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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추가)시가와 연을 끊었는데도 죽을것같네요

주말부부 (판) 2019.06.25 11:08 조회30,991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가)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쓴 글이었는데 위로의 말씀 건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막막하고 답답한 심정을 전하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단어 선택이 올바르지 않은 부분도 있었네요..

절대 나쁜 의도로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ㅠ

 

그리고 몇가지 추가하자면,

저희는 결혼했을 때 부터 주말 부부였어요.

 

처음엔 제가 내려가는 쪽으로 생각해봤는데,

남편 사는 지역에는 제 분야의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든 지역이었고

남편 수입만 봤을 땐 결코 적은편은 아니지만 외벌이로 산다고 생각했을 때

다달이 나가는 대출금과 생활비까지 쓰려면 빠듯했어요

(결혼 전 남편이 구매한 차량과 부동산 등 대출이 있었습니다)

 

또 집을 남편이 사는 지역에 얻게 된 건 

맞벌이를 하는게 맞겠다는 판단하에 저흰 주말부부를 할 생각이었고

당장 서울에 있는 아파트로 들어오기 보다는 결혼 전 남편이 산 명의의 

오피스텔에서 신혼집 차리면 당장 나가는 돈은 없을테니 각자 맞벌이 하며

고생은 좀 하겠지만 빡세게 둘이 돈벌어서 5년 이내에 올라올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부모가 상견례 자리에서 아파트를 구해놨다고 하면서

얘기가 바뀌어 버렸네요.

 

그 자리에선 대출금을 저희가 내야된다던지, 명의를 본인들로 하겠다던지

그런 이야기는 일체 없었고 이미 집을 사셨더라구요. 

 

남편한테는 아파트가 앞으로 시세도 오르고 나중에 되팔아도

재산이 되니 아파트로 들어가라면서 집 해줄 것 처럼 그러더니

막상 다달이 몇십씩 나가니까 통장 사본 보내면서 저희보고 내라 했다네요.

사실 그때도 남편이랑 엄청 싸웠구요.

 

시어머니 잘하는 말이 있었어요

자기들 맘대로 집 구해놓고서는 저보고 맨날 살지도 않는 집에

돈 처바르고 산대요.

누가 집 구해달라 했나요?

저 그렇게 대출금 나갈 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어요.

결국 따지고보면 본인 아들 맨몸으로 장가보낸 주제에

모든 화살은 저한테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또 몇몇 분들이 남편이 한통 속이었을 거라 하셨는데 

제가 직접 남편이 시부모와 욕하면서 싸우고 난리치는 걸 목격했고

그 부분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오죽하면 남편은 본인 부모가 죽어도 상 치르러 가고 싶지도 않대요.

물론 세월이 지나면 또 마음이 바뀔 수도 있겠죠.

근데 지금은 저 못지 않게 남편도 부모에 대한 미움이 가득가득 한 것 같아요. 

 

이혼 역시 생각 안해본 건 아니지만

남편도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한 사람이더라구요.

이렇게 남한테 당한 저도 저지만 남편은 본인 부모한테 당한거니까요

 

다만 제가 남편에 대한 원망이 있었던 건

남편은 그 부모랑 그래도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자기 부모가

어떤 인간들인지 남편은 알았을 것이고 싹이 보였을 때 잘랐어야 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만든 게 너무 화났던 것 같아요.

 

아무튼..많은 분들이 권유하셨던 대로

심리 상담 치료, 그리고 부부상담을 받으려고 해요.

이대로 있다가는 울화통으로 터져버릴 것 같거든요.

그리고 혹여라도 아이에게 나쁜 영향이 갈 수도 있을 것 같아

마음 굳게 먹으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이자 15개월 아기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그냥.... 요새 계속되는 울적한 마음에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전 27살에 결혼을 했습니다.
요새 추세론 굉장히 빠르게 한 편이고
아이는 작년에 출산 했어요.
남편과는 7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1년 연애 후 결혼했죠. 
결혼 할 때 시부모는 저희 몫으로 약 2억 5천짜리 아파트를 해준다고 하며 지방에 아파트를 얻어주셨어요.
(남편 사는곳이 지방 광역시 입니다)
그러면서 생색이란 생색은 다 냈고

저희집에선 예단비+이불셋트+식기(그릇,수저)셋트 다 해서 보냈습니다.

혼수도 당연히 했구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보니 그 돈을 저희보고 갚으라네요?
원금+이자 대출금을요. 
결국은 집을 해준 게 아닌거죠.
그때도 솔직히 속은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어차피 우리가 갚는 거니까

나중에 무슨 말을 해도 받아칠 말들이 있을테니 좋게 좋게 생각했어요. 

