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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후기) 내방 창문 앞에 고양이 밥 주는 사람한테 따질거에요

ㄴㅇ (판) 2019.06.26 04:49 조회27,142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후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놀랬네요:)
댓글 읽어보고 같이 화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신건지 가족분들 중에 이글을 대신 접해주신건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올리고 나서 고양이 밥그릇이 사라졌어요!!
이웃끼리 얼굴 붉히지 않고 해결했으니 저로서는 너무 다행스런 일이에요 ㅎㅎ
하지만 아직 물그릇은 있더라구요ㅠ 그래도 고양이가 안와서 저도 너무너무 살만해졌어요
아직 고양이 냄새가 나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요 !
사이다 같은 후기는 아니지만 해결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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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
이 채널에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읽으시는 것 같아 여러가지 생각들을 접하기 위해 방탈이지만 꼭 댓글 부탁 드립니다.
이사온지 6년 지났고 저희 부모님과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인데 집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부모님 댁 따로 제 집 따로 되어있고 마당만 공유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부모님 집 창문들은 다른 주택들과 마주치는 구조도 아니고 사람도 다닐 수 없게 되어있는데 제 방에선 보입니다.
창문 기준으로 왼쪽에 다세대 주택 하나가 있는데 자꾸 여기 거주하시는 분이 고양이 밥을 주세요
(창문 기준 왼쪽 그 분 거주지 오른쪽 그분 근무지)
저도 동물 정말 사랑하고 길냥이 치료해주고 죽어가는거 살려 보낸적도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이런식으로 눈 마주치고 너무 깜짝 놀래서 어지러울 정도로 몸에 힘이 풀려요ㅠㅠ



다른 냐옹이도 식사하러 오시구요


막대기로 그릇을 밀어냈더니 저쪽에다 두신거에요..

문제가 되는게
1. 이 더운 날 창문을 열지 못하겠어요.
솔직히 여러분들 길냥이 냄새 아세요..? 음식물 쓰레기 냄새처럼 악취가 나요.. 자꾸 밥을 주니 제 방 창문 앞에서 고양이 하루에 10마리는 보는데 얘네들 안가고 여기 위에서 자고 쉬고 하더라구요. 저도 집에서 쉬면서 환기도 시키고 싶고 창문 열고 싶어요

2. 스크레쳐? 라고 하나요? 창문을 벅벅 긁어요
방충망이 되어있는데 왜 고양이들은 방충망을 긁나요... 저 진짜 새가슴이라 겁 많은데 소리때문에 너무 깜짝 놀래요..
저거 찢어지기라도 하면 제 사비로 설치해야 하잖아요.

3. 창문으로 들어오려해요

창문이 박스라고 생각하는건지 침대 헤드가 창문 방향이라 환기때문에 방충방까지 열고 누워있으면 가끔 젤리발이 보이더라구요. 저번엔 얼굴까지 보고 서로 놀라 야옹이도 떨어지고 저도 기절할 뻔 했네요..

4.영역싸움?
니야야야야야야옹 우당탕아앙다아앙ㅇ 난리도 아니에요 진짜 세마리씩 싸우는데 아침 6시부터 그렇게 싸워요
밤에 시끄럽고 아침에 시끄럽고 너무 피곤해요

