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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옆집아기가 살려달라면서 울었어요

ㅁㅁㅁ (판) 2019.06.21 12:00 조회118,002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ㅠㅠㅠ
원룸에서 혼자 자취중인 20대입니다
자취한지 6달정도 됐는데 옆집에서 저녁이나 아침마다 3~4살 애기 우는소리가 들려요
애기엄마 혼자 키우는 거 같아서 시끄러워도 계속 참았는데
오늘 아침에 애기가 평소보다 더 우는거예요
평소처럼 이불 뒤집어썻는데 " 엄마 살려주세요 " 라는 소리가 들려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 말을 애기가 세번정도 반복하면서 소리지르면서 울더라구요

가끔 옆집에서 전남편?남편으로 보이는 남자가 찾아와서 문 두들기는 소리와
들어오지말라고 나가라고 소리지르는 아기엄마, 
엄마아빠싸우는게 자기 잘못인 줄 알고 죄송하다면서 우는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요
스트레스때문에 애기한테 뭔 짓이라도 한걸까요..
생각해보니 아기 울 때마다 애기 엄마 목소리는 한번도 안들렸네요 이상하게도.
보통은 울지말라고 달래는 목소리가 들릴텐데;;

출근준비 때문에 바빠서 그냥 집에서 나왔습니다
오지랖일까...하는 생각도 있었구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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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응원부탁해]
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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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Kkk 2019.06.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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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로 112로 신고하시면 경찰관이 출동하거고 신고자익명요구로 해도 되니까 지금이라도 신고하세요.아이가 안전한지 아니면 폭행을 얼마나 당했는지 알수있어요. 앞으로도 아이만 생각해서 바로 112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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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의문 2019.06.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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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 닉네임이 "ㅋㅋㅋ" 인걸로 봐선 실제론 옆집 사람이 아니라
가해부모 중 한명일듯. 어제 아동폭행 도중 아이가 죽어버리자
혹시 옆집에서 신고하면 어쩌지? 싶어 타인인척 글 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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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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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변에 잘 살펴보면 학대 당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오피스텔에서 살 때 엘베에서 겨우 9살 된 여자아이랑 엄마분이랑 같이 탔었는데
아이는 옷이 어디서 주워 온 옷마냥 다 헤져있고 까맣게 때 타있는데
엄마는 화장도 곱게 하고 비싼 가방,향수에 힐까지 꾸밀대로 꾸몄더라구요.
불쌍해서 같은 층이라 그 엄마 없을 때 애기 먹을 스팸이랑 과자 줬었어요.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 같았는데 낮에 애 혼자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럴 거면 입양을 보내지. 왜 키우나 싶었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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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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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가 지금 여섯살인데. 작년에 엄청 아팠던적이 있어요. 고열에 가만히 있어도 토를 하고 그때 토가 조금 사그라졌을때 악을쓰며 울며 엄마 엄마 무서워요 나 왜이래요. 살려주세요. 했을때 정말 저도 펑펑 울었어요. 이게. 어떤 살려주세요인지 모르겠네요. 아파서 일수도있다는 생각도 전 드네요.. 아이들이 아프면 많이 울잖아요. 대부분 엄마가 화를내거나 혹여 폭력을 행사한다고 하면 소리도 지르시지않을까요. 찝찝한건 바깥에 남자가 문을두드리고 나가라는 말이 들렸다는건데.. 혹시 애아빠가 폭력을 휘둘러서 못들어오게 하는걸수도 있구요. ㅠㅠ 제발 폭력만은 아니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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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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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3~4세짜리가 죄송해요와 살려주세요라니... 제 4세 딸도 어디서 배웠는지 혼내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해서 진짜 누가 학대라도 하는 줄 알까봐 민망스럽지만... 살려주세요는 흔히 나오는 소리는 아닌 듯요. 신고 꼭 하세요~ 아님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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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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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음 무조건신고 . 소리들릴때마다 맨날신고한다 신고하는데 얼마나걸린다고 경찰들 들락거리면 그년도 조심하겠지 애들맞을때 잘못했어요 하지살려주세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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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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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급한마음에 112 바로 신고하지마요 잘알아보고 아동학대 그런쪽으로 잘알아조고해야할듯요 어설프게 했다가 애기가 더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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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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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거 신고 못하겠더라. 익명제보자 공개적으로 만천하에 공개된 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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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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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ㅜㅜ나도 윗집서 애가 엄마 이러지마세요 엄마이러지마세요 우는소리 자주들었는데. 뭘 어떻게 할 수 없더라고요 저녁에는 애가 막뛰어다니고 노는소리에 시끄럽지만 애 혼낼까봐 아무말었시 산지3년됐는데 애가 크닌깐 요즘은 그런소리는 다행이 안들려요 근데 진짜 애 불쌍하고 저도 스트레스받고ㅜㅜ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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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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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진짜 너무 너무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아기 낳고 키워보니 이런 글이나 기사 보면 진짜 가슴이 미어짐.. 왜그러는거야... 아이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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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2019.06.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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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여기 글 쓸 정신에 신고부터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 정도 상황 파악이 안되는 정황도 아니고 난 때리는 에미만큼 쓰니같은 방관자도 소름 끼침. 