또 아파트 구매 시 명의도 남편 또는 제 명의로 할 줄 알았는데 아주 구실은 좋아요.
남편 명의로 결혼 전 집이 3채가 있었는데 1가구 2주택자를 거론하면서 재산세가

많이 나올테니 자기들 명의로 우선은 계약하겠다 그런 논리를 펼치더라구요. 
어차피 그 집에서 오래 살 생각도 없었고 서울이나 경기도 쪽으로

곧 올라올 생각이었기 때문에 그때 명의 변경하자 남편이랑은 그렇게 얘기를 끝냈었구요.

솔직히 보통 일반적인 부모라면 자식 상대로
명의 장난 안치잖아요. 

그걸 믿었던 저와 남편이 상병신이었을까요?
처자식이 있는 남편을 상대로
"널 못믿겠다, 내 노후자금 회수해가겠다" 라는 명목으로

명의도 시어머니겠다, 아파트를 팔아 버렸네요. 

처음엔 그 아파트를 판 대신 본인들이 분양받은 아파트를 들어가라고 하길래

제 나름대로 조건을 내세웠어요. 
-명의는 제 명의 또는 남편 명의로 할 것
-아파트 대출금 일부는 내줄 것 

솔직히 서울/수도권도 아닌데 뭔 지방 아파트에
다달이 50-60씩 내면서 삽니까.

저희는 굳이 아파트를 이사갈 이유도 없었는데
본인들이 팔아 버렸으니 제 입장에선 확실하게 해두고 싶어서 한말이었고

그 과정에서 마음을 바꾼 것 같아요. 

그럼 인간적으로 저희가 여태껏 냈던 원금+이자랑 아파트 시세 차익은

돌려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돈은 저희가 냈으니까요.
근데 그것마저 본인들이 다 해드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더 웃긴건 집은 다 홀라당 뺏어 버려놓고서는
본인들 살던 집으로 들어와서 살라 했네요. (시부모 원래 살던 집)
누가 봐도 월세 뜯어낼려고 하는 개수작인게 보여서

남편이 시부모랑 욕하고 싸우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죠. 
결국 전 제가 해간 혼수들 다시 저희 집으로 가져오게 되었고

혼수가 저희 부모님댁에 들어온 날 비참했던 그 기분은 잊을수가 없네요.
진짜 엉엉엉 운 것 같아요.

저희 부부,이전엔 선택적 주말부부였다면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강제적 주말부부가 되어 버렸어요. 

근데....그 사건 이후로부턴 제 기분이 오락가락 합니다.
괜찮아진 것 같다가도 남편이 원망스럽고 밉습니다.
남편도 한통속이 아닐까? 란 생각에 매일 매일 울면서 싸웠어요.

여태껏 열심히 살았던 게 너무 억울해요.
저 임신 막달까지 일했고 아이낳고 5개월만에 복귀했어요.
더 쉴 수 있었지만 왜 그랬겠어요
얼른 자리잡고 싶은 마음에 그런건데
뜬구름만 열심히 잡은 꼴이 되었네요.

지금은 그냥 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일상 자체는 예전과 다를 바가 없는데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어 올라요.

남편은 그 이후로 부모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남편 역시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시부모를 상대로 소송하겠다는 저에게

남편이랑 안살거면 몰라도 네 남편의 밑바닥까지 보고싶냐는 말과 함께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랑 엮여봤자 스트레스만 더 받는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실체를 알게 된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열심히 살아라

하시면서 그 와중에 남편을 품어주셨네요. 

대신 앞으로 "내 딸은 일체 그 집에 안갈것이며,

우리도 사돈은 없다 생각할 것이다.

나는 이제 널 아들로 생각할 것이지만

만약 우리 가족을 배신하는 날엔 그땐 나도 가만히있지 않을 것" 이라고

아빠가 톡톡히 일러두기는 하셨어요. 

시간이 그 후로 몇달이 지났는데도,
저는 너무 괜찮지가 않습니다. 

이 사건 뿐 아니라 여태껏 시부모가 저한테 했던 막말들만 생각하면

당장 내려가서 다 엎어버리고 싶어요. 

뻑하면 너가 얼마나 번다고 회사 다니느냐 집에서 애나봐라 하던 거

참다 참다 남편 급여 얼마고 다달이 대출값이 이렇게 나가는데

저도 놀고싶어요^^하니까 그 이후로부턴 그 막말은 안하대요? 

