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많이 봐주실것 같아서 여기에 씁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너무 빡쳐서 씁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앞집 사는 사람이 개를 키우는데 개가 똥을 싸면 삽으로 퍼서 골목에 있는 하수구 구멍에 똥을 넣어주시네요 ^-^ 저희가 이 골목으로 이사온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이사 온지 초반에는 개 목줄을 하고 꼭 골목으로 나와 응가를 싸 더라구요. 주인은 아예 똥을 퍼서 넣으려고 삽을 들고 있어요 ㅋㅋㅋ 아 다시 생각 해도 빡침 이사 와서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하수구 구멍을 돌이나 합판으로 막아뒀더라구요. 그거를 몇번보고 시청에 민원을 넣었더니 시청직원이 더 대박 그정도면 괜찮다는 식? 으로 말하더라고요. 너무 화나서 아니그럼 이 하수구 물이 다 하수종말 처리장으로 가서 식수원으로 되는거 아니냐 했더니 맞다면서 근데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냐고 했더니 그럼 그집에 찾아가본다더라구요. 그러고 한 2달 잠잠했나 제 아버지가 그집아들이 또 개똥을 퍼다가 우리집 앞 하수구에 버리는걸 보고 한마디 하셨다더라구요. 이제 여름이라 더워지니 똥파리가 얼마나 생기는지 이거 너무 화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그집사람들 불러서 하수구에 있는 개똥 다 가지고 가라고 하고 싶네요 악 스벌 개열받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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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요 아파트인데요. 윗집 혹은 윗윗집으로 추정되는 개빠집에서 강아지가 오줌을 앞베란다에 쌉니다.
개를 안키워도 바람에 실려오는 냄새가 개오줌냄새인 걸 알겠더라구요.
글쓰면서 화나네. 요즘 에어컨 켜놔서 문닫고 살아서 냄새 그나마 괜찮아졌는데 가을되면 또 냄새 시작될 것 같은데 이런것들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ㅜㅜㅜ
때리면 소송걸테니 안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