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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남자친구가 결혼합니다..

지옥 (판) 2019.06.23 21:33 조회470,83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답답한 마음에 평소에 자주보던 이곳에 글을 씁니다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배움이 짧아 글이
메끄럽지 않을거같아요 죄송합니다

5살무렵 아빠가 건설현장 사고로 돌아가시고
알콜중독 엄마밑에서 방치되듯 자라다가
초등학교때 엄마의 재혼으로 친할머니와 살았습니다
(초등학교도 1년 늦게 들어갔어요...)

중학교 졸업할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친척집 전전하다 결국 고등학교는 1년도 채 다니지
못하고 중퇴하여 18살때부터 혼자 살았습니다

엄마는 왠만하면 연락도 찾지도 말라며 제 앞으로
서울 변두리 다세대 빌라를 하나 얻어주셨어요
어린나이에 먹고살려면 닥치는대로 일했어요

그래도 나쁜일은 안했습니다..
카페 빵집 고깃집 밥집 주유소 안해본 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오래 일한 고깃집 사장님 부부가 정말 좋으신
분이라 그 은혜로 지금은 작은 사무실에서 사무보조일 하고있어요 (사장님 소개로 아는분 사무실)

앞에 설명이 길었네요..
제 상황을 설명하려다 보니 구구절절...
앞에서 말한 고깃집이 대학가에 있어요
남자친구는 거기 자주오던 손님이었습니다

저 18살때.. 저보다 4살 많은 대학생이었고
가게에 올때마다 저한테 관심을 표했지만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라고 사장님이 중간에서 많이 막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삼일에 한번 꼴로 찾아와
자기 이상한놈 아니고 정말 잘할수있다며 진지하다는 모습에 사장님이 한 번 만나보는거 어떻겠냐..
저도 나쁘지 않았으니 그렿게 만났어요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 많이 받고자란
옆에 있으면 나까지 밝아지는 해맑은 사람이었어요
저는 중졸이고.. 본인은 좋다는 대학 다니는데도
한번도 주눅들게 한 적 없고..
군대도 기다리고.. 저에게 공부도 가르쳐주며
도움받아 고등학교 검정고시도 통과하고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남자친구 집에서 저를 너무 싫어 하셨어요
그건 이해해요.. 제가 부모라도 그랬을 거에요..
남자친구는 졸업 후 가고싶던 회사에 취업하고..
돈도 잘 벌어요. 그래도 바쁜 와중에도 항상
저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5년동안 참 한결같이 따뜻한 사람이었는데..

이제 자기를 놓아달래요.
마치 내가 억지로 붙들고 있던 것 처럼...
회사 여상사분이랑 실수로 잤대요.
실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실수가 아니래요..

저때문에 부모님이랑 싸우고 감정소모 하는것도
저 걱정하는 것도 제 상황에 같이 전전긍긍 하는것도
이제 그만하고 싶대요..
저를 사랑했지만 결혼은 너무 멀고 힘든 일이었고
그사람은 사랑은 모르겠지만 결혼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래요....

처음엔 다 장난인가 싶다가.. 꿈인가 싶다가..
미친사람처럼 울기만 했다가 어느날은 거짓말처럼 멀쩡해요. 마음이 너덜너덜 하다못해 다 찢겨져 나가서
감정을 느낄수가 없어진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죽은 사람처럼 살아요.. 웃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상견례를 한대요. 내가 평생 꿈꿔오던 자리에 다른 여자를 앉히고.. 나는 죽어도 못할거같았던 것들을 누군가는 참 쉽게 하고있어요.

전 이제 아무도 없어요. 이런 날 술한잔 같이할 친구도 하나 없고 의지할 가족도 없어요.
넓은 지구에 저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느낌이네요.
생각해보면 이것도 참 숨막혔을거에요.
자긴 친구도.. 가족도.. 주변 사람도 참 많은데
저는 자기 하나만 보고 사니까요..