애가 살려달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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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2019.06.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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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늦은 밤에 집에 가는데 빌라가 엄청 밀집되어 있는 그런 길이였거든요. 웬 여자아이가 비명를 지르면서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저절로 발이 멈춰지더라구요. 이건 진짜 무슨 일이 날 것 같은 소리랄까.. 조카가 5명이라 우는 소리 많이 들었지만 이 소리는 다른 느낌ㅜㅜ 그래서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찾는데 어떤 집 베란다가 조금 열려있는데 거기서 나는 소리 같더라구여. 저만 들은 게 아니라 옆집 사람도 베란다로 나와서 옆집인가 확인하고 지나가던 사람들도 막 멈춰서 걱정하고 그랬는데 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왔어여; 그래서 그 집으로 가더니 조금 지나니까 119 오고; 5살? 정도 되어 보이눈 애가 이마에서 피 흘리면서 실려가고.. 엄마처럼 보이는 여자는 경찰한테 잡혀? 나오고ㅜㅠ 대충 정황으로는 엄마가 애 폭행한 것 같았음.. 그 후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가끔은 오지랖 부려도 좋을 것 같네요ㅜ 특히 어린 아이가 저정도로 울 때는.. 애를 위해서라도 신고 한 번쯤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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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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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려달라고 암만소리쳐도 아무도 신고 안해주더라ㅎㅎ 진짜 죽고싶었었는데 그것도 이제 1년넘었네.. 저 아직 고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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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남자구미호 2019.06.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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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작임 글쓸이 닉넴이 ㅋㅋㅋ에서 베플보고 ㅁㅁㅁ로 바뀌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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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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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학대면 애를 찍소리도 못내게 하고 때리던 가두던,굶기던 하더라구요. 나가지도 못하고 소리도 못내게 하고 학대를 하니 그집에 아이가 있는줄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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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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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고하세요. 몇번이라도 신고하면 돼요. 아이는 구하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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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6.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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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섯살 애키웁니다. 세네살이 살려달라는 말을 울부짖으며 한다는건 정말 심각한거에요. 경찰 신고가 부담스러우면 아동학대방지협회쪽으로 먼저 상담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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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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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어려서 맞을때 누가 신고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방음도 안되서 옆집은 다 알았을텐데 본척 만척 했어요 신고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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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아줌마 2019.06.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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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고는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처벌은 안될지언정 기록이 남잖아요. 신고 여러번 들어가면 조치가 취해지겠죠 ㅠ 아기가 너무 불쌍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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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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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혹시 지역이 어디시죠...약간 제 주변에도 그런 비슷한 집이 있는데 거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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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2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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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때 엄마가 매일매일을 때렸어요. 정말 까무러칠만큼. 머리채 휘어 잡히는건 예삿일이고 손에 집히는 걸로 죽지 않을만큼 때렸어요. 그렇게 매일매일 아파서 밤에 끙끙대면서 잠들기 힘들었던게 생각이 나네요. 매일매일 사소한걸로 맞았어요. 아빠의 외도. 할머니의 시집살이. 배운거 없고 힘없는 엄마는 그 모든 화를 자기보다 약한 자식들에게 풀었죠. 어릴적 엄마가 악다구니 쓰며 내 이름 부르는 환청이 들려 놀다가도 집에 들어가 엄마 불렀냐고 몇번이나 들어갈 정도였어요. 하루는 어린나이에 이렇게 맞다가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엄마가 머리채를 놓은 순간 사력을 다해 밖으로 뛰어나가 지나가는 아저씨 바짓가랑이를 잡고 아저씨 살려달라고 필사적으로 구해달라고 했어요. 그치만 나는 금방 쫓아나온 엄마에게 그 아저씨가 보는 앞에서 이년이 동네 망신 다 시킨다며 제 머리채를 휘어잡고 질질 끌고 집안으로 들어갔어요. 난 아저씨가 내 생명줄이라도 되는듯 아저씨를 외쳤지만 아저씨는 외면하고 가셨어요. 우악스러운 엄마의 모습에 질렸던지 아님 남 일에 관심이 없었던 거겠죠. 모른척 하지 마세요. 아이의 신호를. 제발 신고해 주세요. 다행히 전 살아남았으나 어릴적의 트라우마는 지워지지 않아 자식을 둘 낳고도 엄마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살아가고 있어요. 무시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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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그네 2019.06.2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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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4살 아이가 살려달란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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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2019.06.2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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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엄만데.. 이런 얘기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ㅠㅠ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닌데.. 참... 애기들은 다 행복해야하는데 왜그러냐... 인간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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