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함부로 말하는 친구.. 어쩌면 좋을까요?

주둥이콱 (판) 2019.06.25 15:01 조회21,098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이제 막 서른줄에 접어든 여자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듣고 싶어서 방탈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점심시간에 급하게 작성하는 거라 맞춤법도 양해 부탁드려요ㅠㅠ
짧게 쓰기위해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나는 20대 초부터 아주 친한 친구가 있음
알바 중 만났고 지내고 보니 재밌고 부모님의 성향 등
공통점들이 있어서 급속도로 친해졌고 거의 매일을 함께함. 같이 오랜시간 동거도 함.

 

대학 졸업 후 나는 일찍 취업을 했고 친구도 취직후 잠깐 일하다가 고시생이 됨.
서로 떨어지게 되고 이전처럼 자주 연락은 못했지만 여전히 애틋한 친구였음.

친구가 고시생이라 시간이 없으니 가끔 만나서 밥이나 사줬는데
그때마다 돈 벌어 부럽다, 포기하고 싶단 말을 종종했고 얼굴도 많이 상하고해서
친구로서 너무 마음이 아팠음.


그러다 결국 3년만에 드디어 작년말에 합격을 함.
진짜 내 일처럼, 내 가족일처럼 너무너무 기뻐서 소리지르고 동네방네 자랑도 하며
진심으로 친구의 합격을 축하해줌.

 

이런 상황을 설명한 이유는
요즘 친구가 하는 말들에 나를 뭔가 무시하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임.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게 합격전에는 없던 일이라서 합격 후 사람이 변한 것 처럼 느껴짐.
내가 예민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단언하기엔 기분이 나쁜건 사실이라 조언을 얻고 싶음.
아래는 최근 있었던 3가지 상황의 대화임.

 

1. 나와 남친의 결혼을 물어봄(다른사람도 동석한 자리)
    나와 남자친구는 6살 차이가 나고 3년 정도 만난상태.

 

친구 : 둘이는 결혼 안해??결혼해서 애도 낳고 해야지 ㅋㅋ
나   : 우리 엄마도 안하는 말을 니가 난리야 ㅋㅋ 준비하고 하는거지
친구 : 젊을때 빨리빨리 해야 좋은거야 ㅋㅋㅋ 다늙어서 웨딩드레스 입으면 안예뻐
나   : 그래도 요즘은 많이들 늦게 해 ㅋㅋ 준비안됐을때 결혼하면 서로 힘들어지지
친구 : 오빠는 안그래요?
남친 : (나의눈치를 보며) 나야 결혼은 무조건 쓰니랑 할 생각이지만

         글쓰니 말대로 다 따르고싶어 일리도있고
친구 : 결혼안할거면 오빠 나이도 있는데 니가 놔줘 ㅋㅋㅋ
나   : 야 니결혼이나 신경써 ㅋㅋ

 

친구와 나는 친한 사이니까 개인적으로는 가끔 결혼에 관한 대화를 함.
근데 결혼이라는게 그냥 무작정 하면 되는 것도 아니고
남친과 나의 사이는 좋지만 아직 서로 준비할 것들이 많고,
결혼에 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남친과 이미 나눴으며 사실 나는 결혼이 필수적이라 생각치 않고
이 뜻을 남친에게 전달했으며 남친도 내 뜻에 동의함.
근데 그런얘기를 굳이 다른 사람들도 있는자리에서 저런식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음.
정말 걱정돼서 한 얘기라면 나에게 따로 하거나 표현을 다르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듦.

 

2. 그놈에 돼지얘기


부끄럽지만 친구는 말랐고 쓰니는 살집이 있음(158/52)
몇년 전에 힘든일이 있어서 65키로까지 오른 적이 있고
그때 친구를 본 적이 있음.(친구 고시생때 맛있는거 사준다고)
그리고 이후로 나는 다이어트 해서 13키로 정도 감량했고 현재도 계속 다이어트 중인 상황.

