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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길어요/또 추가) 4살 아이.. 며칠 굶겨도 될까요?

ㅇㅇ (판) 2019.07.15 10:48 조회129,17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안녕하세요 방탈죄송해요ㅠ

예전에 결시친에 아이 식습관 문제로 글 올렸었는데

이어쓰기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 글은 https://m.pann.nate.com/talk/345043165 입니다.

반찬만 먹는 아이때문에 고민이어서 글 올렸었는데...

네..아직도 반찬만 먹어요.. ㅜㅜ

현재까지 반찬만 먹은지 약 1년 2개월정도 됐네요

이젠 편식까지 심해져서 더 상황이 안좋아 졌어요ㅜㅜ

이대로 두다가는 편식하는 습관이 몸에 배겠구나 싶어서

제가 사는 지역에 유명한 소아과 의사선생님께

아이 식습관 문제로 상담받았어요.

의사선생님께서 내린 처방은

밥먹을때까지 굶겨라 였어요..

간식 일절 주지말고 반찬없이 볶음밥이나 죽같이

밥으로 된 음식만 차려주고 안먹으면 그냥 치우래요..

배고프면 언젠가는 먹는다고..

저도 마음 독하게 먹고 의사선생님 조언대로 어제부터 굶기는 중인데

이틀째인 오늘.. 애가 기운이 없는지 제대로 놀지를 못하네요

저혈당쇼크 올까봐 설탕물 조금씩 먹이는 중이에요..

배고프다고 울고 보채지도 않아요;;;

배고파..배고파.. 이말만 무한 반복중인데

밥차려주면 식판을 탁 밀어내버리네요ㅠ

그래서 그냥 계속 굶기는 중인데..

대체 언제쯤 밥을 먹을런지..

이러다 문제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이라서요ㅠㅠ

4살이긴 하지만 12월생이라서 31개월 아이인데

이대로 계속 굶겨도 괜찮을까요..?

불안한 제 마음을 다잡아주세요ㅜㅜㅜㅜㅜ









1차(?)추가-

앗..아이 낮잠재우고 와보니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자세히 안써서 오해가 좀 있는것 같아서 추가할게요ㅠ

제가 무조건 아이에게 밥을 먹여야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탄수화물 대체식품 (감자,떡,빵 등등..)으로 탄수화물을 채워주려하고

다른 영양소들도 골고루 잘 챙겨먹이려 해요..

근데 이번에 아이가 빵을 먹다가 너무 급하게 먹었는지

체해가지고 오바이트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체한것때문에 병원갔고 병원간김에 식습관 문제로 상담받았어요

아이가 골고루 잘 먹긴하지만

먹는걸 퍼센트로 따져보면

하루먹는양이 100이라고 쳤을때

과일50, 빵이나 떡30, 야채20,
고기는 거의 0..(고기도 거의 안먹어요)

과일도 당 높은 멜론,파인애플,망고 등등 열대과일만 주로 먹고요

빵도 식빵같은건 안먹고 생크림케이크나 초코빵등등 단것들..

그리고 떡도 기장떡이나 가래떡은 먹지도 않아요

찹쌀떡 속의 팥만 파먹거나 완두콩떡의 완두콩만 파먹고..

암튼 자기가 먹고싶은 부위(?)만 손가락으로 싹 골라내서

그것만 먹어요.

피자를 줘도 위에 달고 짠 토핑만 뜯어 먹어요...ㅡㅡ

먹고 싶은 부위만 먹으니 배가 안차서 배찰때까지 계속 이거줘 저거줘 무한 반복이에요

오첩반상 차려내도 음식의 속의 원하는 재료만 파먹으니 골고루 차려줘도 결국 먹는건 조금이에요..

이렇게 아이가 먹는 상황을 설명했고

의사선생님이 듣더니 엄마가 잘못키운거라며(인정합니다ㅠ)

아이가 밥거부하고 편식 시작했을때 단호히 굶겼어야 했는데

숟가락들고 따라 다니고 하루에 밥을 5~6번씩 차리고 그랬으니

아이가 이미 먹는쪽으론 엄마 머리위에 앉아있다고 하네요..

밥을 안먹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식습관이 잘못잡히면 편식으로 진행되고 (이미 진행중)

나중에 보육기관에 가더라도 적응하기가 더 힘들거라고

엄마가 아이를 통제할 수 있는 지금이라도 늦었다 생각말고 버릇 고치라고요..

