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절약하는 법 안알려줬다고 이기적인거래요.

ㅡㅡ (판) 2019.06.26 15:07 조회24,382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방탈 죄송합니다... 정말 억울해서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지 여기 물어보고 싶어서요.

 

그렇게 넉넉한 살림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아낄수 있을때 아끼고, 아껴서 좀 여유 생기면 신랑이랑 좋은 곳, 맛있는 것 사치 좀 부리고..

아주 평범하게 사는 결혼 2년차 아이없는 부붑니다.

 

대학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여자들 다섯명으로 구성된 무리가 있습니다.

기혼 저 포함 3명, 이혼 1명, 미혼 1명입니다.

왜 굳이 이혼인지에 대해서 적었냐면... 이 친구가 이혼한 이유가 궁상맞게 살기 싫어서거든요.

 

필요한게 있으면 보통 가격비교를 해보고 산다거나, 가성비를 따지는데

그 친구는 그냥 전남편이 자기한테 그런 것 좀 따져서 살림하라는게 너무 싫었대요.

뭐, 그 친구 통해서만 이야기 들은거라... 그 일화들을 들으면 좀 심하기는 한것 같기도 했어요.

근데 그 친구도 좀 그냥 무턱대고 소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필요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걸로 가격이나 품질은 안따지고 바로 구매해 버립니다.

 

대충 다이어트 한다고 고구마를 한박스 산다고 치면, 그냥 몇키론지만 보고 삽니다.

그 고구마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건지, 상급인지, 어느 지방 건지 안보고 그냥 사요.

친구들끼리 다 같이 태국 방콕 여행을 갔었는데 거기 주말에 열리는 엄청 큰 시장이 있어요.

좋은 면직물 상품들이 많아서 선물도 살겸 갔는데, 그런데 가면 흥정은 기본이잖아요.

그 친구는 얼마에요? 하면 그냥 그 가격으로 삽니다. 물론 대단히 비싼 돈은 아니지만요.

근데 구두도 그래요... 한 20만원 하는거.. 쿠폰쓰고 뭐하고 하면 한 2~3만원은 저렴하게 사는데

그냥 찾다 보니 맘에 들어서 회원가입도 안하고 그냥 거기 나와 있는 가격으로 사요.

여행갔을때 면세점 갔을때도 쿠폰이며 뭐며 쓸 수 있었는데 귀찮대요.

그냥 핸드폰 어플만 깔면 되는 거였는데..

 

이런 성격을 비난하려는게 아니에요. 뭐 어때요. 여유되면 저렇게 사는거지.

그동안 친구들이 그냥 좋은 소리로 이거 이렇게 하면 더 싸~ 이렇게 말하면

아 몰라 귀찮아. 이미 산 걸 뭐 어떡해. 그런식이었어요.

보통은 처음엔 몰라서 그렇게 샀다고 하더라도 친구들이 그렇게 조언해주면

다음번에는 적용해서 좀 싸게 사거나 하는데...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그냥 뭐 샀다 그러면 얼마주고 샀냐 이런거 안물어보고

잘 샀다~ 이쁘다~ 하고 말아요. 뭐하러 훈수를 두겠어요. 귀담아 듣는 적이 없는데.

 

그러던 중에 제가 최근에 신용카드를 바꿨어요.

요즘 간편결제시스템이 많잖아요. 네이버든, 카카오든, 페이코든 그런거..

바꾼 신용카드가 사용한 금액에 일정 퍼센트를

간편결제시스템에서 사용하는 포인트로 바꿔주는 제휴 카드? 같은거에요.

포인트로 바꿔주는데에 한도가 없어서 많이 쓰면 포인트도 많이 쌓이고 그래요.

근데요... 그래봤자 포인트잖아요ㅋㅋㅋ 뭐 한 구매금액에 10프로 주는것도 아니고

많아봤자 3프로 정도인데... 그거 그냥 배송비나 한달에 한두번 아끼는 정도지 뭐..

