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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인생사는게 허무하네요

ㅇㅇ (판) 2019.06.24 07:05 조회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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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5살 여자입니다 문득 너무 우울해져서 글 남겨봅니다
제가 생긴것중에 예쁜게 단 한개도 없어요
이런글 보면 그냥 자존감 낮은 사람 글이구나 하시겠지만..
일단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들이랑 달라요
두상이납작하고 길어요 이마도 납작하고 얼굴이랑 턱도 큽니다 피부도 건조한게 보이는 피부고 여드름은 없지만 잡티가 엄청나게 많아요 점도많고
일단 여자치고 큰키에 몸도 뚱뚱하고 떡대도있어요
피부도 착색,그리고 닭살이 정말 징그럽게 나있습니다
발도 크고 볼도 넓어서 평범한 구두하나도 못신습니다
특히나 옆모습이 못생겨서 옆모습이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유튜브같은곳에서 열심히 살을빼서 민소매나 원피스나 반바지를 입는걸 봐도 어차피 난 살빼도 착색이나 닭살피부때문에 저런거 입지도 못하겠네..라는 생각 부터 들어요 렛미인 프로그램 보면서도 살빼고 성형하신분들이 예쁜옷 입고나오시는거보고 난 저렇게 성형시켜줘도 저런옷 입으면 징그러운 피부가 드러나겠구나 생각했어요 항상 여름에 더위도 많이 타는데 긴바지를 입어야하고 긴반팔을 입어야하고 친구들은 괜찮지만 남자친구 사귀어도 집에 같이있을때 편한 반바지 한번을 못입어요
아무리 괜찮다고 해줘도 솔직히 보다보면 문득문득 한번씩 더 보일꺼같아요 징그러운건 사실이니까.
항상 앞머리 내리고다니고 남들 이랑 산책이라도하면 시원한 바람 맘편하게 맞으며 걸어본적이 없어요 앞머리 까지면 못생겨보일텐데 턱큰거 보일텐데 하면서..
이게다 제가 만들어낸 미의 기준입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건 예쁜사람도 예쁜 몸도아닌 그저 보통 사람들 처럼 평범한 몸일뿐이에요
전살면서 저같은 얼굴형 저같은 피부..본적이 없습니다
사람들 한번 만나고오면 머리 신경쓰고 화장신경쓰고 옆모습이 신경쓰여 옆에서 얘기할땐 몸틀어서 대화하고 표정관리하고 하느라 정말 녹초가 되버려요 제가 이렇게 까지 하는건 이렇게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주변사람들이다르고 대우도 달랐기때문입니다..저가 느낀게 아닌 정말 사실이에요

그런데 문득 평생 이러고 살아야되는건가 평생난 남들 다입는옷 입어보지 못하는건가 평생 이럴바엔 죽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정말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주변사람 신경쓰지말고 내자신을 사랑해라..이건 저에게 불가능하니까요 남들과 다르니까..
