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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두 며느리 중 누가 잘못인지 봐주세요

ㅇㅇ (판) 2019.07.12 20:56 조회53,76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잘못이란 표현보다..

누가 행동을 고치는게 맞을까요? 라고 할게요 ^^;;

 

공정하게 판결 (?) 받기 위해 제가 어느 쪽 사이드인지는 밝히지 않을게요

저희집에 두 며느리가 있고 저는 그 분들 중 한쪽의 자식이예요

 

할머님 할아버님이 재산이 많으셔서

그리고 장자 선호 사상이 강하셔서

대부분의 재산은 큰 며느리네 집으로 갈거예요

이건 뭐 거의 변함은 없어요

 

하지만 큰며느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도리를 제외하고는 하고싶어 하지 않아요

적당히 도리하면서, 그래도 큰 며느리답게 큰 며느리 역할은 하면서

(제삿날 일찍 간다던지, 주도적으로 음식을 한다던지)

시부모님과 지내고 있어요

 

(모시는 건 아니예요 시부모님은 따로 사세요)

 

근데 막내 며느리가

세상에 사람이 좋아도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뭔가를 바라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항상 약자 편에 서는 사람이고 대가없이 베풀어 주세요

작은 며느리도 집안의 며느리이니

할아버지가 건물을 한채 사줬는데..

그 집 건물에는 월세 내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있는 사람이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의 막내 며느리가

요즘 돈이 없다 그러면 세를 안받고, 또 내는 사람은 받고 그런대요

 

그러다보니

이 막내 며느리는 그냥 순수한 마음에서 시부모에게도 너무 잘해요

항상 찾아와서 주물러 드리기도 하고

병원도 모셔다 드리고

날 좋은 날 같이 소풍도 가고

그냥 마음에서 우러나서 그런 행동들을 해요

그러니 나쁘게 볼 수도 없죠

 

근데 첫째가 보기에는 이게 달갑지만은 않아요

그냥 남들처럼 '적당히' 하면서 살고 있는데

첫째가 아무리 적당히 하려고해도 막내가 너무 잘하면

첫째는 적당히 하는 것이 못하는 걸로 보이니까요

그치만 선천적으로 막내처럼 이타적인 사람이 아니니

막내 며느리만큼 한없이 착한 사람은 될 수가 없어요

하지만 시부모님의 재산이 없는 것도 아니니

마냥 그래 막내야 니가 알아서 해라 하기에는 맘이 편치않죠

 

 

이런 상황일 때

어떤 며느리가 더 나쁜(?) 며느리 일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추가)

왜 문제냐고 하셔서 조금 추가해요

왜냐면 첫째 며느리가 보기엔 막내며느리가 너무 얄밉고,

하지만 자신을 희생하기에는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막내 며느리는 첫째가 자기를 얄미워하니

