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결혼용남자 연애용남자?

미침 (판) 2019.07.01 12:06 조회24,636
톡톡 여자들끼리만 꼭조언부탁
방탈 죄송합니다 제나이는 스물여섯이고 3년넘게만난 남자친구가있어요. 스무살부터 23살까지 나쁜남자들만 만나서 많이상처받고 울었죠.. 그러다 스물네살 봄에 지금남자친구를 만났어요 확실히 이전남자들과는 많이달랐어요 섬세하고,다정하고,착하고,온순한 성격이었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게 보여서 별로 끌리지는않았지만.. 사귀게되었어요 전혀다른성격탓에(저는 활발하고 화끈한성격이고 남자친구는 조용하고 소심한st) 1년째까지는 많이 다퉜어요ㅠㅠ 그래도 남자친구가 저를많이이해해주고 저에게 돈쓰는것도 전혀아까워하지않고 사랑해주어 지금까지 만났는데... 요즘은 설렘보단 편안한감정이먼저드네요. 남친이 저보다4살연상인데 가끔 결혼얘길꺼내요. 그런데 저는 빨리결혼하고싶지않거든요... 전 서른살때쯤 결혼할생각인데, 그때오빠나이는 서른넷이겠죠 오빠는 1~2년안에 결혼하고싶대요 문제는.. 저는 결혼생각도없고, 이남자가 마지막남자이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요새들어 다른성향의사람도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알아요제가 나쁜년이란거ㅠㅠ 이때까지 나쁜남자에게 그렇게 데여놓곤... 남자친구가 너무착해서 재미없어서 데이트주도를 거의제가 다하는게 살짝지치고, 전아직 결혼생각도없으며 다른사람도 만나보고싶어요... 아직도저에게 설레하며 사랑을 속삭이는 남자친구에게 정말 미안한 요즘이네요... 저에게 조언을 주세요ㅠㅠ 현실적인답변 부탁드립니다 긴글읽어주셔 감사해요
9
24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3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ㅇㅇ 2019.07.02 09:07
추천
4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런여자(남자포함) 특징 항상 나쁜남자들 만나다 힘들어함 그래서 착한남자 만났지만 나쁜남자들과 달리 전적으로 자기한테 헌신하는거에 익숙해짐(뭔가 쫄리는맛이 없음) 내가 뭘해도 이남자는 나를 못떠날거라 생각하다 다시 헤어지고 나쁜남자만남 그후 차이고 엉엉울다 후폭퐁 맞아 자기한테 헌신하던 착한 전남친에게 울고불고 너밖에없다며 연락함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ㅇㅇ 2019.07.02 09:27
추천
1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제발 그냥 헤어지세요 남자가 아깝고 불쌍함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ㅇㅇ 2019.07.02 18:19
추천
1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걸보면 닳고닳은 여자들을 만나면 안된다는 신념이 더 확고해짐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07.12 03:2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어느정도 공감가는게 지금 남친이랑 결혼은 하고싶지않음.. 난 남친이 5살어린 스무살짜리 연하라 결혼하려면 엄청 멀어서 결혼얘기 나와도 그냥 맞장구 쳐주는데 속으론 내가 겨우 너 같은 남자랑 결혼할꺼같니 이런 생각함 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못된것같긴한데 결혼용으로는 별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04 18:0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정작 그 사람이 지쳐서 쓰니 떠나면 엄청 후회합니다 좋은 사람 옆에 있을때 잘해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03 21:15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 남자는 쓰니의 성향, 성격, 성질 암튼 모든걸 감당할 그릇이 안되는거임. 경험자로써 얘기하지만 그런 사람만나면 쓰니 성에 안차서 절대로 만족하고 못만남. 그래서 나도 걍 헤어짐. 그남자랑 ㅎㅔ어져도 세상에 남자는 많음
답글 0 답글쓰기
2019.07.03 07:55
추천
0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어리니 많이 만나세요~! 정말 세상에는 좋은사람 나쁜사람 이상한사람 다양한데ㅎㅎ 그중에 평생 함께할사람을 골라야하는데 후회하지않을 선택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03 00: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02 23:5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애용은 흔히 만나겠지만 성격 집안 친구들 능력 등등 괜찮은 남자 잘 없어요.나쁜남자 연애때나 재밌지 결혼은 현실이에요.
