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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시어머니가 이사를 오신데요

긍정부정 (판) 2019.07.05 10:01 조회58,56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결혼생활이 2년 조금 넘은 여자에요.


긴내용이지만 최대한 짤막하게 정리해볼게요..

시부모님은 서로 사이가 원래 안좋으셨는데

어머니가 혼자 살고싶으시다고

저희동네로 집을 얻으셔서 이사를 오신다는 거에요.

저는 지방에 살아요

참고로 돈이없으신분은 아니에요 모아둔 돈으로 집얻고 오신다는건데..

근데 저희어머니가 아들사랑이 조금 특별하신분이에요.

(그얘기는 생략할게요.)

아들사랑뿐만아니라 본인의 자식사랑이 그런것같아요..

시누이는 저희집이랑 한시간거리에 이혼하고 혼자삽니다.

저는 시누이 근처에 사셨으면 좋겠는데 저희동네가 자꾸 좋다고...집도 알아보시고 하는모양이에요

물론 시누이도 우리한테 가서 살라고 하구요. 시누이랑 안맞는데요.

많이 보수적인 집안이에요

저희동네가 더작고 좋은거 하나 없습니다;; 원래 도시사시던분이거든요

저희동네 아는사람이라곤 아들하나입니다. 아들하나보고오는거에요

어머니는 가정주부만하셨고 현재 우울증에 약도 드시고계세요

피해의식이 많으신분이에요(내가이렇게살았다..이런거요)

전 어머니 성격이 안맞고 힘들어서 같은동네에서 살자신이없어요

와도 간섭안하신다고 말씀은 하시지만..

저한테는 지금 너무 부담이에요 남편은 이해를못하는것같아요.