평범하게 살수있는 여러분들이 참 부러워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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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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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ㄱㄱ 2019.06.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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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몸안아픈게 큰복이에요 저는 20대 암환자인데 머리카락있는 사람이면 다 부러워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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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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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 살을 빼고 2.피부과가서 피부 치료받고 3. 턱 보톡스 맞고 4. 성형외과에사 시술 받고 5. 화장기술늘리고 6. 미용실가서 머리 좀 하기. 이정도 하면 보통은 갈 수 있어요. 쉽게 말한다고요? 전 중학교때 안경 여드름 돼지 곱슬머리 털보 들창코에 못생겨서 아침부터 일진들한테 쌍욕먹던 사람인데요..저 순서대로 했어요. 고등학교 올라가서 살빼고 대학교가서 피부시술 받고, 팔,다리, 겨드랑이, 인중, 구렛나루 다 제모하고, 쌍수하고 코하고 화장연습하고 옷 코디 못하겠어서 쇼핑몰에서 파는 거 그대로 사서입고, 라식하고.. 이렇게 다 하고 나니 30살이었네요. 이젠 어디가서 못났다 소리는 안들어요. 집에 돈이 많아서 그런거 아니고요 제가 다 알바해서 했습니다. 외모도 경쟁력이라 못생긴거 보다 잘 꾸미고 예쁜게 사회생활하기도 쉽고 자존감도 회복되네요. 내가 내 외모가 마음에 안드는데 자존감 높이는 연습 열심히 해서 뭐하나요.. 자기위안도 안되는거.. 하나씩 천천히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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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6.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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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친구도 사귀고 할 정도면 아주 심하진 않다는건데.. 님은 외모가 아니라 정신머리를 뜯어고쳐야 할것같네요. 님 인생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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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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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유튜버중에 구도쉘리 라고 이분영상 한번만 보시길..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I don't care하는 모습이 멋져서 나도모르게 남눈치 보던것들에서 벗어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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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2019.06.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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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꾸미고 안꾸미고의 갭이 좀 있는데요, 안꾸밀땐 안경에 하나로 머리질끈 묶고 다녀요, 꾸미고 나가면 종종 길가다 연락처 묻는 사람들도 20대 초반부터 꾸준히 있었구요. 외모도 경쟁력이라 생각해서 관리 꾸준히 하는 편이지만 사실 귀찮아서 자주 꾸미진 않습니다. 꾸미고 있을때와 안꾸몄을때 사람들 대우가 다르다는 말도 어느정도 공감해요! 한번은 저는 안경쓰고 머리 질끈 묶고 편한 차림으로, 엄마와 동생은 예쁘게 차려입고 백화점에 갔는데 직원분들이 동생이랑 엄마만 서버해주시더군요. 그때 든 생각이 내가 '창피하다'는 생각보다 저 직원들 '참 못났다.' 이더군요.. 사람을 보이는 대로만 보는 사람들이 못난 사람인거지 못생긴 사람이 못난건 아니에요. 저는 그 뒤로 쇼핑다닐때 일부러 라도 안경끼고 나가요, 제가 키가 큰 편인데, 그러고 나가도 성의있게 손님을 관찰하고 대하려는 직원분들은 내 스타일을 알아봐주고 저에대해 맞는 옷을 잘 추천해줘요. 반면 보이는 대로 쉽게 판단하는 직원들은 아무 옷이나 막 추천 해대서 오히려 판단을 흐리게 하죠. 글쓴님이 외모에 대한 가중치를 두기보다 신념과 자존감에 대한 가중치를 높여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이쁘다는 소리는 못들어도 멋지단 소리는 들을거에요! 살아보니 이쁘다는 소리보다 멋지다는 소리가 더 좋은 말이더라구요. 이쁜것의 기준은 매일 유행에 따라 달라져서 쫓기 바쁘지만, 멋진것의 기준은 내가 만들고 내가 지키는 것이라 훨씬 향기가 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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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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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닭살피부 심한편은 아니지만 식단관리 체중관리 하니 전 나아졌어요 오돌토돌한거 들어갔구뇨 피부 좋아졌다 소리 듣구요 자기관리 해보고 해봣자라고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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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이링 2019.06.2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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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생겨서가 아니라 뚱뚱해서 그런거야 한심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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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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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식생활만바꿔도 피부 크게좋아져요. 제가 닭살땜에 고생하던사람인데 살빼고 식단관리하니 정상피부되네요. 밀가루 설탕 유제품 튀김 싹 끊었어요. 이정도노력은 하고 죽고싶다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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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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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타깝지만 못생긴 사람은 외모가 예뻐서 오는 행복이나 기분 좋음은 느낄 수 없어요. 이건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은 그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외모가 필요 없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너무 행복한데, 예쁘다고 해서 같은 음식을 더 맛있게 느끼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여행다니는걸 좋아하는데, 물론 여행가서 예쁜 인증샷은 남길 수 없겠지만 새로운 나라에 가서 새로운 걸 보고 새로운 음식을 먹고.. 그런거는 외모랑 상관 없잖아요? 퇴근하고 집에서 야식에 즐기는 맥주 한 잔, 즐거운 취미 생활 등... 외모랑 상관없이 느낄 수 있는 행복들이 너무 많아요. 삶의 질은 결국 '선택과 집중'을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예쁜 얼굴에서 오는 행복은 과감히 버리세요. 대신 예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행복과 활동들을 선택하시고 거기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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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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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못매녀,못매남 아시죠?못 생겨도 매력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거죠.
