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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집돌이인듯 집돌이아닌 남편

수밬 (판) 2019.06.19 16:06 조회27,396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답답하고 씅나서 여기다가 하소연겸 조언을 구해봅니다

전 28살이고 남편은 32살인 6년차부부에요
슬하에 5살 4살 연년생을 키우고있구요

연애시절엔 어쩜 이렇게 나랑 잘맞는 남자가있지 싶어서
친구들보다 좀 이르게 결혼을했어요

결혼전 아기들도 좋아하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는걸 좋아하는 저와 코드도 비슷해서
이사람이랑 살면 재밌는 결혼생활을 할수있겠다 싶었는데

남편이 결혼하고나서 아이를 낳자 180도 변했어요
아이들과 놀아주는것은 기본으로 안하구요
주말, 공휴일에 다들 다니는 나들이도 가기 싫어합니다.

처음엔 너무 아가아가한 애기들을 데리고나가면 챙길것도 너무많고 밖에서 하는
육아란 헬이라는걸 알기때문에 그런가해서 나중에 아이들이 좀 크면 많이 다녀야지 하고 이해하려하고 맞춰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이 이젠 많이컸는데도 아무곳도 가지않으려합니다.
그래, 피곤하겠지 싶어서 이해해주고 참다참다가 한번씩 요즘아빠들은 주말마다 아이들이랑 여기저기 같이다니고 사진도 많이 찍더라 내주변
결혼한 친구들은 애기가 어린데도 다그러더라 라고 한마디했더니

다그런거처럼 말하지말라며 안그런사람도많고 다 보여주기식이랍니다.
쉬는날 꼭 어디를 나가야되냐, 왜 못나가서 안달이냐, 그럼 그런남자랑 살으라며 비교한다고 큰소리치며 화를내더라구요

근데 이런사람이 친구들 부름에는 아주 열일 제껴두고 나갑니다.
낮이던 밤이던 새벽이던 기어나갑니다.빠꾸란 없고 오늘은 피곤해서 집에서 쉰다는 말을 한걸 본적이없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세번 일곱번 부르면 부르는데로 나가요

제가 매주 나가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한달한번씩 한마디하면 꼭 나가야되냐고 쉬는날엔 집에서 쉬고싶다고하던사람이 친구들 부름에는 꼬박꼬박 나가니까 정말 속에서 천불이납니다.


어린이날도 한번 챙겨줘보지도않고 아이들 생일날에도 그럽니다.
이런날까지 딴지를걸어야겠냐고 짜증내면 제가 짜증내서안나갈꺼랍니다.
핑계도 참..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올지경입니다.