근데 5월달에 돈 나갈일도 많았고, 여행다녀온다고 평소보다 돈을 더 많이써서

이번에 포인트가 4만원이나 들어왔어요. 물론 이게 다 카드빚에서 나온 푼돈이지만..ㅠ

그래서 그 돈으로 신랑이랑 치킨 시켜먹었다고, 빚잔치하고 공짜 답례품 받은 기분이라며ㅋㅋ

친구들 만나서 농담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이혼한 친구가 그러네요.

 

가만보면 너는 좋은 물건 싸게 사고, 포인트 쌓고, 전셋집도 좋은데에 괜찮은 가격으로 들어가고

좋은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것 같은데 왜 친구들한테는 나누지 않느냐구요.

얌체 같다구요. 좋은게 있으면 같이 나누고 알려주고 하면 좀 좋냐구요.

허허... 사실 저.. 제가 뭐 샀다고 단톡방이나 이런데에 자랑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사할때도 전셋집이라 집들이하기도 우습지만 그래도 불러서 밥도 제가 해서 먹이고 했어요.

그때 그냥 물어보니 얼마에 했다 했고. 집 잘 골랐다 친구들이 칭찬해줬고...

근데 제가 특별히 무슨 스킬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매일 어플, 부동산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거의 2달 동안 괜찮은 매물 나왔다고 하면 점심시간, 퇴근 후에, 주말에 안가리고 집보러 갔구요..

무슨 제가 저 혼자 잘먹고 잘 살라고 친구들 손해보는거 뻔히 알면서도 입다물고 있는 사람마냥

매도하는데 진짜 헛웃음이 다 나더라구요.

누가 얼마에 샀냐고 물어보면 안가르쳐준 적 없고, 어떻게 싸게 사냐 물어보면

저라고 대단한거 아는거 아니지만 그냥 아는 한에서 잘난체 안하고 알려준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것 좀 알면 혼자 알지 말고 같이 얘기 좀 하라면서 끝에 하는 말이

너 그렇게 살면 나중에 주위에 사람이 안남아.....

 

하.......................... 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을까요?

주위에서 친구들 다 벙쪄가지고 뭔 말을 그렇게 하냐고 웃으면서 분위기 다시 살려보려하고

전 그 다른 친구들 노력에 원래 좀 쏘아 붙이고 자리 박차고 일어나려는거 참았네요.

제가 평소에 짠순이었으면 애들 불러서 그 식재료 다 사다가 집에서 해먹였겠나요.

나가서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고 많이 해서 먹였어요. 짝있는 친구들은 데려오라고까지 했고.

집들이 선물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봤을때도 다 있으니까 제때만 오라고 했는데

계속해서 꼭 사줄거니까 친구들이 말하라고 해서 방마다 놓을 디퓨저 하나씩 사오랬습니다.

친구들이랑 놀때 맨날 싼거 찾으면서 궁상 떤적도 없구요,

엔빵할때는 누구보다도 빠르게 입금합니다. 괜히 그런걸로 신경쓰이게 하기 싫어서요.

친구한테 빌붙어서 뭐 사달라거나 너 통해서 뭣 좀 싸게 사자 어쩌자 한적도 없어요.

뭐 직원할인 같은거 있잖아요. 다른 친구들은 다 OO아 부탁 좀 하자 할때 전 안했어요.

그런 숫기가 없어서요... 폐끼치는 기분이고.

 

근데 걔한테 그런 소릴 듣고 있으니 너무너무 억울하고 속에서 울화통이 치미는거에요.

그래서 밥 먹는 자리 끝나고 애들이 카페로 옮기자고 할때

애써 마치 그냥 컨디션이 안좋은 것처럼 얘기해서 저 혼자 먼저 집에 왔어요.

다음날 아침부터 갠톡으로 다른 친구들이 다 괜찮냐며, 맘 상한거 안다며 위로 문자 오네요.

그와중에 단톡방에서는 지 혼자 신났다고 이것저것 떠들고..

저 외에 다른 친구들은 평소처럼 걔한테 리액션 해주는데..