이런 사람들이 미남미녀보다 훨씬 더 볼매인(볼수록 매력있는 인간)이라 평생 빠져들어요.
이 세상에 자신과 안 어울리는 스타일 없어요.
글쓴님이 자신을 어떻게 가꿀지 모르면 인성바르고 센스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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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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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아보니 예쁘고 못 생긴것보다 자존감이나 당당함, 성격, 능력을 보고 사람을 가리게 되던데 그리고 한탄만 하지말고 차근차근 컴플렉스 고치려고 해보세요 그게 더 안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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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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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화장하면 안되나요? 살도 빼시고 저도 어렸을때는 막 지나가는 남자애들이 호박이다 막 이랬는데 지금은 지나가면서 예쁘다그럼 저 몸은 말랐구요 성형은 하나도안함 아 교정은했고 화장하고 관리함 옷도 나에게 어울리는 색상 예쁜 옷들 찾아서 쇼핑도 많이함 여자애들은 예쁘다잘안해주는데 남자들은 예쁘게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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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6.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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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피부병이 있어요 닭살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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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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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얼마나 못생겼는지 내가 실제로 보진 못해서 모르겠지만 내 친구 중에 진짜 못생긴 애 있거든요 사람들이 다 걔처럼 못생긴 애 살면서 못봤다고 할 정도로 미안한 말이지만 정말 못생겼고 쓰니는 키라도 크지 걘 키도 150 간당간당한 수준으로 작아요 심지어 집도 찢어지게 가난하고 성격까지 ㅈ.ㄹ맞구요 근데 고등학교때까지 주눅 들어 살다가 화장하고 좀 꾸미면서 어릴 때보다 좀 나아지니 자기 잘난 맛에 잘만 살던데요? 말그대로 자기 어린 시절보다 조금 나아진 수준이지 남들 보기엔 별반 차이 없이 못생겼는데도 예전보다 나아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주변 사람이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진짜 지 잘난 맛에 빠져 살고 남 외모 평가하고 다녀요 뭐 다른 사람이 보기엔 밥맛이지만 자기 속은 편하겠죠 키가 크니 우선 살을 빼고 피부도 관리하고 노력을 해봐요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노력하는 자신을 칭찬해주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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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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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젠거야 위로를 원하냐 너는 욕좀 먹어야 정신 차리겠다 자기관리 일도 안하면서 이미 피부가 안좋다 뭐가 안좋다 핑계되면서 살도 빼보지도 않고 저렇겠지라고 판단해버리는 너는 이미 답이없다 애초에 외모보다 성격 자체가 토나온다. 그따구로 살 거면 봉사 단체가입해서 한사람이라도 더 돕다 살다 가길 바란다. 이딴 글 자체 올린 자체가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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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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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쁜사람이 부럽고 외모때문에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정작 본인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위해 어떤노력을 얼마나 하셨나요? 저요 어릴때부터 소아비만이라 예쁘다는 말을 단한번도 들어본적 없었어요 대학생되고나서도 남초과였는데 그흔한 썸 한번 못타본게 저였어요 항상 펑퍼짐하고 우중충한 옷차림에 꾸밀줄도모르는 뚱녀를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러다 21살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지금도 살면서 제일 잘 한 일이 살뺀거라고 생각해요 살빼고나니 옷에도 관심이 생기고 꾸미는게 신나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바뀌다보니 저 20대 후반인데 어리기만했던21살때보다 지금이 훨씬 세련되고 이뻐요 근데 이모든건 절대 그냥 얻어진게 아니에요 긴시간동안 체중유지하며 식단조절하고 깨끗한 피부, 빛나는 머릿결, 단정한 손발톱 같은것들을 위해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노력한 결과죠 타고났다는 연예인들도 카메라 앵글 밖에서는 미친듯이 노력하고 관리하면서 그미모 유지하려고 애쓰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얼굴탓 몸매탓 하지마요 걔네들 잘못은 게으르고 나태한 주인 만난거뿐이에요 예뻐지고 싶어요? 