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저꼐 5년 된 남사친이랑 잤어.. 몇년은 친구가 내 사랑이야기를 들어줬고 최근 몇년은 친구의 사랑이야기를 들어줬어 최근 친구여자친구가 친구를 넘 힘들게해서 내가 많이 속상했어.. 그냥 중립인 사람으로서 또 친구로써.. 그렇게 지내면서 나는 친구 연애상담을 들어주고 친구는 내 회사생활 이야기를 들어주며 각자의 이유로 겸사겸사 한잔 했어 놀다가 혼자사는 친구네서 한잔 더 하자!! 하고 가서 한잔 더 하고 자려고 누웠어. 원래 몇번 가서 잤거든.. 당연히 아무일도 없었었고.. 취해서 친구 집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 친구네 싱글침대에 친구한테 붙어잔 적도 있고 그랬던 사인데 그렇게 평소처럼 잤는데 친구가 뒤에서 안기 시작하더니 그러다 둘이 선을 넘었어.. 서로 망설이지도 않고 기다렸다는듯이 하나가 됐던것같아..ㅠ 내가 친구를 친한 친구로서도 이성으로서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했나봐 언제부턴진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그랬던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의미부여를 하고싶다.. 그 일이 있고나서 친구한테는 다음날 평소같은 연락이 오고 친구가 오히려 그날 일도 꺼내고..근데 난 그날 이야기 꺼내기가 힘들거든.. 친구도 나를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는거 같기도 한데 그런데 친구가 먼저 그날 이야기를 꺼내는 이 심리는 뭘까.,. |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최근 10분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 > 책갈피에서 확인하세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음란물, 지적 재산권/저작권 침해 자료, 선거법에 어긋나는 자료,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료,
청소년 유해자료,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경우 게시물은 경고없이 삭제되며,
게시자는 각 해당 법률에 따라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베스트 댓글
작성자 찾기
일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