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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월급400에 부모님 용돈 안드린다고 불효녀??

ㅇㅇ (판) 2019.06.21 01:48 조회112,71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29살이고 올해졸업하여 돈벌기시작했습니다.
병원약사구요 학교다니다 피트준비하고 약대졸업하고나니 이나이네요.
집 형편이 어려워 20대 지원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피트도 알바해서 인강들어가며 합격했어요.
국가장학금이 어느정도 나오긴 하지만 전적대2년+약대4년의 학자금, 생활비대출에 약대다니던시절 월세와 생활비를 대기 위해 마이너스통장 판 것 까지. 빚 6000만원을 안고 사회에 나왔네요
방학마다 아르바이트도 했지만 어쩔 수 없더라구요..
취직은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했지만 집이 워낙 좁아(다섯식구인데 12평정도 됩니다. 방한칸이에요) 독립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월급은 세후 400인데 학자금 고정으로 80씩 갚고 이자가 센 마이너스통장도 150정도씩 갚아나가고 나머진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주기적으로 용돈을 달래요.
돈도 잘벌면서 욕심이 많대요.
물론 가족끼리 외식하면 제가 거의 계산하고 경조사때 선물, 용돈 드립니다. 그런데 주기적인 용돈까지 원하세요.
제 나이 내년이면 서른에 아직 빚은 5천넘게 남아있고 자취해서 월세며 생활비며 다나가는데 그럼 전 언제 빚 갚고 언제 돈모아서 결혼해요? 부모님과 함께 살면 생활비겸용돈 드리겠지만 그것도 아닌데...
제가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나요? 죽어라 공부와 알바만 해오며 살았는데 제 여유로운 인생은 언제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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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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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부모는요, 님이 그렇게 고생해서 약사되고 빚갚느라 아둥바둥하고 있으면 미안해서 돈얘기 못꺼내요 어린 나이에 빚더미에 앉은것도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하다못해 반찬이라도 싸다주는데 님네 부모는 처음부터 자식을 대책없이 생기는대로 낳아놓고 제대로 키우지도 못했으면서 본인들 노후보장 취급하는거네..댓글보고 현타 좀 왔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고생해놓고 꽃길은 못걸어도 평탄한 아스팔트 길은 걸어야될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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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A 2019.06.2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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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 횟수부터 줄이시구요. 집에들어가는돈자체를 줄여보세요.
빚만 몇천인데 그거부터 갚아야한다고하세요.
님이 외식이며 선물이며 하니 돈이 여유있다 생각하는거에요.

추가
올해 취업해서 경제활동하는데 벌써 불효녀소리한다면 앞으로 더 심해질것도 생각하셔야해요.
솔직히 해준거 하나도 없이 알바하며 대출해서 공부한자식 이제 대출좀 갚겠다는데 벌써부터 용돈타령하는 부모 좋게 안보여요. 제걱정은 나중에라도 님부모님이 돈때문에 님결혼반대하며 안놔주려할까봐 그런게 걱정스러워요.
님이 돈쓰는걸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면 님이 집안의 호구, 물주가 되는건 한순간이에요.
추후 결혼을 하든 안하든 님이 결정하게 되시겠지만 집안의 가장은 되지 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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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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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용돈은 커녕 업고 다닐 자식인데, 부모님도 참 염치가 없으십니다. 죽어라 3년은 갚아야 6000 청산될테고, 그때 나이 서른둘쯤? 결혼비용 모으려면 또 적어도 2~3년. 그때 님 나이 서른 중반. 이런데도 용돈이요? 부모님한테 님 사정얘기해봐야 씨알도 안먹힙니다. 자기들이 더 힘들다 생각하거든요. 빚도 갚고 결혼도 해야되는데, 도와주지 못하고 빚을 내게해서 미안하다..앞으론 니 앞가림만 하고 우린 걱정하지 마라..이게 일반적인 부몬데, 님 부모님은 잘은 모르지만 집 규모를봐서 지지리 없이 살다보니, 그저 자기들만 힘들고, 자식들 고생은 고생으로 보이지도 않으신가봅니다. 아마도 결혼하지말고 돈벌어서 평생 부양해주길 바라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본인들 안위만 생각하는 부모라구요. 가타부타 말도 섞지말고 안드려야됩니다. 주기시작하면 평생 호구잡히고 빨대 꽂히는거고, 님 돈에 의지해서 살아가려하실겁니다. 믿는 구석이 되어드리지 말라구요. 두아이를 님처럼 키우고 싶어 매달 사교육비만 이백가량씩 쓰는 엄마라 님 부모님 처사에 너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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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 2019.06.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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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도 내 사정이 먼저입니다 불구덩이로 같이 끌려내려가지마시고 모질다 소리 듣더라도 딱 끊어 내세요 ㅠ 물론 힘든거 압니다 그래도 본인이 행복해야 남도 챙길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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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ㅡㅡ 2019.06.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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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애새끼들....대학교 지원못해줬다고 용돈 좀 달란다고 부모를 무슨 개xx 로 전부 보네..이xx들아 너거가 애안키워봐서 잘모르지...대학교까지는 머 그냥 큰거 같냐?
너거들 쳐 먹이고 입히는데만 억이상들어간다...이래서 우리나라가 이모양이지..ㅉㅉㅉ
다섯식구 12평에서 사는 부모가 능력이 있으면 지원을 안해줬겠니? 지금 그만큼 안힘들면 힘든 자식한테 용돈을 달라고 하겠니?
