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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능력없는 여친과의 미래

32남 (판) 2019.06.22 21:24 조회199,45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여동생 아이디 빌려서 씁니다

저는 지거국 공대 졸업 후 대기업 자회사에 관리직으로 재직중이고 급여는 퇴직금 별도 모든 수당을 다 더해 6100만원정도 되는 30대 초반입니다.

여자친구는 지방4년제 어문계열 졸업 후 중소기업 회계팀 재직중이고 연봉은 수당 퇴직금 포함 3000정도 됩니다 20대 후반이고요.
연애는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결혼얘기가 오고가니 마냥 마음만 가지고 결혼하기가 쉽지 않은 것같습니다.

슬슬 결혼하는 동기들 동료들을 보면
공무원이나 비슷한 벌이의 여자 아니면 학벌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괜찮은 수준의 자기사업하는 여자들
불안한 미래에 누가하나 실직해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수준의 관계요

반면 제 여자친구는 외모는 꾸미기를 잘해 예쁩니다. 근데 오래만나보니 솔직하게 말하면 외모빼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성격은 좋게 말하면 어린애 같고요
느끼는 대로 말하면 생각이 짧아서 그런지 이해심이 없습니다
자기 감정이 상하면 생각이란 게 정지되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대학다니면서 한 거라곤 비슷한 친구들을 사귄 것 뿐인 것같습니다.
영어과 나왔는데 저보다 영어를 못합니다.
뭘배운걸까요? 학점도 나쁘진 않던데
심지어 그렇게 갖다바친 학비는 자신이 한푼 보탠 것도 없다고 들었고요

그리고 다니는 회사에 팀장이 마음에 안든다고 매일 씩씩 거립니다 일이 많다고 투덜대는 건 기본이고요
퇴근은 이제 둘 다 정시에 합니다
저는 원래 매일같이 야근을 했는데 52시간제 도입이후
퇴근은 빨리합니다만 정해진 시간안에 업무를 마무리해야해서
근무시간에 매우 바쁩니다. 화장실 들락거리는 시간조차 아까워 참고 참고 겨우 갑니다.
이런 제가 톡이라도 느리면 추궁합니다.
친구 남친이랑 비교도 합니다 어쨋거나 퇴근후엔 진이 빠지는데 오늘 팀장 뒷담까지 들어줘야합니다.들어보면 별것도 아닌데 왜저랄까 듣다보면 스트레스받습니다.

회사 내부 자격시험을 준비할 때면 업무와 시험준비 병행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니라 삐칠 여자친구 어떻게 달래줘야하는 게 스트레스입니다.
여자친구가 퇴근 후에 자기개발이라도 하면 서로에게 참 좋겠는데
친구만나 노는 게 전부입니다.
모아놓은 돈도 없고요
매달 200 좀 넘게 벌어 치장하고 차할부금 갚는데
반할 이상이 나갑니다.
가끔 결혼 얘기가 나와 여자친구 친구들은 어떻게 결혼했나 물어보면 대부분이 남자에 의지해 결혼한 케이스뿐입니다
끼리끼리 친구한다고 저도 저렇게 될거라는 생각에
솔직히 결혼생각이 안듭니다
심지어 자녀가 뭘 배울수있을까 고민도 되고요
4년제 나왔나 의심스럽습니다
여친 대학 졸업 후 만났고 만나면서 공부하는 모습 본적 없습니다.
결혼한 직장동료 대학동기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아내라면 갖춰야 할 중요한 특징들이 능력 집안 외모 성격 다 다양하게 나오긴 하는데
꼭 공통적으로 배려심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배려심이 있어야 역지사지도 가능하고 상대 생각도 한번 더하게 되고 그렇게 행동까지 변하게 된다고요
근대 솔직히 제 여친에게선 저런 모습을 전혀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요구하다간 또 삐칠 겁니다