답글 0 답글쓰기
언니 2019.07.02 20: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전 저랑 똑같아요. 나이도 저랑 같으심.. 저도 화끈한 성격이고 남친은 온순.. 이번 여름에 결혼 합니다! 결국 선택과 책임의 문제인것 같아요. 이런 모습의 남친이 갑자기 너무 사랑스러워지는건 절대 아니거든요. 나도 완벽하지 않고 그사람 맘에 백프로 들지 않을테지만 계속 사랑받는다는 확신은 있잖아요? 그거 대단한거에요. 이런 마음 드는것도 자연스러운데, 모든걸 다 경험해봐야 아는 건 아니라는걸 기억하세요. 이분과 있을때의 편안한 안정감, 그게사랑입니다~! 예쁜사랑 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02 20:4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동갑인데 26살, 20~22살까지 만나던 남자애 개쓰레기여서 그 이후로 다신 쓰레기 안만ㄴ난다고 다짐하고 그뒤로 사귄 애들은 괜찮은 애들만 만남 처음엔 그 나쁜 남자 성향이 끌렸지만 나중에 고생 지지리 하니까 다 필요없고 그냥 다정하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최고임 내 주변 친구들이 넌 항상 사귀는 애들마다 잘해주는 애들이라고 부러워 하는데 내가 그런 애들만 만나는 거임 애초에 싹이 노란거 같은 애들은 그냥 거르게 됨 근데 이런거 웬만하면 뒤통수 개쎄게 맞으면 다신 안찾게 되던뎈ㅋㅋㅋㅋㅋ 님,,뒤통수 덜 맞으셨나봄,,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7.02 19:0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후 결혼은 엄청 민감한 학문이고 쉽게 접근하시면 안돼요
40~50년이 달린문제란걸 명심하세요
엄청 좋지 않으면 하지않고 다른이성에게 기회를 열어두는게 현명한 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7.02 18:19
추천
1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걸보면 닳고닳은 여자들을 만나면 안된다는 신념이 더 확고해짐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ㅋㅋ 2019.07.02 18:17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결혼용 연애용 이딴거는 솔직히 절대 없고, 개처반같이 놀던 남자들은 비슷한 여자들이랑 결혼하고, 연애 잘 못해본 쑥맥들은 또 끼리끼리 결혼해서 만난다. 원래 비슷한 애들끼리 만나는게 세상 이치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02 18:05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랑 똑같이 활발하고 이성 경험 좀 있고 재미있고 자극적인 거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어차피 결말은 비슷합니다. 본인이 남자친구에게 질려하듯이 질려하고 다른 사람만나보고 싶다고 생각할 거니까요. 본인이 나쁜 남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과연 나쁜 남자던가요? 본인도 남친 말고 다른 사람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슬슬 들잖아요. 남친이 이성적으로 매력적이어서가 아니라 잘해줘서 나쁜 남자에게 지친 심신을 보상받고자 만난 면이 있잖아요. 그냥 덜 좋아하는 사람이 나쁘게 느껴질 뿐이에요. 남친이 답답하고 소심하죠? 대신 다른 여자를 만나더라도 남친은 많이 맞춰주고 다른 여자를 찾아 떠나지 않을 거에요. 그건 글쓴이가 잘나서 남친이 맞춰주는 게 아니라 남친 성향이니까요. 결혼을 남친에게 맞춰서 일찍 할 필요는 없지만, 남친에 대한 마음이 사랑이 아니라 이용이라면 그냥 그만 만나줘요. 남친입장에서는 나쁜 여자가 될지 모르겠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ㅎㅎㅎ 2019.07.02 18:01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직 스물여섯이라 이해합니다... ㅋㅋ 제 댓글은 아무말대잔치니 걍 흘리세요. 나쁜남자한테 잘 걸리는 타입이시라면~ 이번에 헤어지는 경우. 한 30살정도까지 나쁜남자한테 시달리다가 ~ 급 결혼하고싶어져서 30대 초반에 판단력흐려지고~ 이 때 (착한남자인'척' 하는) 혼인빙자 나쁜남자한테 걸려서 고생하다가 (속아서 결혼하면 폭망) 그러다 30대 중반되서 후회하고 다시 착하디 착한 사람 찾게됨.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7.02 17:5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나쁜남자 컨셉잡고 연애하면 편한데 헤어지고 넘 괴롭고 착한남자 컨셉은 연애할때 괴롭고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2019.07.02 17:4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결론은 "오빠는 좋은 남자야.... 