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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루에열두번도더낙태를생각해요(보여줄꺼에요)

ㅇㅇ (판) 2019.06.25 05:30 조회12,85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생활비 문제로 남편이랑 말이 통하지 않고
의견 조율도 안되 답답한 임신 6개월 산모입니다
사정이 있어 떨어져 지내다가 올해 다시 합쳐
생활비를 타쓰는 중인데 일단 내역부터 말씀 드리면
2월30만원
3월50만원
4월100만원
5월100만원
6월110만원
이렇게 총 5번 타서 썼습니다
30만원 50만원 받은 달에 제 앞으로 나가는 고정지출
(핸드폰 보험등) 내고나니 아예 여유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날마다 싸우고 화내며 부탁 해 온 끝에
인심쓰듯 올려준게 100만원 인데 제가 사치스러운건지
이것도 너무 빠듯하고 생활하기 힘들어요
제 고정지출만 약 40만원정도 입니다
식비에 생필품이다 뭐다 그 안에서 다 해결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제 개인생활비는 꿈도 못꿉니다
금전적 여유가없으니 친정에서 늘 반찬을 얻어다 먹고
차도없어서 갈때마다 택시를 이용하는데 어쩔땐 그돈도 없어서 기본요금 한참넘는 거리를 걸어서 갈때도 있어요
그리고 가끔씩 임산부찬스로 외식을 하곤 하는데
이마저도 돈 이야기만하면 기겁을 하는 사람이라
먹고 싶은것도 제대로 말못하고 참을때가 많고
어쩔땐 그사람 기분살피고 한번씩 말을 하는 상황이지요
(가끔 기분 좋으면 한번씩 알아서 요거트나 과일을 사주곤 해요)
6월 생활비로는 10만원 올린 110만원을 받았는데
보태서 관리비 내라고 올려준 돈이며
한달 관리비는 평균 15만원 전후 이고
거기에 정수기 렌탈료도 제가 내는데 이두가지만 해도
벌써 약 20만원이 지출로 나가요
대충 이런 상황이다보니
쪼이고 아껴 쓴다고 쓴다고 해도
늘 빠듯하고 수중에 돈이 없으니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고 하다못해 심각하게 낙태를 수도 없이 생각해요..
임신 초기부터 유산기가 심해 병원에서는 누워서만
지내라던 탓에 하던 일 관두고 전업이 된건데 이럴바엔
차라리 지금이라도 애부터 지우고 눈치보고 살바에
내가 벌어 혼자 속편하게 사는게 낫겠다 싶고..
자꾸 돈 문제로 힘들게 하니 마음도 식어가고
이런 저런 생각으로 스트레스가 말이아닙니다.
돈으로 자꾸 갑질하고 쪼잔하게구니 저도자존심 상해서
금전적인 부분은 정말 말도 꺼내기 싫은데
저도 살아야되니까 또 어쩔수 없이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사람은 여기저기 알아보고 직장여직원 한테
물어도 100만원으로 생활이 된다는데 너는 왜 못산다고
하냐는 그딴 말만 해대고 ..
지금도 빠듯하고 힘든데 애 낳으면 애 앞으로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을텐데 지금도 터무니없는 액수로 어떻게 더 쪼개쓸까 생각하면 앞이 캄캄해져요
자기는 어렸을때 돈이없어 너무 힘들게 살아왔단 말을
수도없이 하면서 저에게도 빠듯한 삶을 강요하는데
이런 생활.. 이제 너무 끝내고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보고 조금 추가하자면 이사람
말만하면 알만한 회사 과장으로 수입이 적진않아요
(직접확인해보지는않았지만자기말론몇백번대요)
생활비를 적게줘서 그게문제 인거죠
넉넉하진 않아도 쪼들린 형편도 아닌것같은데
생활비를 저렇게 주니까 더 미쳐버리겠는겁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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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ㄱㄴ 2019.06.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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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에게 말하세요 이혼하고 양육비 받아서 사는게 훨 낫겠네요 100만원에 애낳아주고 집안일, 육아, 밤일까지..어디가서 100만원에 이런 여자 구하나요 내가족인데 사치한다고 돈을 펑펑 쓰는것도 아니고 생활비로 쓰는건데 그 돈이 그렇게 아까우면 결혼은 왜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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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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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임신 초기도 아니고 6 개월 이면 아기 태동도 할텐데 낙태 생각이 나세요? 쓰니 아기 낳고 입양보내요. 좋은 엄마가 아닌 아기 탓 할 사람 입니다. 남편은 워낙 쓰레기라 그런 놈과 아이 갖이 님이 더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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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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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집살림은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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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지다ㅕ하ㅅㅇ... 2019.06.2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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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부창부수가 따로없네 6개월에 낙태? 진짜 다른 댓글말대로 낳고 입양보내는게 나을듯 지금 니 남편보다 니가 더 무섭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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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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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거지같이 살았다고 나도 왜 거지같고 피폐하게 살아야 함? 차라리 임신 안 했으면 내가 벌어서 지금보다 행복하게 살았어. 좋은 것만 보고 맛있는 것만 먹고 스트레스 없이 보내기도 모자란 시간에. 지금도 이러면 나중에 애 낳으면 진짜 백퍼 이혼 각인데 내 누나면 무조건 낙태하고 끝내라고 합니다. 이기적이고 지 밖에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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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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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최대한 낙태하는 쪽으로 가세요 진짜 암담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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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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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6개월이면 완전히 사람모양 갖췄을텐데.. 초음파 보고도 낙태 생각이 나던가요ㄷㄷㄷㄷ 아기탓 하지 말고 남편이랑 님이랑 해결하세요. 두사람 문제잖아요. 생활비를 더 타내든, 이혼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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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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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경제권은 집에 있는 사람이 쥐고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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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019.06.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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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쳤다..