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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이혼하고 싶네요..

ㅇㅇㅁ123 (판) 2019.07.10 09:09 조회50,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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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네요...

술버릇때문에 정말 같이 살고싶지않아요

맞벌이를 하고있고

거의 육아는 저혼자 하고있어요.

신랑은 일주일에 3일은 술을 먹고 늦은 귀가를 하고

안먹은 날은 전날 숙취로 인해 피곤해서 손도 까딱안하고

퇴근하자마자 집에와 바로 쓰러저 잠을 잡니다.

그런것까지 좋아요..전혀 불만 없어요

그런데 술먹는 날은 늦게 들어와 자고있는 저와 딸아이 둘을 깨워 울립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해서 애들 씻기고 밥맥이고 치우고 빨래돌리고 집안일 다하고

애들 재우고 한숨돌리면 12시가 되어서야 잠을 청하는데

사람이라면 날 생각하는 맘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런행동을 할수 있나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퇴근하고 술먹고 집에와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가족들을 보면

옆에 삐집고 들어와서 아이들 뽀뽀도 하고

만지고도 싶은 맘은 이해가 가는데 어뜩해 매번 술만먹으면 그러는지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서 힘이 드네요

 

하지말라고 정말 너무 힘들다고 막내가 2살이라 깨고 나면 너무 많이 울어서

다시 재우기가 너무 지친다고..술먹고 늦게 들어오는거 상관 없으니

제발 들어올때 조심히 애들 깨지않게 들어와서 자면 안되겠냐고

애원도해보고 부탁도 해봤는데 그때뿐이 더라고요

 

어제는 그일로 정말 너무 화가나 싸웠는데

신랑은 내가 너무 유난을 떤다는거예요

아빠가 애들을 술먹고 깨울 수도 있는거지 그게 그렇게 잘못한짖이냐며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라며 되려 제가 더 이기적인 사람 이라며

그게 싫으면 자기혼자 산다고 저보도 애들이랑 나가 살으라고

난리를 치며 불을 다 켜서 자고 있는 애들을 다 깨우고 나가라고 하네요..

그난리를 치고 두시간을 저를  들들 볶다가

그리고 그담날 아무렇지않게..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저를 대하고...출근을하고 퇴근을 하고

반복입니다..본인밖에 모르는 이런사람이랑 어뜩해  평생을 같이 살아야 할지 너무 막막하고 힘이드네요..

 

이런일로 매번 싸우는데 신랑은 고치려하지않고

저도 이해해 보려하지만 잘안되네요

 

