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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렸는데.. 갑자기 정이 확 떨어져요

ㄴㄴ (판) 2019.06.26 01:52 조회36,511
톡톡 헤어진 다음날 헤어진후에
이상해요.:

저 엄청 매달리는
입장이였거든요 제가????

너무 힘드니까....

헤어지고
밥도 잘 못먹고...
의욕도 없고..그렇게 하루하루를 살고있는데도
연락하고싶고 만나고싶어서
매달렸어요

나도 상처받은거 있고
상대방도 잘못한거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니 내가 미련이 남아서 연락하고 할수록

처음에는 시간을 갖자고 하더니
점점
상대방이
갑이 되네요
..........이느낌아세요?

답은 정해져 있고
나는 그행동을 해야 관계가 유지될거 같은 느낌..

근데...
오늘 갑자기..
신기하게
갑자기
내가 되게 불쌍하구 초라해보이면서
마음정리가 되면서 갑자기 정이 확 떨어져요.....
이제 나 연락 안할 수 있겠다
이런느낌?
안슬픈것도 아닌데..헤헤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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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초록이 2019.06.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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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닥 친거지. 이제 올라오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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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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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폭종료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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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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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느낌알아. 정리가좀쉬워지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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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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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랫어 두번 잡고 포기가 쉬워지더라 경멸하던 그 눈빛 못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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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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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이년전에 헤어진 남친과의 사이가 글쓴이님과 같았어요. 분명 처음엔 서로 좋아서 하던 연애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과 을이 구성되었고 그 안에서 을이 저였네요. 그러다가 본인이 지친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헤어지자고 통보 받고 제가 엄청 매달렸어요. 진짜 울고 불고 화도 내고 어르고 달래고...별짓 다 했거든요. 배가 고픈지 안 고픈지도 몰랐지만, 밥 생각도 없고 안먹히고, 하루 종일 눈물만 나고 울다 지쳐서 잠들고 그렇게 매일 반복 하면서 상대방을 붙잡고 매달렸어요. 근데 나는 아직도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는데 상대방한테 지금 이러는 너도 싫고, 지금 이 상황도 싫다 라는 말을 듣고 나니까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면서 아무 생각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혼자 생각하는데 싫다 라는 말까지 나온 사람을 내가 그 사람보다 뭐가 부족하고 모자라서 이렇게 까지 매달리지? 그 사람은 하나도 힘들지 않고 아무런 생각이 없는데 나는 왜 혼자 가슴앓이하고 밥도 안먹고 왜 혼자 끙끙 거리고 있지? 라는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그런 생각이 들고 나니까 그 이후로 정말 남아 있던 정까지 다 뚝 떨어지고 그 이후로는 저도 점점 마음 정리가 쉽게 되더라구요. 주변에서 아무리 그러지 말아라, 그만해라 얘기를 백번 천번 해도 본인이 직접 느끼기 전까지는 아무 말도 안들리고 안느껴져요. 그러니까 글쓴이님이 붙잡고 싶고 매달리고 싶고 연락하고 싶고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마지막까지 상대방한테 최선을 다한 사람은 마음 정리 시작되면 그 이후로는 미련도 안 남아요. 그리고 이년이 훌쩍 지난 이후로 지금은 저를 너무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좋은 남자친구 만나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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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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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병원에 실려갈정도로 힘들었어요
저라는 존재가 없을정도로 매달리고 매달렸는데
이제 미련이 증오로 바뀐 단계예요
반대로 저한테 매달리고 울고불고 해도 돌아갈 마음 없어요
저 너무 다행이에요 요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중이에요
우린 사랑받을 자격 있는 사람이에요 충분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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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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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헤어지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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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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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ㅊㅋ 이제 올라올ㄹ일만 남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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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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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진짜 앉아있지도, 서있지도, 누워있지도 밥도 못먹겠구 하루하루가 캄캄한 밤이었는데..어느 날 갑자기 머리감다가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나 왜 얘가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지?' 싶은 생각이 확-들더니 정말 미련 1도 안남게 잊혀지더라고요^^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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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2019.06.2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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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20대 초중반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별 앞에서 이사람 없으면 안될거같아서 자존심 다 버리고 그렇게 매달리고 돌아오길 바라고 바랬던 적이 있었는데 난 지금 이렇게 간절한데 그사람은 갑이되어 정말 기세등등 건방지게 행동하는걸 참고 참다 폭발해서 정신이 번쩍 들었을때 전화해서 개쌍욕을 날려줬죸ㅋㅋㅋㅋㅋ야이ㅅ꺄 이게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내가 만만하냐면서 두번다시 연락하면 죽여버린다곸ㅋㅋㅋㅋㅋㅋ그후로 진짜 신기하게 맘이 싹 정리됐음...지금생각해도 핵사이다ㅎㅎ님도 더 좋은사람 만날거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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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둥 2019.06.2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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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그래요 매일을 울면서 지냈는데 갑자기 뭔계기가 있는것도 아닌데 아 내가 왜이렇게 질질짰지? 남자없이 못사나? 뭐때문에 내가 이렇게 힘들게 불행하게 살아야하지? 라는 억울함이 갑자기 들면서 정리가 확 되는 느낌이예요 기분이 롤러코스터같아서 내일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이상하리만치 평온하고 괜찮아요 내자신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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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2019.06.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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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그래서 완벽하게 잊을라면 자존심다버리고 메달려봐야됨 그래야 정확떨어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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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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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깔끔한 이별은 누구하나 바닥을 쳐야 끝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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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2019.06.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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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 다 해봐서 그런 듯. 잘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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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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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마음이 한순간인거죠. 할 만큼 했으니 미련 없겠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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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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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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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본인위해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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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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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거야 끝까지.. 이제 끝이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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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6.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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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느낌 알아요. 이제 그 상대가 매달릴수도 있어요. 저도 결혼하기전에 항상 후회없게 연애했거든요. 매달려도 보고 잡아도 보고 차기도 해봤고..근데 보통은 제가 매달렸던 사람들이 다시 연락오고 그러더라구요. 연애는 그렇게 후회없게 해볼수 있는거 다 해보는게 맞는거 같아요(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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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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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딱 이런데 아직 못 끊겠음.... 내가 끝내기를 상대방이 원하는 것 같아서 더 못 놓겠어 분명 이건 사랑이 아니고 끝은 정해져 있다는 걸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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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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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게요. 그닥 잘난입장도 아닌 사람이 매달려주니까 기고만장이 점점 하늘을 찌르고 사람 쓰레기취급하기 시작하는데 오늘 갑자기 현타오네요. 이렇게까지 비굴하게 재회해야하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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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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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갑자기 “지가 뭔데?” 이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지금도 힘들긴 하지만 막 연락하고 싶은 맘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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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9.06.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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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기분얼마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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