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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이셋 워킹맘..부부싸움만 하면 이혼하자고 꺼지라는 남편...정말 꺼져주고 싶네요ㅜㅜ

워킹맘 (판) 2019.06.21 00:33 조회6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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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2명 유치원 1명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오늘 남편이랑 크게 다퉜는데 남편은 제가 또라이 같다고 사람들한테 물어보라는데 맞벌이 하시는 워킹맘분들 제가 또라이 같나요? 이야기는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드릴게요ㅜ



남편은 6시50분쯤 눈뜬지 5분이면 출근을 하고 저는 6시부터 일어나서 늘 아침밥 먹어야하는 아이들 아침 챙겨주고,학교와 유치원 차례로 보내고 나면 정신없이 회사로 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해요.
애들 2시무렵 하교하기 시작하면 정말 사소한 일 하나하나 다 전화오는통에 눈치보며 받기 바쁘고 6시 퇴근하면 장보고 집에들어가면 저녁하고 먹고 설거지하다보면 9시는 금새 되네요.
남편은 5시 퇴근이지만 술약속이 있으면 오늘은 꼭 가야된다는둥 갖은 핑계를 대면서 참석을 하고 월1회정도 축구부 활동도 하고 있어요.
저는 평일에는 정말 지쳐서 약속도 안잡지만 월1회 회식비가 나와서 회식을 하는데 어르신들이 많아서 정말 밥만 먹고 오는 회식입니다.그것마저도 회식 갈려면 남편보고 약속잡지 말으라고 미리 얘길 해야하고 밥먹고 8~9시쯤 들어오는데 그것도 늦게 들어왔냐고 한소리 듣네요...


남편은 특별한 약속없음 집에 오지만 저보다 퇴근시간도 빠르면서 퇴근해서 들어오면 쇼파에 앉아 폰을 하고 있고 제가 퇴근해서 정신없이 밥을 하고 차려주면 먹고 또 쉽니다.
저는 설거지하면서 세탁기 돌리고 정말 엉덩이 한번 못붙이고 있어요ㅜ
아 남편은 연차가 많아서 쉬고 싶을때 쉬는데 본인 연차거나,반차를 쓴날은 가끔 밥을 해놓기는 하네요.

제가 설거지를 끝낼 무렵에 슬슬 일어나서는(대략밤9시쯤)아직 어린 둘째,셋째 씻기는게 본인이 평일에 하는 일이예요. 저는 남편이 씻기러 간 사이 청소기 돌리고 너무 더럽다 싶으면 어쩔 수없이 방을 닦구요...
같이 맞벌이 하면서 애들 씻기는거 하나 해주면서 자기처럼 잘도와주는 남자는 없다고 해요.
설거지도 가끔 하긴 하는데 진짜 가뭄에 콩나듯 가끔이고 이집안의 빨래,청소,닦기,욕실청소,화분물주기등등 모든걸 다 제가 합니다. 빨래는 주중에 돌려도 정말 너무 많구요 그러다보니 주말에는 집안일 하다보면 주말이 훅 지나가버립니다.
남편은 주말이라고 쉬어야 된다며 일욜에는 아침밥 다 차리고 숟가락 놓을때 딱 깨우라고 하더니 10시나 넘어 일어나서 아침 먹고나면 서프라이즈보며 또 좁니다.
설거지하다가 열받아서 제가 궁시렁 거리면 남편이 주말에 쉴수도 있지 그게 그렇게 불만이냐고 더 큰소리 치구요...

늘 애들 케어에 온갖 집안일을 하다보면 사실 요즘은 체력도 너무 힘들고 짜증도 많이 나고 우울할때가 많아요. 제 시간이나 여유는 1도 없고 늘 시간에 쫓기다보니 아이들에게 버럭버럭 소리지르며 빨리하라고 성질 낼때마다 미안하기도 한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깐요. 제 소원이 주말에 애들 다 없는 집에서 드라마 보고 싶은거 보고 밥 달라는 사람 없고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거예요.

