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그거 보기 불편해 보여서 복사해옴 ㅋㅋ
처음부터 그럴걸.. 주관적이라고 쓰니가 말함 근데 은근 팩폭.. 상처 받는 앰들이 있을 수도 있어 그냥 보고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보기
이 글을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올려봐.
원래 갤 안 하는데 이 후기가 어떤 연습생들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썼어.
객관적인 후기는 없을 거라 생각하고, 픽 없는 인간의 주관적인 후기라고 봐줘.
경연 순서대로 쓸게. 자기 픽 까면 어차피 욕할 거 아는데 내가 보기엔 그랬다는 건 알아줘.
1층 왼쪽 구역 중간에서 뒤로 간 자리? 그 쯤에서 봤어.
1. 유가릿
김우석 팬 많더라. 그래서 1등할 것 같아. 진짜 김우석 팬들 천지였어.
세트도 유가릿, 움직여 양대 산맥이었고 샹들리에?가 비싸보여서 유가릿이 더 돈 썼나 싶어.
전체적으로 안무는 움직여 다음으로 어려웠고, 볼만은 했어.
김우석, 한승우, 황윤성 이 정도는 노래 잘 따라 하는 것 같더라.
김우석: 키는 생각보다 안 크고 엄청 말랐어. 잘생기긴 함.
솔직히 이 정도 연습생 생활하고 데뷔까지 했으면 못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그냥 본인 역할은 다 했다, 이 정도? 우와 미쳤다!!! 이것까지는 모르겠다.
볼만 했어. 단지 얼굴이나 분위기가 노래랑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어.
너무 아련하게 생겨서, 이 쪽 장르에서 센터보다는 다른 장르를 추천함.
한승우: 옷 좀 파이긴 했는데 고개 숙일 때 가슴 부분 보여서 난 부담스러웠어.
마찬가지로 이 정도 짬밥 있으면 해야 할 정도는 했다고 생각해.
춤이랑 제일 잘 붙기는 했어. 그러나 키도 몸 크기도 혼자서 너무 튀긴 함.
황윤성: 실물로 따지면 얼굴은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
제일 잘생겼다가 아닌 그냥 이목구비가 눈에 확 들어옴.
생각보다 키가 그리 안 크긴 했는데 현역 중에 춤으론 볼만 했음.
안무를 외워서 추는 느낌은 아니었고 자기 나름대로 추는 느낌?
약간 색기도 적당히 있고 괜찮았어. 난 얘 추천.
김요한: 메이크업을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눈 부어 보였다.
현장에서 보고 얘는 정말 편집을 잘해준 거란 걸 알았어.
연습생 기간 대비 잘하는 건 맞는데 춤 별로 볼 거 없음.
외워서 추는 거 티 나고 중간중간 안무 밀리고 씹어먹기도 함.
뭐 어차피 데뷔할 애이긴 한데, 엠넷 아닌 곳에서 직캠 찍어주면 뽀록 날 듯.
얼굴은 메이크업 지우고 생각해볼게. 진심 메이크업이 너무 별로였어.
차준호: 외워서 추는 거, 눈에서 다 보임. 눈알 굴리고 있음.
그리고 어깨부터 머리까지 전혀 쓰지 못함. 얘도 못 춤.
전체적으로 안무 지저분 함. 어떻게 외운 건 알겠는데 너무 티 남.
무대에서 외워서 지금 따라 추고 있어요, 가 보이는 게 좀 그랬음.
김요한은 무대 매너, 표정으로 때려 박기라도 하는데 얜 그것도 안 됨. 안타깝더라.
잘생기긴 했는데 우와 할 정도도 아니고 무대에서 눈에 딱 띄는 정도도 아님.
이은상: 기억에 안 남음. 그냥 특별히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음.
미안해. 정말, 너는 얼굴도 춤도 노래도 아무 것도 기억나질 않는다.
2. 먼데이 투 썬데이
이 노래에 의상을 왜 하네스 입힌 건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다.
유가릿 띄워주려고 얘네를 바로 뒤에 붙인 건 아니라고 해주라.
그러면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든다. 못하는 애들이 몰려있어서 가슴 아팠다.
토니: 센터였다. 하지만 잘 보이지 않았다.
딱히 능력치가 높은 건 아닌데 키가 크고 슬랜더이고 팔 다리 길더라.
얼굴이 그렇게 잘생겼단 후기가 많아서 기대했는데 민규 매직인가…?
사실 난 얘는 잘 모르겠다. 리액션이 좀 연기하는 느낌도 들고…(미안)
자꾸 울어서, 난 별로였다. 적당히 울었으면 아는데 매번 우네.
김민규: 얘는 잠죽자니 좋은 선생을 붙이니 이런 걸로 지금 당장 해결될 것 같진 않다.
