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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제가 문제인걸까요?

바닐라 (판) 2019.06.20 01:20 조회107,46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방탈 죄송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인생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글써봅니다 ㅠㅠ





저는 연애를 그래도 좀 해본 30대 중반 들어가는
여자입니다.

근데 참 웃긴게..
남자친구를 몇년씩 만나고 사랑하면서도
상대방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상처받다가..
이런생각들이 커짐과 동시에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함께 뻥 터져서
먼저 이별을 고합니다.


20대때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아직 못만나서 그런거다..
생각하면서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며 살았는데요

30대가 되고나서도
똑같은 연애패턴을 유지하게되더라구요.

이제는 정말.. 연애할때마다 이런생각이 드는
내 문제인가 싶어서 혼란스럽습니다.


오늘도 ㅎㅔ어졌는데 .. 제 이유는 똑같아요..
"넌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같아."

남들은 저더러 그렇게 느끼게 만드는 그 남자가 잘못이지
니가 왜 이렇게 힘들어하냐고요
니가 뭐가 모자라서 그런생각이 드는 연애를 하냐구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끝내지 않는 바보라고 하더라구요.



깊이 생각해봤는데..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그런가.. 싶다가도
그건 또 아닌것같고.....


배려심도..이해심도...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는 나는
왜 늘 상대방이 날 진정으로 사랑하지않는다고 느낄까요..

제가 싸울때마다 꼭
너는 날 정말 사랑하는거 맞냐고 말하게 되는데
이말이 상대방을 지치게 하나봐요
자꾸 왜 의심하냐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한결같이.


하... 점점.. 연애도 진절머리나고..결혼도.못할거같고..
누굴 만나도 또 저런 패턴의 반복일까봐
지치고..


쓴소리,조언, 뭐든 다 감사하게 생각할테니
부탁드려요
저같은 분이 계신가요 ㅠㅠ 흑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들 전부 감사합니다.

제가 글을 너무 간략하게 써서 오해를 불렀으니 제 탓입니다.

사랑받고 싶어서 상대방에게 잘보이려고 베푸는게아닌
재물이건, 시간이건 , 사랑이건간에.. 내가 여유가 된다면,
필요한 사람에게 넘치는 쪽이 베풀면 된다는 주의로 살고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그렇게 살아오셔서 저또한 자연스럽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연애할때도 늘 먼저 베푸는 스타일이고, 딱히 높은 잣대를 상대방에게 들이대면서 내 기대를 충족하라고 종용하거나 바라지도 않아요. 기대를 하면서 베풀지 않습니다.
이성문제 말고도 동성친구든.. 다른부분들에서도요.

어딜가도 같이있으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이라는 말 많이듣고 주변에 사람들이 다 좋아해줍니다. 나이는 많지만 ,부모님덕에 동안으로 태어나서 어린친구들에게 아직도 고백도 많이 받구요 ㅠㅠ

댓글들 처럼 .. 왕자님을 바라지도 않고.. 저만 보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투정부리는 대신 좋게 애교로 말하고, 대화로 잘 풀어가는 스타일입니다. 연애하는동안 남자들 하나같이 저한테
너랑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것같다.
참 현명한 여자라고 말 많이 합니다.

(저도 알고있는 큰 문제인데..)
근데 문제는 ..
상대방이 진정 나를 사랑한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문득문득 이 질문을 한다는겁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너무 잘해주고..
또 성향이 맞아서 연애를 시작했는데도
그냥 나를 사랑하는 느낌이 안들어요. 안들어서 물어요.
나는 사랑받는 느낌이 안드는데 상대방은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니.. 그냥 이해가 안가서 나도 모르게 자주그랬나봅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헤어질때마다 말하더라구요.
이 질문을 들을때마다 지쳤다고 ..