가족여행같은건 간적도 없고 여행을가게되면 꼭 친구커플이나 친구부부랑 같이가구요. 만약 이게 안고쳐져서 평생 이럴꺼 생각하면 너무열받아요ㅜㅜ


저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매주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주시며 사진도 참 많이 찍어주셨는데 그게 커서 한번씩 들여다보니 그게 너무 좋은 추억거리가 되고 그때 그 기억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내 아이들한테도 해주고싶은건데 제가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친구들 만나는건 스트레스가풀리는데 애들이랑 같이나가면 스트레스받는다고 너랑 나가는게싫은게아니라 애들하고 나가는게싫다는데
정말 이런문제는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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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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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진심 2019.06.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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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혼자 데리고 다니겠어요. 저정도 나이면 정신은 없어도 혼자 못 데리고 다닐 정돈 아니예요. 전 혼자 6,4살 데리고 지하철 타고 롯데월드도 가보고 오만곳 다 다녀요. 저 혼자 데리고 나가서 애들 막 이것저것 사주면서 계속 카드 문자 울리게 하니 따라 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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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ooo 2019.06.2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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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 축하드려요 atm 당첨되셨습니다~
이제 나이들어 홀대받을일만 남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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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이런ᆢ 2019.06.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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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한테도 그렇게는 안합니다.. 지 자식 아닌가보네 증말.. 같이 살아야할 이유가 있나요? 아이들이 크면 절대 아빠 안 찾습니다. 자업자득이죠.. 미친놈. 아빠노릇 안할거면서 왜 자식은 낳아서 책임도 안져준대... 정말 나쁜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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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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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호로 쓰레기 호구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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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터닥 2019.06.2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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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운전면허 있나요? 면허 없으시면 면허부터 따세요. 면허따서 당당하게 차굴리면서 애들 데리고 다니세요. 차만 있으면 어디든 가능해요. 왜 스트레스받으면서 씨알도 안먹히는 남편놈한테 의지하나요. 처음이 어렵지 다니다 보면 별거 아녜요. 저또한 초반에 두딸 독박육아하면서 진작 맘을.내려놓구 저혼자 다녀버릇했어요. 오히려 신랑없이 다니는게 맘편해요 괜히 신경쓰이는 존재?? ㅋㅋ 암튼 요새 캠핑장비도 간편하게 많이나와서 혼자서도 캠핑다니기 편해여 강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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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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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때 부모와 관계형성이 되는데 제일 중요한 시기를 그렇게 보내네요. 아내분 체력만 되신다면 아이들과 엄마만 좋은시간, 장소로 추억만드세요. 힘든일 자처한다할테지만언제까지 함께할지 20대에 또올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자꾸 미루는 것 하지마세요. 애크면 어디가야지 , 나중에 남편 컨디션좋을때 먼거리 여행가봐야지... 거의 80%는 안이루어지더라고요. 하루하루 늙어가는데요. 없는 시간을 내서 가는게 나들이고 여행입니다. 남편스타일이 자기가 원할땐 같이 가줘야하는것같은데 정작 필요할때 아내분은 못간다하세요. 그리고 아내분이 어디가자 가자 할때 남편이 안간다하면 말귀알아듣는 아이에게 말해보세요. ㅇㅇ이는 안놀아주는 아빠는 필요없지'~~?? 엄마랑 좋은데 놀러가자~~~ 이런식으로요. 더 나아가 시간안되지? 이러면서 그럼 난 애들하고 또는 나랑 친정식구들하고 어디좀 다녀올께~ 당신은 혼자있어 이래버려요. 우리도 필요없다 당신이란 인간...정작 중요한 자식과의 시간도 안갖는 남편 솔직히 필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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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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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머한다고 애는둘씩이나 ㅋㅋㅋ 쯧ㅋ 사랑못받는여편네ㅋ 그냥 니가 싫은거같은데니남편은 ? 그거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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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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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이런 남편이 있군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귀찮거나 의미를 모르는 겁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사춘기라도 되어 말시키면 각자 제 방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왕따당할 겁니다. 엄마라도 아이들과 여기저기 체험학습도 함께 하고 맛있는 외식도 데리고 나가요 남편 탓만 하다가 애들 자라면 후회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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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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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성장하면 곧 아버지를 귀찮아하고 멀리 할겁니다.
자업자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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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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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부남이 총각행세하네요. 아내도 아이도 행복한 삶을 가로막는 걸림돌일 뿐, 자기 인생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 겠다는 자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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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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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다녀요..저희 신랑도 주말에 어디 못가서 병났냐고 할 정도로 애들 좋은거 보여주고 먹이고 혼자 둘끼고 잘 다녔네요...
오히려 신랑이랑 가면 애를 위한 외출도 아니고 신랑가고싶은데(건담샵..피규어샵...ㅡㅡ)만 다녀서 짜증났는데...ㅡㅡ
남편도 일하면 쉬고싶은거 이해해주고 어차피 애들따라다니는고 혼자 힘들고말지...
꼭 둘다 힘들필요없어서요