다음생에는 예쁜 꽃이었으면 좋겠어요
예쁘게 피어서 많은 사람들이, 벌들이, 나비가 찾아와주고
한계절 열심히 피어있다 지더라도 나로인해 누군가는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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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워] [조안부탁] [결혼남녀]
6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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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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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마운 남자였네요. 덕분에 고졸 검정도 보고. 이제 일하시며 방통대라도 다니며 공부하시고 지금보다 괜찮아질 미래를 위해 바쁘게 사세요. 아직 젊으시니 공부하고 조금 좋은 직장으로 옮기시고 돈 모으시고 님도 충분히 행복해질 이유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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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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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인연이 아닌거예요. 검정고시 도운건 고마운거고 앞으로 사이버나 방통대나 야간대라도 생각해보세요.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눈도 달라질거고 하고싶은것도 구체적으로 생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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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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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댓들 다 받고 솔직히 님은 엄마라는 사람이 엄마 역할은 안했지만 빌라도 얻어주고(의식주 중 제일 돈이 많이 드는게 주), 문맥상 친할머니가 학대도 안하고 잘 키우신 것 같고, 사장님 부부도 예뻐하신것같고, 식당에서 서빙하다가 남친이 계속 쫓아다닐 만큼 외모도 되시는 것 같고, 검정고시도 패스 하셨고, 그 와중에 운이 좋았던 점도 많이 있었던것 같애요. 마음은 너무 아프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더 좋은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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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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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4살...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정말 애써서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정말 잘 하고 계세요. 그러니 힘내시라는 말은 안 할게요. 지금도 충분히 힘내서 살고 계시니까요. 하지만 앞으로도 뭐든 할 수 있고 뭐든 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많은 나이예요. 뭐든 지금부터 새로 시작해도 늦지 않았어요. 언젠가 지금 일을 하나의 에피소드로, 술안주거리로 웃고 넘길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지금은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우시겠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예요. 믿어보세요. 고마운 사장님 내외분을 만난것처럼, 또 새로운 좋은 인연이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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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ㅕ 2019.09.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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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친구가 나쁜사람입니다 지금까지 남자친구한테 도움을 받았던 부분도 있지만 그건 사귀는 사이에 당연 한거구요 남자친구는 바람을 핀 개 새 끼일 뿐이에요 ㅎ 사람이 자기가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인간의 도리를 잊으면 사람이 아니지요 배신하는 똥차 한명 더럽게 갔다 생각하고 앞으로 쓰니님의 미래를 항해 힘차게 열심히 보란듯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집안이 환경이 그런거 이미 다 어쩔 수 없는거잖아요? 그런거 하나 없어도 사람이 의지가 있고 나아가겠다는 희망이 있으면 미래의 당신은 큰빌딩을 가지고 있는 사장님이 될 수 있고 또 잘나가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잘못한거 하나 없고 환경을 들먹여 바람피고 그 탓을 당신에게 한 쓰레기 남자따위 헤어져 줘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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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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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마워할거 없어요... 님은 그보다 더 큰 애정을 줬을게 보이네요. 자존감 많이 떨어졌을거 알지만 취미생활이라도 가지면서 다른사람들 만나고 그래요... 그사람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했겠지만 생각보다 세상은 아주 넓어요ㅠㅠㅠㅠ 아직 어린거 같은데 기회도 많고 사람은 더 많네요..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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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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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야.. 남자 개쓰레기잖아 성인이 미자 사귀고 군대 기다리게하고 바람피고 마치 여자 잘못인양 자기 놔달라고? 똥차 정도도 아닌데? 대체 뭐가 좋은 사람이라는 거지... 댓글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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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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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 전에 이 글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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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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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자신이 가장 초라해 보일 때 가장 자신한테 잘해주세요. 그 힘든 날을 지나오면 어느새 어느 순간이라도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강한 사람이 되어있을 거에요. 곁에 아무도 없지 않아요. 그 남자가 인생의 베스트도 아니구요. 후회나 놓친건 언니 인생에서 없어요. 자책도 할 필요 없구요. 어차피 결혼 하건 하지 않건 사랑이 식건 아니건 사람은 계속 변해요. 그 남자도 마찬가지고 언니 또한 마찬가지에요. 그 정도로 슬펐었나 싶을 만큼 재밌고 아무런 걱정 없는 날이 올 거에요. 또 남들이나 세상이 봤을 때 좋은 일은 아니다 라고 느껴질 일이 언니한테 일어나도 언니는 신경도 쓰지 않을 만큼 삶을 즐기고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수도 있죠. 매여있지 마세요. 좀 더 슬퍼하고 기뻐하고 맘 가는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즐길 건 다 즐기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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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해리포터 2019.09.1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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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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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느덧31살 2019.09.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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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하고 코 끝이 찡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요.