저 남편이랑 급여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도 아니고 
본업 외에도 남편과 같이 부업해서 저도 가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요.
근데도 저런 소리 지겹지도 않나 갈때 마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아이 100일,돌잔치 때 시가 식구들 단 1명도 오지 않았네요.
반지는 고사하고 그 흔한 내복 한장 못받았습니다.
늘 무슨 거지새끼도 아니고 시누 애들 입던 옷만 바리바리 싸주길래 다 갖다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돌도 안된 아기 안데리고 오고 너 혼자 뭣하러 오냐는 둥

별로 애한테 관심도 없으면서 꼬투리란 꼬투리 다 잡던 것들 생각나네요. 

그 사건 이후로 회사도 1달 동안 쉬면서 남편이랑 여행도 다녀오고,

아이 데리고 부모님과 놀러도 다녀오면서 많이 회복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문득 떠오를 때면 너무 화가 나요.
그냥 홧병 걸린 사람 마냥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원래 성격 자체가 지나간 일에 후회하는 건 의미없다 생각했기에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이다 라는 게 제 나름의 모토였는데
지금은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돌리고 싶어요. 

지금 저희 부부는 결혼을 한 것도 안한 것도 아닌 상태 같고
왜 결혼 전처럼 부모님댁에 얹혀 살아야 되며

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하나....
이런 비관적인 생각만 듭니다.  

가끔 투닥거리긴 해도 전에 비해 남편의 성격은 많이 유해졌고
저와 아이에게 잘해주려 주말마다 한주도 거르지않고 올라와서
노력하는 거 저도 아는데 그런데도 우울한 마음은 쉽게 가라 앉지를 않네요. 

