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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남편과 싸웠는데요 제가 잘못했나요??

Coincidence (판) 2019.07.11 11:55 조회96,432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남편이 육아휴직 중이에요.
아이 둘이고요 제가 늦게 출근이 가능해서 아침에 등원은 함께 시키고 있어요. 물론 주로 남편이 준비시키고요.

어제 밤에 남편이 담이 심하게 와서
오늘 아침은 제가 좀 더 도왔어요.
남편이 많이 아파하던데 그래도 제가 애들 준비시키는게 어설프니 누워만 있지 못하고 나와서 애들 등원 준비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옷 입으면서
흰 티 하나가 더러워서
“여보 이거 빨아놔” 하고 빨래함에 내놓았어요.
그리고 나서
남편이
“여보 방에 옷 정리 오늘 아침에 하기로 했잖아~”
라고 하길래 제가 말 끊고 화를 냈거든요?
아침부터 자기 도와서 애들 등원 준비하는데
옷 정리 이야기 하니까 화가 났어요.
남편은 지금 하라는게 아니고
오늘 아침은 바빳으니
이따 밤에 해달라고 말하려던 거라네요.

근데 제 입장에선 안그래도 남편 도와주느라 바쁜데
굳이 그 상황에 그 말을 했어야 되나 싶구요.
제가 정리해야하는거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걸 또 말하는게 짜증 났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너도 내가 아픈데 부탁하는 말 해놓고는
지금 당장 하라는 것도 아닌데 그 말에 무슨 화를 그렇게 내냐고
또 남편은 제가 평소에 뭘 알아서 하는 성격도 아니거니와
그냥 눈에 옷이 보여서 한 말일 뿐이라는데
저는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애들 등원 길에도 화 내고 그랬네요.

저는 남편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사과할 생각 전혀 없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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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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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익명 2019.07.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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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 입장에선 안그래도 남편 도와주느라 바쁜데 ???????????????????????
뭘 도와준다는거죠??????????
같이하는게 맞는건데 육아휴직쓰고있다고 당연히 남편일이라고 생각하는거?
육아휴직 끝나면 본인이 다 애기 케어할수는 있구요?
성격이 못되쳐먹었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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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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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하면 당신은 ㅁㅊ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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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십덕후 2019.07.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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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잘못했어요. 남편에서 진정한 사과를 하세요. 님 그러다 이혼당하면 님만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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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6 2019.08.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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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주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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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날다 2019.08.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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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여자가 있네요. 담걸려서 아픈 남편이란건 자각하고 있음에도 이런글이 싸지던가요 개신기하네요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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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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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는 무슨죄임. 남편이랑 쓸데없이 싸우지말고 서로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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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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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지 자기는 잘못없다고 단정짓고 글을 왜 싸지름?? 본인 행동도 나쁜년이지만 지가 질문한 글에 답 달아준 사람들한테 댓글단 꼬라지보니 어떤년인지 알겠다..남편한테 너같은 여자랑 살아줘서 절이라도 해야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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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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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 등원길에도 싸웠대 애들은 무슨 죄예요 저런걸로 신경질 내는 거보니까 한두번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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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07.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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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못되쳐먹었네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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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세상 2019.07.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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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핵이기주의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사람들이 자기편 들어줄꺼라고 생각하그 글올린게 더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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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7.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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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좀 진정하세요 같은 여자지만 애 낳았다고 상전인가 남편 육아휴직 끝나고 출근해버리면 혼자 열폭하고 난리나겠네. 아가들은 뭔 죄야 말 끝까지 못들었으면 '아 그랬어? 서운할뻔했네'(이것도 웃기긴함) 하고 걍 넘어가면 될 것을 어휴 못되먹었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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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하리 2019.07.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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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혼녀 입장에서 봐도 개이기적이고 남편이 너무 불쌍하고. 착하다...... 쓴이가 너무 이기적이라 로그인 했어요.. 이혼당하기전에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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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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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거 평소에 냄편이들이 와이프한테 하는 짓거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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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19.07.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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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거 맞는데요? 말을 하고있는데 왜 끊고 자기가 지레짐작해서 화내는지 모르겠네요? 어이없음;;;;;
그리고 그냥 하는거지 돕는단 생각부터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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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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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요즘 판에 암걸릴거같은 내용의글이 자주올라오네 ㅠㅠ 글만 봐도 누가 잘못했는지 딱 나오는데 당사자는왜 그걸모를까 그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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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9.07.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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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신나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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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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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히스테리가 심하네요 병원가보세요. 말도끝까지 안듣고 화낼일도 아닌데 화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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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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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혼했으면 좋겠다 어디 혼자 카워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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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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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전업주부일때도 육아는 공동이고 가사 분담해야 한다...........라고 짖으면서..남편이 육아휴직일때는 무조건 남자보고 다 해라................이러니 한녀들이 세계적으로 비웃음 당하는 거다. 니 자식 니가 챙겨 보내는 게 남편 도운 거냐? 남편 자식이고 니 자식은 아닌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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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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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예민함? 좀 져줘라. 사랑만 해도 부족한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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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os22... 2019.07.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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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그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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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쟁이 2019.07.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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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이 내 와이프된다생각하면 끔찍하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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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7.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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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잘못하신거같아요 화낼일은 아닌거같은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심 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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