남편분들은 술먹고 집에 늦은 귀가시 어뜩해 하는지는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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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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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9.07.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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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들어오면 조용히 씻고 잡니다.
남편새끼들어와서 애들깨우려하면 가스총 사뒀다가 쏘세요 미친 거지발사기 염병할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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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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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와이프 애보는데 술처먹고 들어온걸 미안해야할 상황에
하지말래니 불켜고 다 깨우고 나가라고 난리를치다니 인간이 아님. 총살 말고 답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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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9.1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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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내얘기인줄 저다음주에 법원가려구요 이혼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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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우으으으응 2019.08.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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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하는데 그러는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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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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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문 잠그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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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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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도 똑같이 해보세요. 전 여자고 아직 자식이 없어서 좀 프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서로 술미시는 부분에 있어서 미리 통보만 하면 이해해주는 스타일이라 저도 가끔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와서 보면 남편이 자고 있더라고요.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흔들 흔들 " 나왔어. 일어나봐 " 처음엔 받아주다가 몇번 더 그러니까 엄청 화내더라고요. 근데 버릇됬는지 몇번 더 그러다가. 어쩌다가 남편이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온 적 있는데. 똑같이 절 깨우더라거요. 당해보니까 짜증은 났는데 그때는 그때뿐이였어요. 그 후 제가 자고 있을 때. 아파서 누워있을 때 시도때도 없이 절 깨우더라거요. 엄청 화나서 왜 그러냐고 화를 냈더니 " 저도 그랬잖아 " 라고 하더라거요. 그 후로 남편 잘 때 깨운 적 없습니다. 님아 똑같이 해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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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ㅇ 2019.07.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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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질말든가 먹을거면 곱게자든가
왜 술취해서 헤롱거리고 온갖 음식.술냄새 풍기는 입으로 자는애들 깨워서 그런답니까
유난떨긴 뭘떨어요 그냥 옆에 배우자가 싫다면 하질말아야지
뭐 교육적으로 좋을게 있다구요
아진짜 애가 2이나있고 내일이 아니라 함부로 이혼하라 소리 던지는것도 그렇고
그냥 이혼하셨음 참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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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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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같이 맞벌이하면서 쓰니님은 독박육아하는데 고마워하지는 못할 망정....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남편분이 복에 겨워서 간이 배 밖으로 나오신 것 같아요... 술 먹고 와서 애기들 보고 싶을 수 있어요. 그럼 차라리 술 먹는 횟수를 줄이고 퇴근 후 집에 바로 와서 애들이랑 놀아주며 시간을 보내는 게 정상 아닌가요? 저는 신랑이 회식갔다오면 애기 깨울까봐 아예 다른방에서 자라고 해요. 코골이가 심해지는 것도 있고 해서요. 남편분은 문제가 뭔지 스스로 인지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있는 댓글들 꼭 다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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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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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세요 저희 아빠도 저러다 간때문에 60살에 돌아가셨네요 저거 애들 크면 백프로 폭력적으로 바뀝니다 나중에 아픈 남편 수발들기싫으면 지금 이혼하세요 지금 이혼 안 하면 앞으로 30년 고생길이란 거 명심하시고요 구체적으로는 못 적지만 저희 아빠는 돌아가신 후에도 엄마를 고생시키네요 에휴 자식으로서 엄마 불쌍하기보다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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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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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보니까 그런 아버지가 은근히 많네. 옛날 70.80년대를 보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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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2019.07.1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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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어이없지만 아마 모르고 그럴수도 있어여 하나도 모른다면 저렇게 뻔뻔할수 있죠 어쨋든 애정표현이잖아요? 님이 육아를 맡기고 며칠 집을 비울방법은 없나요? 며칠이면 식겁하실텐데요 아차하시겠죠 그래도안되면 맞불입니다 이혼할거 못할거 뭐있겠습니까 술마시고 자는 남편 깨우세요 ㅋㅋ 애정표현한답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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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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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로그인하고 처음 댓글달아요. 전 지금 20살 여자인데 저희 아빠랑 똑같네요. 어렸을땐 똑같이 설교로 시작했고요. 언제는 한 번 제가 사춘기일때 또 깨우길래 너무 화나서 술 취한 아빠에게 욕한 적이 있는데 그 날 개패듯이 맞아서 어머니가 경찰불렀었습니다. 그 이후로 아빠가 술마시고 온다고 연락이 오는 날이면 찜질방도 하루 이틀이지 이젠 돈 아까워서 엄마 차에 가서 동생이랑 셋이 쪽잠자고 다음 날 집에 가서는 찜질방에서 잤다고 거짓말칩니다. 그럴때마다 엄마가 애들아 미안하다 저런 남편 만나지마라 하시는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이혼하고싶다고 이모한테 전화한지 20년째에요. 냉정하게 저희 엄마는 능력이 없어서 이혼하지 않으시는거에요. 전 빨리 독립하려고 지원받는 동안은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지금 교환학생 준비중인데 돈은 아빠가 지원해주신다했지만 나중에 갚으라며 차용증을 쓴다네요ㅎ.. 자식인지 노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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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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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편하게 사는거 같지? 니가 직접 한번 육아 해봐! 한다음