밥그릇 밀어냈는데도 챙겨주시는거 보고 말씀 드려야겠다 싶은데 뭐라고 말을 꺼낼까요? 밥 챙겨주는거 상관없는데 본인 집 앞에서 주지 왜 여기서 주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뭐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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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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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6.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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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집 앞에서 밥 챙겨주라고 하세요. 층수가 높아도 다 찾아가서 먹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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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9.06.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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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착한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더 말이 안통해ㅜㅜ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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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냐오 2019.06.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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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이 불편하신 점을 그분께 말하면 그분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시는 그쪽에 두지 않을 거예요! 저도 고양이 좋아하고 키우고 있지만 집에서도 깜짝깜짝 놀랄 때 있는데 쓰니분 많이 놀라셨을 듯.. 근대 어찌 보면 고양이들 봐서 좋을 거 같기도 하네요ㅎㅎ(제가 고양이를 본다면 입니다...쓰니분을 이해 못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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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6.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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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아는 지인 빌라 주차장은 길냥이들 공간으로 만들어놨어요. 차 다 스크래치 해놓고 ... 치우라고해도 말이 안통한다고 하더라구요. 길냥이 먹이 주는건 마음이지만 남한데 피해까지 주면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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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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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분 댓글처럼 쪽지에 써서 메모 남겨보세요..캣맘이 글쓴이쪽을 모르고 위치를 잡은거 같은데 사정 알면 바꿔줄거예요...밥그릇이랑 치우지 않고 글 올려줘서 오히려 제가 다 고맙네요..저두 어디서 싫다 라는 단어 하나만 나와도 굽신굽신 거리며 치워주거든요..밥그릇 엎는사람 많이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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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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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ㅠㅠ 길냥이 넘 이뻐라하지만, 구역을 좀 잘 좀 지정해서 주시지ㅠㅠ 쓴이님 넘 마음쓰이시겠어요ㅠㅠ 대화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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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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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 거주자분의 디테일한 불편들을 모르시지 않았을지.. 한번 날잡고 말씀드리세요. 특이한 구조네요. 저쪽집 처마가 님 창문에 붙어있는건가요? 아니면 반지하 같은구조인지. 그분 집이랑 글쓴님 집이랑 위치가 바뀌면 딱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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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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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 부모님집 창문 앞에도 똑같이 고양이키우는집있는데ㅋㅋ 거긴아에 집을놔두고 키움.. 새벽에 우는소리는 기본에 우당탕탕 주택이라 지붕위에 지들끼리 엄청뛰는데 진짜천둥소리같음., 근데부모님은 걍 암말안하고 사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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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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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우리 빌라 주차장도 다 트여 있어서 ㅠㅠ 누군가가 자꾸 한 쪽 구석에 사료 놓고 가요. ㅜㅜ 길냥이들 밥 챙겨 주는 건 좋아요. 하지만 고양이 똥은요???? 사료 남기면 그대로 방치되서 벌레 꼬여요 ㅜㅜ 냥이들 쉬도 냄새 은근 심합니다. 저는 냥이 보는 거 좋아하긴하는데 무책임하게 남의 집에 밥만 주고 가는 건 아니지 않나요. ㅜㅜ 냥이 똥오줌 처리라도 좀 하시던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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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ㅋ 2019.06.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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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녀가 한녀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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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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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캣맘이 욕 먹는 이유가 바로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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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9.06.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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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이거 예전에 저도 당해본적있어요. 저희집이 복도식아파트 1층 끝집이였는데 하필 그앞에서 매일 새벽에 밥주는할머니.. 고양이밥 여기서 주지말라니까 '고양이가 불쌍하지도않냐' '사람이 인정머리가없다' 이런소리하길래 아파트 관리비내는 나는안불쌍합니까 하고 난리난리치고 고양이들 밥그릇들고 그할머니(그할머니 다른동1층사셨음) 집앞에다가 고양이밥주고 매일 시위하듯하니까 그다음부터 안오더라구요. 이게 고양이밥주는사람들이(다그렇다는건아니지만..) 저도 개키우지만 본인들이 그렇게 불쌍하면 데려다키우던가.. 그건안되고 남한테 피해는 안줘야지.. 진짜 트라우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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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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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ㅠㅠ 더운데 문도 못열겠네 ㅜ 집에선 쉬어야지 왠 고양이 소리 ㅜㅜ 이야기 꼭 하세요!! 이야기 해도 못알아먹으면 지랄발광해야져 뭐 ㅜ 고양이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부터 살아야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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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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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가 착한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더 말이 안통해ㅜㅜ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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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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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써붙이세요 그럼 알아들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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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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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적어도 남의집 남의가게 앞에는 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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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6.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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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캣맘들은 가련한 동물들을 위해 먹을것을 주는 숭고하고 성인급 일을 하는것처럼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밥을 거기서 주지 말라고 하면 게거품 물어가며 개쓰레기로 만들어버림 동물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주장하면서 이웃은 1도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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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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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발 한다고 붙여놓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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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리페 2019.06.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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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번 얘기를 해보세요 부럽네요 ㅠㅠ 저는 사실 길냥이 밥주려고 찾아 돌아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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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엄마 2019.06.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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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주는 분과 대화하기 어려우시면(대화했는데 노답일확율도), 라임즙 사용해보세요.
https://comterman.tistory.com/1646
여기서 본건데, 라임즙을 창틀에 발라놓거나, 하면 창가에 오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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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2019.06.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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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캣맘중에 개인적으로 정상인 사람을 딱 한번 봐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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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6.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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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쥐약 살포시 넣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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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오 2019.06.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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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이 불편하신 점을 그분께 말하면 그분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시는 그쪽에 두지 않을 거예요! 저도 고양이 좋아하고 키우고 있지만 집에서도 깜짝깜짝 놀랄 때 있는데 쓰니분 많이 놀라셨을 듯.. 근대 어찌 보면 고양이들 봐서 좋을 거 같기도 하네요ㅎㅎ(제가 고양이를 본다면 입니다...쓰니분을 이해 못한다는 말은 아니에요)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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