시간이 해결될 타입이라고 봄. 애를 성장 캐릭터로 팔 생각은 알겠으나 걱정되긴 함.
얘 멘탈 무너지는 거 방송에서 보고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팠는데 아닌 건 아님.
죽어라 연습한 거 너무 와 닿았고, 실력 분명히 늘었음.
재능 유무는 모르겠고, 그저 이 아이는 긴 시간이 필요해 보임.
노력 많이 한 거 보이는데, 안무 틀리고 박자 놓치고 동선도 못 따라감.
물론 일곱 번 째 감각이니 _지마 무대 보다야 일취월장 했으나 아직도 멀었다.
아, 잘생겼다. 개인적으로 이목구비 자기주장은 프듀 넘버원이다.
남도현: 김민규를 이 무대에서 수납되게 도움+1 한 애.
얘도 추천함. 나이도 어리고 현역에서 쓸만한 애 중 하나임. 추천함.
실물이 더 귀엽고 잘생겼고 키도 크더라. 얘 팬도 진짜 많았어.
얘는 즉전감 선수라고 보면 됨. 엄청 잘한다는 아니어도 지 몫은 함.
이세진: 진지하게 배우 했음 좋겠다.
민규처럼 키가 크지 않아서 눈에 띄지 않았을 뿐, 재능이 없다.
민규는 나이라도 어려서 재능을 억지로 키워본다라고 하지만 이세진은 나이도 나이인지라.
많이 늘긴 했는데 동작을 하나하나 끊어치는 거 보면 영 아니었다.
김동윤: 귀엽게는 생겼다. 그렇다고 실력이 딱히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다.
자기 몫까지는 오버고, 어떻게 손을 더 보면 지금보단 나아질 듯.
아예 못 쓸 수준까지는 아닌데 그렇다고 아주 재능이 있어 보이진 않음.
은상이처럼 기억에 남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보면 됨.
주창욱: 온유 닮긴 진짜 닮았더라. 근데 얼굴이 진해서 놀랐다.
음 차준호와 동급이라고 하면 될 듯. 눈알 굴리면서 생각하는 거 보임.
얘까지 보고 나서 울림 애들이 황윤성 빼고 다 비슷한가? 생각했음.
엄청 마르고 키도 은근 커서 놀랐음.
이협: 얘를 메인보컬로 밀고 싶은 것 같은데, 5단 고음 별로였음.
가성으로 때려 박아서 듣다가 좀 짜증났음. 얘 김재환 급 아님.
춤은 뭐, 그냥 그렇다. 외워서 열심히 추고 있더라.
이 친구가 사비 부를 거 생각하면 글쎄…? 난 별로.
프듀X 애들이 워낙 못해서 그렇지, 애가 아주 잘하는 애는 아님.
3. 이뻐이뻐
안무가 쉬움. 레드벨벳, 여자친구 격한 안무보다 쉽다고 보면 됨.
민규가 이 노래 갔으면 훨씬 더 잘 수납됐을 거라 확신함.
이거를 다 춘 애들을 보고 내 새끼가 잘해요!!! 하면 정말, 그건 노답임.
춤이 쉬운데…? 노래도 쉬운데...? 공평해지자. 네 새끼가 쉬운 걸 고른 거다.
손동표: 정말 작더라. 정말 말랐더라. 얼굴은 기억에 안 남아서 모르겠다.
춤은 송형준이랑 둘이서 추고 있긴 했다. 센터인 이유가 춤이라면 납득한다.
춤은 잘 추는데, 그 능력치를 발휘 할 노래는 아니었음.
얘는 컨셉을 많이 가릴 것 같다, 이 생각이 들긴 했다.
춤은 쓸만한 애인데, 문제는 목소리가 굉장히 장르 제한이 될 듯해 보임.
여태까지 어떻게 기계로 만진 거 같은데, 그것도 한계란 존재함.
송형준: 춤 선이 동표랑 같이 깔끔하기는 했으나 마찬가지로 춤이 쉬워서 평가하기 그렇다.
이 친구가 유가릿이나 움직여를 췄을 때 냉정하게 평가하도록 하자.
귀엽긴 했음. 동표보다 목소리나 얼굴이 컨셉 덜 탈 것 같긴 함.
팔, 다리가 긴 건 좋았음. 춤 추는 게 더 예뻐 보였던 건 신체가 한 몫을 함.
아, 팬들 많음. 얘도 은근 팬 많았음. 이 친구도 현역 중에 쓸만한 애 중 하나임.
강민희: 얘가 메인보컬을 한 이유는 알겠으나 어디 가서 메보로 못 씀.
이 노래이기 때문에 이 포지션을 했던 애임. 진짜 2D 처럼 생기고 키 크더라.
팬서비스도 좋긴 했음. 왜 인기가 많은지 이런 점에서 납득이 갔음.