 

친 : 와 쓰니 살 진짜 많이 빠졌네
나 : 응 다이어트 했어 ..(부끄럽지만 뿌듯한 상태)
친 : 그니까 잘했다야 더 빼
나 : 응 요즘에도 계속하고 있긴한데 맛있는게 너무 많아 힘들다 ㅠㅠ
친 : 어우 이제와서 하는 얘긴데 너 그때 기억나?? 나그때 진짜 깜짝놀랐자나
나 : ??
친 : 저번에 우리 만나서 밥먹을 때 너 너무 돼지여서 진짜 놀랐잖아
     그땐 진짜 돼지라서 차마 말 못했는데 이제야 말한다야 ㅋㅋ
나 : 하긴 그때 진짜 뚱뚱했지 ㅋㅋ; 내 인생 최고 무게였으니까
친 : 진짜 돼지였단 얘기 반복
나 : (점점기분나쁨)근데 나 지금이 더 빠지긴 했는데 어느정도 많이 빠졌을 때 우리 몇번 봤잖아 ;
친 : 돼지 얘기 반복
나 : ㅡㅡ
친 : 돼지 얘기 반복
나 : 그만해라잉~
친 : ㅋㅋㅋㅋㅋ

 

그래 돼지 맞고 그때 진짜 내가봐도 살 많이 쪘었는데 저런식으로 말해야되나 싶음 ㅋㅋㅋ
민망해서 웃으며 장난으로 넘겼지만 사실이라도 나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은 안하는지..


3. 핀잔주기

 

이건 설명이 좀 필요한데 이전에 쓰니가 사업을 하려고 하다 사기당한 적이 있음..
최근에 일이 좀 풀리면서 상대가 합의제안을 했고 일단 원금의 40%를 받고 합의한 상태

 

나 : 친구야 나 합의했어
친 : 얼마?
나 : 얼마
친 : 그래 더 받으면 좋지만 일단은 그게 어디야 잘했네
나 : 응 나도 더 받아야 안심은 되겠는데 아무래도 최선인거 같아..
     (그러면서 상황설명함) 그날 어디서 만났고 합의 내용 정했고
     미안하다면서 사과하더라.
친 : 야 뭐하러 그런걸 들어주고 있냐 그냥 C발새키 욕하고 돈이나 갚으라 하지?
나 : 누군 욕 안하고 싶겠니. 근데 사과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더 받을 돈도 있는데

      굳이 걔한테 욕해서 감정상하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지.

     나도 어차피 못믿는다고 얘기는 했고 다 갚고 나면 용서는 그때가서 얘기하라했어.

     어차피 안줄놈이라면 안주겠지만  뭘 얻겠다고 욕을해. 오히려 일이 틀어질수도 있잖아.
친 : 참 너도 착하다 그걸 뭐하러 구구절절 들어주냐

 

나에겐 정말 어린나이에 말도안되게 순진하고 멍청하게 사기에 당한 거였고
돈의 무서움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사건이고..
친구는 이로인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고있음.
스트레스로 탈모가 오다못해 온몸의 털이 다빠졌고
아직도 당시 얻은 위염으로 약간의 스트레스만 받아도 구역질하고 토를 함.


또 보상금은 커녕 원금 한 푼도 못돌려받을거라 예상했고
경찰, 검사들도 전부 그렇게 예상했으나 어느정도를 돌려받고 합의를 진행했으며
나머지 원금+보상금 해서 민사 걸 필요 없이 강제집행 가능한 조취를 전부 해놓은 상태임.

 

당연히 누구보다 화나고 열받은건 나이고 다시 그 사건을 마주하면서
이렇게 진행하기 까지 무엇보다 당시 받은 상처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물론 돈 한번에 다 받고 싶음. 근데 이런 일에 휘말려 보신 분들은 알것임.
한방에 전액을 돌려받기는 정말 힘듦. 그렇게 다 줄 거였으면 애초에 사기를 안침.

 

나는 아직까지 완전히 끝난 상황은 아니나 조금이나마 정리를 한 것에 대해서
친한 친구에게 위로나 격려를 원해서 얘기한건데, 저렇게 쉽게 말을 하니 화가났음.
나같으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을 거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조심스레 물었을거고
고생했다고 앞으로 더 잘 풀릴거라고 응원을 해줬을것 같은데..

