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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나 바지에 똥쌌어... 위로 좀 해줘ㅠㅠ 제발

ㅠㅜㅠ (판) 2019.06.23 14:59 조회158,556
톡톡 1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댓글 남겨주는 애들아 너무 고마워... 나 어제 너무 속상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 올렸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괜찮다고해주고 위로해주고... 정말 너무 너무 고마워 ㅠㅠ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답글 달고 있어!!! 댓글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조금 걸려두 이해해줄거지? 그리고 새치기한 사람도 너무 급해서 그런걸거야... 표정이 나랑 똑같았어 ㅠㅠㅠ
댓글 달아줘서 다시 한번 너무 고맙고 너희들 다 행복했음 좋겠엉♡♡ 애들이 진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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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타기전에 편의점 핫바 먹고탔는데 그거때문인가
반쯤왔을때부터 배에 신호가 왔어. 그냥 응가 아니고 설사ㅠ
하필이면 휴게소에 멈춘지 10분밖에 안되서 세워달라하기도 그렇고 세워달라할 용기도 없고... 일단 안전벨트 풀고 최대한 배 편하게 해줬는데 무쓸모더라. 30분정도 지나니까 진짜 미칠 것 같았어. 한시간은 더 남았는데ㅋㅋㅋㅋㅋ 옆에 사람이고뭐고 참을라고 체면 다 버림ㅋㅋㅋ 그렇게 1시간내내 똥과의 사투를 벌인 끝에 터미널에 버스가 도착했어. 근데 내가 거의 맨뒷자리라서 바로 내리지도 못하고... 다 참아놓고 여기서 망칠순없단 생각으로 힘꽉주고 내려서 한손으로 엉덩이 막고 화장실 갔는데 자리가...없어... 30초정도 기다리다가 아무도 안나와서 허겁지겁 나가는데 화장실문 열리는 소리 들려서 갈라는데 어떤 사람이 뛰어들어와서 먼저 들어가버림... 나처럼 급한 사람이였나봐.. 그 순간 힘이 풀려서 설사를 지렸어. 살짝 지리고 급한 마음에 2층으로 뛰어가는데 그냥 한걸음 내딛을때마다 설사가 주륵주륵 나오는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이미 망했단 생각에 그냥 싸면서 계속 뜀ㅋㅋㅋ
화장실 들어가서 문도 안잠그고 바지랑 속옷 내리니까 바닥에 설사 철푸덕 떨어지고 앉지도않았는데 그냥 설사가 막 나오더라ㅋㅋㅋㅋㅋ하... 불과 2시간전 일이야... 너무 수치스러워서 자살하고싶어.. 친구한테 말할수도 없고 ㅠㅠ 애들아 나 너무 우울해 이 글도 계속 울면서 쓰고있어... 제발 위로 좀 해주라 ㅠㅠㅠ 내 주변에 바지에 똥싼앤 나뿐이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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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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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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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싸본 사람이 더 적을걸? 싸봤으면 추천 안싸봤으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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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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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사 10분 참는 것도 지옥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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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 2019.06.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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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 그렇게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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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2019.07.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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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나는 자면서 배탈나는꿈꿨는데 진짜 쌌더라. 나 그ㄸㅐ 자괴감..이란......괜찮아 다 그러고들 사나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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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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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 쓰니야 힘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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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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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 쓰니야 나도 그런적있어 ㅋㅋㅋ!!! 시간 많이 지나면 그런일도 있었지..하면서 웃긴일 된다 !! 당장 맛있는거 먹으면서 잊어버려! 나도 너랑 상황비슷했음. 고속도로인데 차 엄청막혀서 휴게소까지가는데 15분이상걸림 . 그래서 딱 화장실칸들어가서 바지 내리는 순간.........^^ 딱 지리고나서부터 바닥에 설사 다 떨어지는데 아줌마께 너무 죄송하더라.. 이성돌아오고 너무 쪽팔려서 당장 차로 뛰었는데 카시트에 냄새 베겨서 우리가족들 2시간동안 설사냄새맡으며 집왔어.. 냄새안빠져서 ..고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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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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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2학년때 똥마려운데 선생님한테 손들기 싫어서 태연하게 차렷! 이럴때 쌈.. 그대로 어기적어기적 집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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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r 2019.06.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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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버스에서 실수안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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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스 2019.06.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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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추천 누르려고 일부러 들어왔어. 넌 모르는 사람들 상황이었지만 난 교실서..ㅠ 내 얘기 들으니까 위로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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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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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만 읽어도 존 나 힘듬이 느껴진다.....레버넌트 디카프리오 뺨침......