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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 문제로 조언 부탁드려요

ㅇㅇ (판) 2019.06.23 09:15 조회15,119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ㅠ
저희는 30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서로간의 이성친구에 대한 생각의 차이 때문에
싸우는 커플입니다.

저도 어릴때야 남녀친구 가능하겠구나 생각했었지만
주변을 보고 저도 겪어보고 하는 일들이 꽤 있다보니
역시 남녀는 남녀구나라고 생각이 바뀐 사람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감정이 없는 편한 이성친구지간이라도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게 될수있는게 남녀라 생각합니다.
그게 10년 친구든 20년친구든 상관없이
찰나의 한순간으로도 이성으로 보이게되는거같다고 저희 오빠도 그랬구요,,
가족같은, 동성같은 이성친구라도 잠재된 남녀사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남사친들이 있어도 남친이 싫다하면
싸울 생각도 없이 그냥 정리하려합니다.
동성친구끼리도 결혼하고 나면 각자살기 바빠서 소원해지고 멀어지는 경우가 다반산데
이성친구문제로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는게
에너지 낭비같고 속상하기에
그냥 싫다하면 두말없이 정리합니다.


하지만 남친은 남녀도 사람일뿐이다
사회생활이고 친구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입니다.

남친은 여사친이 꽤많습니다.
여자들이랑도 첨본날 서스름없이 친하게 지내는 타입이구요.
저랑 좀 남녀 문제에선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썸때 얘기하다 나온 말이 있어요
여친이 있는데 다른 여자가 와서 번호 물어보면 어쩔거냐니
자긴 번호를 줄거라더군요,
용기내서 그자리까지 와서 번호물어본건데
거절하면 다른사람들 보기에 민망하지 않겠냐면서,,
그리곤 그담에 연락오면 여친있다고 얘기할거라구요,,,
번호주면 여친이 기분나쁘지않겠냐니
그여자 입장 생각해서 번호는 줘도 담날 연락오면 여친있다고 말하는건데 뭐가 잘못된거냐했었습니다(지금은 제가 계속 그건 아닌거같다고 해서 자기도 인정했구요)

썸전에 제 친한 동생이 현재 제 남친 번호를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저는 남친이랑도 그때 알던 사이였고 동생은 얘기만듣고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와서 번호를 물어봐도 되냐길래 물어보라했습니다.
그때 여러사람들이 있었던 상황이었고 제가 아끼는 동생인걸 알고있어서 번호를 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당시 남친은 저한테 호감이 있었던 상태였대요.
그렇게 번호주고 이틀정도 연락하다가 씹었다고 했습니다.
저한테 호감있는데 그러는건 아닌거 같다구요,,,
동생한텐 그런 얘기도 전혀 없이 씹은거구요,,
근데 그 이틀 사이 남친이 먼저 동생한테 말 편하게 하자고 했다는데 그게 자기딴엔 선을 긋는거였다네요,,,
말편하게 하자는건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거지않냐고 하니
자긴 그땐 오빠동생으로 선을 긋는거였다네요,,,
다른경우엔 반말하는게 친하게 지내려는거지만
그 동생한텐 그게 아니라 선그으려고 반말하자 한거라합니다.
암튼 동생입장에선 반말하자라고 하던 사람이 이유도 얘기안해준체 연락씹고 그러니 뭐지 싶었고 그후에 저한테 그랬다 얘기하니 전 난처한 상황이었습니다.
연락씹고나서 저한테 호감있다 얘기했고
그 동생은 갑자기 연락없다며 저한테 얘기하니 전 난처했죠.
그후 2달정도 지켜보다 저도 마음을 열게됐고
사귀기전에 그 동생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하면서 그때 이랬었다고 미안하다고 하고나선 동생한테 축하받으면서 사귀게 됐습니다(사실 제가 동생한테 잘못한건 없었지만 어쨌든 동생이 관심가져서 번호 물어봤는데 저랑 이렇게 된게 미안해져서 사과했던거예요)

오늘 반말얘기하다가
보통은 말편하게 하자는게 친하게 지내자는걸로 받아들인다,
그걸 선으로 생각하진 않을거같다,
그리고 선 그을거고 마음이 없으면 번호물어보는 자리서 죄송하다하는게 덜 상처받는거다
번호를 줬다는건 상대방한테 희망고문한거다,
그사람은 번호받고 좋아했을텐데
담날 안되겠다 그러는게 오히려 더 데미지가 클거다라고 하니
그것까진 자기가 생각할 이유 없는거같다네요,,,
이거 듣고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이성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가 그런쪽으로는 깨끗?하기때문에 그런거라하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썸타고 엮이고 한게 아니라서?

