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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집에서 자겠다는 여고생 딸....

ㅇㅇ (판) 2019.07.11 17:58 조회10,544
톡톡 결혼/시집/친정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17살 13살 자매둔 맞벌이하는 평범한 40대 여잡니다
17살딸에게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딸이 자꾸 내일 남친집에서 자겠다고 그럽니다
딸남자친구는 제집에도 놀러온적이 있어서 이름이나 얼굴은 알고있고 그아이 부모님도 압니다
근데 딸남자친구가 부모님이 없어서 집이 비니까 자기 친구(남자애들)들이랑 같이 하룻밤 자고 놀자고 딸한테 제안했나 봅니다
딸은 자꾸 남친집에서 좀 놀겠다고 그러고있고 제가 못가게해도 학교끝나고 바로 남친집으로 가버릴꺼같은데 어떻게 해야죠?
설득도 안되고 답답합니다...딸은 제가 보수적이고 꽉 막혔다고 소리지르고요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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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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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지...당장 내일 학교 가서 담임을 만나고...그 남학생과 그 남학생의 담임을 만나세요. 그리고 각서 받으세요. 딸을 집으로 부르지.않는다는... 각서를 받아요. 그리고 그 남학생 부모님과도 통화하시구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그리고 딸아이가 화를 내면..넌 내 자식이고 난 너의 보호자야. 그런 터치 받기 싫으면 성인이 빨리 되서 경제적 정신적으로 독립해.라고 하세요. 그리고 딸에게 남친집에서 잔다는 의미가 뭔지 알고 말하니? 라고 물으세요. 다른 남자들과 한집에서 술먹고 자겠다는건...누가봐도 몸을 주려 간다고 생각해. 가볍고 쉬운 여자가 되는거 왜 모르니 술먹고 성폭행 당해도 모든 사람들은 널 질타할거야. 그럴걸 모르고 남친집에서 잔다고? 그런데 엄마가 모른체 하길 바라니? 내 딸이 쉬운 여자가 되겠다는데...그러다 정말 임신되면 여자 인생 정말 망치는건데...내 딸이 망가지는걸 가만 지켜보라는거니? 과연 니 몸 함부로 굴리면 니 남친도 널 쉽게 여기지 않고 계속 좋아할까? 잘 생각해. 어리석은 짓으로 평생 후회할 수 있어. 넌 아직 성장기라 장도..자궁도 쉽게 파열될수 있어. 잘못된 성관계로..평생 임신이 알될수도 있고...성병으로 잘못될수도 있어. 무엇보다...집단 성폭행으로 카메라에 잡히면 넌 평생 되돌릴수 없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거야. 정신차려. 니 인생 그렇게 망치고 싶니? 라고 충격을 주세요. 강하게 나가세요. 그래도 가면 각서 쓰고 앞으로 경제적 지원 안받겠단 각서 받고..딸로 살지 않겠다는 각서 받고 내쫓아 버리세요. 강하게.나가야 정신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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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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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린다고 될 건 아닌데다가 말하고 가는데 차라리 안심되니까 피임도 조심하라고 하고 할텐데 저는 다른 남사친들이 온다는데 너무 마음에 걸려요.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술먹고 남자애들이 나쁜 마음 먹으면 어떡한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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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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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학교끝나고 바로 갈것같으면 낼 학교 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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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타 2019.07.1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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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성인이지만 아빠한테 친구만나고 온다고 하면 일찍들어오라고 맨날 얘기하는데 그 이유를 성인이 되어서야 알게되었어요ㅜㅜ세상이 흉흉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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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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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위 베댓 넘 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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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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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굉징히 강하게 적극적으로 말리세요 보모자나요 꼭 말리세요 아휴 겁도 없어 요즘 얼마나 세상이 무섭고 아직은 미성년 덜 성장한 아이들이라 본능이나 분위기상 휘둘려 후회할짓 합니다 게다가 술까지 마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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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1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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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솔직히 이렇게 말하세요 "요즘 흉흉한 세상이라서 네 남친은 믿음직 스럽다해도 남자애들이라고 하니까 좀 걱정이 되구나.. 혹시 모르니까 위급하면 112로 전화를 하거나 엄마에게 전화해라." 이게 나아요.. 아니면 거짓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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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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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딸은 없지만 저라면 니가 아직 미성년인 한 내 말 들어야 한다고 할 겁니다. 남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든 열밤을 자든 아니면 거기서 살든 니가 성인이 되어 문제가 생겨도 너 대신 내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될 때 하라고요. 너 때문에 나까지 피해보는 상황은 바라지 않는다고요. 전 지금도 아들들한테 그렇게 이야기 해요. 니들이 성인이 되서 이집을 나가기 전까지는 내 말을 들으라고요. 성인이 되서 이 집을 나가면 니들이 알아서 앞가림 하고 살라고요. 저도 남편도 출장 외에 외박은 안 되는 집이라 아들들도 동일한 룰을 적용합니다. 집에서 놀 지언정 외박 안됩니다. 다른 애들은 그 집만의 가정의 룰이 있을테니까 논외고요. (집에서 놀면 그 전 상태로 원상복구가 기본이고요.) 그리고 뭐 그렇다고 간섭을 막~~ 하지도 않아요. 회사 일로 바빠서 간섭할 체력이나 시간도 없을 뿐더러 제가 잔소리 듣는거 싫어해서 잔소리 안 합니다. 다만 본인이 본인 할 거 안하면 저도 엄마로서 해줘야 하는 일 안 해요. 자기 맘대로 자기 할 일 안 하는데 왜 나는 엄마 노릇을 해야 하는 가요? (전 성적 가지고 뭐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지들이 하면 지들 성적 좋은 거고 안 하면 지들 성적이 나쁜거죠. 그 댓가도 본인이 치르지 않겠어요? 영광이든 후회든요. 전 저희 아들들이 스스로를 책임질 줄 아는 사람으로 크는 게 목표라서요. 그래도 부모 마음이라.. 되도록이면 안 힘든 길을 갔으면 하지만.. 그 길이 힘들든 편하든 그건 본인의 선택이고 결과인거라 상관 안 합니다. 아.지금도 그 말은 해요. 지금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법과 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 줬음 하는 바람이 있다고 당부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성인이 되면 본인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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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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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남친이랑만 있는것도 아니고 남자애들이라니;; 영화 한공주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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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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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애"들"이요? 술먹고 성폭행당했다고 뉴스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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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7.