ㅋㅋㅋㅋㅋㅋ 남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심이 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차라리 이혼하고 양육비받는게 더 낫겠네요 ^_^ 남일이라 쉽게 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 저라면 낙태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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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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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을 남편한테 봐달라그래요. 남자들이 물가를 진짜 모름. 나머지는 카드쓴다 하시구요. 애기낳고 3개월 후에 바로 복직하시고, 그래도 안바뀌면 애주고 이혼하세요. 진짜 ㄱㅅㄲ. 임신한 마누라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걸어다니게 두다니. 저런인간하고는 진짜 하루도 못살듯. 아는 욕 다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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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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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이면 입주 도우미 월급도 안 되잖아;; 거기다 출산 육아 섹스까지 해주니 개이득이네 남자들 능력도 안되면서 무슨 결혼이야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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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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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이면 다섯식구도 먹고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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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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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애초에 왜 저런 쓰레기랑 결혼을?? 저런 쓰레기랑 애를 만드셨어요??? 아휴 정말 답이 없네요. 사랑받아야 할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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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9.06.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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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폰, 보험료 이런거는 그냥 남편한테 내라고해요..
생활비.. 의.식.주... 먹고, 입고, 자는 거에만 생활비를 쓰시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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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6.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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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아직도 저렇게 살어?지금이 80년대야뭐야?임신해서 집에있는 와이프한테 먹는거로 눈치주고 돈버는걸로 생생내는데도 왜 싸워서 이겨낼생각은 안하고 징징거리기만하냐?생활비로100만원주면 그대로 돌려주면서 당신이한번 그돈으로 한달 버텨보라고해봐..절대못할걸?남편놈도 100만원으로 못산다는걸 알면서도 님이 힘들다뭐다하면서도 잘벼텨내니까 계속 님을 이용해먹는겁니다...젊은사람이똑똑하지못하고 왜이리 답답해요?평생 남편한테 후려치기당하면서 살거아니면 피터지게싸워서 아기를 위해서라도 이겨내세요.뭐한다고 집안살림다해줘가며 애까지 낳아주고 밤일까지해주는데 꼴랑 100만원을받아가며 살아요?가정부도 그보다 많이 받을겁니다~제발 생각좀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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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9.06.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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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조금 추가하자면 남편이란 사람
말만하면 알만한 회사 과장으로 수입이 적진않아요
(직접확인해보지는않았지만자기말론몇백번대요)
생활비를 적게줘서 그게문제 인거죠
넉넉하진 않아도 쪼들린 형편도 아닌것같은데
생활비를 저렇게 주니까 더 미쳐버리겠는겁니다ㅜ

이걸 왜 말그대로 믿지? 과연 저게 사실일까?
나같음 나도 이렇게 하는데 니 수입까라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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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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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놈이랑 계속 살 생각하지 마세요.. 소송해서 양육비받고 친정에서 키우던지 합의를 해서 어쩌던지 하세요 6개월이면 낙태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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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9.06.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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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라리 양육비 100받고 한부모 지원 받고 일하면서 사는게 나을듯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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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6.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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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것도 남편이라고 진짜 화나네요 협박이아니라 낳음 클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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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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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200으로도 대출 공과금 고정지출 내고나면 생활비 빠듯해요
이혼하고 양육비 받는게 더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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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2019.06.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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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에게 말하세요 이혼하고 양육비 받아서 사는게 훨 낫겠네요 100만원에 애낳아주고 집안일, 육아, 밤일까지..어디가서 100만원에 이런 여자 구하나요 내가족인데 사치한다고 돈을 펑펑 쓰는것도 아니고 생활비로 쓰는건데 그 돈이 그렇게 아까우면 결혼은 왜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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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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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낙태한다고 협박하는중??? 버러지같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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