뭐랄까..
나를위해 목숨도 바칠수있을만큼 사랑해?
니가 나를 젠정으로 사랑하면 이래야하는거 아냐?
진짜 날 사랑하긴해?
이런 ..의심해서 확인하려드는 마음이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나를 보는 상대방의 눈에서
사랑이 안느껴져요. 그게 전부에요.
근데 그게 제 생각이라는거죠.
상대방을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이라는게
표현하지 않아도 느껴지는건데
저는 이상하게 상대방에게서 그런게 안느껴져서요.

남자친구들은 저더러
너를 만나면 정말 사랑받는게 이런거구나..
행복하다고.. 고맙다고 말하던데.
왜 저는 모를까요.

이게 .. 연애때마다 계속 그러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또 이상한가보다..싶어서
참다가 어떤 사건이 생기면
이런 제생각이 한순간에
빵터져버리면서 헤어짐을 고해버리는 패턴입니다.



하.. 답답하고 모르겠어요.

나도 나를 모르는데..무슨연애를 하겠다고..
댓글들 말씀처럼
연애는 잠시 쉬면서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응원해주신분들, 쓴소리해주신분들 시간내서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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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06.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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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게 맞습니다. 행복의 중심이 자기 안에 있는게 아니라 외부에 있는거에요. 그런 상태로는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 이외에 그 누구에 대해서도 100% 확신할 수 없는 법인데, 쓰니는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니까요. 계속해서 의심하고, 불안해 할 수밖에 없는게 당연하죠.

저 사람은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을까? 라는 답에 정답은 없습니다. 영원히 찾을수가 없어요. 과학 기술이 더 발전해 그 사람의 뇌를 스캔하고 심장을 꺼내서 보여준다고 해도 영원히 100% 확신은 할 수 없을겁니다.

