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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유별나다고 결혼다시생각하라했대요

멍이 (판) 2019.06.26 09:58 조회24,92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내년5월 결혼을 올릴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아직 일년정도남았긴했지만
신랑과 저
양가도움없이 여태 각자모은돈 모아서
결혼을 준비하려합니다
아직 시간은있지만 저는시간이 부족한거같이느껴지네요
저희는 동갑내기 삼십 중반을보고있고
양쪽 집안다 그리 형편이 좋은건아니에요
그냥두집 똑같이.. 비슷한
그래서 저희둘이 모은돈으로 결혼을준비하려고
다 얘기끝났습니다
신혼집때문에 지금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대로
저는 저대로 서운함과 답답함을 느끼고있습니다
뭐든걸 반반결혼하기에
시댁 친정 거리도비슷하게 한 지역에 신혼집을정하고
요즘보러다니고있습니다
이지역에서 저희는 계속살생각하고있고요
후에 아이가 태어나도 계속살 생각으로 철저히 준비중입니다
일단 32평으로 집을알아보고있고 매매로생각하고있고
만일 집을 정한다면
별다른일들이 안생긴다면
그곳에서 아이성인될때까지 저희노후도
보낼생각입니다
이건 어릴적 신랑과제가 이사다니던기억
넉넉하지못한기억 서로같은기억에
한곳에서 내집에서 편히살고싶다는 의견이맞아
정한거입니다
요새 집을보러다니는데
시어머니도 같이보러다녀요
저희가 30대지만 집에관한건 아직 잘모르니
같이보러다니십니다
평생살집보러다녀서 저는 이것저것 다 따지는중이구요
그것이맘에 안드셨나봐요 어머니는..
집을보러갈때 제가 줄자를들고 다녔거든요
저도 집에대해 잘모르고 뉴스나 주변에서들어보면
요새공사하고 하자인곳이많다는걸 얼핏들었기에
완벽하고싶은제욕심이 어머니는 싫으셨나봐요
요새는 베란다없는곳이많고 다용도실에
세탁기도못들어가게 설계한곳도있고 그래서
그냥 대충 볼수없기에
집보러가면 줄자로 이곳저곳재서 적고
방충망 물수압 전기 난방 층간소음 주변환경 이런거 등등등물어보며
다체크하고 수첩에적어서 비교체크하고있습니다
저는 제나름대로 이왕집도사고 평생살생각으로 집을구하는거
이왕이면 완벽히 준비하자 이런생각에
나름 일하는시간도 쪼개면서 꼼꼼히보는데
그게맘에안드셨나봐요
처음에는
여긴이래서안좋아 여긴이래서좋은거야
잘 설명해주시다가 이제는그냥같이만가주세요
말씀없이 지켜보시다 식사하고가시고요
신랑한테 어머님이
제가너무 걱정도지나치고 답답한면있다고
집고르는거보면 꼰대같다고
답답해서 평생살수있겠냐 다시한번 결혼 생각해보라하셨대요
조금더 지켜보자고
평생살사람인데 신중히 생각했으면좋겠다고
저는 그소릴듣는데 이해가안되서요
남자친구도 이해가안되서 이게뭐지? 하고
멍한상태고요 둘다 어안이벙벙? 하다해야하나요?
어떤면에서 싫어지져서 그런소릴하시는지
답답한심정입니다
저는 잘살고자 잘하고자 했던행동인데
잘못된행동이였을까요?
지금 어떻게받아들이고 어떤결정을해야할지
백지상태라 누구에게도말못하고 이곳에털어놓습니다
이게무슨상황이고 뭘까요? ㅠ
오늘일도손에안잡히고 답답합니다
뭘어찌해야하는걸까요?
첫걸음첫시작이꼬인거같아서 사소한일이지만
걱정이너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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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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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6.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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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파혼은 님이 생각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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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hdfgd 2019.06.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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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 같이 다니지 마세요.....내가 살 집, 더군다나 매매인데 꼼꼼하게 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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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 2019.07.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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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시모 생각나네. 결혼때 1도 안보태주고 오히려 뜯어만 가고 매달생활비까지 요구한 주제에 가구보러 이케* 간다니깐 oo야 깔~끔한걸루 사라~ 넘 많이 사지말구. ㅁㅊㄴ 지가 돈 보탠것도 아니면서 잔소리는... 도데체 시것들의 저런 염치(?)없는 잔소리는 어디에서 나오는걸까? 지네집은 그 좁은 월세집에 아주 바리바리더만 아주 짐 생각해도 얼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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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었어 2019.06.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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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도 별론데 남친은 더~~~ 별로인데? 중간역할 참~ 못한다 그래도 내 여친인데 아무리 엄마가 그렇게 말한들 그말을 들을 사람은 기분 나쁠거 생각도못하고 꼰대라는둥 그대로 전하고있다 그렇게 말하고 나선 어안이벙벙했대ㅋㅋㅋ 에휴~ 나 같음 남친한테 기분나쁠텐데 님은 괜찮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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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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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애길 신랑이 애기해준건가요??? 좀 어이없는데요? 신랑되실분 중간역할따위 안하겠네요 지 엄마한테 들은걸 본인한테 그대로 꼰대같다 어쨋다 대놓고 애길하다니 ㅋㅋㅋㅋㅋㅋ 난중에 결혼해서도 고대로 애기하겠네요?? 좋게 돌려서 본인한테 말할수도 있는거고 여자친구는 꼼꼼히 본거다 이렇게 편들어줘야죠 좀 눈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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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9.06.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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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원래 집볼때 쓰니처럼 다 따져보고 집보는거아닌가? 그럼 대충보고 하자있는집 들어가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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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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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일이백도 아니고 억대 집을 보는건데 꼼꼼하게 따져보고 매매 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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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뜬금 2019.06.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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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정도도 안보고 매매하나요? 집이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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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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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나는ㅋㅋㅋㅋㅋㅋ월세로 계약한 집도 가구 생각해서 줄자들고 다녔는데ㅋㅋㅋㅋㅋ신랑도 그게 맞는거라고 잘한다 잘한다 해줬고ㅋㅋㅋㅋ근데 매매집을....당연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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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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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간도 중요하지만 꼭 가지고 가고 싶은 게 있어서 그러시는 게 아니라면 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온도, 습도, 소음인 것 같아요. 