계획에 포함되겠지요.

단순히 1번과 2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 박봉이고 초봉 2400(세전 200) / 복지는 모르겠으나 주 5일이라고 가정, 야근없음, 연차 가능이라고 설정 / 창업하려는 직종과의 개연성 / 서서히 연봉 오름 / 창업 직종 관련 지식과 경험 가능 / 시급 9,570원 가량

2. 현장직 연봉은 4000~4500 / 주6일 60시간 기본 현장업무 / 특근수당 없음 / 새벽기상 / 비전은 없고 그냥 현장직 / 1번의 시급 9,570원으로 근무시간 기준시 받을 수 있는 급여는 월 360시간 기준 3,445,000원 가량 연봉으로 4,130 가량 / 현장직이고 시간을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초과근무시간 추가 발생

위 1번의 기준에서 연봉이 3,000대로 올라갔을 때를 기준하고 같은 시간으로 배분해서 역산하면 3,000만원만 되어도 2번 회사로 기준했을 때의 연봉이 5,180만원 가량이 나옵니다.

자 이제 어딜 가실겁니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17 20:23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두 일단 돈부터 모으려고 안쓰고 먹고싶은거 꾹참고 담배도끊고 모으고있어요ㅎ
답글 0 답글쓰기
2019.06.17 20:0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없이는 창업을 해도 힘들어요 젊으실때 한푼이라도 더 모아두시고 창업을 위한 취업은 1~2년이면 적당하다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2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