 

저런일들이 최근에 있고나서 친구가 원래 좀 짓궂기도 하고 말은 가끔 함부로 하니까
그냥 넘기려는데 자꾸 문득 속에서 뭔가 불쑥불쑥 올라오고 울컥함.
특히 친구가 힘들때 내가 그렇게까지 많이 챙겨주진 못했지만 항상 전화오면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편들어줬던것들이 생각나고,
둘이 만나면 당연히 내가 지출하고 여럿이 만나는 자리에서도
친구 민망하지 않게 따로 계산했었고 결단코 한번도 아깝다고 생각해본적 없음.

 

20대 초반에도 친구가 가끔 말을 함부로 해서 내가 상처 받거나 싸운적이 있음.
그러다가 2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이전처럼 자주 보지 않기도 했고
이런식으로 함부로 말한 적이 없었는데 이게 지금 생각해보면
고시생으로 살면서 기가 많이 죽어 있어 함부로 안했던거였나 싶음.
그래서 생각이 자꾸 이상하게 합격하고 변했다로 쏠림.
아니면 합격하고 예전으로 돌아간 것 뿐인데, 내가 나이가 먹어서
기분나쁜 발언을 더 잘 캐치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것인지.
아니면 그냥 내가 나이먹으면서 더 예민해진것인지..헷갈림.

 

지금 기분같아서는 그냥 조용히 쌩까고 싶기도 한데

그래도 내 곁에서 힘이 되어 줬던적도 있는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내가 진짜 친구라면 친구로서 피하지 말고

솔직하게 내 기분을 얘기하고 푸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만약 얘기한다면 어떤식으로 풀면 좋을지

또는 그냥 냅두고 앞으로 이런일이 생길 때 화를 낼 지
 
아니면 애초에 정말 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니까 그냥 넘길지

너무 머리가 복잡함..그래서 정말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글을 남겨봄..

 

저보다 인생 선배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
39
태그
신규채널
[복구글] [공감부탁] [솔직한의견] [ㄱ을]
4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ㅐㅐㅐ 2019.06.26 17:42
추천
37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런말투 불편하다고 이야기하고 안 고치면 안 만나면 됨. 진짜 친구면 그런거로 상처주게 해서 미안해 하고 고칠거고 아님 그쪽도 쓰니 안만날거임..ㅋㅋㅋ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1 2019.06.26 17:16
추천
29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건 그 친구가 합격하고 현재상황이 좋아져서 그렇다기보단.. 걍 못됬는데요?ㅋㅋㅋㅋ... 친한사이라고 해서 막말하고 상처주는 말 아무때나 하는사람 이해안감ㅠㅠ
그런친구 곁에두면 두고두고 상처받을거같은데요?? 어린시절 추억이 있는 친구라하니 가까이하지말고 가끔보세요..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6.26 18:00
추천
1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친구가 부러워 할 만한 사건으로 밑밥 한번 던져보세요
진심으로 축하해 주면 대화로 풀어보고
축하비슷한 척 비꼬면서 티내면 정리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런 에너지소모가 필요할 관계인지 의문이지만 ㅎㅎ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06.27 10: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걍 대놓고 말해야할거 같은데 한국말로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할수 있는데 같은 의미여도 얼마든지 이쁘게 표현할수 있음.
살좀 빠진거 같다 지금 너무 보기 좋다 라고 해도 될걸 그때 돼지였다. 굳이 과거를 꺼내서 돼지라고 하는거 진짜...본인은 지금은 아니니까 해도 된다고 여기는건진 모르겠다만 "돼지" 라는 표현 자체가 부정적이고 당하는 당사자가 불쾌할수도 있는말이란 생각을 못하는듯.