그래도 남편은 총각때 만큼은 아니지만 일이 힘들거나 우울할때 동료들과 술한잔하며 들어오기도하고 애들 재우고나면 본인이 좋아하는 컴터 겜도하고 티비도 보곤해요. 저는 애들자면 빨래개키고 못다한 집안일하다가 자는게 대부분이구요.
5월한달은 남편이 장기출장을 다녀와서 정말 피곤에 쩌든 삶을 살았다가 6월은 좀 덜 힘드려나 했는데 어제는 긴급 3박4일 출장 다녀오자마자 장시간 운전을 했는데 또 축구를 간답니다.
피곤하니 가지 말래도 기어코 고집 부리고 가더니만 팔을 삐긋하고 왔는데 오늘 병원을 가보니 근육이 늘어났다나 놀랬다나 암튼 근 일주일은 반깁스를 하고 살아야된다네요.
집에 오니 반깁스해서 또 가만히 앉아 있는데 와 속에 천불이 나더라구요? 그와중에 갑자기 7월부터 아파트 헬스장을 다녀야겠다며 헬스장 등록하러 가네요?(관리실이 문닫아서 등록은 못했지만;)
보통 아파트 헬스장이 10시까지니 그전에 가야할텐데 그럼 저는 또 퇴근하자마자 혼자서 독박육아에 고분고투를 할텐데 열채서 궁시렁 거렸어요.
양심도 없다고 짜증난다고 ㅋ살짝 혼잣말로 욕도 했죠.....(저는 안방에 있었고 남편은 거실에 있었어요)오늘이  저는 한달에 한번 회식날이였는데 밥먹고 8시30분쯤 들어오니 손 다쳤으니 제가 애들 씻겨야해, 설거지 한가득이죠...빨래 개킬것도 가득이고...손 깁스했으니 더 눈치안보고 집안일 안하고 쉬고 있으니 정말 부글부글 거리더라구요? 헬스는 저도 다니고 싶었는데 자기 저녁에 애보기 싫으니 못가게 했거든요.
귀는 또 밝아서 그 소리듣더니 저보고 그때부터 욕을 하는거예요.
또라이라고 니같은 년이랑 살기 싫다고 니때문에 집에 들어오기 싫다고 니는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고 너희집으로 꺼지라고 이혼하고 싶다고ㅋ
니같은 년이랑은 꼭 이혼하고만다고ㅋ
울 남편은 에비형인데 지 성질만 나면 저 위에 욕을 늘 해요. 문도 다 열어났는데 소리치면서ㅋ이혼한다는말은 결혼생활 동안 수십번도 더 들었네요.아니 제가 좀 궁시렁 거렸지만 그게 저렇게 상욕을 들을 일인가요. 자기는 허구한날 회식이니 축구 가면서 저보고 회식가서 잘처먹고 와서 왜 지랄이냐네요.(제가 남편한테 그래도 당신은 겜이나 축구등 취미생활이라도 하지 않냐고 했더니 남편이 축구는 회사 생활의 연장이랍니다ㅋ)
그래서 저는 소리지르지말라고 조용히 요목조목 따질려고 하니 지혼자 먼저 욕하고 성질냈으면서 갑자기 애들 앞에서 싸우기 싫다고 닥치래요ㅋㅋㅋ
그러면서 오늘은 툭툭 치고 밀치더라구요?
제가 내가 왜 화났는지 이유를 말해주러 옆에 가니 꼴보기 싫다고 꺼지래요ㅋ 남편은 제가 넘 또라이 같아서 회사사람들한테 가서 물어본다기에 나는 그럼 인터넷에 올려보겠다고 하니 그딴데는 올리지말라네요?
어쨌든 애들 목욕씻기고 재운다고 10시30분무렵 침대에 잠시 앉아있으니 와서 돼지야 가만히 처앉아있지말고 나와서 치우래요.
와 진짜 상종할 가치가 없어서 대꾸 한마디도 안했어요.
돼지야 안치우나 계속 그러니 아들이 그만 좀 하라고 아빠를 끌고 나가네요?
저랬다가 하루이틀뒤면 지가 먼저 사과를해요. 미안하다고.
성격파탄자도 아니고 정말 애들만 아님 제가 이혼하고싶네요.
결혼12년차인데 아들부심쩌는 시부모님에 아직도 안부전화 안하면 꼭 한소리하시는 시부모님 누군 좋은줄 아나요?ㅋ

