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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인들에게 내 흉보는 남의편

(판) 2019.07.15 10:21 조회19,490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결혼 10년차 41살 주부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두서없어도 이해해 주세요.

 

제목 그대로 내 지인들 내친구들 친구신랑들 하물며 친정식구들 남동생 올케에게

시댁에서도 당연하게 

내 흉을 그렇게 봅니다. 흉이라고 하니 좋은말같네요 아주 대놓고 욕을 합니다.

사실 그대로를 얘기 하는게 아니라 과장도 하며

듣는 저는 처음엔 그냥 넘겼는데 이젠 도가 지나칩니다.

 

신혼땐 시어머니께

남편 엄마 우리집와서 냉장고 한번 열어봐

시엄니 왜?

남편 먹을게 한개도 없다

 

우리집에서는 기름 튄다고 삼겹살 절대 안구워준다

 

집에서 밥안한다 우린 맨날 사먹는다

 

집에서 내가 청소를 하니 안하니로 시작하며

지금은 애 육아을 어떻게 하니마니

집에서는 어떻게 한다는둥

 

처음엔 그냥 넘겼고 나중엔 돌아오는길에 하지말라고 화도 내보고

나중엔 동생 앞에서 내얘기를 하길래 바로 앞에서 욕도 해봤습니다.

 

근데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어젠 술먹고 내친구 부부모임에서 또 내 욕을 합니다. 

친하지않은 친구의 남편이 있어서 앞에서는 참았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그만하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곤 지금까지 너무 화가나서 미칠것같네요

이런거 어떻게 고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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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웰시코기꼼이 2019.07.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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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얼굴에 침뱉는지 모르고
까불고 있네요
똑같이 해주세요
하지 말라고 해도 못알아들으면
상대도 당해봐야 하고
기분 어떤지 느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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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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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어느 프로에서 어떤여자가 남자친구가 지친구들 앞에서 자기를 망신주거나 놀리고 재밌어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는데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제일멍청한게 자기사람 남들앞에서 깎아내리고 웃음거리 만드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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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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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사람.
내욕할 거리 안만들어주면 됨.. 이혼아님 별거.
양쪽 집에 남편의 주둥아리 때문에 더이상은 못참겠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걸 보니 이건 남편 입이 문제니 난 남편 입을 포기하겠다.

저걸 참고 살아야 할만큼 남편의 가치가 높은가?

대놓고 흉보면 대놓고 화냅니다. 녹취 녹화 모든 수단 다 동원해서...

아님 역지사지해요. 남편은 완벽한 놈이라 흉볼꺼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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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9.07.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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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전업인데도 남편말이 사실이라면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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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2019.07.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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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라는게 쉽게 말 꺼네기가 쉽지가 않겠지만...
남편분 아스퍼거증후군이 있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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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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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신도 익명의 인터넷 공간 거기다가 남혐집단의 스레기격인 판에 남의 편 욕하잖아? ㅋㅋㅋ 내로남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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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2019.07.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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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주부가 먹을것도 없게 만드는건 욕먹어도 싼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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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2019.07.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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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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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9.07.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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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근데 어떻게 10년을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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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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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상도남은 유쾌하고 장난끼가 많아 그래요 님두 같이 즐겨보면 유쾌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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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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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까놓고.. 부인은 남편욕 한 적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 까는건 여자들이 더 잘하는 걸로 아는데..

남편이 욕하는거 10번 보셨으면.. 님은 남편욕 100번은 했을거에요..

왠만하면 퉁 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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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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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잘못한게 있어서 일단 아내를 욕하고 보는듯.
아내도 저렇게 문제니까 내가 잘못하는것도 괜찮다 요런 마인드.
보통 못난놈들이 못난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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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7.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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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원참 이제는 참지 말고. 그냥 냅다 버려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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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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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아리가 새털인데다 뇌에 우동사리가 들어서 구제불능인 남자를 어쩌다가 줏어서리..빙신머저리가 누워서 계속 침밷고 있네요.나라면 확 그냥 버려버릴듯...가뜩이나 살기 힘든세상인데 저런 상등신까지 끼고 살아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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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7.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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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주변에 도움 청해요. 그건 욕듣는사람이 끊임없이 남편한테 니가 더잘하면되지. 니가 더 잘못하고있는거같은데. 너는 왜 안하는데? 니 와이프한테 감사하다고생각하고 살아 어디서 넌 저런 여자 못만나. 야야 니얼굴에 침뱉기야 와이프 욕하지말고 너나잘해. 끊임없이 욕할때 되받아쳐야 안합니다. 자기편들어달라고 와이프뭐라해달라고 하는말인데 화살이 자기한테 돌아오면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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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 2019.07.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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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처럼 내얼굴에 침뱉기네요 ㅋㅋㅋㅋ참나ㅋㅋ모지리도 저런모지리가 없네ㅋㅋㅋㅋㅋ대놓고 받아쳐요~어휴 난 다 만족해서 같이 살아주는줄 안다고ㅋㅋㅋ나도 할말 많은데 내가 그런사람이랑 사는걸 인정하는꼴 같아서 욕은 안할란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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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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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처 사는거 아님니다. .. 안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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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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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부부관계는 원만하신지 .. 궁금하네요 별루 않좋을것 같은데 .. 견디기 힘들정도의 .. 여러가지 유형의 부부가 존재해요 .. 남편을 돈잘벌어오는 욕 많이하는 애들아빠로 대해보심이 그러다 보면 답이 나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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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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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그렇게 흉볼때 주위사람들은 암말안하던가요?특히 친정에서 누구라도 너는 니 아내 깍아내리고 싶냐고 니 얼굴에 침뱉는거 모르냐고 한방 날려줘야하는데 님을 완전 무시하시네요 한번만 더 그러면 바로 이혼이다 넌 나랑 왜 사냐? 못난나랑 살고싶지않은걸로 알테니 똑바로 행동해라 경고했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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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9.07.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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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똑 같은 두분이 만나신듯.. 여기에 이렇게 올리는것두 아니 내가 볼땐 이게 더 심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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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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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어느 프로에서 어떤여자가 남자친구가 지친구들 앞에서 자기를 망신주거나 놀리고 재밌어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는데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제일멍청한게 자기사람 남들앞에서 깎아내리고 웃음거리 만드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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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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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사람.
내욕할 거리 안만들어주면 됨.. 이혼아님 별거.
양쪽 집에 남편의 주둥아리 때문에 더이상은 못참겠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걸 보니 이건 남편 입이 문제니 난 남편 입을 포기하겠다.

저걸 참고 살아야 할만큼 남편의 가치가 높은가?

대놓고 흉보면 대놓고 화냅니다. 녹취 녹화 모든 수단 다 동원해서...

아님 역지사지해요. 남편은 완벽한 놈이라 흉볼꺼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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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면 2019.07.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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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0년을 사셨다면서요. 이혼 안하실거죠? 그냥 데리고 사세요. 안고쳐져요. 그냥 인간취급하지 말고 사세요. 아직도 사람을 고쳐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다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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