아이 피검사해보니 영양상태 다 양호하고

키는 큰편이고 몸무게는 표준이니 걱정말고 굶겨보라고 하셨었어요


의사선생님이 아마 하루에서 이틀정도 굶으면 먹을거에요~ 이러셨는데..

....저..

저희 아이 조금전에 밥 먹었어요..;;;;;

오전 10시부터 배고파 배고파 반복하길래

밥차려주니 메뉴보고 식판 엎길래

울던말던 오후 1시까지 또 굶겼는데

오후1시에 소고기에 밥비벼서 김가루 뿌려줬는데

다 먹었어요......;;저도 지금 좀 당황스러워요..

실은 아이가 갑자기 밥을 먹길래 여기 글 지워야겠다 싶어서 들어온건데 리플이 많이 달려있고

혹시나 저희 아이와 같은 상황의 아이가 있을까 싶어서 참고하시라고 글 안지우고 후기남겨요..

의사선생님이 삼일째 안먹으면 상태 체크해준다고 병원오랬는데

안가도 될것같아요...^^;


리플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차 추가

여러분 저희 아이 방금 저녁밥도 먹었어요!!

1시에 점심 먹고 2~4시까지 낮잠자고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길래

"아직 저녁밥 먹는 시간 아니야 기다려~" 이렇게 말해주고

카레 만들어 주겠다하고 만드는 과정 다 보여주고

뭐가 들어가는지 설명해주면서 같이 요리했어요

그랬더니 빨리 먹고 싶다고 보채는 행복한 상황까지 연출됐어요ㅜㅜㅜㅜㅜㅜ

밥에 카레를 비벼버리니

"밥빼고 카레만!!"이러면서 땡깡 시전하길래

"이거 안먹으면 이제 밥 없어. 굶을래?" 이랬더니

몇 초 생각하더니 입벌리고 밥 넣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카레에 밥비벼서 아기수저로 7~8스푼 정도 먹었어요!

밥 잘먹은 보상으로 방울토마토 3개 줬어요..ㅎㅎㅎ

아 그리고 식판엎는거에 놀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 아이가 평소엔 식판을 그냥 외면하거나 밀어냈는데

오늘은 너무 굶어서 신경이 예민해진건지

식판을 확 쳐냈는데 엎어진거에요ㅠ

지도 놀랬는지 저 바라보며 눈치를..ㅋㅋㅋ

훈육차원에서 발바닥 3대 때려줬어요..^^;;;;;

식판 한번만 더 엎거나 밀어내면 발바닥 때찌해준다하니

저녁밥먹고는 식판을 싱크대에 아주 공손히 담더라고요...

아이에게 많은 사랑주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리플들보니 전 아직 많이 부족한 엄마인것 같아요..ㅠ