결국은 사랑이라는 것을 믿고, 불안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해서 사랑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운동경기와 같아요. 반드시 이길거라는 확신은 어떤 경우에도 가질 수 없어요. 최선을 다 해 연습하고, 준비하고, 시합에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 내서 최선을 다 하는거에요. 그리고 결과는 받아들이는 수밖에요. 하지만 지금은 100%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으면 난 시합을 안하겠다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어린 생각이에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건 이 세상에 나 자신 하나 뿐입니다. 행복의 중심을 자신의 안으로 가져오세요. 내가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로 행복의 기준을 삼고 평가하세요. 내가 모자람 없이, 후회 없이 사랑했는가로 연애를 바라보세요. 좀 더 충실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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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지나가던이 2019.06.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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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만날까봐 두렵다.
스트레스만 받고 득될게 없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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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장동건 2019.06.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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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랑받으려고만 하지말고 사랑을 베푸려고 해보세요. 사랑을 줄 수 있어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쓰니님의 경우에는 남자에게 헌신을 바라는 케이스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쓰니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불평하고 항상 쓰니님의 틀 안에 가두고 쓰니님 생각에 맞는 사람으로 맞추려고 하구요. 그런것은 굉장히 바람직하지 못한 철없는 어린이의 미성숙한 연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쓰니님이 더더욱이 상대를 사랑하시고 진심어리게 하나씩 베풀어보세요.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의심도 하지 마시구요. 작은 일에 의미부여하고 섭섭해하고 항상 삐지지도 마시구요. 그러다보면 결국엔 남자분도 쓰니님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것입니다. 원래 일방적으로 주는 사랑은 부모자식간의 사랑 말곤 없습니다. 연애는 서로 맞춰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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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6.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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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서 왜 자존감 타령일까....여자랑 남자랑 생각차이인가....사랑받지 못하는 느낌 알지.내순위는 항상 맨 뒤고 ...지가족.친구들이 더 중요하고 무엇보다 지밖에 모르는 인간.그런인간들은....연애 안했으면 좋겠다.성욕은 또 오지게 많아서 __는 하고 싶은가봄. 욕구 해소용 이였던 듯. 정말 해주고 싶은 조언. 다음에 연애할때는....아주 천천히 해보세요.마음 주는 것도. 알아가는 것도. 잠자리도 1년뒤에하고. 그러면 99% 나쁜것들은 나가 떨어질거에여. 저를 좋아했던 애들 중에 5년 넘게 좋아해준 친구가 있었는데.....그친구를 안받아준게 너무 후회되요. 그친구가 진국이였는데. 내가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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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2019.06.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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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행복해야 내 세상이 행복해집니다. 쓰니님은 평소 원하는걸 직접적으로 말히자 못하는편 아닌가요? 상대방을 늘 우선해서 배려해주는데 상대방도 나에게 그렇게 해주길 원하지만 사람이 다 내맘같지 않은거죠? 원하는 바가 있음 확실하게 얘기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난 괜찮아. 아무거나 괜찮아. 라고 얘기 하고 속으로 삭히지 말구요. 엄마나 누나 같은 편한 사람이 되지 말고 '사랑받는 여자'가 되시길.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무엇을해도 용서합니다. 조금쯤은 이기적이 되어보세요. 그리고 넌 날 사랑하지 않는 것같아 라는 말은 이제 하지 마세요. 그 말을 꺼냄으로서 사랑은 더 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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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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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자존감얘기하는데..전그렇게생각안해요 연애하다보연 결국 처음에 뜨거웠던 마음은 점점식기마련이고..연애초반과는 다르게 무언가 덜사랑받는 느낌이 들어서 외로워졌을수있어요! 저도 그랬던적있구요.. 그런데 오랜시간이 지나도 항상 한결같이 사랑받는 다는 느낌을주는 사람이있더라구요.. 저도 결국엔 그런사람만나서 오랜연애후에 결혼했어요. 지금 만난지 9년되었는데도 아직 사랑받는다는 생각합니다.. 글쓴님한테 잘맞는사람을 아직 못만난것뿐이고 만날수있어요!! 너무 자책하지마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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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 2019.06.2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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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동안 만난남자들이 다 똑같았어요? 그럼 님이 문제이지 않을까요? 의심하고 넌 나를 사랑하니? 하고 확인하다보면 상대방은 쉽게 지치고 피곤하고 반복되다보면 짜증나요~ 사람이 한결같으면 물론 좋죠. 근데 한결같을수가 있을까요? 쓴이도 아니잖아요. 처음부터 의심하고 확인하지 않았을거잖아요. 자신을 좀 돌아보세요. 매번 변했다 사랑하지 않는다 하면 그누가 좋아하겠어요. 생각을 고치는건 쉬운게 아니니 일단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숨기는 법을 좀 배워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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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 2019.06.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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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때문 맞아요 저도 쓰니님이랑 똑같거든요 항상 제가 더 많이 해주는것같고 점점 갈수록 사랑받지 못하는것같고.. 그런생각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그러니까 사소한거에도 헤어지자를 말하고 있더라구요 정작 상대방은 이유를 모름 저는 제가 뭘 그리거나 쓰는 걸 좋아해서 그날 좋았던 행복했던 데이트나 힘든걸 적거나 그려놓은게 많았는데 나중에 보면 이게 왜힘들었지 하면서 깨닳았던 적이 많아요 남한테 사랑받아야만 행복한거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한테 위로 받을순 있지만 너무 곧이 곧대로 생각하지마세요 연애는 내가 하는 거지 그사람들이 하는거 아닙니다 어차피 남한테 힘들때 이야기 하면 나오는 말은 무조건 헤어져 아닌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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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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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어떤 상황에서 사랑 받음을 잘 느끼는지를 파악하고 맞춰가는 게 좋을 것 같음. Skinship, Acts of service, Quility time, Gift, Words or 사랑표현. 사람마다 어떨 때 사랑을 느끼고 충만해하는지 다르다고하니까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런 쪽으로 노력해달라 방향을 제시하면 그런 마음이 덜 들지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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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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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도 남자 피곤하게하고 안해도 피곤하게할거같은 전형적인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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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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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이 그 남자를 정말 사랑을 했다면 믿었어야죠.. 근데,그 사랑을 의심하고,헤어짐을 고했잖아요. 왜 상대에게서만 진실한 사랑을 찾죠?본인도 그런 사랑을 주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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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女 2019.06.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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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심도..이해심도...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는 나는
왜 늘 상대방이 날 진정으로 사랑하지않는다고 느낄까요..