마음이 너무 다쳤나봐요.
다시 회복 될 수 있을까요?
저희에게도 빛이 오는 날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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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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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아... 그거 잘 정리해두세요. 대출금 갚던 통장내역, 사본 잘 떠 놓고요. 혼수했던거 시집올때 했던거까진... 필요없을지 모르지만 잘 정리해요. 이 글도 지우지 말고요. 시부모 돌아가셨을때 상속 청구하고 그 집에 대한 권리 주장할 자료 잘 챙겨놓으세요. 먼 나중의 일이라 증빙하기 힘들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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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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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들이받지도 못하고 당하기만 한게 억울해서 울화가 치미는거죠.. 와 뭐 그런 개떡같은 것들이 다 있대요 그딴것들도 시부모라고.. 시부모란 이유로 들이받지도 못하고... 열 뻗치는데 그 화를 풀지를 못 했으니 울컥울컥 올라올만 하네요. 쌍것들 어떻게 자식을 등쳐먹을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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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ㅁㅇㄱ 2019.06.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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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가 치민다고 하죠...
괜찮다가도 어느순간 스위치가 탁! 켜진것 처럼..
이전일들부터 줄줄이 생각나고 화나고. 혼자 미친사람처럼 욕도 하고...
상담 받아보시는건 어떠세요? 제 3자가 객관적인이고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니..저는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와중에 친정아빠 너무 확실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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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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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위로를 드리구요. 소송해서 잘잘못 따졌어야 여기까지 홧병은 오지않았을것같아요. 저라면 변호사 찾아가서 조언듣고 베댓처럼 증거모아놓고 한방을 기다릴것같아요. 저런식으로 뒷통수치는 시가는 분명 또 뭘로 치고들어올겁니다. 준비하는기간동안 조금 번거로워도 인생배운다생각하시구 준비하세요. 남편에겐 말 안하고 준비하는게 좋아보이는데,변호사가 조언해줄거예요. 님은 이성적인 면이 커서, 지금홧병온거예요. 좋은게좋은거다.는 친정식구분들의 이야기구요. 아마 님과 성향이 다를것같아요. 본인이 맘편하고 속시원해야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지요. 남편까지 미워지기전에 행동하는게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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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06.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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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시부모님이 부동산 관련 일하시나요 요새 다들 부동산 거래는 관망하는 추세인데 벌써 두 분 결혼할 때 시모 이름으로 계약한 아파트를 팔고 또 새로 분양 받고 남편이름으로 집이 3채면 부모 이름으로도 꽤 많은 등기가 있단 거잖아요 요새 왠만한 분양 거래는 국토부 국세청 자금 출처 일일히 다 하는 걸로 알고 있고 특히 다주택 집안은 더 꼼꼼히 들여다 보는 데요 무튼 시부모 나름 무슨 플랜이 있는 거였나 싶기도 하고요 그게 아니더라도 예단과 혼수를 다 돌려 보낸 거면 쓰니네도 시모 명의로 원금 이자 낸 금액도 동시에 상계해서 받으셨나 궁금하네요 그 외에 추가적인 명의 이전 요구나 대출금 상환을 해달라는 요구는 시부모 성정 상 먹힐 얘기도 아니고 쓰니에게도 사실 요구할 권리는 없는 거 같아요 그냥 깔끔하게 절연 하시고 돈 문제는 서로 안얽히는 게 좋은데 문제는 지금 남편 명의로 된 주택이 복수 건이라 쓰니가 추후 집을 얻거나 유리하게 대출 얻는 데에도 걸림돌이 된다는 거예요 시부모를 국세청에 차명 혐의로 고발 하든가 해얄 테고 또 시부모님들은 집 등기 명의로 2채나 있는 아들 장가 보냈더니 며느리 요구가 끝이 없다고 또 본인들 사고방식대로 생각하실 테고요 전 솔직히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가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 지는 거거든요 모쪼록 시간은 쓰니와 남편 편이니까 더이상 악화되지 않게 마음 편히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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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2019.06.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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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남편이 원팀 되셨잖아요 시부모님은 아들을 잃은 거고 굳이 따지자면 쓰니가 이기신 거니 마음 좋게 가지시고 너무 지나간 일에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재산 문제라는 게 말처럼 쉽게 처리 되는 것도 아니고 시부모님도 당신들 저질른 일에 후회 많이 하실 거예요 뭣보다 애기 길르시니까 언젠가 서로 화해하시길 바래요 쓰니가 이렇게 울화가 치미는 건 불화스런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시부모 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시부모 입장에선 쓰니가 한 말이 비수가 되어 화를 못풀고 있다 싶은 일도 있을 거니까 너무 쓰니 아픔에만 몰두하시면 오히려 쓰니가 더 힘들어지잖아요 재산이 아예 없는 시가도 아니고 좀 마음 푸시고 시간은 더 젊은 쓰니 편이니까 너무 담아두고 살지 마세요 진짜 여기서 더 남편과 멀어지면 쓰니가 불행해지잖아요 힘드시더라도 없는 용기라도 내고 이제 쓰니 가정의 중심이 되어 아이와 남편과 잘 헤쳐나갈 때라고 봐요 그리고 너무 시가 생각 마세요 그 자체가 스트레쓰고 저희는 다행히 시부모님이 그런 분들 아니시지만 그래도 남편 앞에선 시가 예기를 최대한 조심해서 언급하고 그 보다 더 좋은 건 아예 언급을 안하려고 하고 살아요 남편은 그야말로 남의 편이고 시부모 아들인데 피 안섞인 부부 인륜이 천륜을 당하겠습니까 힘내시고요 그냥 시가 생각을 아예 하지 마세요 뭐하나 도움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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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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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마 남편은 친정에 있는게 아니라 시댁에서 출퇴근 하는건 아니죠? 왜 주말 부부에요? 남편이 친정 들어간게 아니라? 설마 그런거면 모지란거 인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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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2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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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제일 등신인데 남편 감싸는게 제정신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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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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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7살 처녀가 34세 늙은이랑 결혼 했으면서 이 정도 불행도 예지 하지 못했나요? 이래서 늙은 놈은 건들면 안되는 겁니다. 그 전 여자들은 뭐 결혼 얘기 안 나왔겠어요? 딱 봐도 견적이 개 족보라 다 차고 지보다 새파랗게 어리고 물정 모르는 애를 문겁니다. 한 통속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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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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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홧병 남자도 버려야 나을것 같은데요. 뭐 저런 병신새끼랑 결혼을 해서 끼고 살지.
은근 미혼모, 이혼녀 비하하는데....님보단 이혼녀, 미혼모가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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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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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비말고 이불까진 들어봤는데 식기셋트를 왜 보내요???
