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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산느낌

gugugu (판) 2019.06.24 05:08 조회13,827
톡톡 남편 vs 아내 개깊은빡침
결혼한지 20년 넘었습니다
결혼하면 전업주부로 사는것이 당연한듯 흘러가는 세대였던지라 그렇게 살아 왔죠

독박육아란 단어도 없었고 가사 분담이란 단어도 전 몰랐던것 같네요

당연히 내 직업이 주부라 24시간 육아 살림 등등
불만없습니다
그런것이 당연했던 세대라...
남편이 1시 넘어 들어와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 지길래 6시 반에 일어나서 애들 밥먹여 보내야 한다고 했더니 ....

(밥주고 잠시 눈 붙힙니다 )그걸 두고 그러고도 돈벌러 가는 여자도 있다 딱 이렇게 말 하네요

참 전업주부는 인정못받는 씁쓸한 인생같아요

내가 보낸 그 시간들은 뭘까요
아플 시간도 없이 애들 키우고 살림 살고 하루 하루 그 일을 안한적은 없는데 가치가 없네요

인간은 경제활동을 해야 되나 봅니다

호랑인 죽어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죽어 이름말고 돈을 남겨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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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9.06.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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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보는거보다 돈벌러 가는게 커피마실 시간도있고 더 편하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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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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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렇게말해주세요 그럼.. 억대로 벌어오는 남편도 있다고 무슨 앓는소리를 그렇게하냐고... 유세떨지말라고. 똑같이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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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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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렸을땐 전업주부자체가 당연하다 생각하고 전업주부는 편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내가 아내가되고,엄마가되어 전업주부가 되어보니 직장에 다니던때가 오히려 그립.. 육아,살림 진짜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ㅠ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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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19.06.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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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능력없어서 이혼 못하는 여자들이 수두룩한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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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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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이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직장 다니는 사람들하고 견줄 정도로 힘든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게 억울하면 맞벌이 하지 그랬어요 특히 요즘은 엄마들 세상 편하게 가정살림하던데 능력있는 엄마들은 재테크라도 해요 그런 엄마들은 남편들이 모시죠 오히려 꼭 이런 말 하는 엄마들은 무능한 엄마일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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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2019.06.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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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은 하나에요. 니가 나가서 남편만큼 벌고 남편보고 살림하라고 하면 됩니다. 그럴 능력없으면 찌그러져 계시면 되고요. 잘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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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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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직장생활도 그렇고 타인이 하는 일 하찮게 여기는거 진짜 꼴불견이라고 생각함.
세상 지혼자 잘났고 지혼자 일해 ㅋㅋㅋㅋ
옛날에 사장 셋 있던 회사 다닐때 서로 지 잘났다고 지혼자 일 다한다고 생각해서 결국 찢어짐.
그게 뭐 별거라고 하는데 막상 하라고 시키면 엉성해가지고 본인은 잘했다고 착각하는데 지적할게 한두가지가 아님. 일 시켜보면 왜 상대방이 날로 먹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알수 있음. 일을 대충 하니 그 일을 하는사람도 이렇게 할거다 라고 생각해서 날로 먹는다고 생각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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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9.06.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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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하고 작은 아이 초등입학때까지 전업주부였습니다,,,,
10년넘게 전업주부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할수있는게 없어서 제가 다시 일을 할수 있을까 했는데 남편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저라도 벌어야겠다는 맘으로 아르바이트 전전하다가 그러면서 만학도로 학교를 다녔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할수있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여,,,무엇보다 자신감도 생기고 돈도 벌어좋구 사람들도 만나고 집안일에 좀 소홀하지만 전 지금 상황이 너무 만족스러워요,,,,
전문직도 아니고 그냥 사무실 보조여도 최저시급이여도 제가 뭔가 할수있다는게 좋고 또 매일아침 어디 갈데가 있다는게 좋아요~~쓰니님도 할수 있는 일이 있을거예요~~
꼭 찾아보세요~~~작은일이라도 시작해보면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전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학교도 다녔지만 꼭 전공을 살리진 못했지만 지금 너무 만족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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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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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단후에 직딩된지 15년차인데
직장이 세상 편하죠. 집안일이 얼마나 힘든지..남자들은 안해봐서 모릅니다.
직장은 때되면 밥주고,시가에 안가도 뭐라 안하지, 애들 성적 떨어져도 엄마 책임 아니쟎아요