그럼 지금이라도 나가서 뛰어요 님이 지금 하는 행동이 서울대 가고 싶은데 공부하기 싫다고 얘기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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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6.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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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일단 다른거 다 치우고 살 먼저 빼요. 적어도 지금보단 낫겠지란 심정으로요. 빼고나면 뭘 해야할지 하나보일꺼에요. 제가 그랬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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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9.06.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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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체 본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있나요? 저도 중고딩때 여드름폭발╋졸린눈 으로 별명 좀비였어요.지나가면 남자애들이 못생겼다고 대놓고 말했어요. 자존감도 낮았고 내성적이었구요. 대학가기전에 쌍수했고 피부관리는 10년간 꾸준히 받고있어요. 피부에 안좋은 음식(튀김, 밀가루, 술)은 먹고싶어도 참구요. 매일저녁 살찔까봐 굶어요. 너무 배고파도 굶으면서 운동해요. 님은 이정도 노력이라도 해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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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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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외모로 자존감이 낮아진 분이니.. 너자신을 사랑하라는 원론적인 말은 안할게요. 예쁜게 좋다면 노력을 해야해요. 예뻐지긴 힘들어도 안못생겨질순 있죠. 제 고3 수능본직후 외모는 158에 57킬로 광대큰편 두상도 큰편 코낮고 구강돌출. 게다가 -6.5 정도의 근시에 심한 난시로 안경끼면 눈이 점이었어요. 제가 봐도 못생겼고 노답이더라고요. 안경 빼고 렌즈, 체중 50킬로로 감량. 여기까지만 해도 존못에서 그냥 못생김이 되더라고요. 엄마 졸라서 치아교정. 이거 보태고 화장 자꾸 연습하니 흔녀정도는 돼서 소개팅 성공율이 50프로는 되더라고요. 그리고 옷을 백화점가서 많이 입어봤어요. 하비에 어좁이라 상체가 여리해보이는 옷이 어울린다는걸 오랜시행착오끝에 알게됐고.. 두상이 크고 광대가 있으니 포니테일이 제일 나아서 머리는 주로 묶거나 똥머리하는게 낫다는것도 알게되고요.. 코가 낮으니 눈에 힘주는 화장을 하고.. 이런 나만의 팁을 얻고 자신감도 생기니 이제 거울봐도 못생긴 나를 보면서 화내는 일은 없더군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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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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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날씬한사람들이 다이어트합니다. 왜냐구요? 뚱뚱한사람들은 쓰니같이 포기하고살거든요. 난어차피 빼도못생겼을꺼야 하면서그냥 지금노력하기싫으니 합리화하고 불평만하는거예요. 외모를 가꾸고살도 뺐는데 대책없다고하면공감해주겠는데 보아하니 피부도안가꿔 살도안빼 꾸미지도않어 그러고선 불평불만만하고있음. 저기요. 170의55인저도 운동하고 식단신경써요. 힘들고귀찮아도 한다구요. 공짜로얻어지는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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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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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그런 걸 어쩌겠어요 그래도 깔끔하게 잘 씻고 밝은 표정과 밝은 옷차림 그리고 단정한 머리 스타일로 다니면 개성있어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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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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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악뮤 이수현은 객관적으로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자신감 넘치니 참 빛나고 예뻐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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