착한 마음에서 어머님 아버님께 잘하고싶어도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거든요

시댁이랑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

발길을 끊거나할 순 없고 같이 잘 지내야하는 사이니 여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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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9.07.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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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며느리가 이상하네요! 막내 동서가 뭘하든 뭔 상관이래요??? 시부모 재산이 많든 적든 주고 싶은 사람 마음이고 막내 동서도 재산 상관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며 사는건데 ...혹 재산이 막내 동서에게 갈까봐 전전긍긍하는 큰 며느리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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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예나 2019.07.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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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두 며느리 성향이 다른데 누가 왜 행동을 고쳐야 함? 재산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효도를 하는 건 위선임. 나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효도해야 함? 그리고 시부모 잘해주고 싶으면 잘해주면 되는 거임. 큰며느리 눈치 봐가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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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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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둘중 하나가 나쁜 며느리이고 잘못한거라 생각하죠?? 큰며느리가 도리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막내며느리가 다른마음품고 시부모한테 잘하는것도 아니고...그냥 각자의 방식대로 살고잇고만.... 그리고 막내며느리 건물에 월세를 내는사람이 없을정도로 사람이 좋은거라면...좀 바보같이 보이기도 하네요..시부모님돌아가시때 큰며느리가 장손며느리가 더받아도 막내가 워낙잘햇으니 시부모님이 더챙겨주시면 좋을듯하고 만일 더 안챙겨주셔도 큰며느리가 기본적인 도리는 다한다니 알아서 막내동서를 건물이 아니더라도 다른마음쓰는것으로 더 챙긴다면 문제될게없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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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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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다 잘못한게없는데 뭔 행동을 고칠사람을 골라달라하는거에요? 그냥 둘슨 다른성향의 사람일뿐. 님엄마랑 작은엄마는 서로 신경쓰지않고ㅈ각자 성향대로 살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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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7.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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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 며느리가 ㅈㄹ같은 사람이죠~~ 아니 큰며느리가 뭔데 막내며느리는 눈치보면서 효도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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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cove... 2019.07.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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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며느리가 그짝 엄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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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 2019.07.1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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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며느리 심보가 놀부부인 못지 않네. 막내한테 재산뺏길까 안달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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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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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이가 내려놓던지 잘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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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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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산이 자기꺼라고 하는 생각이 잘못 정해진거로 못박고 막내한텐 대접만 받는 부모도 잘못 큰집이 제일 재수없음 지가 잘하던지 잘하는거보는것도싫은지 멀쩡한사람 질투나서 왕따시키는 애듳 심보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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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4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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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각자 성향이 다른거고 둘다 잘못(?)이 없는데 뭘 어쩌라는거예요. 사실 막내며느리가 혹시라도 재산 노리고 잘하는척(?) 하는 거더라도 누가 뭐라겠어요. 강제로 뺏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냥 잘보이겠다는거잖아요. 지금 큰며느리가 재산 뺏길까봐 전전긍긍 하는거같은데.......그게 싫으면 큰며느리도 막내며느리처럼 하면되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자식이 하나였다면 감떨어질때까지 마냥 기다린다지만 자식이 여러명이고 유산을 나눠야하는데 많이 갖고오고 싶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지요. 뭐~~막내한테 재산이 더 갈지안갈지는 모르지만 상관없다면 그냥 지금처럼 처신하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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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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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집딸이죠? 엄마한테 맘 좀 곱게 쓰라하세요. 재산욕심나서 미치겠으면 가서 아부라도 떨든가..개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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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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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며느맄ㅋㅋ적당히하고 재산 꿀꺽하고 싶은데 막내가 넘 잘해서 재산 저쪽으로 줄까봐 전전긍긍하는거잖앜 포기하고 지 편할대로 하고 살면 될텐데 재산은 포기 못하겠고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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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2019.07.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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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행동을 고칠게 아니라 큰며느리 맘보를 고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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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 2019.07.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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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 보니 쓰니 어머님이 작은 며느리인 것 같은데요,, 그,, 그거 자격지심인데 큰어머니 그러는 거 어쩔 수 없어요,, 비슷한 상황 겪어봐서 알아요 그래도 그나마 물려받은 재산이라도 있네요,,, 우린 욕은 욕대로 먹고 얄미움만 받고 인정은 못받았는데,, 재산도 안바랬어요 인정이라도 좀 해주지,, 정신만 피폐해졌어요,, 스스로를 위해,, 너무 잘해주지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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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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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맏며느리라 맏며느리입장에서 쓰자면
막내며느리가 고마울거 같습니다.
저같으면 건물이고 뭐고 다 막내네로 넘기고
시댁하고 연끊고 살아가는게 소원인지라.
(실제로는 빚만 악착같이 떠넘기는 시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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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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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잘못 따지자면 큰며느리 욕심 같음 솔직히 자기 몫으로 된 유산이 작은 며느리쪽으로 조금이라도 갈까봐 신경쓰이는 거 아님? 그냥 자기 할 만큼만 하고 욕심도 버리면 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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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7.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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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둘 다 할만큼 하는거지 잘못하는 사람 없는듯. 각자 알아서 하는거같은데?? 그나저나 상속해봤자 남자 재산 아님?? 왜 며느리가 이런저런 도리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감. 큰아들 막내아들이 자기가 재산 받을거니 자기들이 해야지 명의를 며느리 명의로 주는거도 아니면서 시부모든 시조부모든 생색은 오지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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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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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며느리는 막내며느리가 잘하니 짜증나는거고 막내며느리는 성격이 원래그런거고 근데 큰며느리는 자기가하는것도싫고 남이하는것도 싫으면 어쩌란거임???????지가하는건싫다며~~~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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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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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째한테 상속이 다 될거란걸 알고도 막내며느리가 저리 잘 한다면 고깝게 생각하는 첫째며늘이 나쁜년,조금이라도 상속변경 여지가 있다는걸 알고 저러는 거면 막내며늘이 여우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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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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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재산이없을경우도 큰 며느리가 작은며느리 얄미워할까요? 작은 며느리가 너무 잘해서, 자기한테 오는거 없어질까봐 걱정하는거자나요. 결론은 큰 며느리 잘못이죠. 또 저 상황에서는 큰 며느리 말고는 아무도 불편한 사람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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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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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큰며느리가 눈치를 준다면 큰며느리 승질머리가 못됏음. 자기가 못하는 부분 하고있으면 고마워해야될일이지 눈치줄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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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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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래서 돈이 웬수라 하나봄. 시부모님이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 한다하면 아무 일이없음.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큰며느리가 못된심보라 팥쥐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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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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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며느리는 그냥 제 도리만 하고살면돼죠. 막내며느리가 짜증나게 여겨지는건. . 난 하고싶지는 않은데 재산 다 쟤주면 어카지?하는 불안함 때문이겠죠. 솔직히 그런맘 없으면 막내가 뭘하던 신경 안쓰여요. 근데 막내며느리 ㅂ ㅅ 이다 착한게 아니라 월세를 안받아? ㅋㅋ 성인군자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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