라는 말은요
준만큼 안와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해준게 더 크고, 많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나는 이만큼 해줬는데, 이렇게 배려해줬는데 쟤는 안해주는걸 보면 나를 사랑하지 않나봐" 라고 생각하는거예요
근데 이게 미묘한게 다시 돌아봐야되요
그사람 입장에서 다른 방식으로 줫을 수 있고, 혹은 받았으나 본인이 받았다고 생각 안하는걸 수 있어요. 당연하게 여기는것처럼
가령 님은 10만원짜리 지갑을 사줬는데
남친은 시간을 빼고, 데이트약속을 잡고, 데이트코스를 짜고, 사랑한다 매일 말해주고 데려다주는걸 해줬지만 님한테는 이게 사랑받은게 아니라 당연히 해줘야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거예요
그러면 받은게 없어지는거죠 준 10만원짜리 지갑만 떠오르는거고요
혹은 님이 시간을 쓰고 상대가 지갑을 샀을 수 있지만 시간을 써주지 않았으니 받았다는 느낌이 안드는걸 수 있어요

근데 이게 웃긴게 잠깐 다시 생각을 정리하고 좋았던때를 돌려보면요
생각보다 많은 챙김을 받았고 사랑을 받았던걸 깨닫는경우가 많아요
헤어지고 후폭풍오는게 이런경우가 많고요
굴러다니던 머리핀, 머리끈 이런거보면서 "아, 그때 사줬던거"싶은거죠

다시 기억을 돌려보세요 정말 안받았는지
그리고 당연하게 여긴건 없는건지
내가 준것만 너무 크게 여긴건 아닌지
좋아한다 행복하다 고맙다 이런 표현을 잘 안하기 시작한건 누군지

그리고 소설과 드라마속에서처럼 온전히 받기만하는 연애를 하고싶은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남녀의 사랑은 주고받는거예요. 온전히 주는 애정은 부모도 못해요
그래서 가상에서 이뤄지는거고요
SNS에, 친구네커플은 그렇게 연애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들도 서로에게 애정을 주고받는거고 싸우고 풀때도있는거예요
그걸 현명하게 서로에게 맞춰서 했으니까 현재를 이룬거고요
노력없는 결과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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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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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굉장히 이성적인 연애를 하나보네 스스로가 배려라 여기는 게 무관심,무심이 아닌지, 연인이라기보다는 지인과의 만남같은 느낌이 아니었는지 여러방면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 연인사이에도 적정선이 있어야하지만 조율이 아닌 나만의 선을 긋고 만나면 상대방은 멀다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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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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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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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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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비연애하시고 자신을 돌보세요. 구원은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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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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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ㆍ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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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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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각을 바꾸세요. 아님 즐기며 혼자사시던가. 어떤분은 남자 만나면 3개월을 못만났다더군요. 그건 그분의 문제지 남자문제는 아닙니다. 결혼이 두려워요? 하지마세요. 결혼이냐 비혼이냐 빠른 선택을... 30대면 곧 똥됩니다. 만나고싶어도 영구히 못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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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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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입니다. 사랑보다 현실... 감정은 오래안가요. 정들고 같은 패턴의 익숙함이 오래가죠. 어떤 누나는 필안오면 안만난다 하던데 그분은 47세까지 솔로로, 지금도 솔로로 계세요. 님 마인드가 좀 바뀌어야합니다. 결혼하고나면 사랑이 지속될꺼같지만 그건 절대 아니에요. 성욕감소를 일으키는 현상들의 연속. 어느순간 가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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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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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변에 성격 괜찮은 남자(다정다감하고 말이라도 예쁘면서 평소에도 어느정도 배려가 몸에 배어있는 바람 안 필 스타일) 가 어느정도 확률로 있는지 함 따져보세요 제주변에는 친척 통틀어 저정도면 데려가는 여자가 복받았다 싶은 남자가 한 8프로 정도 되는듯 거기서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의 내 눈에라도 끌리는 외모의 결혼 적령기의 남자만 추려내면 3퍼도 안됨 밑에분 보면 불안감을 안 주는 남자가 없는건 아님 이 헬반도 남아선호문화에서 그런 남자를 만나고 사랑에 빠질 확률이 어느정도인지 검토해 보시고 앞으로의 전략을 생각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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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ㅁㅁ 2019.06.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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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아직도 백마탄 왕자같은게 있다고 생각해요?? 왕자가 미쳤습니까 당신같은 사람 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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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ㅛ 2019.06.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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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아서 그래,
아마 연예 기간내내 드라마 주인공처럼 다 내던지고 지만 바라보고 있어야 만족할듯,
강아지도 아니고 인간은 그렇게 못해.
내가 볼땐 쓰니는 남자보단 개랑 더 잘 맞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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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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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읽으면서 정말 친하고 아끼는 언니가 생각나서 마음아팠어요.
사랑이라는게 내맘처럼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분들이 많이 남겨주셔서 다른 관점으로 몇자 남기고가요 화이팅!!!