하지만 춤 실력은, 음...키가 크니 뽀록 나지요.
얘도 외워서 추는 게 눈에 뻔히 보이는 애이긴 했다.
구정모: 보자마자 ㅇㅌ 생각나더라.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잘생긴 건 잘 모르겠다.
굉장히 마르고 키는 커 보이더라. 얘가 민규보다 잘 춘다기 보단 춤이 쉬웠다.
얘도 춤을 못 추는 건 매한가지다. 음색이라, 그냥 흔한 보컬 음색이긴 했다.
인기 되게 많긴 하던데 얘도 춤에 대해서 답이 그다지 안 보이긴 해서 할 말이 없다.
이진우: 지금 나이라서 귀여운 걸 수도 있겠다 싶었다.
얘도 참 외워서 추고 동작 말아먹고 그러는 걸 실시간으로 봤다.
목소리도 호불호 갈리고 장르 갈릴 게 분명하게 보였다.
아직 어리니까 더 크고 나서를 생각하고 싶다.
함원진: 아파 보였다. 스타쉽에서 나름 실력캐라고 봤는데 본 실력 못 봐서 아쉽고 안타까웠다.
아팠으니까 이게 진짜 실력이라고 보긴 어려워서 평가하기가 그렇다.
그래도 어떻게든 추려고 하는 모습이 예뻐보이더라.
귀엽게 생기긴 했는데, 얘는 일단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얼굴 낯빛도 안 좋았음.
그래서 내가 뭐다 라고 말하기 어려움. 확실한 건 기본기 있음.
4. 슈퍼 스페셜 걸
인기가 없어서 가슴이 아팠고 세트조차 가슴이 아팠다.
진짜 이러지 말자, 엠넷아. 애들에게 공평하자.
얘네도 볼만 했는데 다들 반응이 없어서 속상했다.
마치 노래 느낌이 프듀2 때 그 뭐냐? 슈퍼 핫인가? 메가톤 나온 거, 그거 같았다.
애들이 자꾸 마지막, 마지막 이래서 좀 그랬다.
송유빈: 확실하게 냉정하게 가장 아이돌스러웠다.(이 팀에서요...이 팀에서)
음, 생각보다 어려 보였고 턱도 길지 않았다.
노래는 괜찮게 부르긴 하는 것 같다.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역시나 데뷔 짬밥 무시 못 한다. 자기 몫은 제대로 하고 있다.
박선호: 키가 크다. 덩치도 크다. 진짜 아이돌 하실 거면 많이 빼셔야 할 듯?
춤은 생각보다 잘 춰서 놀라긴 했지만 춤 선 되게 지저분 함.
음, 정말 배우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최수환: 얘 개인 연습생이라서 트레이닝 안 받은 줄 알았다.
알고보니 역시나 마루기획에서 데리고 있었던 거였다. 기본기 있음.
노래도 자기 몫은 하긴 한다. 키라도 조금 컸으면 나았겠다 싶기는 함.
뭐라고 해야 하나, 음…이 친구가 되게 안타까운 마음은 많이 드는데.
이 친구도 장르의 한계성은 분명하게 가지고 있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강현수: 잘 춤. 그도 역시나 짬밥이 있었다.
문제는 내가 잘 췄다는 거 외에는 기억 나는 게 없다.
금동현: 개인적으로 이 친구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보는 내내 춤을 잘 따라오긴 하는데, 뭐라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특출 나게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못하는 것도 아니고 애매한 그런 애.
김시훈: 얘는 처음에는 왜 이렇게 얼굴 표정이 안 좋았는지, 그랬다.
잘 한다. 춤은 당연히 잘 출 줄 알았다.
그래도 무대 시작하니까 방긋 웃는 거 보고 의지는 있구나 싶었다.
편집이 문제인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는 애는 맞다. 확실하다.
5. 움직여
유일하게 앵콜 나오고 제일 볼만했던 애들. 세트도 개취로 맘에 들었음.
춤 제일 어려웠다. 안무 동선도 꽤 많았고 팔 다리 다 쓰는 안무.
심지어 체력적으로 제일 소모도 많이 드는 안무들만 다 골라서 쳐 박음.
최영준은 이 6명이 안무를 어떻게든 따라와줘서 꽤 만족했을 듯.
이 팀에 정병존들이 많아서 그런가, 애들이 죽어라 한 게 눈에 보임.
(얘넨 팬덤이라도 있으니 더 애매한 위치이긴 하므로)
그리고 노래도 제일 대중적임. 이 노래 차트 안에 든다에 확신한다.
나중에 프듀X 애들 데뷔해서 수록곡 할 텐데, 소화 가능할까 싶다.
조승연: 센터. 파트가 메인랩퍼랑 비슷해서 말이 많다는데, 어차피 센터인 거 다 보임.
잘생겼다가 아니고, 이 노래에 어울리는 얼굴을 하고 있음.