듣기좋은말도 한두번이다 앵간치좀 얘기해~ 하고 불편하다고 표현하세요
계속 반복하면. 하던거 딱 멈추고
넌 다 좋은데. 적당히를 모르는게 단점이야. 1절만해~ 얘기해서 통하면 다행인거고 역으로 화내거나 반복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만날 약속 횟수를 줄여야죠...
즐겁자고 만나는 친구 스트레스 받아가며 볼필요는 없으니까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7 08:1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서서히 정리해요. 연락 먼저 하지말고.. 저도 고딩친구중에 저런 얘 하나 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제가 3년만에 진짜 힘들게 계속 유산 반복하면서 아이가졌는데 임신초기에 매달 전화와서 유산 안됐냐고 이번엔 잘 버틴다면서 지도 초조하다고 어떻게 한거냐고 묻길래 연락 차단해버렸어요 미친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7 08:0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감정을 솔직히말하고 친구가변하지않고 조심하지않으면 손절해라ㅡㅡㅡㅡ원래그런애들많아 내가막말하는케이스라 애들상처받고 많이울었는데 난몰랐거든 친구들한테 인제 안그럼ㅡㅡㅡㅡ사랑한다 친구들아♡♡♡♡♡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7 07:5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지가 쓰니보다 잘됐다고 생각해서 나보다 밑이라고 생각하고 막대하는거임 원래 속으로 등급 정해놓고 아랫사람은 하대하는 그런 성격이었던가 고시공부 하면서 자격지심이 깊게 깃들었나 모르겠는데 아무튼 옛날에는 쓰니가 더 잘났다고 생각해서 함부러 못한거지 앞으로 기쁜 일 생기면 질투하고 슬픈 일이 생기면 두고두고 꼬소해할 사람이에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버려요 지지임
답글 0 답글쓰기
포도 2019.06.27 07:3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것이 그사람 본성인듯 그리고 나한테 막말하고 본인도 합격한다고 그러는거 친구 아닌거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7 03:5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20대 초반에 싸웠다면서요.... 어릴때 싸우고도 지금 저러면 앞으로도 안고쳐질꺼 같은데... 굳이 인연이어갈 필요없을꺼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nOooooo... 2019.06.27 01:3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쎄 나는친구가아무리살쪘어도돼지라는소리는꺼내본적이없음 살좀쪘네정도면모를까 가족도아니고 저정도로말하는건싫어하는애나괴롭히는애아닐까싶은데 친구아닌듯 손절ㄱㄱ
답글 0 답글쓰기
니은 2019.06.27 00:5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걔를 친구라고 생각하면 니가 이렇게이렇게 말한거 불쾌하고 안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를 해보세요 친구가 고민하다가 야 미안하다 그럴의도는 없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많이 불쾌했을것같더라 고치도록 노력할게<<가 되면 일단 연은 끊지말고 지켜봐주시고 닌 친구사이에 그런거 다 담아두냐? 그리고 그게 뭐 어때서? 사실이잖아 이런일로 불쾌하게하지마<<라는식으로 님탓하면 손절하세요 님 상황으로 스트레스푸는놈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32男 2019.06.27 00:3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더 필요없어질꺼같으면 손절할애다 미리 니가 짤라버려라 친구없어도 세상살만하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7 00:0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정도몀 더이상 말 섞을 필요없다 보는데요 왜 본인을 괴롭히고있어요 가족도 아니고 안보면 그만일것을 친구가 나랑 연락안하냐 뭐 이런식 연락오면 기분 나빳던거 말해주던지 아니면 그냥 이제 여기서 손절하세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6 23:5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시하는걸 떠나서 그 나이에 그런식으로 친구를 대한다는건 그 친구가 나쁜거예요~ 저도 오래된친구한명이 나이를 먹어도 생각없이 상대방 기분생각안하고 뇌에떠오르는말 바로바로 하는친구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만나기도 싫더라구요~ 연끊었어요~ 속이 후련해요~ 꼭 그친구한테 너의 이런말이 너무기분상한다고 알려주시고 그래도 똑같다면 더이상 친구를 할수없다라고 말하고 연 끊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6 23:29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초반부터 친구의언행이 거슬렸다면서 아직까지 왜 나며면서 혼자 상처받고 스트레스받으시는지..원래 그런애이고 이해하고 만났으면서 본인거슬리는행동,내편안들어 줬다고 서운해할거면 그친구가 아닌 쓰니가 그친구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거 같음.친구는 공감내편 들어주는사람도 맞지만 쓰니가언제 결혼하는지 나였으면 그렇게안했을건데..하고 오지랖도 떨고 비판도 해주는게 친구아니였음?서운하고 스트레스받을거면 어서 자르세요..친구라더니 맘에안든다고 이런데서 뒷담화하는 님이 그친구한테 잘리는게 맞긴하지만..뭐
답글 0 답글쓰기
2019.06.26 23:16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1번 2번은 다 친구가 막말한거 맞는데 3번에서 쓰니 사기친놈 구구절절 들어준거 보고 너도 참 착하다 그 나쁜놈 얘기 왜들어줘 이런말한거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친구가 맞는말 했네ㅋㅋㅋ쓰니가 좀 여린타입인듯
답글 1 답글쓰기
2019.06.26 22:4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업까지 보다가 짜증나서 내리고 씁니다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서 인가 공감대가 없네요 고시붙은거 잘했고 그만큼 친구도 고생했겠죠 근데 못된 친구같음 쓰니 자존감 깍아내리는 본인 우월주의 그상황에서 사십프로에 합의본것도 그나마 건진건데 ㅋㅋㅋㅋㅋㅋ쓰니님도 기분나쁠데 툭툭뱉어요 똑같이 해보면 그친구 더 기분나빠할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6 22:39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애를 왜 만나지 시간버려 돈버려 감정 상해 이해가 안되네
답글 0 답글쓰기
에휴 2019.06.26 22:2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모르겠어요? 진짜..친구 아닌거?
답글 0 답글쓰기
빌슨 2019.06.26 22:1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내얘긴줄. 최선의 배려에 인성이 보이더라고요. 거기에 왈가왈부할필요없이 멀어지면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6 21:1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상황이 변해서 그랬다는 건 이런 이유일 듯합니다.

