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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이성적인 남편과 결혼하신분...? 인생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ㅇㅇ (판) 2019.07.15 15:21 조회64,23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결혼하신분들께 조언부탁드려요.

남자친구가 매우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말하구요.

저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게 느껴져요. 제가 어떤 행동을 하면, 혹은 어떤 문제에 부딪혀서 힘들면 그걸가지고 저를 평가하는게 느껴집니다. 아, 얘는 이래서 나랑 안맞는구나. 이런 문제가 잇는데 결혼하면 힘들겟다. 이런것들요. 물론 그런 문제가 술이나 도박 이런 문제는 아니고 그냥 제 성격중에 일부 단점이나 사소한 인간관계문제입니다. 길어야 일주일 내로 끝나는 문제들이요. 겉으로는 저를 걱정하는 말 한두마디 해주지만 그건 그냥 스쳐 지나가는 감정일 뿐, 이런 저와 함께햇을때 부딪히게 될 자신의 미래의 문제를 걱정하는것 같아요. 써놓고 보니 제가 큰 문제를 갖고 잇는것처럼 보이실수 잇겟네요. 하지만 정말 사소한 트러블이고 33년동안 그 누구에게도 제가 지나치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햇어요. 쓴소리 아끼지 않는 저희 부모님께도요..

그 사소한 문제 하나로 아 얘는 이런성격이구나 까지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같은 문제를 계속해서 일으키지않는다면 그건 제 성격자체가 아니라 그때의 상황이나 순간의 문제엿을 수 잇는거잖아요. 근데 하나의 사례를 가지고 그걸 저 자체의 문제로 치환하더라구요. 본인 나름의 이성적 논리 하에서요.

두번째로는, 갈등이 생겨도 매우 이성적으로만 말해서 서운할때가 많앗어요.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감정이 잇긴한건지 단순히 결혼상대자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인지 헷갈리더라구요. 그냥...감정자체가 메마른 사람같아요...

저에대한 감정이 없어서 저한테만 그런건지 궁금해서 물어봣는데, 이전에 누굴 만나다가 헤어져서 울어본적도 없고 크게 힘들었던 적도 없대요.. 단한번도. 그저 속상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사랑은 드라마에나 나오는거래요. 사람은 현실에 사는거라고.. 이전에 만낫던 사람들과도 갈등이 생기면 그런 이성적 판단하에 헤아졋던것 같아요.

사는 것도 정말 단순해요. 관심사나 취미도 없어요. 운동도 게임도 좋아하는게 없어요. 그냥 일하고 쉬고 주말에 저랑 데이트하고... 음식도 딱히 좋아하는게 없고... 그러다보니 돈쓰는데도 없어요.

말도 별로 없구 리액션도 크지 않아요. 근데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고 분위기를 업시키는 걸 원하더라구요.하지만 제가 연예인은 아니니까요..ㅠ

반면에 이 친구의 장점은 책임감. 성실함.가정을 깨지않을 것같은 믿음. 이런것들이 장점입니다.