설거지와 빨래 쌓여있는데 울화통이 터질거 같아서 글부터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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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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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애들때문에 산다 그러는거지? 애들때문이래도 이혼해야함. 부모사이 안좋고 아빠가 저러면 더 안좋아요. 그리고 뭘믿고 아이를3명이나..저정도면 처음부터 분명 이기적이고 개념 없는 행동 많이 했을텐데. 남편도 그렇지만 그러고 참고 사는 님도 참 이해가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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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06.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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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런 개같은남편이라면 애낳기 이전에도 증상이있었을텐데 뭘 믿고 그렇게 애는 줄줄이낳아 아이들까지 눈치보게만든답니까.. 그런 폭언하는거 가정에 충실하지못한거 증거틈틈히수집하세요 무료변호사상담받으시구요. 맞벌이하시면서 독박육아 가사까지 하시는데 그러다 몸에 병들어요. 애들이있으니 가사일에 손 놓으라고는 못하겠고 당장 내일부터 신랑놈 가사엔 손 떼세요 신랑늦게들어오면 애들이랑 후다닥 밥드시고 신랑옷 속옷은 다 따로 빼놓으셔서 니가해라 하세요. 제남편도 당구에 미쳐서는 쉬는날이면 눈뜨는10시쯤부터 저녁 10시까지 당구장에서 살아서(당구치고 점심시켜먹고 당구치고 저녁에 당구멤버랑 밖에서 술먹으면서 밥 다시 당구) 그때부턴 알아서하라고 옷 속옷은 따로빼놓고 몇일이고 냅뒀더니 이제는 알아서하네요. 주에한번은 본인이 식사담당할때도있고,빨래감오래나두면 다시빨아도 __냄새나는걸 그때 처음알았네요 이혼하자했으니 행동으로보여주세요 나는 안무섭다 너랑 이혼할수있으니 조심해라라고하시고.. 젤 좋은건 쓴이님 혼자서만 시간을 보내는게좋은데 유등자녀때문에 그것도 힘들겠고.... 어휴 글만봐도 갑갑스럽습니다... 고구마 만개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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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나비 2019.06.2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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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이혼하면 나라에서 혜택이라도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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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2019.06.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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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갑자기 저러는거 아니고 원래 저런 사람이었을텐데 왜 아이를 셋이나 낳으셨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서 그래요. 설명 좀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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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mom 2019.06.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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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가다님께...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님께서 고생하신것이 구구절절 묻어납니다... 제 아는 지인도 님같은 일이 있었더라구요... 지금의 부인과 아이들과 정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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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나가다 2019.06.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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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년 전에도 느낀거지만 세삼 다시 느끼네요.... 이런데에 덧글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참 매너없고 공격적이기만 한거 같아요 본인이 원하는 흐름에 동조하지 않는것 같은 글에 대해서는 '지나가세요'라는 이름으로 대댓글 단분처럼 글 정독했다고 하고선 재대로 내용파악도 안하고 인신공격만 서슴없이 하네요.... 제가 원글에 댓글단 의도는 간단합니다. 적힌글과 실제 상황은 많은 괴리가 있을 수 있으니 글쓴이를 극단적으로 부추기지 말았으면 한다는 의도이며, 그걸 전달하기위해 제 사례를 든것 뿐인데 덧글 다는 사람들은 그저 저를 한여자인생 망친놈으로 몰기위해 혈안이군요..... (저는 고민글 올린 사람도 아니고 글쓴이를 안타까워하는 경험자일 뿐인데 말이에요) 이런 공격적이고 무책임한 댓글들이 그저 이혼만 조장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조언만 하게된다는거 인지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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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2019.06.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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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ㅡㅡ 그딴 대접 받으면서 아이 셋을 낳았다는게 놀랍다. 보통 남자던 여자던 배우자 싹수가 보이면 한명 낳고 피임을 하던디~ 진짜 미련하고 아둔한게 아이들은 밖에서 보고 배우는 것 보다 집구석에서 부모들을 보고 배우는게 큼에도 자식들 때문에 산다는 그런 개같은 논리로 꾸역꾸역 살면서 고스란히 자식들에게 그 개차반을 가르친다는 거다. 부모가 개차반이면 애들도 그걸 고대로 배워서 뫼비우스 띠처럼 그런 개차반이 계속 된다는 거야. ㅡㅡ 아줌마 자식에게 그런 개차반을 물려주고 싶지 않음 정신차려요. 악습은 부모대에서 끊어내 주는게 자식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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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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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로서 세아이에게 정말 못할 짓들 하고 있는 건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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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ㅇ 2019.06.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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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기하다.. 요즘세상에 저런취급 당하며 사는 여자도 있구나..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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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2019.06.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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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보고 애를 셋이나 낳았어요? 딱봐도 남편이 개차반인데? 이혼하자고 애 다 두고 친정에 꺼져주세요 혼자 다 해봐야 눈물흘리며 반성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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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나가다 2019.06.2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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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제 개인적인 주관이긴 한데 아이에 대한건 떠넘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내 아이 잖아요 내가 보살피는게 맞고 내아이를 내가 보살펴주는 행위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챙겨줘야할 아이가 있고 내가 밥차려주길 목놓아 기다리는 귀여운아이를 보는것 만으로 행복하잖아요 맨날 챙겨주는 엄마나 아빠에게 더 달라붙고 애교부리는 아이보면 피곤도 스트레스도 싹 날라가고 입가에 미소만 남잖아요? 서로 미루는거 아이들 다 느끼고 외로워 합니다. 