그 친구 공부하고 쓰니에게 얻어먹는 상황일 땐 한계가 있었죠. 심하게 말했다가 관계가 훼손되면 본인 손해고요. 말을 함부로 했을 때 더 타격받는 게 자신이라는 걸 아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원래 성격대로 행동하는 거고요.

친구가 또 듣기 싫은 소리 꺼내면 딱 자르고 말하세요. '너 그런 말해서 나는 기분 나쁘고 우리 둘 사이에 득 되는 일 하나도 없다. 지금 한 번도 아니고 이전에도 이러저러한 일로 난 민망하고 기분 나빴지만 참았다. 하지만 더는 아닌 것 같다. 앞으로는 조심해줬으면 한다.'

정확하게 팩트 말하고 이후에 또 말 꺼내면 '너 또 그렇게 말한다.'는 식으로 경고하시고요.

이 말을 처음했을때, 적반하장으로 나오면 연 끊는 게 낫고, 매번 반복되며 고칠 의지를 안 보인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런 식으로 남 속 긁는 사람이랑 연을 이어가봐야 쓰니 기분 나쁠 일만 생길 뿐이에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6.26 21:00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표정을 잔 못 숨겨서 그 자리에서나 집에 들어가서 얘기함. 아까 기분 별로였다고.앞으로는 안그랬음 좋겠다고. 진짜 친구는 여기서 갈라짐. 1.미안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는 안그러겠다는 친구와 2. 그게 뭐가 잘못됐냐고한다거나 사과하고나서 바로 나한테도 서운했던점을 그자리에서 동시에 말하는친구. 1번은 고쳐지더라구요. 사람 안변한단 말 난 그래서 안믿음. 진짜 내사람을 잃기 싫어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뉘우치고 한번에는 아니더라도 노력해서 고침 2번은 그냥 멀어지시면 됩니다. 2번은... 또 둘 사이에 트러블 생길 가능성 높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6 20:5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 상황만 보기엔 합격해서 친구 성격이 딱히 변했다기보다는.. 글쓴이랑 성격이 다른거 같은데. 나는 이렇고 나는 만약이런상황이면 구구절절 이럴거고 하는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음. 둘은 다른사람이기 때문에. 울컥하면 여기에 쓰지말고 친구한테 말하셈 객관적으로 보기에 무시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음
답글 0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