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친구관계가 참으로 어렵고 힘드네요.

한글이름 (판) 2019.06.24 15:17 조회20,313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저는 학창시절엔 그저 조용하고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그저 싸우는게 싫었고 다툼이 싫어 참고 지냈고 그저 조용히 졸업만 하고 지내자는 마인드였습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고 군대도 전역하면서 저도 어느정도 성격이 변하더라구요. 제 가치관도 생기고 어느 정도의 주관이 생기면서 다른 사람들과 큰 다툼도 없이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학창시절 더 넓게 말하면 지난 과거의 저에 대해 아는 사람들과 다툼이 계속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뭐만 하면 태클이고 주장만 하면 고집이 생겼다느니 연애만 하면 연애하고 변했다는 등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일어나더군요.

 

나름 억울하게 상세한 이야기가 많지만 글 재주가 없어 이 정도로 요약해 볼게요.

답답한 마음에 여러 의견을 듣고 싶어 글 올려요.

50
2
태그
신규채널
[웃기다구] [대답]
25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ㅇ 2019.06.24 16:14
추천
4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학창시절에 님이 맞춰주고 그러다보니 학창시절에 알던사람들은 그게 불편한 거 같음... 친구관계는 가면서 끊어지는게 정상임....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2019.06.25 14:48
추천
2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적 있어요. 크면서 가치관도 성격도 변하는데, 학창시절 친구들은 어릴때 제 모습만 아는데다가 어쩌다 가끔보니 그렇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런사람은 걍 무시하고 만나지 마세요. 아니무슨 철없는 꼬꼬마 시절 생각하고 있는지
답글 1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2019.08.31 03: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등학교 졸업 할때 까지 친구랑 싸우는게 싫어서 의견에 반박도 못하고 뭐든지 yes 였어요 실실 웃고만 다니고~ 그때까지 초,중,고 친구 다 있었고 친하게 지냈었죠.하지만 점점 친구에게 휘둘리고 있는 제 모습과 절 만만하게 대하고 있는 친구들이 보이더라구요. 절 은근슬쩍 괴롭히고 있었던 친구, 챙겨 주는 듯 하면서 절 무시하고 있었던 친구, 어딜 가든 자기 멋대로 행동 하는 친구 등 말이죠. 더 나아가 이런 친구들은 제가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저에게 했던 행동과 똑같이 하더 군요. 그래서 전 절 만만하게 대하고 있는 친구들 다 연락 끊었어요!!~!ㅎㅎ
답글 0 답글쓰기
ㅎㅎㅎㅂ 2019.08.31 03:1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도 나고 변한것도 나겠죠 님을 이해못하면 만나지마세요 사용자첨부이미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8 00:5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2019.06.26 08:0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단을 하셔야할것같네요.. 친구와 관계를 서서히 멀리 하시고, 좋은 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친구하세요. 생각해보면 초,중,고,대 .. 계속해서 친구관계는 의도하든,의도하지 않았든 변하지 않았나요? 누구와는 소원해지고, 누구와는 싸우고 화해했는데도 어색해져 멀어지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더 가까워지고. 친구도 잘 사귀어야 정신건강이 아니 내 삶이 달라져요. 끊을 관계는 서서히 끊어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5 20:2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원래그런겁니다 인간관계에 영원한건없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5 19: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라면 친구들한테 님이 글로 쓰신것처럼 성격이 달라진걸 솔직히 말하고 이해못해주는 친구들은 안만날 것 같아요. 그리고 님이 학창시절때와 같이 친구관계를 이어갔다면 더 힘들었을거에요. 그래서 지금 굉장히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계속 불필요한 남눈치 안보고 자신의 감정을 최우선시 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5 17:4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친구 남자애도 학교 다닐때 그냥 노는애도 아니고 그냥 평범했어요. 그냥 전 착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남사친은 안그럴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가관이더라고요? 지보다 약하거나 만만한 친구들한텐 아주 막대하고 지가 뭐라도 된거마냥 센 척도 오지게 하더니..ㅋ이 새꺄 저 새꺄 뒤질래 입에 달고.. 또 한때 그 잘나가던 친구들 앞에서 꿀먹은 벙어리가 된건지 엄청 얌전해지고 순해지더라고요? 외려 쉐끼쉐끼 소릴 듣고도 암소리 못하고 그런 소리도 일절 하지도 않고. 엄청 고분고분 말투에ㅋ 완전 강약약강 인게 보이는데..그렇게 안봤는데 인간자체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나이처먹고도 저 지랄한다는 점이 더 놀랍고 언제 철들라나 싶었어요. 결론은 저딴 것들 인생 도움 하나 안됩니다. 친구도 인생에 아무도움 안되는거 맞구요. 평생을 그렇게 남들 밥사멕이고 술사줘 선물사줘 돈으로 펑펑 쓴것만 수없지만.. 정작 내가 너무 없을땐 한끼도 못얻어봤어요. 첨에 몇번 받아주는척 하지..뿌린거에 단 1%도 받아보긴 커녕 알아주는 이도 없어요. 아직 어린거같은데 넘 고민마세요 친구 그거 인생에 진짜 별거없어요.님만 잘살고 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빙판위의연아킴 2019.06.25 17:11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2가지 말씀드리고싶네요