요즘 여자들 남자를 그렇게 바리바리 보내서 사와야 떳떳한가요??? 반푼인가
명의라도 니들앞으로 되 있는 집 계약서 안보여주면 결혼을 안하거나 다 생략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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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여자 2019.06.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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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잔모하고 등신같이 그러고 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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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6.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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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역대급이네요..지자식한테 왜그랬을까요 이해가 안되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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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9.06.26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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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 맞아요. 상담받아보세요. 지금 상태로는 아이한테도 좋은영향이 가지는 않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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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2019.06.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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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릴적 참..돈문제로 집안싸움을 많이보고 자랐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친정부모님은 돈문제..재산문제에 대해 딸아들 구분없이 저희가 20대될때부터 분할을 시작하셔서..싸울이유가없게됐죠.. 현금5천과 연금 1천5백.보험1천5백.제가탈차2천해서 1억주셨어요..혼수는별도였구요.. 결혼을하고 시댁도움1도없는데..남편이 벌고 남편이갚고있어요.. 진짜10원도움없으셨어요..근데 시댁에서 사주셨다고 노래불러요ㅋㅋㅋㅋ그래도 시부모라고...혼수.예단다했습니다..이불.식기등등등~~말은 시모가 큰아들재산물려준다하는데..결혼한시동생2명이..돌아가며사고치고 시댁재산 마이너스통장까지다빼서 치킨사업하는데...ㅅㅂ 힘들답디다..힘들어서 그러니 효도는우리더러하래요..와..진짜...이런 노양심도있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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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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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내려놓기, 마음비우기가 급선무네요. 이미 다 지나간 끝난 일이에요. 결과적으로 시댁이랑은 평생 연끊기로 됐고 만족하셔야 해요. 이 이상 더 속끓면 진짜 홧병생깁니다. 스스로를 갉아먹지 마세요. 정신적 건강을 찾는게 급선무예요. 정신이 무너지면 신체도 무너져요. 심리치료받으시고 불교가 아니더라도 일주일쯤 절에 숙식하며 생활하는게 있는데 한번 해보세요. 마음을 먼저 깨끗하게 비우시고 정신적 건강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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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6.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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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다하다 이런 개막장 시댁도 있네요 아오 진짜 빡쳐서 읽으면서 혼자 욕했어요 연끊은거 잘하셨어요 댓글들처럼 자료정리해서 잘보관하시고 차후에 헛소리하면 소송걸어요 자식한테 사기친건데 봐줄필요가 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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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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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홧병에 시달리지 마시고 그 화를 어떻게 하면 그 못된것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남편이 내편인지, 남의편인지 잘 살피시고, 연구하시며 ,절치부심, 와신상담,하며 에너지를 쓰셔요. 속이 뒤틀릴때마다 연구하고 궁리하시며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단속 잘하셔서 추후라도 개소리 지껄이며 변심하지 않게 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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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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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잘 수집해두세요. 나중을 위해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글쓴이랑 헤어지고 싶지않아서 연기중이네요. 시댁과 한통속이에요. 집마련을 핑계로 들어와살게끔 만들어놓고, 나중에 자기들 모시라고 함께살자하려했던 것 같네요. 다행히 님네 부부가 안간다 강하게 나가서 이렇게 됐고요. 집도 시댁 이름이고 대출도 시댁에서 받았으면 알아서 갚으라 하세요. 요즘 신혼부부 전세대출 잘 나와있어요. 따로 살집 알아보세요. 조금이라도 남편이 태도를 튼다. 시부모 편이다하면 친정집에 사시면서 연끊어버려요. 그러면 그 짐 남편이나, 시부모가 오롯이 떠앉게 되니까요. 집이 총 2채~3채면 큰 사단나도 빠져나갈 구멍있으니 걱정할 필요없구요. 저라도 남편이 원망스럽네요. 남편믿고 결혼했는데 뭐하나 제대로 갖춰진것도 없고 되려 토해내게 생겼으니... 친정집에 글쓴이만 들어가면되지, 남편까지 케어??? 말도안돼요. 애까지 있는 부부를 이렇게하는 시댁은 첨봐요. 진짜 얼마나 하찮게 봤으면 지들 얘기에 놀아난기분... 울화가 치미고요. 연끊으시고 어느순간 다시 연락와도 가지마세요. 남편도 곧있음 화해해라 어쩌라 할텐데, 혼자나 보내세요. 그리고 빚도 갚아나가지 마시구요. 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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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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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이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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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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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비슷한 과정 겪고 이혼한 사람입니다.
님 시부모는 멍청하게 어설프게 아들장사하다 아들까지 잃었네요.
내 예전 시부모는 님네보다 영리했던게 지들 사업에 무임으로 데려간 후 지들이 준 보증금 달라더군요ㅋ 제 혼수에 비하면 껌값이라 주고 끝냈어요. 그리고도 남편이란 놈은 지부모한테 속아 부모랑 살면서 연락도 잘 안되고 보증금 달랄때는 지부모랑 같이 닥달하더니 이혼은 안해줘서 이혼하기까지 4년이나 더 걸렸죠.
님은 애도 있고 남편도 같이 사니....마음을 비우는 일만 남았네요. 과거는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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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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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3종이 뭔지는 모르나 지방이어도 집매매 2억5천을 시댁이 해주면 엄청난건데 그걸 넙죽 좋다고 받느라고 명의고 뭐고 제대로 안따진게 잘못 처음시작부터 잘못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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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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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부모의 친자식은 맞음?? 글만보면 시댁이 경제적 여유가 있어보이는데 왜 아들한테까지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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