표정도 잘 보여주고 동작도 크고 방방 뛰어다니고 좋음.
센터 할만 하더라. 이 노래 세게 나올 거였으면 얘가 딱이었음.
춤은 시원했는데 김현빈 안을 때 죽어라 추다가 들어올려서 그런지 힘들어 보였음.
이진혁: 파트가 없는게 아쉽긴 했는데, 얘는 목소리가 너무 튀긴 해.
춤은 당연히 이만큼 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현장에 팬 진짜 많더라.
얘는 웃는게 시원해서 보기 좋긴 했어. 생각보다 미남이라서 놀람.
난 그냥 보거스처럼 생겼을 줄 알았는데 잘생김.
이한결: 근육 다 보이더라. 화면에도 잡혔어.(은근 팔릴 요소일지도)
그런데 살 빼야할 듯. 움직임이 둔해보이긴 했지만 색기는 나름 있었어.
표정도 살아있고 자기가 어필해야 할 부분이 뭔지 알더라.
김국헌: 다리 다쳤었는데 되게 열심히 추긴 해서 놀랐음.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춘다. 이 점 감동이었어.
춤이 나쁘진 않았는데, 다리 다 낫고 나서 평가하고 싶음.
얘 음색 좋아하는데 이 노래에선 보컬로서 그렇게 매력이 오지는 않았음.
얘도 살은 좀 빼야 할 것 같긴 했고, 좀 더 섹시하게 췄음 좋았을 듯.
최병찬: 이 얼굴로 이런 노래 해도 먹히나 했는데 먹히더라.
좀 신기하긴 했음. 팔, 다리 길고 시원시원하고 호리호리해서 예쁨.
춤을 아주 잘 추는 건 아닌데 키 생각하면 나쁘진 않음.
역시 데뷔 짬밥은 무시 못하는 거구나 싶었다. 끼 오지게 부린다.
얘는 머리 좋은 게 눈에 보이더라. 팬 서비스 최강자는 얘였다.
김현빈: 키 대비 팔 길이가 짧은 게 아쉬운 애. 그래서 춤을 죽어라 췄구나 싶음.
현역 중에서 얘도 쓸만한 애 중에 하나임. 얘도 추천.
메인 랩퍼였는데, 지코가 왜 파트를 이렇게 줬는지 알겠음.
제일 잘해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어리니까 지코가 디렉팅 하는 대로 받아 먹은 듯.
잘 들어보면 지코 가이드 살려서 부름. (쿠세 없단 게 이거같음. 들으면서 신기했음)
이상, 움직여가 호평인 이유는 내 개취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유가릿도 쉬운 안무는 아닌데 체력 소모는 움직여가 훨씬 심해서가 큼.
유가릿은 필링이 더 중요하다면 움직여는 테크닉이니까, 움직여에 고생 한 스푼 더 드림.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빌보드는 둘째 문제고, 무대에 세우기엔 순위 높은 애들 중에 못하는 애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나이가 어려서, 이딴 것도 안 되는 게 수만이네 애들 중에도 2000~2002년생 데뷔한 애들이 있잖아?
뭐 얘네야 데뷔한지 한참이라지만 동년배들끼리 붙여도 기량 차이가 너무 나지 않나....?
이제 새로 나오는 애들 다 이 나이인데, 이렇게 퍼포먼스가 안 되면 대중들이 봐줄까 싶고.
엠넷이야 자기 새끼니 어떻게든 품어주겠으나 지상파에서 만천하에 공개되면 좀 그럴듯.
와꾸픽이니 얼굴 보고 뽑아야 하느니 하는데, 내가 봤을 때는 적당선에서 섞을 필요는 있다고 본다.
안준영이 어떤 실력있는 친구에게 서사를 준다면 아마 이 문제때문에 애들 섞으려고 그러는 거라 본다.
그리고 굳이 그룹을 하나만 만들 필요가 있을까? JBJ 같이 하나 더 나와도 되긴 할듯.
이진혁은 데뷔조존에 있다고는 하잖아? 근데 움직여 합이 괜찮았어서 따로 나와도 되지 않을까 해서.
보는 내내 저렇게 세게 생긴 남자 아이돌이 지금 없어서 수요가 있을 것 같겠다 싶었어.
저기서 멤버 추가를 하던 바꾸던 그것은 CJ나 소속사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프듀에선 제일 볼만했음.
시청률 낮아서 고민인 CJ도 숟가락 올리고 싶은 카카오엠도 각 연습생 소속사들도 계산기 잘 두들기면서 했으면 함.
이번 3차 평가는 방송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기량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무대는 역시 잘하는 놈들이 해야, 재밌긴 하다. 나는 그게 결론이야.
비추 많을 건 알지만, 뭐...어쩌겠어. 내가 보기엔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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