너건 딱 너거 같은 자식들 낳아서 꼭 그렇게 당해라..그때되면 또 이런데다가 자식들 욕하겠지...이때까지 키워줬는게 용돈 딸랑 주는걸로 지랄하냐면서...
ㅉㅉㅉㅉ 너거 부모가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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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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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까놓고 이야기하세요 내가 빚이 6천이다 약사되려구 미치게 알바했는데 사회나왔더니 빚이 6천이다 부모님 이 해주신거 없다 그니 제가 알아서 효도하게 강요하지말라구 본인들좋아서 아이 낳으셔 키우신건 님의 몫이 아니죠 그건 내리사랑이고 부모의 선택이에요 부모님의 부모님도 그 부모님도 다 그러셨고 님도 그러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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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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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원약사말구 지방 촌구석에 집제공, 세후 육백이상 주는곳들 가셔도 조을것가타여 병원약사는 사실 게속 근무할거면 좋지만 이년정도는 월급이 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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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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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전독립하세요연락받지마시고..님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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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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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효녀 아니구요 님부모님이 이상한거예요 뭘해준게 있다고 그냥 무시하고 얼른 빛청산하고 돈모아서 좋은남자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셔야죠 챙길건 다챙기는거 같은데 이기적인 부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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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1 2019.06.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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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줘도 불효녀예요 부모님은 더 많은걸 원하실테니까 지금까지 하던것도 하지마세요 외식도 용돈도 발길도 끊어요 그럼 뭐라도 얻으려 다시 구슬릴꺼예요 참 슬픈 일이죠 가족인데 냉정하게 해야 나에게 잘해준다는것이..그래도 어쩌겠어요 차라리 그편이 그나마 가족이 유지되는 길이예요 안그럼 님도 같이 그 수렁에 빠져요..의지해서 더 아무것도 안하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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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19.06.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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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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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 2019.06.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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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싶어도 줄 돈이 없겠다...
어느정도 자리잡히면 집에서 먼거리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집 ╋ 직장 알려주지말고 "나도 먹고살기 힘들다"를 입에 달고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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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ㅃㅃ 2019.06.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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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무 고생하셨어요 딸가진 부모로 좋지않은 환경에 혼자 그렇게 노력했고 결과도 좋고.. 얼굴만 봐도 미안함이 나올것같은데... 맘 약해지지말고 꼭 빚 다 갚고 잘 살아요,, 본인을 위해 투자하고 공부하고 알바만 하느라 여유가 없었을것같은데 부모한테 가장 효도하고 잘하는건 자식이 잘 사는거에요.. 잠깐 용돈 안주면 어때요.. 앞으로 평생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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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2019.06.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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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뇨~~~~~~~~~~ 저는 취직하고 착한맏딸 코스프레한다고 집에 돈 다 퍼줬는데~~~~~~~~ 결혼할때 되니 이바지음식 하나 안 해주더라구요~~~~ 제 지인이 더 많이 온 결혼식인데 축의금도 아빠랑 사람이 쏠랑 가져가고~~~~ 자기 빚갚는다고~~~~~~~ 그런게 가족인가요~~~~~~사채 없는 사채업자 아닌가요~~~~~~~~ 가족은 가족같아야 가족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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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ㅂ 2019.06.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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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도 자격이 있어야 하는데.....아니면 염치라도 있던가~아둥바둥 온갖 애쓰며 대학 다니고 혼자 잘살아내는 딸 안쓰럽고 미안해서라도 밥값 내게하고 주기적인 용돈 소리를 어떻게해요?? 님 인생 살아요~나중에 결혼이라도 하면 친정이 그늘이 되줄까??하는 기대도 하지 말아요~답없어요!!최소한의 도리만하고 님 인생 설계대로 지출 맞춰서 님이 원하는 미래만 생각해요!!!내가 다 대견스러운데 힘내시고~내가 잘하면 부모가 변할거라는 기대 하지 말아요 그럴 부모라면 님한테 많이 버는데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알뜰히 버는데 부모가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고 안쓰러워서 눈물나는게 정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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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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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엄만 우리둘다 학자금대출 안받게하려고 용쓰시던데.. 댖물로 시작하면 끝도 대출이라고, 겁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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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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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빚을 일단 갚고나서 용돈은 생각해 보겠다하세요. 가난하면 염치부터 없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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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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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이너스통장이랑 학자금 대출 받은 거 다 보여주세요 남들은 지원 받아가며 공부하는데 난 알바하고 대출 받으면서 공부했다고 도움은 못 줬어도 짐은 되지 말아야지 진짜 염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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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렇지 2019.06.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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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 400 이면..옷 한벌 사입기도 빠듯할텐데. 무슨 용돈을 바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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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6.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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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빚 부터 갚는가 하세요. 귀 닫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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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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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이좋아 400이지 빚갚는데만 200만원 넘게 드는데 무슨. 거기서 고정생활비니 뭐니 쓰다보면 쓰니는 여전히 아둥바둥 사는건데?? 어떻게 용돈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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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06.2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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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부모도 없으면 보고싶을거요 있을때 잘하소 당신은 아직 살날이 최소 50년은 살거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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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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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때 지원못받은건 알겠고 그 전까진 어땠나요? 본인이 20대에 접어들면서 가세가기울어서 그런거라면 그래도 저라면 성인될때까지 키워주신거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생활비드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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