다른 친구들 잘못도 아닌데 저도 참 유치하게 거기에 서운한 맘도 생기고 그러네요.

지금도 누가 일부러 저 호출해 불러서 말걸지 않으면 단톡방에서는 말 잘 안하고 있어요.

어떤걸 말해도 혼자 잘 살겠다고 아득바득 살면서 뒤로 호박씨 까는걸로 보일까봐..ㅋ

 

다른 애들은 다 걔가 말이 심한거다. 차라리 걔한테 사과하라고 네가 요구해도 된다고 본다.

둘이 풀고 전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 10년이 넘은 사인데 이렇게 되는건 속상하다.. 하는데

사과하라고 했다가 또 어떤 상처 받을 말을 듣게 될지도 걱정되고

큰소리 날까봐 벌써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4
4
태그
신규채널
[견주] [결혼남녀] [고독사]
2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2019.06.26 16:05
추천
2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긴 이혼했는데 님이 알콩달콩 잘 살고있으니 배 아픈가봐요. 자신이랑 소비성향이 다른 것에 대한 질투╋포인트로 남편이랑 치킨 먹는 게 행복해보여서 질투하는 걸로 느껴지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07.17 21:5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8 13:5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친구들도 진상이네. 나서서 심판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친구한테 어필은 해야지. 뒤에서는 님 편 들고 앞에서는 걔 편 들고? 결국 님이 혼자 알아서 풀고 숙이고 들어오라는 거잖아요? 걔 그러거나 말거나. 걔가 그 모임에서 꽤나 높은 위치라서 다들 눈치보는 건가요? 10년 넘었건 뭐건 별로 유지할 만큼 좋은 모임인 것 같지 않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19.06.28 10:1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샘나나봐요 그냥 그동안 그래왔듯이 쭉 행복하게 사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8 01:1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카드광고?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덥다 2019.06.27 21: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친구가 이상한거 맞네. 처음엔 본문 대충보고 그친구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썼는데 다시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니 아끼고 할 성격도 아닌 사람이 뜬금없이 그러니 웃기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ㅈㄹ 2019.06.27 17:2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뭐 공유 안했다고 주위에 아무도 안남는다는 개소리를... 니가 안 남을거야~~ 라고 해주지 그랬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7 16:2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쇼핑할때 찾고 이런거 좋아해서 샘플이나 행사 사은품 많이줄때 (진짜 좋은 행사때만 알려주는데..) 알려주면 흘려듣다가 막상 와서 쓰는거보면 나도 알려주지 그래요. 분명 지금 가입하면 쿠폰주고 사은품 준다고 말했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이제 얘기안해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6.27 16:17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여자들 공감능력 좋다는 개소리는 도대체 누가 했는지..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ㅎㅎ 2019.06.27 16:13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여자들의 질투심과 허영심이죠.. 제가 아는 사람도 남들 프사보고 맨날 부럽다고 하길레 누구나 다 힘들지만 그중에 즐거운거만 프사에 올리다보니 나빼고 남들은 다 행복하고 잘사는것처럼 보인다고.. 누구나 사는거 다 비슷하고 고민 비슷하게 하는건데 그저 남들 프사만 보다보면 나만 불행하게 느껴지는거라고..