사람 바꿔쓰는 거 아니라는데 결혼은 무리겠죠?
헤어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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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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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딴얘긴데 외모도 의외로 상당한 스펙이에요. 외모만 있고 기타 다른 능력이 없는 애인한테 한참 질렸을 때는 그게 잘 안 와닿긴 하죠.. 근데 막상 헤어지고 조건 맞는 여자 찾으면 그땐 또 은근히 외모가 아쉬울 수 있음. 그렇다고 나만큼 돈 잘벌고 얼굴은 전여친처럼 예쁜 여잘 찾으면 그 여자 눈엔 님이 안 찰 거구요. 님이 대단한 미남이면 얘긴 달라지겠지만 보통 내 여친은 얼굴 빼곤 아무 능력도 없다고 고민하는 남자들이 잘생긴 사람일 경우는 드물더라고요. 님을 욕할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버는 돈의 액수는 객관적으로 숫자로 나타나지만 사람들이 보통 자기 외모는 객관적으로 판단 못하기 때문에 외모가 약간 떨어지는 사람이 돈을 좀 잘 벌어서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만날 경우.. 흔히 자기가 아깝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외모╋능력을 합산한 총점(?)이 비슷해서 만났다는 생각을 못하는거죠. 지금 여친과는 아마 헤어지실 거 같지만 자신의 가치를 냉정하게 판단하셔서 잘 결정하시란 의미에서 한마디 해봤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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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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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 대기업다니는데 님같은 사람 졸 많음ㅋㅋㅋ 특히 신입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근자감인지 예쁘고 어리고 스펙되는 여자 찾음ㅋㅋㅋㅋ 돈이 중요하면 돈있는 여자를 만나던지 꼭 예쁜여자 찾음ㅋ 근데또 예쁜여자라도 지랑 비슷하게는 돈 벌어야하거나 집안 좋은걸 바람ㅋㅋㅋㅋㅋ 하.. 아니뭐 잘생긴거면 그렇구나 하겠늠 근데 진짜 오크같이 생긴것들이... 지네 엄마가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니깐 나정도면 이지롤 하는데 하... 여드름 진짜 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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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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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무원이나 비슷한 벌이의 여자 아니면 괜찮은 수준의 자기사업하는 여자들이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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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6.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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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ㅋㅋ 6100이 뭘 그렇게 높다고 .. 자의식 과잉이세요 ㅎㅎ
아니 ㅋㅋ 조건이니 수준이니 어쩌고 하길래 전문직이라도 되는 줄 글 다시 읽었네요 ;;

