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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입으로 똥 싸는 아들ㅡㅡ

시누이대박 (판) 2019.07.09 00:05 조회141,421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제목에서 말하는 입으로 똥싸는 아들은 쓰니 아들 아님.
쓰니 시어머니 아들임.
곧 시어머니 생신임.
시누이가 날 더운데 집에서 음식 하기 힘들다고 외식하자고함.
시동생네 가족이랑도 의논했고 시누 남편도 동의함.
쓰니 남편에게도 연락옴. (스피커폰 으로 통화)
시댁식구 모두가 내편이 되어주는데 남편이 반기를 듬.
주둥이만 살아 움직이는 쓰니 남편.

며느리가 둘 씩이나 있는데 외식을 왜 하냐 함@@
순간 욱 해서 육두문자가 입 밖으로 나오려는데
시누이가 쓰니 남편의 영혼을 털어버림ㅡㅡ

시누이 : 우리 엄마는 아들 딸은 없고 며느리만 있나?
사지 멀쩡한 자식이 셋이나 있는데 왜 며느리만 상차리노?
오빠야 니는 언니(쓰니) 힘든거 생각 안하나?

쓰니남편 : 어, 그게........

시누이 : 시끄럽고,
그래 외식이 싫으면 이번에 오빠야 니가 해라.
작년에는 언니랑 내랑 올케랑 했으니까 이번에
오빠야가 하면 되겠네.
별로 할거 없잖아? 밥 하고 국 끓이고 잡채랑 불고기하고
아~엄마 부침개 좋아 하니까 하나 정도 하면되겠네.
갈치 구이랑! 나머지 반찬은 있는거 먹으면되고,
뭐 할것도 없네. 간단하잖아?

뭐 이런식으로 쉴틈 없이 우다다다~~~쏘아버림.

이때 쓰니는 남편 뒤에서 어깨 춤 시전~~ㅋ
속이 어찌나 후련 하던지...

첨에 남편이 며느리가~~어쩌고 저쩌고 할때
진심 뒤통수 후려치고 싶었음.


그리고 휴대폰 너머로 들리는 시누이의 한방

"우리 집안은 반품 사절 이니까, 오빠야 니 잘 해라"

남편을 향한 시누이의 참 교육.
이정도면 난 만족함.

참고로 쓰니 남편은 시누이를 좀 무서워함ㅋ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서ㅋㅋ
엄마 아빠보다 더 무서운게 여동생이라고ㅋㅋㅋ
결혼전에 수없이 들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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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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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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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집안은 반품 사절 이니까, 오빠야 니 잘 해라" ㅋㅋㅋㅋㅋ 남편 복 없어도 시누 복 있네. 인덕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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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파란운동화 2019.07.0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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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편은 진상인데 시누이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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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7.0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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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 짱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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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기 2019.08.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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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종류의 애기로 사이다니 마니하는거보면 어떻게 같이사나싶다. 굳이 차리라고 하지않아도 내가 장인장모님 한테 잘챙겨드리니 와이프가 우리부모님 생신 3일전부터 장봐놓고 진짜 잔칫상 차리던데.. 일단 먼저 잘해드려도 돌아오는게 없는거면 모를까 먼저 노력해봐라 다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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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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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 전형적인 쌍도남인데 시누이가 강인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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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2019.08.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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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것이 참교육의 좋은 예 그래도 남편은 한대 후려갈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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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19.08.12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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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ㅎㅎ 진짜너무사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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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1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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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소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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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9.08.1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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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 정말 최고네요! 부러워요.. 저런 시누이가 실제 존재하다니.. 저는 저런 시누이가 없어서 모르겠는 그 기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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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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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시누의 존재는 저래야 집안이 잘 굴러감ㅋ 시엄마도 오빠도 시누가 잡아야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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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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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현실은 다 당햇는데 인터넷으로라도 정신승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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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2019.08.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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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집안에 제정신인 분이 계셔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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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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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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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요즘 남자중에서도 어케 남편같은놈이랑 결혼함?ㅋㅋㅋ 님 좀 하자있는듯... 저런남편새끼도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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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9.08.1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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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 모자라요? 시누가 싸댈 때까지 입 뻥긋 못 하다가 뒤에서 어깨춤이 웬말이냐ㅡㅡ 애초에 그런 말을 못 하게 남편 교육 잘 시키고 사세요. 왜 그런 대접을 받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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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참이슬 2019.08.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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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주둥이만 살아서 움직인다니..
인성 개차반이네.. 졸라 좋겠다. 니편들어주는 시누이 있어서..
난.. 반품이 아니라.. 폐기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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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ㅍㅍ 2019.08.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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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랑이다 콩가루집안에 지얼굴에 침뱉는일 관심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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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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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념 좋네요 전 새언니가 부담가지면 저도 해가요 설거지 못하게하고요 설거지 고정픽이 며느리면 우울하잖아요 부모가 내부모인데 시누이가 가만있으면 출가외인이라고 지몸이 인정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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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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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이거 시누이 부분 나만 음성지원되나? ㄷㅈ 대박 사이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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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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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지같은 남편 뒀다고 자랑글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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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8.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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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누이님 좀 짱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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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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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시누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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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eon5... 2019.08.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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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울남동생이 툭하면 너무 올케를 잡으려고해서 제가 어르고 살살 달래보지만 소용이 없어서 어쩔때는 정색부터 깔고 기 잡아놓기는 하는데 워낙 남동생이 왠수라 ... 그래도 가끔은 올케 너무 잡지말라고 얘기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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