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준 팔찌는 안차고
전남친이 사준 팔찌를 계속 차고다니는 여친의심리는 뭔가요? 전남친팔찌가 더 비싸고 디자인이 이뻐서차고다니는건 이해가됩니다. 근데 전남친이랑 헤어져서 아예 안볼사이 라고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게 괜찮지 현재 여친이 전남친이 직장동기라서 사내연애를 했던사이인데도 계속차고 다니네요.(현재도계속 마주치는사이) 뭐 자기말론 팔찌에 의미는 없다지만 같은남자로써 전남친이 자기가 준 팔찌를 계속 차고다니는 여친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지 모르겠네요. 제께 마음에안들면 아예 차고다니지를말던가. 전남친껄 차는게 저는 보기안좋다고 어필을 해도 계속 차고다니네요. 뭔 상황인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다들 소중한의견 새겨들으면서 보았는데 요점은 @@@ 여친이 전남친이랑 같은 직장, 같은공간에서 일하는거라 맨날 마주친다는게 요점입니다. 그 전남친이 맨날 볼꺼아니에요. 자기가 사준 팔찌를 계속 차고다니는걸.... 저는그게 싫은겁니다. 님들말씀처럼 전남친이 사준 팔찌가 이뻐서 값져서 차고다닌건 상관없죠. 저같에서도 전여친이 명품신발사줫는데 헤어지면 계속 신고다니겠습니다. 전여친과 안마주친다는 전제하에... 지금여친은 계속 전남친과 마주치는사이니까 찝찝하단 소리죠ㅠㅠ 전남친은 뭔 아직도 생각이있나 이렇게 생각할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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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근데 남친이 싫다는데 굳이 차고 다니는건 좀 그런거같네
차라리 자연스럽게 샵데려가서 여친한테 하나 사줄테니 고르라고 하고 더 맘에 드는걸로 사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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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님 기분 나쁜 거 충분히 공감됩니다.
옷, 신발, 가방 등등 입기도 찝찝하고 물건 볼때 한번씩 생각하게 되고
나쁘게 헤어져서 그런지 끔찍함
그래서 지인들 나눠줌
호구처럼 잘해줄 필요없어~ 명심해라
전 남친이 계속 나랑 같이
맞춘 팔찌 착용하는데
현 여친이랑 똑같은걸로 해서 하고다니더라 ;;
ㄹㅇ 기분 개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