이번 일로 아이가 이렇게 된게 제 탓이라는걸 많이 느꼈고

앞으로는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좀 더 단호한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리플 읽으며 공감도되고 감사하기도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다들 넘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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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힘든여자 2019.07.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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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스트댓글들...놀랍네 정말... 우리 어릴땐 밥상머리 교육을 잘받아야한다고 젓가락질부터 소리내면서 먹으면 안되는거 까지 혼나가며 배웠는데.. 여긴 먹고 싶은거나 많이 먹어도 된다니... 의사쌤이 저런 피드백도 없이 무작정 굶기라고 했을까.. 과연 누가 무식한건지 모르겠네 어렸을때부터 골고루먹을 수 잇게 단 며칠 굶기는게 무식한걸까 아이가 지가 하고 싶은대로 가만히 둬서 지 먹고 싶은것만 먹게 하는게 무식한걸까 반문하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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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9.07.1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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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급식 먹을텐데 주식으로 먹는 음식을 어느정도는 먹도록 식습관을 개선해놓는게 맞는거 아닌가? 앞만 보고 사나 다들.. 몇 끼 굶는다고 아동학대라고 난리 난리.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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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웰시코기꼼이 2019.07.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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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참에 좀 고쳐야죠
안쓰러워도 좀 참고 고비넘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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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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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편식 자연스럽게 고쳐지던데요?제가 유별난 건진 몰라도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더럽게 싫어했던 채소들,삼겹살 같은 거 먹을 땐 고기만 먹고 심지어 라면 후레이크도 안 넣어끓였는데 중3인 지금은 고기보다 채소를 더 좋아해요.누가 먹으라고 강요도 안 했는데 말이죠..크면서 입맛 바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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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ㅋㅋ케케캬 2019.07.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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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신거예요 제가어릴때 그랬는데 엄마가 안쓰러워서 좋아하는것만 먹여서 지금 편식쟁이예요.. 아이 키우고있는데 유아식 시작하면 안먹을까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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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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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밥상머리 교육이 모든 생활의 기본인것같아요. 통제될때 고쳐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모로서 하기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결단을 내리고 일관적으로 행동하신부분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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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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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28갤 딸 키우는 엄마지만.. 식탁예절은 어릴때 잡아줘야함... 28개월이지만 식탁에 수저젓가락 셋팅은 아이가 하고 밥 먹을때 절대 돌아다니거나 음식넣고 말하지않음. 무조건 아빠나 엄마가 식사시작해야 먹을 수 있고... 지금 아주매운것빼고는 어른반찬 같이 먹고 편식안함. 나는 다들 너무하다싶을정도로 음식 가리면 먹을때까지 며칠이고 반찬 그것만 줌. 식사시간 30분 넘어가는데도 깨작깨작 먹으면 그냥 치우는건 당연한거고.... 다른거아니고 밥상머리예절은 꼭 좀 교육하시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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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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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전에 그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선생님도 보니까 밥투정하면 그냥 치워버리고 굶기라고 하시더라고요! 먹여주고 어르고 달래고 그러면 안된다고!! 굶겨도 아무이상없다고 버릇고쳐야한다고 하시던데, 의사선생님도 3일이상 안먹으면 오라고해주시니 더욱 안심이 되는 조언이네요 ㅋㅋㅋ 미래에 제아이가 그런다면 저도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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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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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기면 다되죠~
저희 엄마말씀으로는 저도 어렸을때 편식을 그렇게했다고..
4살짜리 밥상을 뺏었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밥도 안먹였..
문제생길까봐 보리차만 먹였다고... 이틀 굶기니.. 제가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다하더라구요 그후로 편식안했다고....;;
저희 둘째조카 편식심해요~ 고기없으면 밥도안먹고, 고기만먹으려고하고
소고기아니면 생선구이... 어린이집가서도 결국 문제가되었어요~ 소고기없다고 밥을 안먹는다하더라구요~5살인데...
미리미리 식습관 고쳐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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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9.07.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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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토피 치료 끝날 때까지 아이에게 라면 준적 없음. 애아빠가 시가에 애랑 둘이 다녀오더니 사촌형 먹는 라면이랑 안면을 터서는 집에 와서 라면만 달라고 밥은 거부. 그래? 너 평생 라면만 먹을 수 있어? 물으니 평생 라면만 먹을 수 있다길래 토요일 3끼 라면만 줌. 간식도 없고 과일도 없고. 앞에서 애아빠 7첩 반상 차려줌. 갈비찜까지~^^ 일요일 아침 컵라면 주고 남편은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나물반찬에 생선도 구워 줌. 아이가 차돌박이 된장찌개 환장하는 놈인데 컵라면 주니 라면 한젓가락 먹고선 식탁밑에 쓰러져서 대성통곡함. 밥 먹고 싶어요. 꼬기 먹고 싶어요. 라면 평생 먹겠다며? 잘못했어요. 밥 주세요. 이러고 일요일 아침에 통곡을 함. 애아빠 밥 먹다 웃겨서 사레 들리고 컵라면 치우고 밥 주니 환장을 하고 먹음. 시가 다녀 와서 이렇게 맛있는 라면 왜 안줬냐고 눈 흘기던 놈이 이후 라면만 보면 피해 다님. 그때가 5살이었음. 지금은 외식 안하고 집밥만 먹으려고 하는 웬수같지만. 