하지만 저 이혼한 친구는 진심으로 불행해서 질투하는듯.. 그냥 거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7 16:07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 사이에서도 서열있어요. 님이 서열이 낮구요. 서열 높으면 다 님 편들지 저 버러지같은년 편안들어요. 친구 가려사귀세요. 저것들 죄다 친구 아니에요. 저 결혼식때 애들 모아서 밥사주려했더니 이미 결혼한 년이 지 아들 자랑하는 자리로 만들려하길래 오지말라했더니 잡음이있었어요. 기분나빠했더니 다른친구가 너희들 한마디도 하지말라고 저모르게 단도리 다 하고 제편들어줬어요. 진짜 친구는 남깎아내리는짓 안해요. 잘되면 웃어주고 기뻐하는게 친구지 잘된다고 배알꼴려하는거 친구아니에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6.27 15:47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에 따른 자격지심이 있나보네요. 지는 이혼했는데 쓰니는 잘살아서 장이 뒤틀리나 봅니다. 알려줘봐야 귀찮다면 지 꼴리는대로 살거면서. . 상종하지 마세요. 또라이네.
답글 0 답글쓰기
2019.06.27 15:43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약속문제로 단톡에서 혼자 이상한 사람 되는것 같길래 그 사람들 정리했습니다.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 친구들끼리 선물로 촬영해주고 앨범 만들어주려고 계획을 잡고
겸사겸사 소풍가려고 전날밤부터 도시락 준비는 제가 했어요
도시락 담아갈 쇼핑백이랑 음료를 준비하기로 한 친구가 계속 연락이 안되는거에요
단톡에서 계속 얘기하고 갠톡으로도 연락해도 묵묵부답이다
약속한 제가 아닌 다른 친구에게 연락해서 사정이 있어 못가겠다고 했대요
이상황에서 사과 받아야할 사람은 전데 엉뚱한데 연락한것도 모자라
그런일 있으면 나한테 미리 얘기해줬으면 나머지 내가 준비하지 않겠냐 해도
본인은 사과했대요. 제가 아닌 다른 친구에게요
일단 제가 준비한 도시락도 있고 쇼핑백이나 음료는 사서 소풍이랑 촬영은 잘 했어요
그 이후로 나랑 할 얘기 없냐 했더니 자긴 할얘기 없대요
단톡에도 물어봤어요 그런 상황에 내가 기분나쁜게 이상한거냐고
다들 사정이 있었으니 마음넓은 니가 이해해주라고...
그럼 나는 약속어긴것도 기분나쁜데 사과 한마디 없는 사람을 이해해줘야 하는거냐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제가 그 모임에 있어서 뭐하나싶어 다 연락 끊었습니다.
평소에도 모임에 회비 잘 안들고나오고 입금도 다음모임때나 돼서 겨우 하는 앤데
그냥 다 이해해주고 봐주고 하는것도 정도가 있는거잖아요
못내면 내줄수도 있는거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그런 못된 심보를 가진 사람에게 호구는 되기 싫었어요
나는 안맞는것같으니 너희들끼리 잘 지내라 하고 한명 제외하고 전부 연락 끊었다가
2~3년전쯤 그 남은 한명도 연락 끊었습니다.
10년이고 20년이고 지낸 세월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거를 사람은 걸러야해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글쓴이 2019.06.27 15:38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걔한테 사과하라고 네가 요구해도 된다고 본다.

라고 했는데요. 글을 잘 읽어보세요. 글쓴이보고 사과하라는 소리가 아니잖아요.
답글 0 답글쓰기
어디 2019.06.27 15:2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둘다 기혼자인 제 친구와 같은 상황이네요 늘상 보고 이쁜거면 가격비교 해보지 않고 그냥 덥석덥석 사고 가격비교하고 생각하고 하는데 늘상 저보고 돈돈돈하고 산다면 사람 까고 이상한 사람 만들고 하는데 다들 생각하는 기준이 틀리니까 그러려니 하고 살고있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ㄹㅇ 2019.06.27 15: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앞으로 얻는 정보 있을 때마다 단톡방에 다 올려보세요 그렇게 해도 그 친구는 안 받아먹을 것 같은데 ㅋㅋ 그래야 나중에 딴소리도 못하겠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6.27 14:5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 같으면 딱 그 자리에서 '내가 딱히 요령이 있으서 그런 거 아냐. 다 발품이고 노동의 대가야. 네가 제대로 보지 않고 뭐 살 때, 난 꼬박꼬박 가격 비교해 가면서 제일 조건 좋고 가성비 좋은 걸로 사. 어차피 이런 거 말해줘도 넌 귀찮다면서 안 했을 거잖아? 네가 게을러서 그런 거지 내가 얌체라서 그런 게 아니야. 막말로 내가 고생해서 싸게 산 거 너희가 물으면 어디서 어떻게 샀는지 안 가르쳐준 것도 아니지 않니? 너 참, 별걸 다 남의 탓 한다.'고 했을 겁니다.