물론 꼼꼼하시다니까 알아서 비교하시겠지만 여름에 해가 어디까지 들어오는 지, 겨울에 결로는 안 생기는 지, 샤시는 이중인 지, 냉난방은 어떻게 되는 지 등등만 먼저 살피시고 나중에 맘에 드는 몇 집을 사이즈 재는 게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침 저녁에 시간 달리 가보시는 것도 좋고요. 최종적으로 사고 싶은 집은 주변도 여러 번 둘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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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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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걸 또 곧이곧대로 전하는 님 남친도 별로 ㅡ ㅡ 정말 남친이 님을 위하면 우리가 알아서 할게 이래서 이렇고 저래서 그런거다 다 그러는 이유가 있다 라는걸 얘기해드리고 다신 그얘기 안나오게끔 중간에서 끝내야지 남친도 속마음은 엄마랑 조금이라도 비슷한 마음이니까 전한거 아닌가?? 아님 좋게 둘러서 말해도 될걸 그걸 그대로 전해놓고 어안벙벙한 척ㅋ 나중에 결혼해서도 어버버~ 하면서 중간역할 못해가지고 자기엄마가 하는말 고대로 님한테 전하고 님은 기분나쁘겠지.. 그러다가 그게 쌓이면 시어머니-며느리 사이만 안 좋아짐. 보통 중간에서 말 전하는 사람들 보면 알아서 쳐내야되는데 약간의 비슷한 마음 가지고있으니까 전하더라고.. 눈치도없고. 난 님 남친이 더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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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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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 결혼하는데 돈보태줄 형편은 안되지만 녜비시어머니로서 집고르는것부터 쥐락펴락 하고싶은데 상황 딱 보니 쓰니가 만만치않아보이고 똑부러지고 야물딱져보이니까 앞으로도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을거같아서 뒤에서 아들 조종 들어가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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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롤로 2019.06.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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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근데 집보여주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겁나빡친다.... 내가 요즘 집보여주느라 힘들어서그런가...ㅜㅜ 후보에 오를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이것저것 세간살이 다 들춰보고 할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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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6.27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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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아들이 님 꼼꼼한 성격에 잡혀살거 생각하니 열불나겠죠. 그러니 대놓고 얘기한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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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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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잡고 살라고 했는데 다니다보니 너무 야물딱지니깐 맘에 안드는거. . 시어머니 보통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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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되길 2019.06.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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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다른 얘기인데..왜 평생 살 집을 사려하시나요..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평생 살고싶은 집은 전세로 살아도 되요 젊어서 투자할 생각도 하셔야지.. 줄자 가지고 다니면서 평생살 집 본다고 여러집 같이 보러 가면... 제가 봐도 유별나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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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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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비시어머니가 마음에 드는집이 있을텐데 님은 꼼꼼히 보고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에 안들 수 있어요. 그거보고 자기 말을 안 듣는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반반결혼에 그거 눈치볼 필요없어요. 두 부부가 살집을 왜 저리 참견하는지... 착한 며느리는 일찍부터 생각하지 마시구요. 시어머니 두고 집 보러다니세요. 남자가 중간에서 못하면 결혼 다시 생각하셔요. 에휴 시어머니나 결혼할 분이나 그말을 또 왜 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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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6.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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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문제는 지네 엄마가 얘기한 거 고대로 전하는 니 남친쉐끼임..그 쉐끼 니가 한 얘기도 지네 엄마한테 고대로 옮겨서 그 아줌마가 니를 색안경 쓰고 보고 있던 중..... 까탈스럽다고 딱 험담하는 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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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9.06.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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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너무 똑똑해서 그래요...ㅋㅋ 자기 위에 있을꺼 같은 촉이 오니까.....
하녀를 생각했는데 상전이 올거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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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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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제일 이상. 중간역할 하나도 못하고 엄마가 이랬쪄 힝 하는 거 보니 마마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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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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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망가. 시짜노릇좀 할라 했는데 니가 워낙 똑부러지니 못부려먹겠구나 싶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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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6.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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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 별로인듯 글을 이렇게 써서 그렇지 실제로 님이 어떤 꼴깝인 액션을 취한걸수도 있고.. 다 황당해하는데 본인만 꼼꼼한거로 포장한.. 어머님도 계속 따라다니는것도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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