시간지나니깐 애들이 구별해요..엄마는 놀아주는 엄마 아빠는 혼내는 아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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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야 2019.06.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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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원래부터 그런놈이에요. 그냥 님이 애들데리고 나들이 갔다오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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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 2019.06.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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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서 자격이 없다 ㅠ
애들이 나중에 상처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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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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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예전에도 비슷한 글에 답글 달았는데, 저러다가 아빠만 왕따 되서 말년에 외롭게 됩니다. 비슷한 경우를 주변에서 봤어요. 어렸을 때는 아들한테 관심 하나 없다가 고등학생쯤 되니 같이 뭔갈 하고 싶은데 아들이 말도 안 섞는답니다. 근데 부인은 이 문제로 아이 어렸을 때 너무 싸웠고 이제는 포기상태라 전혀 도와주지 않는답니다. 애도 엄마랑만 끈끈하고요. 제발 남자분들~~~~ 육아는 공!동!으로 해주세요. 말년에 진짜 후회하시는 분 여럿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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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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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2살인데 지 친구들은 대부분 미혼이니까 미혼인 친구들과 놀고싶어서(여자도 끼고) 체력 보존하는거 같음.
기본적으로 가족들에게 관심이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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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ㅛ 2019.06.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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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커서 가족한테 유령취급 받아야 후회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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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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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남편은 집돌이가 아니고 개놈입니다
개도 지새끼는 끔찍하게 생각하더만 저건 사람새끼라는게 어디
꼭 저런것들이 나중에 지는 소외당했다
가족의 ATM기였다 그딴 소리 씨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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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2019.06.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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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들 데리고 이곳 저곳 다니세요. 몇 번다니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아빠와 대화를 안하고 찾지도 않고 추억도 없다고 하겠죠. 그러다보면 본인 스스로 불안해질겁니다. 너무 남편의 자리를 기대지 마세요. 혼자 냅두다보면 소외감이 느껴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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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 2019.06.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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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느낌이 취집느낌이네요. 애둘... 남편이 어리니 대리급일듯 한데요. 하루 나가면 식비, 기름, 톨비, 기타등등 4인이면 20만원 내외로 듭니다. 가끔 나가서 놀아주는거야 좋지만 박봉이니 자주 나갈 입장은 아닌데요. 월급은 한정적이거든요. 쓰니도 돈을 벌어보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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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그리m1 2019.06.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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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다 생각하고 애들과 열심히 사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남편이 남편노릇도 안하고 아빠노릇은 더더욱하기 싫어하니 어쩌겠어요.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 두시고 쓰니 혼자 아이들에게 백배 이백배 사랑주며 사세요. 머지않아 남편이 그렇게 말할겁니다 "애들을 어떻게 키워 아빠를 뭣같이 보는거야?" 라고요 그때 한마디 해주세요. 내가 그렇게 가르친것이 아니라 너 스스로 그렇게 만든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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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6.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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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고 애기들하고 나가는게 싫은거죠. ㅎㅎ 답없어요. 님이 이혼한다 말하기 전까지. 뭐 이런 이유로 이혼 얘기하기가 그렇지만 ........그냥 이러고 사는게 속편할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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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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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더 혼자 다녀요. 사진 찍어서 에센에스에 올리고 식구들한테 보내고. 그럼 입질 와요. 자신이 소외당하고 없어도 잘 지내는 거 인지하면 그땐 달라붙어요. 그쯤되면 애들이 싫어할거에요. 왜냐면 아빠 없이 노는 방식에 익숙햬졌는데 아빠가 이래저래 지적하고 간섭하면 아빠 놓고 가자고 할거에요. 전 주말부부인데 평일 잘 쏘다녀요. 사진 보내면서 이래저래 이야기 하면 주말에 꼭 가까운데라도 나가려고 하더라구요. 너 없어도 우린 잘 지내 돈만 열심히 벌어와 티내세요. 에이티엠기 자처하는데 그러라고 해주세요. 힘들고 오래 걸리겠지만 아빠 없다고 아이가 잘못되지는 않아요. 아이랑 같이 추억 많이 쌓으세요. 면허는 필수입니다. 당신이 안나가니 나라도 다닐거라고 면허 따시고 경차라도 꼭 구입하세요. 기동력이 제일 중요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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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19.06.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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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작은애가 4살이잖아요~ 아직 어디 가서 장시간 놀기에는 어립니다. 말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 이쁘게 꾸미고 나가세요. 어딜간다.. 중간에 전화와도 언제 들어갈지 모르니 기다리지 말고 잘 챙겨 먹어라 하시고.. 남편이 친구들 만나러 나갈때처럼 열일 제껴두고 나가세요. 그리고 밤 늦게 들어오고.. 누구 만났냐고 난리치거든 "당신도 친구 만나서 밤새 놀잖아. 나도 친구 만났어" 하고 마세요. 그리고 평일에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주말이면 혼자 나가고 반복.. 작은아이 초등 가고나면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가기 적당한 연령이 되잖아요. 그러면 남편 냅두고 아이들이랑 영화보러가고~ 공원가서 놀고~ 킥보드 타고 놀고~ 차 있으면 가까운 도서관가서 하루종일 책 읽고 놀이터에서 놀고~ 남편 냅두고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요. 나중엔 자기한테 애들 맡겨놓고 혼자 놀러다닐땐 언제고 이젠 자기 왕따 시킨다고 난리칠걸요? "아 그렇게 생각해? 그래 그럼~" 하고 전혀 너따위는 신경 안쓰는것처럼 살으세요. 나이들어 외로워져 봐야 정신차릴껄요. 지 친구들이 나이먹고도 자기랑 천년만년 놀아줄꺼라 생각하는 찐따가 또 한명 있었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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