같이살자는것도 아닌데 너무한데요


전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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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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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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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우울증 약을 먹고 있지만, 간섭 안할께. 하루에 밥만 한끼 같이 먹자. 간섭 안할께. 너희집 냉장고 속만 청소해줄께. 간섭 안할께. 집청소하는 법만 알려줄께. 간섭 안할께. 나좀 데리고 병원도 가고 쇼핑도 가자. 간섭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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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A 2019.07.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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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이는 있으신가요?
아이 없다면 남편을 시모집으로 보내세요
편하게 거기서 출퇴근하고 두사람은 주말이든 데이트하고 하자고.
그리고 시모 다시 이사갈때까지 임신하면 안됨.
애핑계로 합가하자 꼬셔대거나 님혼자 독박육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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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어휴 2019.07.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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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과 시아버님 - 사이 안좋음
시어머님 과 시누이 - 사이 안좋음
시어머님 과 남편 - 시어머니의 열렬한 사랑 / (남편은 언급없음)
현재 시어머니 피해의식 있고, 우울증약 복약중, 아들하나 보고 이사준비중
뭐 느껴지는거 없음? 진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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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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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어머니와 성향이 너무 비슷하네요 무조건 피하세요 가까이 둬서 좋을거 하나 없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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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2019.07.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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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정 엄마가 오신다해도 저랬을까? 미리부터 저랬을까? 남편도 다 느낄겁니다. 님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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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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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사랑 아들 사랑이 아니고 부부사이가 안좋으니깐 자식중에서도 아들한테 특히 집착을 하는거임. 좋은 거절은 없다고 첨부터 단호하게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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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 2019.07.0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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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한테 집착할게 확실해요. 친구하나없는 동네로 이사와서 누굴보고 살겠어요. 저 지금 시댁이랑 걸어서 10분거린데 홀시어머니 외아들 어후.... 저희 시어머니 제 뒷담화하고 신랑 조종하고.... 결국저는 지금 시어머니 안보고 살아요. 곧 돌잔치라 한번은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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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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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같이 살자고는 차마 못하겠고..에휴..아는사람은 아들내외 밖에 곳에 이사와서 신경쓰지말라니... 진짜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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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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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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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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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어떻게든 절대 못오시게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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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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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어머니 골 때리는 게.. 같은 동네 살면 아들며느리가 같이 놀아드려야 하는데 아들은 엄마 비위 맞추고 놀지는 않으니 그 몫 고스란히 며느리 몫.. 그러다 둘이 쉬고 놀러가면 삐치고 불편하게 만들고.. 풀어줄 때까지 기다림.. 내버려두면 일주일 만에 다시 연락하고 같이 놀기만 바라는데 그 와중에 왕대접 받으려 함.. 아들은 암 것도 안 하고 평소 지내던 거와 같이 생활하고 며느리는 골치아픈 직장 상사 있는 직장 계속 다니는 기분임.. 직장이면 월급으로 위로 받고 가라앉고 퇴사도 고려하지만, 감정 상해도 참아야 하는 무료 봉사에 퇴직 대신 이혼임.. 홀어머니 되는 순간 며느리만 힘듦 아버님 옆에 붙어있게 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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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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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 근처로 가면 딸 고생하고 불편할까 안가는거고 아들네로 가면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 먹고 심심하면 또 놀러가서 밥 얻어먹고 그럴려고 그러는거죠 남편은 자기 엄마니 저렇게 얘기할수밖에요 정작 스트레스받는건 글쓴이 그거 아무도 몰라줘요 각서라도 미리 남편한테 받아놓는게 좋을것같은데요 말 바뀌기전에요 근처에 이사오면 내집에서 내맘대로 못쉬어요 늦잠도 못자고 시도때도 없이 올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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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후후하하 2019.07.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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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느그애미도 온다면 쫓아낼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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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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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자는것도 아니고 같은 동네에 사는것도 그리 싫으면 결혼은 어케 했어요. 님도 나중에 시어머니 될 수 있으니 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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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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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직 일어나지도 않는일 가지고 왜케 걱정들을 하냐 지부모 근처로 온다면 좋다고 할꺼면서 할튼 다들 이기적이야 ㅉㅉ 근처와서 사신다면 사시게 하고 그다음 문제가 생기면 남편하고 잘 이야기 하고 그때 해결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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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 2019.07.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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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쪽으로 이사오시려구요...? 어머니... 여기 집값 계속 떨어진다 어쩐다 말도 많고... 저희도 다른쪽으로 이사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머님은 어찌 하실 생각이세요? 여기 이사오셔서 이쪽에서 혼자 계속 사시려구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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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2019.07.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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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시댁이랑 친정이랑 다 옆동네라 지금 신혼집하고 시댁 거리 10분 인데요
한달에 한번 식사하는거도 자주안본다고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하기를 원하시고
수시로 퇴근하면서 시댁들러서 밥이라도 먹고 가라고 난리세요. 피곤해죽겠어요 끊어내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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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7.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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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자는것도 아닌데 너무한거 같네요
본인자식 특별하신분들은 손자손주사랑도 특별하고 며느라도 남의자식이니 특별하게 대해주시는거 같아요
아이얘기는 없는거 보니 아이는 없는거 같고 직장은 다니시나요 ?
님이 아이도 갖고 직장도 있고 바쁘게 살아보세요
그럼 가까이에 어른계신게 든든하고 도움될때도 많아요
참고로 전 결혼10년차에 아이 둘 있는 직장맘입니다
그 할머니 미쳤다 이런식으로 얘기한사람들은 모두 자식도 없고 결혼도 안한 아가씨들일거예요
시어미니가 미워도 내 자식의 할머니고 내 남편의 엄마인데 맘을 착하게 먹으면 남편도 님 부모님께 진심으로 잘해준다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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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0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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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만 들어도 속이 턱턱 막히네요...철저히 자기 입장에서 그렇겠죠...어디 와서 살아보세요...님이 곧 우울증약 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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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ㄷㄷ 2019.07.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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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 어머님도 모시고 오세요 동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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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 2019.07.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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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됐네.....그 할머니가 지금 어디에서 온 다는 이야기 인가요? 미친 할머니 사는 지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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