사실 귀차니즘을 극복한 사람은 다 그렇게 물건 사지 않나요? 전 매번 떨어질 때마다 사먹는 영양제도 꼬박꼬박 가격 비교해서, 그것도 가격 비교 두 군데선 돌려보고 제일 싼 걸로 삽니다. 몇 만원만 넘어가는 물건이라도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도 혹시 더 가성비 좋은 게 없나 며칠에서 때로는 몇 주, 몇 달씩 고심해서 구입하고요. 제가 물건을 싸고 좋은 조건으로 산다면 다 이런 제 노력 덕분이죠.

저건 그냥 저 친구의 이기적인 심술이고요. 쓰니가 오래 마음에 담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 비슷한 조의 얘기를 또 꺼내면 탁 까놓고 말하세요. '네가 게으른 탓을 내게 하지 마라.' 말씀하십시오. 남들이 물건 살 때 하는 최소한도 노력하지 않고 경제적인 이득만 샘 내는 사람, 신경쓸 이유 없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ㅔ 2019.06.27 14:40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어떤신용카드에요?정보좀주세용 ㅜ
답글 1 답글쓰기
흐규흐규 2019.06.27 14:31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냥 그 단톡방 나와요.
나오면 님의 진짜 친구와 아닌 애들로 나뉩니다.
그리고 친구사이에 그런일 분위기 망치기 싫다는 맘으로 참지 마요.
참으면 호구 된다는 말 하나 틀린거 없습니다.

그때 말 안했다는 이유로 님은 이제 그런거 하나 이해 못하는 째째한 사람이 됐습니다.

여론몰이 해서 본인만 나쁜사람 만들었다고 하고요.

그냥 이번 참에 친구들 걸렀다 생각하고 단톡방 나오세요.
아무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나와요.

단톡방 나오면 그 자리에 있던 친구들이 갠톡 올테지만
그 갠톡도 차단 하세요.

긴말 해 봤자 구구절절 이상한 사람 될꺼니까
다 차단하고

정 맘 내색하고 싶으면
프로필 문구 바꾸세요.
"누구말대로 주변에 친구하나 안 남네. 인생 헛살았군." 하고요.

그냥 그 친구들 다 손절 하세요.
님이 먼저 손절하면 한 달음에 달려오는 친구들 있을겁니다.
그 친구들이랑만 연락하세요.
그 친구들 중에 님보고 이해하라는 친구 있으면 그 친구 손절 하시면 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2019.06.26 18:19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사니까 부러워서 그래요 부러워서ㅋㅋㅋ 지는 알아보고 실천하긴 귀찮고 과정없이 결과만 좋은 거 누리고 싶거든요 글쓴이 같은 사람들은 그런 과정이 당연하고 그런 노력을 해서 얻는 결과라고 사고방식이 잡혀있잖아요? 당연히 누리는 결과가 아닌데 그런 사고방식 없이 "아 쟤는 가만보면 맨날 좋은거만 차지하네 나도 누리고 싶은데 왜 맨날 쟤만 좋은거 다 해"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진~~짜 많아요. 상식의 부재이고 건강하지 못한거긴한데 어쩌겠어요 그렇게 생겨먹은 걸. 같은 수준에서 말하면 돼요~ "에이~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전에 알려줬는데 기억안나나보넹ㅎㅎ 말을 그렇게 하니까 내가 속상하당~" 하고 착한 사람되고 마시던지 좀 더 쏘아붙이고 싶으시면 "나두 다 열심히 알아보고 노력해서 얻는거야~ 아무것도 안하고 결과만 좋길 바라는게 얌체지 알려주기까지 했던 내가 얌체는 아닌거 같은데~ㅎㅎ " 하세요 심장 벌렁거릴 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그거밖에 안되는 친구인가보다 하고 멀리하세요 멀리 옆에 둬봤자 별 도움 안돼요 성취욕도 부족하고 열등감은 쩌는 사람이니까요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3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