돈을 잘 쓰니까..." 라는 뜻인가요? 좋은 남자는 헤어질 남자들이고 이세상은 더좋은 훌륭한 남자들만 들실대니까요. 차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9女 2019.07.02 17:3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제 남자친구분이 쓰니 남자친구랑 자기 여자에게 하는 점들은 비슷한 점들이 많네요. 저는 현재 만 4년, 횟수로 5년차에 접어들었어요. 사실 저도 만나는동안 남친이 이직하면서 중간에 백수도 되고, 남친 부모님께서 사고 몇번 치셔서 그것도 남친이 수습한적도 있고(남친도 저도 외동이에요ㅠ), 그래서 속도 많이 썩었고, 앞으로 이사람이랑 결혼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혼자 고민한적도 있어요. 저도 한 3년 만났을때쯤에 제일 고비였던거 같아요. 진짜 이사람이 내 팔자인가. 다른 사람도 만나봐야 하는거 아닌가. 언제까지 제가 버텨줘야 하는걸까. 정말 생각 많이 했는데, 결론은, 지금 제 남친보다 조건좋은사람 잘생긴사람 집안좋은사람 물론 찾으면 대한민국에 많겠죠. 그런 사람들과 다시 새롭게 처음부터 관계를 쌓아나가는것도 자신없고, 그런다고 해도 사실 단 하나 제가 지금 남친에게 확신하는건 이번 생에 이 사람보다 나를 여자로써 사랑해줄 사람 없을꺼 같다 에요. 그 숟한 드라마나 뭐 요즘 동상이몽 이런거 봐도 달달한 커플들 많잖아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사람과 연애한 이후로 그런걸 보고 자연스럽게 남친과 비교하고 부러워하는 횟수가 전혀 없어졌거든요. 연애때는 모든 커플들이 다 좋아요. 하늘에 별도 따준다고들 하죠. 결혼하고도 늙어죽을때까지 평생 쓰니가 이 세상 단 한사람에겐 00엄마, 00딸이 아닌 '여자'일수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옳다고 생각해요. 권태기를 못 이겨내신다면 할 수 없지만, 사실 제일 사람들이 착각하는건 이사람 다음 사람은 더 좋은사람일꺼라고, 그러길 바라고 확신하시니까 헤어지는거겠죠. 물론 그럴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반대일 수도 있어요. 지금 현재 옆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사람에게 상처주면 그 상처 똑같이 받아요. 놓치고 후회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못난짓인것 같아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7.02 16:5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런 마인드의 여자가 정말 있는거 같네요. 저도 너무 많이 데여서 전 이제 여자 믿지도 않습니다.
그냥 안사귈래요 안사귀고 즐기면서 제가 좋은 사람이면 주변에 좋은사람은 끝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런 사람 챙겨서 제 평생을 함께 하고 싶네요.
그리고 쓰니는 빨리 헤어져주세요. 남자친구가 아깝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7.02 16:4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답은 너의 마음안에 있느니라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7.02 16:2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걍 너같은 애들은
나쁜남자 만나서 여자 관계로 속 썩이고 돈 털리고 재수없음 쳐맞으면서도
달달한 한마디와 10번 못해줘도 1번 잘해주는걸 사랑이라 생각 하는애들이라
걍 호구같이 착한 애들도 못만남
그 호구같이 착한 애들은 너같은 애들한테 털리고 난뒤에
다시 착한 여자만나서 잘사는거고
익숙함은 재미없고 자극적이어야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그 자극 평생 느끼면서 나이먹고 니 몸과 마음만 너덜너덜해지는거임
이래놓고 역시 사람은 많이 만나봐야되고 착한 사람이 최ㅋ고ㅋ다ㅋ 이러던데
하지만 누가 만나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자리 알아보고 다니지만 남자한테 휘둘릴 동안 자기 스펙도 안쌓아서 다까임
우리 친누나 얘기라 쓰고간다
이런 여자 좋다고 나나 우리 부모님 매번 연락해주고 형동생 해주던
호구같이 착한 형 있었는데 차였어도 아직 나랑 형동생하며 가끔 술한잔 한다
누나가 지 얘기좀 하라고 설치는데 난 그형 생각해서 이름 한글자도 안꺼내지
글 제목 꼬라지부터 지금 너에게 그만큼 진심인 남친에 대한 존중이 없음
결론은 사람 천성은 못바꿈 양심있으면 그 남자 빨리 놔줘라 거머리짓 그만하고
답글 0 답글쓰기
ㄱㄱ 2019.07.02 16:2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해서 살아본 나로서누 내가 주도하는대로 해주는 편안한 남자가 최고라는걸 가르쳐주고 싶네요. 마음이 편안한 남자가 얼마나 좋은지.,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