고생했다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나이먹고 병들면 더 추한 상황 많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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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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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집 가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참다참다 집 도착 1분전에 길에서 똥 다 싸버림..;; 기분 엿 같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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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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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친구가 항상 해준말인데 남때린거 아니고 죽인거 아니면 어떤일이든 일단 수습은 된다는거임 내가 쓰잘데기없는 걱정이 많아서 저친구가 그냥 좀 직구╋과장으로 저런식으로 말해주는건데 아무튼 범죄╋악질 이런 행동 아님 왠만하면 다 지나감 게다가 쓰니 실수는 매우 평범하고 귀여운것임 그러니 잘 잊어요 작년에 예비 남편앞에서 설사그대로 방출하고 차일줄 알고 일주일 동안 잠수탔는데 남친이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한 사람이 우리 친언니에요.,.. 언니가 형부한테 참 잘하드라.. 우리 형부가 그때 뒷수습까지 다해줬는데 트루럽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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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요 2019.06.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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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울어요. 아무것도 아니야 ㅋㅋㅋㅋㅋ 남들앞에서 발표하다가 설사똥 싸서 바지 젖은거 아니잖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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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9.06.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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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결혼전 집에 놀러왔는데 갑자기 부모님 오셔서 방에서 몰래 숨어있다가 잠들었는대 잠결에 먼가 부스럭 거려서 눈을 살짝 떴는데 방에서 봉지에 똥을싸고 있었어.. 민망할까봐 등동렸는데 일어나보니 똥봉지가.. ㅋ_ㅋ// 괜찮아~ 봉지에 똥싼 남자와 결혼도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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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6.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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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경고를 우습게 여겨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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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미 2019.06.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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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똥싸개래요~ 똥싸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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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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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는 절대.. 참을수 없음..
글쓴이야 너무 상처 받지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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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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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괜찮아 글쓴아... 성인들도 그런 경험 있어. 중학생 때 집 오다가 지려본 적 있는데 버스내리는 것까지 어찌 잘 참았는데 집 엘리베이터는 꼭대기층 가있고 사람은 중간중간 많이 타고... 집 변기 앉다가 교복치마에도 왕창 묻어서 현타왔다 ㅠㅠ 몇 년 전엔 동생 입대해서 데려다준다고 막 버스 탔는데 출발하자마자 마렵더라 ㅋㅋㅋㅋ 슈발 근데 코스가 드럽게 막히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1시간 동안 도로 위를 지나는데, 옆에 간간히 한강공원 화장실 보이니까 진심 뛰어내리고 싶더라. 그땐 그나마 고속도로 진입하고 바로 휴게소 있으니까 살았어. 그 이후로 멀리 갈 땐 버스 되도록 안타 ㅋㅋ큐ㅠㅠ 버스에 화장실 의무 도입 시급함 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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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2019.06.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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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비밀이지만 님보다 더 심한일 많았음.. 님의 일은 내꺼에 비하면 껌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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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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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본건 아니잖아.............
난.... 학교에서 집까지 오는 버스에서 열심히 참고 와서 집 다와서 너무 행복해서..
엘베 같이 기다리는사람도 없고 다행이다 싶고,보니까 25층.... 순간 힘풀리더라... 그래도 참으려고 열심히 참았는데. 12층에서 한참 안내려와서 진심 눈물날정도로 참았는데 1층 도착하니까 이삿짐.... 나 진심 주르륵 흘러내리는거 손으로 틀어막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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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2019.06.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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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음엔 이 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ㅜ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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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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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바지는 어찌하고 버스 다시 탑승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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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향연 2019.06.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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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적인 현상을 어떻게해 장염있으면 그럴 수 있지... 장염있는지 치료받아보고 힘내 사람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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