너의 그 친절이나 행동에 상대는 오해할수도 있지않겠냐니
자기만 마음없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같은 행동을 해도 자기는 의도가 다른거라고 그러는데
남들이 보면 두가지 다 같은 행동인거죠,,
남친의 생각을 읽을수는 없으니까요

다시 여사친 얘기로 돌아와서
여사친중에 이상한 애가 있습니다
(내용 얘기하면 바로 알거같아 이상한점 얘기 못하는점은 양해바랍니다.)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 싶어서
제주변 다양한 연령층(20~50대,남녀)한테 물어봤더니
그 애보고 미친거 아니냐고,또라이냐는 반응이 전부였습니다.
근데 남친은 이게 잘못된건지,
이상한건지 몰랐었습니다.
자기 친구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다보니 현재 여사친들이 다 똑같이 보이더라구요,,
끼리끼리 논다는 생각에,,,,
그래서 여사친들 만나는게 싫어졌고 같이 있는 모임 나가는게
싫어져서 못가게 했습니다.
잘못된거 이상한걸 아는 남친이라면 덜할텐데
너무 관대하게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싫더라구요,,
제가 일일이 그 많은 경우들,상황들은 다 얘기하면서
알려줄순 없다보니 아예 상황이 없으면 싸우지 않을거같았거든요,,,


연애초반에 자기 이성친구들 쭉 얘기하면서 같이 보면좋을거같다고 잘지냈음 좋겠다 얘기하면서 제가 싫으면 안보겠다고 쿨하게? 얘기했었습니다.

현재 이런저런 이유로 남친이 여사친 보는게 싫어졌고 그래서 남친이 안봅니다.저역시 남사친들 안보구요.
첨엔 안보고 끊어준게 고마웠고 미안했습니다.
아니 항상 고마운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친이 동성친구들 보자할땐 아무리 피곤해도 피곤한기색없이 나가서 맞춰놀고,
둘이 데이트중에 연락오면 어지간하면 같이 보자하려고 하는편입니다.
근데 둘이 이성친구 얘기가 나오기만하면
나땜에 끊었다,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친구들이다,
우리는 남들이랑 다르다,
우리들은 결혼해도 끝까지 갈 친구들이다,
왜 인정안해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모임 못나가서 서운하다,
이런말을 항상합니다.

보통 결혼하고 가정생활하다보면 멀어지게 되어있다.
동성도 그런데 남녀사이 오죽하겠냐,
이런관계들땜에 싸우는게 싫다하니
저보고 실패했다면서 그걸 일반화시켜서 실패한걸 왜 강요하냐 그러더라구요,,,
전 제 남사친들이 결혼하거나 여친있어서 거기 집중한다고 소원해지고 멀어진걸 실패한거다라고 생각해본적없고 서운하다 느낀적 없었습니다.
오히려 결혼하면 그게 맞지 생각하면서 잘하고 있구나 하고있었죠.
근데 그걸 실패했다라며
자기들은 다르다하네요,,
현재 여사친들중 두명 결혼했습니다,,
걔네들은 결혼하고도 연락 쭉하고 모임 나오고 하나봐요,,
친한 누나 결혼식 먼 타지까지 기차타고 갔다왔지만
그후 연락없다하는 경우도 있으면서
자기 여사친들이랑은 다르다합니다.

모임 못가서 서운하다기에
여사친들 빼고 남자들은 따로 보면되지않냐 했더니
그러긴 싫다네요 귀찮다고,,,
따로 연락해서 만나는게 귀찮아서 만든게
그 계모임이라며
따로는 못보겠다고 합니다.

남친이 이성간에 있어서
저와 생각이 비슷하다거나 일반적이라면
저도 이만큼 싫다하진 않았을거같아요
이성한테 꽤나 관대한편이고
제가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계속 진짜 좋아하는친구들이다
우리들은 다르다 이런식으로
계속 얘기하는걸 듣다보니
거부감?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나 위해서 끊어준거 무척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얘기나올때마다
좋아하던 애들이다
나땜에 다 끊어냈다
내 사회생활이었다
그게 내가 살아온 방식이었다
모임 못가서 아쉽다
이런 얘기를 하니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보다는
죄책감이 들고 죄인이 된거 같아요 지금은,,,

남친은 저보고 남사친들 만나도 된다고 합니다.
남친이 싫다하면 제가 남사친들 끊고 안보면되는
간단한 문젠데
이성친구를 인정하자는 남친이라 어렵네요,
이성이 신경쓰이긴하지만 이모임말고
다른 모임은 같이 가려고 했습니다.
(약속 잡았다가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했구요)

현재까지 남친은 너위해서 끊어줬으니
이정도 얘기는 들어줄수있지않냐하는 입장이고
저는 고맙지만 그런 얘기들 들으면 죄책감만 커지고
마음이 불편하다는 입장입니다.