베란다 밖으로 뛰어내리세요
님 장례 치르는 순간부터 애 보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 몸소 느껴봐야
님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깨닫고 평생 반성하고 자책하며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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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9.07.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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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90년대에 아빠가 하던짓이에요. 술버릇 못고쳐요. 판단은 님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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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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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두살아기 한번도 안재워봤으니 다시 재우기 힘든지 모르고 깨우는거지. 울 딸도 2살인데 남편이 맨날 재우니까, 애 다시 깰까봐 조심조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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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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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만 이해하려 노력해서 뭐해요. 상대는 그 힘들다는 것을 이해할 생각이 없는데. 일방적인 희생으로 부부생활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거라고 보나요? 이혼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최후의 수단으로 두시고 대책을 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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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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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생각없는지 모르나봐요...저도 아빠가 술드시고 오시면 꼭 깨우셨어요 이게 좋아서 깨우시기도 하고 기분이 나쁘실때도 깨우시는데 기분나쁠때 깨우시면 눈초리가 무서웠어요...아빠가 조금 늦으신다하거나 술드시고 오신다고 들으면 잠을 못자요...심장이 벌렁벌렁 입이 바싹말라서 아빠들어오셔도 흔들어도 꾿참고 자는척 많이 해요...
저희 신랑도 애낳고 나니 술먹고 오면 이쁜지 깨우더라구요...애들이 울지도 않고 신랑이 아이들한테 뽀뽀하고 양쪽으로 애들 끌어안고 잠든거라 더이상의 문제는 없었지만 저는 걱정이 되더라구요...친정아빠가 저 고등학교 졸업이후로는 안그러셔서 다들 모르지만 그 전까지는 그런 행동이 정말 많았고 술만마시면 눈이 돌아갔어요...연애시절에 신랑이 한번 만취되어서 눈이 돌아간적있었는데 그 다음날 친정얘기하면서 술은 마시되 내 앞에서는 화가난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구요...사람은 고칠수 없다는데 저희 신랑 9년째 그런모습 안보여주고 있어요...다음날 일어난 신랑에게 어린시절얘기하면서 나는 이랬는데 당신은 좋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게 아이들에게는 무서운 모습으로 기억될수도 있다 그래서 걱정이라고....술마시는데 항상 좋은 기분에서만 술을 마실수 있나요?나쁠때도 있는데 거실에서 어휴x발 x발 거리는게 들려요 그래도 제가 방문열고 나가서 오빠왔어요?하면 눈웃음지으면서 왜 안잤어? 내가 시끄러웠어?라고 말해줘요...지금은 애들도 자면 이불덮어주고 뽀뽀한번 해주는 것 외에는 참더라구요...아이들이 안자고 있으면 뽀뽀를 퍼붓기는 하지만 그래도 본인이 바꿔주려고해요.. 이건 맞벌이고 독박육아를 떠나서 아이아빠로서 아이가 울고...아이앞에서 그렇게 행패부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저도 맞벌이에 독박육아라 신랑이 그렇게 생각해주는건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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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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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아니라도 그건 안됨. 두살이고 열두살이고 스물두살이고 안됨. 그정도의 애정표현은 술을 안마시고도 충분히 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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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는남자 2019.07.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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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결혼을 잘해야돼 결혼전에 술문제를 잘봐야함 평소에는 온순한데 술만먹으면 억세지는지 술을너무 자주먹는지 술술술..... 항상술조심 사람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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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yu... 2019.07.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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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 못 먹는 남편이라 사적인 모임 전혀 없고 회식때 한모금이든 안 먹든 자리 지키다 늦게 오면 잠귀 밝은 저도 모를 정도로 조용히 들어와서 집 정리 다 해두고 쓰레기 분리수거 괜히 다 하고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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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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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아빠랑 똑같네..ㅋㅋㅋ 저러다 우리랑 엄마가 화내고 거부하니까 폭력성 생기더니 때려 뿌시고 그래서 이혼했어요 조심하셔요 저 3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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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들이엄마 2019.07.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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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 안마시고 온날 일찍 잔다면서요 잠 들면 깨우세요 못자게 들들 볶으세요 애들이 아빠 일찍 들어왔다고 놀고싶다잖아 이야기하고 싶어.. 그러면서~~ 술마시고 진상짓하는날이면 그다음날 바로 똑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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