아이의 편식은 엄마의 통제권이 발휘 될 때 교정해야 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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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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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쯤 어렸을 때 편식해서 엄마가 가차없이 굶겼대요. 그러니 하루꼬박 굶고 저녁에 배고파 배고파 울더랍니다. 밥차려주니 그제서야 먹더래요,,ㅋㅋ 차려줘도 안먹으면 보는 눈앞에서 가차없이 버렸다고 해요. 제 동생은 바로 옆에서 보고 자라서 그랬는지 편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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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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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도 예전에 사료 채워줘도 안먹고 그래서 ㅜㅜ 굶겼었음 안먹으면 바로 치우고 ... 가족들도 마음아파했는데 고쳐야하니까 맘 단단히 먹었움 .. 근데 이젠 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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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2019.07.1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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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국 밥을 다 먹었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 아이에게 적당한 통제는 안정감을 준다고 해요 . 너무 아이가 원하는 대로보다는 규칙과 질서속에서 안정감을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보니 벌써 몇가지 규칙이 세워졌으니 규칙안에서 아이가 성취감도 느끼고 스스로 책임감도 느낄거 같네요 . 앞으로 더 잘 키우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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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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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친구들이랑 밥먹을때도 친구들 빡쳐서 싸우는꼴 볼수도있음.같이밥먹는입장에서 편식심한애들있으면 메뉴고르기도 짜증나고 시켜서먹으면 다른애들은 이것저것 먹는데 편식하는애는 지 입맛에 맛는것막 쏙쏙골라먹으면 그 주딩이 쳐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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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7.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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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딱 4살때 국과 반찬만 먹었어요
그래서 3일정도 매실차만 조금씩 주고 밥 안줬더니 3일 지나니 태어나 첨으로 배고프다는 말을 배 아프는 말로 하더라고요
그래서 배아파? 병원 갈까? 하니 배달래요
그뒤로 야채도 김치도 편식 안하고 잘먹어요
파란색 파만 잘 안먹고 시금치 나물이나 콩나물같은 나물종류도 잘 먹고
가끔 애들에게도 따끔함 편식 훈육이 필요하긴 한거같아요 ^^
잘 헤쳐 나가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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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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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애는 없지만 전에 삼둥이 밥상교육 하는거 보고
아 끼니때 안먹으면 굶겨야 되는구나를 느꼈었는데
송일국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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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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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사가 아무렴 더 잘알지.. 엄마가 아무렴 덧글 다는 사람들보다 애를 더 사랑하는거고... 오죽하면 애기 안쓰러운데 굶겼겠음 참 사람들 말 쉽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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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대전인가요 2019.07.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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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왠지의사선생님 제가존경하는 쌤인듯? ㅇㅂ 병원 선생님 아닌가요 저도 그쌤께 호되게혼나고 아기 식습관 고쳤거든요ㅎㅎ 그러다가 또다시 버릇나오기도하지만 이미 한번 엄마가 주도권 가져왔으니 또 뺏기지마시고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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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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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주는게 굶기는거지 먹을거 주는데 지가 안 먹으면 그게 굶기는건가 애가 굶는거지?ㅋㅋㅋ 잘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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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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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어릴때 편식 심했는데 엄마 미안...나같은 애 낳을 까봐 애를 못낳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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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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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을것 같으면은 지가 먹어요 4살이잖아요 갓난 신생아 굶기는 것도 아니고 4살은 상관없어요 오히려 냅두면은 나중에 해달라는대로 해줘야하는데 그게 과연 식탁에서만 있을까요 밥상머리 교육이 괜히 중요한게 아니에요 어릴때 식탁에서 발올리지마라 젓가락질 이쁘게하라 다리떨지마라 tv보면서 먹지마라 지겹게 들었고 그 버릇이 지금까지 이어지네요 어릴때 교육하고 잡는거지 중고딩때는 이미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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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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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행이네요. 저 어릴땐 고기만 먹고 언니는 빵만 먹어서 엄마가 전 고기만 주고 언니는 빵만 주고 ㅠㅠㅠ 진짜 3일 정도 그렇게 먹었어요. 언니랑 방에 들어가서 울면서 언니도 고기 먹는다고 하지ㅠㅠㅠ 나 밥먹고 싶어 ㅠㅠㅠ 이럼서 막 울고 ㅋㅋㅋㅋㅋ 5살이었나 ㅋㅋㅋㅋㅋ 굶은건 아니지만 확실히 부모님의 확고한 태도가 애들 식습관 고치는데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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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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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건데... 잘하셨네요!! 한끼굶으면 애죽는줄알고 숟가락들고 따라다니면서 먹이는거보면 이건 아니다..싶은데... 엄마들 그거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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