글쓴분 힘들었을 성장과정인데 너무 밝고 바르게 자랐네요.
참 좋은 사람의 좋은 글이네요. 저도 아랫분의 의견에 동의해요. 저도 오랜만에 네이트 로그인했네요. 글을 공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인연이 아닌거에요... 정신없이 살다보면 또 언젠가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 정도로 무감해질 거에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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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 2019.08.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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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나가던 국문과 졸업생인데요, 글이 매끄럽지 않다뇨.. 맑고 아름다워서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힘내세요! 님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봐주는 더 좋은 사람이 올 거예요. 그리고 글 쓰는 법을 더 배워보시거나 글 쓰는 쪽으로 일을 하시는 건 어때요? 글이 참 아름다워요. 로그인 해서 댓글 달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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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19.08.1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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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늙은건가.....주책맞게 왜 마지막 구절읽는데 코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나지..힘내요..아직 살아온시간보다 살아가야할시간이 더많은 이쁜 나이잖아요..지금 순간의 감정이야 5년의시간을 지우는데 많이 아프고 힘들테지만 나이들어 지나보면 아픈감정보다 그사람의 좋고 고마웠던 기억만 떠오를꺼에요.. 어디서 그런말이 나왔어요.. 힘들어도 견디라고..사랑은 그런거라고 그래도 같은 하늘아래서...같이 살아 숨쉬는것만이라도 그게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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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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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당신은 이미 아름다운 꽃이에요. 저는 당신의 힘듦에 어떤 이야기를 해주거나 같이 밥을 먹어줄 수도 없지만, 그래도 당신을 응원해요. 분명 또다른 인연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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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9.07.1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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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것보다 힘든 일이 더 많아요 인생이란게 어차피 안될 놈은 안될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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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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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한남의 결혼결정은 자기 여자보다 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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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 2019.07.0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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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남자 조카 원망하세요 누가 연인사이에 그딴식으로 상처를 줍니까 개 호루라기 이악물고 멋진 사람되서 더 좋은사람 만나길 빌게요.. 너무 상처받지 마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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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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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망하지는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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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ㅈ 2019.07.0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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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앞길이 구만리인 나이라 공부해서 방통대도 가고.더 좋은 직장 얻으세요. 그남자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본인이 홀혈단신이라고 남자만나면 그남자만 보고 살지말고 인생에서 좋은 선배 친구. . 많이 만들며 사세요. 남자만 보고 살면 답없습니다. 뭘해도 될 나이니 멋지게 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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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7.0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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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다보면 더 한 일도 있을거고, 이 일이 생에 최악은 아닐거야 잘 견디고 극복해 넌 지금도 충분히 이쁜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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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2019.07.0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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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거 몇달전에 올라온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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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7.0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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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정도 글솜씨면 작가해도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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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2019.07.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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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세상에 혼자 남겨진것 같지만 주변에 쓰니를 걱정해주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분들도 있잖아요^^ 시간 지나서 좋은남자 만나 이쁜 사랑도하고 행복한 가정도 꾸리게되면 지금 그외로움도 다 지난 추억이되어 있을거에요. 화이팅하길바라며 한자 적고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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