안맞다 헤어져라 이런거말고
진짜 실질적인 조언과 얘기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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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6.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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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맞다, 헤어지라는 말 말고 뭐 어떤말이 듣고싶은데요? 글쓴이 재량으로 남자친구를 개조시키거나 그게 불가능하면 글쓴이가 그냥 이해하는거 밖에는 답 없는데요. 지금 쓴 글로는 글쓴이가 듣고싶지 않은 말 밖엔 해줄 말이 없네요. 헤어질꺼 아니면 이해해요. 글쓴이가 이성친구에 대한 생각이 그러하듯 글쓴이 남친은 저렇게 생각하는데. 결혼해도 번호 물으면 번호 주고 연락하다 유부남이라 밝히고 바람 날듯. 행동에서 신뢰와 믿음이 쌓이는거고. 진짜 이성친구 있는 남자들도 저정도 경우 없지는 않던데요. 그냥 부처 심정으로 이해하세요. 못헤어지는 여자들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라도 계속 사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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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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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각설하고, 연애할때 내가 우선이 아닌 남잘 왜 만남? 내가 원치 않는거 말해도 굳건하게 여자들 만나겠다 하는데? 버리고 님만 보는 사람 골라요. 바닷속에 물고기가 그거 하나 있는거 아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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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ㅋ 2019.06.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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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향차이긴하지만 저런남자랑 연애결혼함 여자만 속 문드러짐. 즐겁게 만나는 남사친으로나 좋은거지 남친으론 그냥 치워라. 물론 여자도마찬가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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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음 2019.06.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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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남녀 사이인데 내 애인이 신경쓰이면 그건 바람이랑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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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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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딴건 몰라도 ㅋ 번호 물어보는 사람이 무안하니까 일단 번호 주고 여친 있다고 그런다고? ㅋ 대가리에 총맞은 소리 하고 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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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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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이 길다는 건 본인이 불안하다는 것이고 그런 관계에서 실질적인 조언이란, 네 듣기 싫은 " 안 맞으니 헤어지세요" 입니다. 본인도 이미 알고 있잖아요. 받아들이시고 안정적인 관계가 가능한 다른 사람과의 인연을 찾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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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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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어장관리죠. 본인은 합리화시키는중이니 깨닫지못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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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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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라 안맞다 하지 말라하면 무슨 말을 해드릴 수 있을까요
이해하란 말밖에 받을 수 없단거 모르시나요..
우선, 남녀 이성문제를 떠나서 남자친구분께서 너무 본인밖에 모르시는거 같아요
번호를 주고받는 문제만 해도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분과 번호를 물어보는 상대방 모두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고 본인 기준에서의 예의만을 중요시 하고 있잖아요.
이런 사람은 이성문제를 떠나서 뭐든간에 상대방의 이해만을 바라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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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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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남사친은 게이라면 인정.
진짜 게이 친구라면 성향도 잘맞고 말도 통하고 같이 카페놀이하고 영화봐도 하나도 안불편하고 재밌음
하지만 남사친들은 만나면 사는 얘기 하다보면 백프로 각자 애인 얘기 나오고 서로 비교나 불평불만 한탄도 하게 되고 기타 등등. 남사친 여사친 만나서 그런 얘기 만나서 하고 노는게 그렇게도 중요한 사람이라면 가족으로서 별로라고 생각돼요
그런데 님이 그런 남자 그래도 좋다고 선택했으니 그 사람이랑 같이 살려면 그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가치를 인정해줘야할 것 같아요 이건 거의 답정너 수준의 너무 뻔한 문제라서 여러사람 얘기들어보고 말것도 없음
A. 여사친 신경쓰이는 부분이 너무 싫다 헤어진다
B. 그래도 그 남자랑 살아야겠다. 그런 성향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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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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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자한테 번호를 왜 주는 건지 그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가네... 그게 다른 여자한테도 여지를 준다는 것 외에 어떤 해석이 가능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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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발 2019.06.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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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은 본인이 알거같구만 글은 뭐하러 쓰지? 남자는 쓴이만큼이나 사람무지 좋아하는구만 그게 이성이든 동성이든 아니면 남녀섞어 노는거든 좋게보면 인맥관리 나쁜게보면 노는거 겁나 좋아하는거지 쿨한여자되든가 평생 싸우던가 둘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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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ㅌ 2019.06.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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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이렇다 이성친구 이해 못 하겠다. 그래서 난 남사친 없다. 말 하고 너도 여사친 없으면 좋겠다. 말 해놓고 그냥 잊고 생활 하세요. 지지고 볶고 싸우고 감정 상하고 안 힘들어요? 여사친들이 다 신경쓰여요? 왜? 둘이 붙어먹을까봐? 그럼 못 만나게 하고 감시하면 안 만나고 말 잘듣는 쓰니의 개 가 될 거 같아요? 절대 네버!!!! 맘대로 되는거 하나도 없어요. 질문도 참 이기적인게 ㅋㅋㅋ 안맞으니 헤어져라 말고 뭘 도와달래요? 감시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원하나요? 쓰니가 뭔 짓거릴 해도 딴짓 하려고 하면 한달에 30번도 할 수 있어요. 감시하고 그걸 반으로 줄여서 15번 하는 남자 만나면 대체 뭐하게요? 본인 성향 말 하고 그래도 충돌하면 헤어져야죠. 꼭두각시나 머슴 구해서 맘대로 부릴거 아니면 믿고 살아요. 대화로 안되는건 뭔 짓을 해도 안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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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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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답답하네 그냥 데리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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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네루 2019.06.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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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도 이런 고민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서로가 무조건 우선시 되어야하고 뭐뭐해야 한다 이런건 없습니다. 다들 상대방의 싫은 점을 이해하고 살아갑니다.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있는게 있을 때 헤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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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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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서 주변 상황들은 죽 보면, 굳이 이성 친구도 인정해야 한다고 박박 우기던 사람들 쪽에서 항상 문제가 생기던데요?