어쩌면 남자들은 뇌가 스폰지나 돌같아요.
그런말에 상처받지 마시고, 그간 고생한거 이젠 누리고 사세요.
부인이 곱게 살아야, 곱게 살아가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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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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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헛살았다고 생각할 때마다 지난번 더사주에서 받아본 사주풀이 내용 다시꺼내봐요 다시금 살아있는 이유를 찾아준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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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수박 2019.06.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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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오라고 안하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으로 아세요
온갖 행패 다부리고 돈까지 벌어다
먹여 살리는 사람들도 있습디다.........
알바라도 하세요
그럼 좀 의기소침 털어버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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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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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헛살지 않았어요. 님남편만 모지리라서 모르지 자식들은 나중에 다 알 거예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직장생활이든 프리랜서든 해보세요. 작은 데에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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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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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쯤이면 애들 다커서 낮에 자유시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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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6.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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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월급 같이 벌고 계시는거예요 !!!!!!!! 남자혼자버는거 아닙니다 당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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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2019.06.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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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요, 워킹맘인데 아무래도 전업이 편하죠? 남편입장에서 주변에 돈도 같이 벌어주는 아내를 둔 사람들 보면 당연 부러우니 한마디 하는거예요. 듣기 싫으면 지금부터라도 뭐라도 하세요. 그만큼 대접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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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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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정을 위한 노력만 하지 말고 자아실현을 해야죠 인간이라면 ㅇㅇ 근데 20년 전에 결혼하셨으면 자아실현에 대한 생각을 할 틈도 없으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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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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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킹맘인데요 .. 친정엄마 도움으로 아이, 집안살림 도움을 받지만 저도 퇴근하고와서 앉아 있을시간없이 아이 밥먹이고 목욕해주고 세탁기돌려놓고 제가 잠들기 전까진 앉아서 쉬어보지도 못하는데도 육아.집안살림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엔 독박육아인데도 신랑놈은 인정해주지않고 왜 피곤하냐고 핀잔만 주는데 인생참... 신랑놈 만나 허무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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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06.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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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에 8년넘게 일하다 결혼하고 임신 출산 육아로 5년간 전업주부후 다시 일한지 4년째에요.. 전업주부의 고달픔은 진짜 나만의 고통이라 5년째에 두손두발다들고 일하러 나가겠노라 선포했지요.. 남편은 남편대로 집안일은 나몰라라하고 조금만 맘에 안들면 잔소리하는데 내목소리 낼수도 없고 시댁은 시댁대로 집에서 놀면서 자주 안온다 자주 연락없다하니 이래저래 스트레스였어요.. 일하면서 집에 애들에 솔직히 몸은 더 고달픕니다.. 근데 마음은 더 편하고 내돈벌어 내가 쓸수있으니 눈치 덜보이고 무엇보다 남편에 내목소리 낼수 있다는 사실에 더 좋아요.. 전업주부맘님들도 워킹맘님들도 쉽지 않아요.. 모두 화이팅이에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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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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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 안하면 생계 유지 자체가 힘들기도 하고 요즘 여자들은 경제 활동하면서 당당하게 살고 싶어 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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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러 2019.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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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나같은 성격은 애 어린이집 갈동안 3년정도? 만 집에 있어도 미칠거 같은데.. 전업이 맞는 사람들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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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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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렸을땐 전업주부자체가 당연하다 생각하고 전업주부는 편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내가 아내가되고,엄마가되어 전업주부가 되어보니 직장에 다니던때가 오히려 그립.. 육아,살림 진짜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ㅠ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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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ㅛ 2019.06.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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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 바로 취업하고, 가사일 반부담시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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