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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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솔직하게 남친네 집에서 자고 온다고 한 것도 신기하다.... 난리치는 거 못가게 막으면 더 엇나가요. 그냥 허락하고 대신 그 남자애 부모한테 전화해요. 멀쩡한 애면 부모가 허락할까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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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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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베댓 미쳤나 자식입장에서 들으면 엄마가 자기를 완전 걸1레 취급하는 걸로 느껴질것같은데 자기일 아니라고 막말하네.. 우선 어머니께써 딸을 믿는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세요 그리고 나는 너를 믿지만 그 남자애들은 내 자식이 아니니까 모르겠다 그리고 엄마는 만에하나라도 너한테 무슨일 생길까봐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 이때 너가 아직 어려서 뭘 모르나본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소용없을거에요 애한테 일단 엄마가 얼마나 자기를 아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인지 인식이 되어야지 말을 듣던가 하죠 무조건 강하게 나가고 윽박지르면 아마 엄마한테 그나마 솔직하게 어디 가면 간다 말이라도 하던거 다음부턴 거짓말하고 몰래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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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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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벌써부터 ㅋㅋㅋ 이미 고쳐먹긴 글렀네요 힘내세요 20살 되면 피임시술부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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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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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쳤다 미쳤어... 남자들이랑 한 집에서... 성인이라도 그건 미친거죠. 가겠다는 딸도 돌았지만 남자애도 미친놈이네요. 욕이 나오네 진짜. 머리털 다 뽑고 집에 가둬놔야지 학교는 무슨 학교예요. 그런 정신나간 소리에 무슨 발을 동동 구르고 있어요? 남편이랑 가족들한테 다 알리고 다같이 정신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오늘 어찌되셨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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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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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 참 철이 없네 참 속터지겠어요 무자식이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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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2019.07.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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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는 오픈 마인드란다. 엄마도 같이 가서 놀다 자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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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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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부모연락처 어떻게든 알아내서 알고 계시냐고 물어봐요. 그럼 일차적으로 차단될 거 같고. 그 부모가 정신 나간 사람들이라 통과되면 자는 건 안된다고 꼭 데리러 갈테니까 전화하라고해요. 남자 여럿에 여자 하나는 진짜 걱정되는 조합인데. 고대의대 ㅅㅍㅎ사건도 다 친구 관계인데 일어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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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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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에 술집여자취급하는 말보다는 너가 너무 걱정되서 그러는 마음이라고 설득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무리 걱정을 기반으로 하는 말이라고해도 그런말은 깊게 상처가 남아요.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강압적으로 나가면 앞으로의 관계 또한 망가질거고요.
만약 잘못되었을때도 딸이 공포심과 죄책감에 의지할 수 없어 말못하고 끙끙 혼자 앓을 수 도 있어요.
전에 <돈 크라이 마미>라는 영화를 본적 있는데 그거 보여주면서 이런 상황이 될까봐 너무 걱정된다고요.
범죄상황이 있어도 물론 네가 절대 잘못한건 아니지만 그럴만한 상황이 만들어져 네가 상처받는게 걱정되고 엄마는 네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세상사람들은 따라간 네잘못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그것도 걱정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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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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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이 여럿이 모이고 술을 먹으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바른 아이들이라고 해도 그중 하나만 불량한애가 있으면 술김에 다 나쁜행동에 동조를 하게 됩니다. 성인남자들도 모여서 생각없이 일저지르는데요. 일단은 반대 입니다. 아이에게 실례를 들어가며 잘 설명을 해야 합니다.흥분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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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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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나 불안한 마음인지 이해가 가요.. 그래도 무작정 화내고 너죽고 나죽자 하는 마음으로 얘기하지 말고 천천히 딸한테 이해를 시켜 주세요. 어머님이 극단적으로 나올수록 딸아이는 반항이 더 심해질 거에요. 왜 안되는지, 어떤게 문제인지 정확하게 천천히 대화를 해주세요. 하지만 딸이 그래도 발악을 하면 그때 세게 나가주셔야지 안그러면 딸은 반항심만 생겨서 더 극단적이고 안좋은 방향으로 나가게 될 수도 있어요... 후기 부탁드려요ㅠㅠ 제가 다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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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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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직장 조퇴하고 딸의 학교로 찾아 가야지요. 남자애가 누구인지도 찾아봐야하고,미성년자인 년이 정신나간소리를 하는데..가서 끌고 와서,충격을 줄수 있는 사례들을 영화나 다큐등 보여주시고 사생결단을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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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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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딸가진 엄마로써 이글 보니 멘탈 나가네요.. 당연히 반대해야할 상황인데..ㅜㅡ 애들 또 그걸 이해 못하고.. 남자친구 부모님한테 연락할방법 없을까요??절대 보내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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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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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엄마가 엄마친구랑 전화통화 하는거 들었는데 중3이 생일이라고 성인남친이랑 학교째고 놀러가게 담임한테 조퇴받아달라고 졸랐대 진짜 충격받았는데 결국 고1때 자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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