뭐 여자가 배려심이 없고 성격이 애같아서 헤어져야할까요 까지는 이해가 간다만 ㅋㅋ
님이랑 비슷한 조건인 여자들은 님 안봐요 ㅎㅎ 더 위에보지;
연봉 3000쯤되는 여자니까 님보고 반해 사귀는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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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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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남 못생겼을 거 같다. 끼리끼리라고 미인에 집안 좋고 스펙 좋은 여자는 님 안 만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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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11.1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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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연봉 3천에 외모도 후진 분들 많아서 ㅂㄷㅂㄷ 하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
글에서 보면 맘에 안 드는 거 많은데 가장 큰게 배려심이 없는 성격이 포인트 같구만.
배려심 없는 사람은 상종도 말아야함. 괜히 스트레스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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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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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글쓴이 같은 사람들이 제일 어이없음 ㅋㅋ 분명 처음에는 그 외모에 반해서 사귄거 아님?? 그래놓고 나중에 가서 생각이 없네 발전이 없네 능력이 없네 나불나불 ㅋㅋ 아니 그럼 처음부터 심성 곱고 능력 좋은 여자를 만나던가 ㅋㅋㅋ 또 그런여자 만나면 나중가서 이 여자는 외모가 부족하네 그러겠지 어휴 노답. 아니 지가 처음부터 외모만 보고 만난거를 뭐 어쩌라는거야?? 애초에 심성 곱고 능력있는 예쁘고 어린 여자가 지거국 공대 나와서 연봉 6천 받는 남자를 왜 만나냐??? 적어도 연봉 1억은 되는 남자 만나겠지 ㅋㅋ 지가 잘난줄 알아 ㅡㅡ 거울이나 보고 오세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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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1.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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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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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동네형 2019.11.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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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굴은 뜯어 고칠 수 있지만, 대가리 똥만 찬거는 못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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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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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1000 인줄알았네 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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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에구 2019.06.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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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들 양심도 없냐? 반대수봐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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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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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헤어지세요. 마음 떴으면 헤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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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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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 6000따리가 지가 억대연봉받는사람처럼 감정이입해서 글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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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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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능력이 향상될수록 여자는 더 꼬입니다. 지금 그녀가 마음에 안들면 환승하세요. 능력은 선택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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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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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남친은 월급 500인거 말고 아무것도 없어. 나이만 많지 어린애같아. 차라리 잘생긴 연하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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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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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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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도 지방대면서 무슨 학벌ㅋㅋㅋ 니가 스카이 서강대쯤 되어야 학벌학벌 운운하는 거지 너가 왜. 게다가 넌 못생겼잖아. 그러면 외모가 엄청 이쁜 건 아니지만 마음은 풍요롭고 연봉 수억대인 박지선씨나 박나래씨는 어때? 그건 싫지 또? 그래서 니가 안되는거야. 꼴에 속물이라. 게다가 넌 학연줄 지연줄도 없어서 6년 안에 짤려. 너무 으쓱해하지마 좀있으면 이쁘기만 한 그 여자도 못만나. 만일 네가 연우진 약간 닮은 정도로만 생겼어도 여자들이 줄을 섰을걸? 근데 너가 평타도 아니라는 소리지. 그냥 못생겼다는 얘기야. 거기다 자기관리도 안되고. 조수애도 얼굴과 직업 하나로 두산 장남한테 시집간 마당에 너가 뭐가 잘났다고 급을 그리 따지니. 현실을 봐 현실을. 그 외모 갖추고 있고 중소기업 다니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조건이다. 그리고 넌 여러모로 몸이나 뭐나 허접하다. 자식은 아빠얼굴 진짜 많이 닮더라. 장녀는 특히 아빠 엄청 닮는다. 나도 엄마 얼굴이랑 아주 틀려서 왜 그럴까 했더니 크고 나서 보니 아빠 닮았더라. 비 김태희 딸을 봐라 김태희 얼굴 두고 비 닮았잖니. 그래서 너가 문제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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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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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머전남들 많이 보이는데 대전남들이 주로 저럼. 아 근데 여기서 대전남에 비하면 글쓴이는 아주 양반이긴 하지. 대전남은 여친하고 15000원어치 밥먹고 7500원씩 더치페이 하자 그럼. 그런데 그 와중에 여자가 자기가 사준다 하면 고급뷔페 데려가서 60000원어치 쳐먹고 "너가 사준다매!" 이러면서 도합 10만원을 내라고 함. 가정교육 상태가 문제가 있는게 작금의 20대에서 30대 초반 대전남임. 다시 말하지만 글쓴이는 양반임ㅋㅋㅋ 대전남은 지는 월 200도 안되게 벌면서 여자는 외모는 아이린급에 나이어리고 연봉 2억인 여자 대놓고 바람. 아니 외모는 아이린급에 직업은 한의사 바라기도 함. 지는 월 200 벌고 스펙 후달림. 얼굴 진짜 개못생기고 평균키 170임. 그리고 여자 한정 폭력 습성도 있음. 여자만 보면 그냥 막 혐오단어 발사하고 지한테 무릎꿇어라 이지랄 하면서 때림. 여자 때리면서 희열감 느껴 함. 여자들은 대전남은 기피해라. 가정교육 아예 못받은 애들이 99프로다. 공무원들 자식새끼들이라 아들아들 하면서 모지라고 양파썩은 냄새 나는 새끼들도 감싸기만 하면서 키워버린 탓에 학교폭력으로 늘 병들어 있었고 문화는 일본문화 스러워서 우리때만 해도 그걸 감추고 덮기 바빠서 잘 알려지지 못한 것뿐 자살한 아이들 수도없이 많다. 그리고 대전남은 성추행 성폭행 절도같은 범죄 저지르는 거 되게 짜릿해한다. 중요한건 못생기고 안씻고 스펙 후지는데 월급 200이라는 거다. 차라리 인성좋고 잘생긴 남자 홀려서 먹여살려가며 살아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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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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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 자꾸 남자 6000=여자 3000이나면서 욕하는데 저여자는 남자보다 몇살이나 어리고 예쁘다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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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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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친 졸라 부럽다 나도 저렇게 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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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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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맘 떠난거 아닌가요? 그 모습 여태 보면서 사귀어왔는데 결혼까지는 못 하겠다싶어 고민하는거면 그냥 심심해서 만나나봐요? 물론 더 좋은 여자 만날수도 있겟죠, 그렇다면 지금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 연애를 할지 몰라요. 어디 결혼하고싶은 여자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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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6.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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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봉 6 천이래봐야 400 받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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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ㄱ 2019.06.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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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6100이 아니라 연봉 6100이라고 해야겠죠? 그리고 대기업 자회사다니는 연봉 6100인 본인이 아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뭐 미래나 다른 건 건드리지 않을게요. 글 읽으면서 생각나는 건, 끼리끼리 만난다는 거예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조건에 끼워맞춰서 하려는 족속! 여친 조건이 마음에 안드는 거면서, 여친의 됨됨이, 지성을 지적질하지요. 2세 핑계까지 대면서 말이죠. 그냥 님은 조건 맞는 사람하고 결혼하세요. 결국엔 여친의 경제력이 문제인거면서, 글이 참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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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6.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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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 능력도 별로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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