모든건 변하고요, 친구들한테 뭐 바라지 마세요 그게 마음이 편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서면하나비 2019.06.25 16:2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딩때 이래저래친구들이랑은 좋게좋게 그래서 손해보는일도 많았지만 내가 좋아서 그런거니 괜찮았어요~학교졸업후 유학길에 올라 3년만에 돌아오니 너변했다 애가 이기적이다 내가알던 니가아니라며 참많이 싸웠는데요 결국은 남아있을친구들은 남아있고 자기도변하면서 친구의변화는 싫은 친구들은 멀어지더라구요 엇나가지않은이상 진짜 친구라면 크면서 생기는 변화들도 받아들여야된다 생각합니다 나이먹어보니 별거아니더라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5 16:23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차피 인생은 혼자임..
계속 만나는데 불편한 사람들은 안보면 됩니다.
그 친구들 만날시간에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근육질사슴 2019.06.25 16:01
추천
1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말 잘듣던 호구가
갑자기
정체성을 찾아
깝치니
그게 좋게 안보이는거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5 15:56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아무리 잘하고 맞춰줘도 끊어질 친구관계는 끊어지더라 씁쓸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5 15:50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 끊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만나거나 연락할때 자꾸저러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으실거예요 저도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가 있는데 안지 7년 되었는데 전에는 몰랐는데 언제나 만나면 친구가 저에게 타박하고 제의견 무시하고 무조건 자기 말이 맞다는 식으로 꼰대처럼 굴어서 연끊고 연락안해요
답글 0 답글쓰기
그냥 2019.06.25 15:44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만큼 님이 성장했다는 거 아닐까요? 아마 친구들은 님을 평소에도 자신들보다 좀 낮고 말 잘듣고 잘 맞추는 애로 봤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주관도 뚜렷해지고 하니까 내심 못마땅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걸 겁니다. 그런 관계는 더 지나가면서 정리되는 것 같아요.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5 15:4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사람은 하루에도 몇번이고 바뀔 수 있어요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수용하지못하는 친구분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가 봐요 관계라는건 어느한쪽이 뒤돌면 끝나요 정 아니다 싶은 사람은 놓아버리는게 속편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개미 2019.06.25 15:28
추천
6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사용자첨부이미지
답글 0 답글쓰기
직장인 2019.06.25 15:24
추천
1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결혼하고 느낀건데 나랑 거의똑같네..... 그래서 그랬던건가.???
결과만 말할게.
걍 인연끊어라
너가 들은말처럼 변했네 어쨌네~어떻네~ 이거......
결혼하고도 ㅈ.ㄴ게 듣는다
걍 그놈들은 친구가 아니야 친구라고 생각되지만 그놈들에겐 계급이 존재한다면 내가 일단 지네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듯.
걍 지금은 인간정리 싹~다했다
비지니스적 친구들 또는 애매하지만 서로 터치안하고 대우해주는 친구들만 남기고
초딩친구들은 거의싹다 정리했다.
친구라는거 별거없어~나에게 도움 안되도 상관없어 다만 나에게 악이 되는건 친구가 아니야
답글 0 답글쓰기
29女 2019.06.25 15:2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제가 뭐만 하면 태클이고
주장만 하면 고집이 생겼다느니
연애만 하면 연애하고 변했다는 등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일어나더군요.

이런일이 있을때 제3자의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맞는지와 말투가 어땠는지를 생각하고
정말 딴지를 건건지 시시비비를 가린건지
고집이 생긴건지, 자기주장이 생긴건지
연애하고 변한건지, 연애한다고 질투받는건지
저 얘기를 들을때 그들이 날 무시한건 아닌지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다면
호구에서 사람으로 진화해서 덜 만만해지니 불안해서 저러는거예요
내 밑이라 생각한 사람이, 쫄따구가 자기랑 비슷 혹은 우위에 설까봐 저러는거예요
답글 0 답글쓰기
00 2019.06.25 15:18
추천
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런 사람들에게는 사람이 변한다는 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넌 예전과 다름없이 변한게 없다고 말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ㄷㄷ 2019.06.25 14:5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손절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