1.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기준점이 높을수 있음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행위라는게 사실 객관적일수가 없어요 드라마, 영화 등 각종 매체에 은연중에 영향을 받기에 나도모르게 높아져있을수 있어요. 또 사람마다 이상형, 기대치가 다 각각 달라서 사랑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어요

2. 너무 이해하고 사랑해줘서 기대치가 높아짐
나는 아무댓가 없이 사랑해줬다, 생각을 해도 사람심리가 준만큼 어느정도 되돌려받고자 하는데 그 어느정도에도 미치지 않으면 섭섭해질수밖에 없어요. 다른댓글들도 찬찬히 봣는데 너무 사랑을 주기보다는 조금 줄여서 나의 기대치도 낮추는것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겠죠. 사실 주는 양 자제를 줄인다는 개념보다는 내가 기대하는 기대치 자체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해요!

3. 님과 다른 성향의 남자를 만났음
제남친이 2년전쯤에 심리테스트를 보내줬었는데, 나와 잘맞는 성향을 만날 확률은 몇퍼센트일까? 라는 내용이었어요. 저는 1.6퍼, 남친은 0.56퍼 정도더라고요. 저는 나름 이전 남친들과 오래만나고 잘지낸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저와 딱 맞는 사람 만난다는거 자체가 어려운일이더라고요. 서로 잘 맞는사람을 찾는것도 어려운데 그 사람들끼리 사랑에 빠지는건 더 어렵겠죠. 한명 한명 만나는 인연마다 소중히 여기고 찬찬히 알아가는게 중요할거같아요

4. 연애초기와 이후의 사랑의 갭차이
연애 초기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매일매일 보고싶고, 함께하고싶고,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일거에요.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100이라면 120, 150 이상을 써서 사랑을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 에너지가 고갈되니 이전에 삶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이전에는 이만큼 해줬는데.. 변했다고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에 날 사랑하긴 하니? ㅠㅠ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요. 그사람도 사회생활을 하고, 취미활동도 즐기는 인격체로 인식하고 존중해주려고 노력해야 관계가 건강해지는거 같아요.

사랑은 서로 서로 맞춰주고 이해해주려는 마음이 만나 세월을 더해가며 깊어진다고 생각해요.
글쓴님도, 그리고 만나시는 남성분도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아껴준다면 많이 다르더라도 이쁜사랑 하실수 있을거에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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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6.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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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분 스토커, 집착남 좋아할듯.. 매일 뭐하는지 사사건건 훔쳐보고 관심줘야 사랑이라고 느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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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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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런 스타일인데 자존감 낮고 사랑하는지 계속 확인하고 싶은타입 근데 지금 남친이 그런질문할때마다 의심치않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줌 제대로된 남자를 진짜 못만날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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