대체로 이성 친구도 어느 정도 인정은 하지만, 연애 및 결혼 등에서 연인이나 배우자가 싫어하면 맞춰줘야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동성 친구들 배우자의 경우 본인이 원하면 얼마든지 참석할 수 있는 모임은 유지해도 되지만, 굳이 꼭 혼자만 참석해야 한다는 모임은 오히려 이상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과 특성상 남자가 다수인데요. 학교 다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남자 동기도 애인 생기면 알아서 제 쪽에서 연락 안 했습니다. 제가 여친이라면 기분이 좋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직장에서 남여 별로 신경 안 쓰고 모이는 동료들도 애인, 아내랑 참석한다면 얼마든지 환영했고요. 연인이나 배우자가 싫어한다고 하면 등 떠밀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임은 수십 년 이어져도 별다른 문제가 안 생기더라고요.

성향 차이라고 했는데요. 전 단순히 가치관이나 성향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쓰니 남친이 쓰니가 싫어하는 걸 알고 여사친을 끊었다면 딱 거기서 끝내야 할 문제입니다. 계속 생색을 내면서 미련이 남게 행동을 하고, 쓰니에게 은근히 압박을 주는 것 아닌가요? 차라리 싫으면 싫다고 하지, 그럼 쓰니랑 헤어질지 모르니까 끊겠다고 하고 저러는 건 너무 치졸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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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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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남자 이기적이기도 하고 멍청한듯. 여친배려 안하고 다른 여자에게 번호를 준다구요? ㅋㅋㅋ.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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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6.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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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 팔자 지가 꼰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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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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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그럼 여기 글을 왜 올려요? 서로 맞지 않는 성향인데. 사람을 변화시킬 수는 없어요. 주위에 여사친 많은 남자는 처음부터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며 연애합니까?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며 여사친 많이 두는 남자요? 끼를 줄줄이 흘리고 다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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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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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고 걔는 걔지 왜 가치관의 다름을 인정못하는지 모르겠다
니가 인정 할수 없으면 헤어지는거지 그렇게 평생을 살아온 사람을
고작 1년도 안만난 쓰니가 어떻게 바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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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19.06.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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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서 말하지만 여사친 많은 새기들은 걸러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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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 2019.06.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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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라구요...
정말 좋아한다면 좋아하는걸 해주기보다는 싫어하는걸 하지 말아야한다고...
그걸 꼭 해야한다면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딱 그만큼인거죠...
결국 크게 한번은 부딪혀야할문제고 거기서 해결이 안된다면 헤어지는방법밖에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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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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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가 원하는대로 해주면 님의 결혼생활은 100% 깨질텐데요.
결혼후 사는동안 좋은날, 싸운날, 사랑하는날, 미워하는날, 등등 많은날들 동안
남자가 그 많은 여사친들 만나서 아주 편하디 편한 분위기로,푸념하고, 위로받고,
술마시고,결론은 불륜밖에 없어요.
고로 그남자가 바라는 바를 반대한거에 죄책감이 들어서 허락하고 싶다는것은 님의 미래에 무책임하게 대응하는거 밖에 뭐가 있지요?
그남자는 그냥 지맘대로 이여자 저여자 다꿰차고 친구놀이 하며 살라고 하셔요.
굳이 결혼할 필요가 있냐고요.
쓰니는 진지하게 남녀 둘이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게 100세 시대 100세까지 함께할 배우자를 맞이하는 올바른 자세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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