사춘기되서 아이가 날 무시한다고 하지 마시고 어릴때부터 내새끼 사랑담뿍 담아서 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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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나가다 2019.06.22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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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글쓴님에게 딸랑 한마디하고 제얘기만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글쓴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간단해요 "할수있는만큼만 해주세요"....제가 알고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글쓴님이 힘들이지 않고 할수 있는 만큼만 힘들지 않은 속도로 생글생글 거리면서 하는거에요..식사준비를 하든, 빨래를 하든, 청소를 하든 가능한한 힘들이지말고 천천히 웃으면서 세월아 내월아 하세요...그리고 쉬고싶으시면 그냥 침대에 쓰러져 버리세요 빈혈이든 두통이든 핑계대시고.... 남편분이 사람이라면 미안해서라도 도와줄거고, 사람이 못되었다면 아이넷 키운다 생각하고 천천히 할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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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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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박육아에 당연하다는 듯 밥차려달라고 하는 남자랑 뭘 믿고 애를 셋이나 낳으셨나요? 냉정하게 말해 저였 으면 피임했을텐데, 가정에 대해 책임감없는 저런 남자들이 꼭 50 60 먹으면 자식들이 외면한다고 징징거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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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지나가다 2019.06.2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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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이 길어져 나눕니다. (1) 하하.... 제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글이네요... 그냥 이런글도 있구나 오래된 글이겠지? 하면서 그냥 지나치려는데 왠걸... 어제 적힌 글이었네요.. 뭐 그러진 않겠지만 혹시나 글쓴님이 글을 보실까 싶어서 댓글하나 남깁니다. 저는 6년 전쯤에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하게 된 계기가 이와같은 인터넷에 올려진 고민글때문 이었어요. 내용을 조금 적자면... 옛날 아내가 그러니까 지금은 전처이죠.... 인터넷에 님과 비슷한 글을 올렸더라구요, 제가 돈도 잘 못벌어오고, 씀씀이는 헤프고, 집안일도 안도와주고, 육아는 거들떠도 안보고, 거기다 시댁식구들도 자기를 홀대한다면서 제가 읽어봐도 천하의 나쁜놈에 천하의 나쁜 시댁으로 장문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었고 거기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쓰레기같은 남편과 살고있다. 이혼해라 라는 일관된 충고를 해주고 있더군요.. 하지만 실상은 조금 달랐어요... 아내는 분노조절 장애가 있었고, 씀씀이도 해펏으며, 아이에게도 폭력적이었어요, 당시 영업을 다니던 제가 퇴근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일부러 아이를 울려놓고 전화를했었고, 두살된 아이가 배고프다고 울기라도 하면, 심한 욕설은 기본이고 우는걸 시끄럽다고 때리고 코와 입을 틀어막아 아이가 숨을 못쉬어 부들부들 떠는걸 본적도있어요 저는 너무 놀래서 아이를 빼앗듯 낚아체서 집에서 도망을 나갔었죠.... 아내는 본인이 분노조절장애라는걸 인지하고있었기에 함께 상담도 받아보고 최면치료도 받아보고 스님도 찾아보고 하면서 방법을 찾아봤지만 전부 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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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헬 2019.06.2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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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걸 어따 쓴다고 델꼬 살면서 밥해먹이고 키웁니까? 자기 엄마한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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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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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자 쓰레기 라는건 진작 알고도 남을건대 그러고도 자식들 셋이나 낳고 그리 사는건 그남자 없으면 몾사는거 아님? 먼 애들핑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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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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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시면 몸은 힘들지언정(사실 지금도 쓴이가 다 하니까 똑같네요;;) 정신은 덜 힘들지 않을까요?ㅜㅜ 이혼 추천 드려요... 글 읽기만 해도 남편 행태에 머리가 아프네요. 저렇게 애들 앞에서 이혼 하네마네, 욕하는 사람... 애들은 뭘 보고 배울까요? 애들한테도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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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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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살아 저런 쓰레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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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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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뭘믿고 애를 셋이나... 애들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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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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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남편자식을 셋이나 낳으신 당신도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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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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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정말 이해가 안가.. 남편이 쓰레기라는건 애 하나 낳고는 모르나? 저 와중에 뭘 셋씩이나 낳아서 지지고 볶고...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애를 줄줄이 낳지? 저기요 쓰니. 님은 너무 애쓰고 살고 있는데... 너무 비참해 보이는거 맞구요, 인간이 이정도로 비참해지는걸 보면 사람들은 오히려 피해자인 쓰니에게 짜증이 납니다. 완전 구제불능..짜증나요 진즉에 이혼하고 끝냇어야 되는걸 이제와서 어쩌구 저쩌구.. 아무 의미 없다. 이혼할거 아니면 더 글쓰지마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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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9.06.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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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일 이해안되는게 여유로운 살림도 아니고 맞벌이 해야만 생계유지가 되면서 애를 셋씩이나. 이건 애들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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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2019.06.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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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은가요?
집안일도 거의 안도와주고 욕에 비하발언까지 하는데?
저같으면 욕설 녹음하고 하나하나 증거 준비해서
이혼소송 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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