만난지 1년반이 되앗고 이제 슬슬 결혼이야기가 나와서 고민이에요. 저는 남친을 좋아하고잇고 또 남친의 장점을 생각하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수는 잇을 것 같아 보이지만, 결혼하면 몇십년 살게되는데 괜찮을까.. 나의 부족함을 너그럽게 넘어가줄수 잇을까.. 때론 그 이성적인 생각과 말에 내가 상처받거나, 너무나 이성적인 남친이 어떤 문제에 부딪혓을때 단호하게 이혼을 단정짓고 이야기 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어떤선택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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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2019.07.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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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사람도 지가 진짜 혼이 빠지게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울애기 울공주님 혀짧은 소리 난리나고 세상 로맨티스트됨. 저런 타입이 오히려 걍 이정도면 괜찮겠네 싶은정도의 여자랑 결혼하면 바람도 기가막히게 티도안나게 핌. 오히려 그동안 쌓아놓은 지 이미지가 어떤지 지가 제일 잘알아서 그걸 역으로 상대 공격해 함부로 배우자 의심하는 미저리같은 여자로 만드는거도 잘함. 이성적이라 가정에 충실할거같고 바람안피고 성실할거같다..? 마음이 따뜻하고 올곧은 사람이 바람을 안피는거지 그건 이성이랑은 상관없어요 ㅋㅋㅋ 평소 마음씀씀이를 보는게 중요해요. 상대가 분위기띄우고 말많이 하길 기대하는거보면 맘씀씀이가 어여쁜 사람은 아닌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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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2 2019.07.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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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달라져요. 님 외로워서 평생 울 것 같습니다. 남친은 그냥 저렇게 살아와서 공감은 1도 못할거고요. 제 생각엔 님 남친분은 연애를 많이 안 해봣거나 인간 관계가 깊지 않고 공부만 하거나 주어진것만 하면서 별 탈없이 살아온 사람 같습니다. 이성적이라는 것도 자기 한계에 부딪혀 보지 못했기 때문에(그런걸 해보지 않았지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 결혼해서 온갖 역경과 성격차 결혼생활 등등 하면 그 사람 밑바닥 볼 수도 있습니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 줄 수 있는 것도 물론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나를 이해해주고 나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과 평생 산다는 것은 벽과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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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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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이성적인게 아니라 아직 감정적인 충격을 경험해본적 없는 사람일뿐입니다.
그만큼 안정적으로 살아왔거나 아니면 그게 쿨해보인다고 생각해서 노력해서 만든 '공감능력 부족한 인간'일 뿐이죠.
이성적으로 보이는 많은 사람들도 감정이 있고 자기사람을 챙기고 본인 감정을 잘 표현합니다.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게 감정을 숨기는 것 뿐이에요.
그런데 지금 교제하는 중이고 결혼고민중인 사람에게까지 저렇게 이성적으로 군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아닌거에요. 지금은 그냥 조건이 맞고, 그렇게 불타는 사랑이 안 생길 것 같으니까 님을 만나는 것 뿐, 나중에 언제든 진짜 사랑이 생기면 떠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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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에뉘에 2019.07.2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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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 말리고 싶어요. 저 그런 비슷한사람이랑 만나봤는데 뭔지 알구요 언니 남친은 제 구남친보다 더 심하네요. 결혼하면 앞으로의 10년후가 훤히 보이는데 이건 절대 반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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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zㅋ 2019.07.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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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있는 분들이 공감을 강요하고 있네ㅋㅋㅋ
남녀 호르몬 차이 때문에 더 이성적이고 더 감성적인건데 이것도 공감을 못해주네 ㅋㅋㅋ
남자를 한 번이라도 이해해보려고 하질 않으니
본인한테 공감만 해주길 바라지 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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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자 2019.07.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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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성적이고 공감능력없는 사람과 13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늘 허하고 정서적으로 피폐해져요 상대방은 내가 왜그러는지 이해조차 못하구요 따뜻하고 서로 의지하고 배려받고 이런거 없어요 잘생각하세요 상처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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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ㅅㄷ 2019.07.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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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갬성충으로 살아야 여자들이 좋아하는데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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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강강 2019.07.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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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결혼 반댈세. 아마 대부분이 같은 생각일 듯. 약간 바보짓을 해도 배시시 웃으면서 넘어가며 살아가는게 마음이 행복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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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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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이성적인거라기보다 ㅎㅎ사랑보다 이성이 먼저인갑지. 파트너 고르는 거 쯤으로 생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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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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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 결혼하면 그냥 벽하고 사는 기분일거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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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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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이 결혼하고 싶으니까 이런 글을 쓰는 거겠죠? 남자는 어떻다 여자는 어떻다를 떠나서 글로 보기엔 남친이 쓰니를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온마음을 다해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제 신랑도 무지 이성적이고 겁나게 따지기 좋아하고 말싸움 짱 좋아합니다;; 싸울때 제가 감정적으로 우기면 다 바로잡고 팩트 전달 잘합니다 그런데 결혼 결심한 계기는 진심이 보여서 였어요. 이성적인 사람도 본인이 좋아하면 그사람을 판단하려하지않고 감싸주려고 합니다. 모든 면에서 그러진 않겠지만, 쓰니 남친처럼. 여친이 성격이 감정적이니까 내가 나중에 힘들겠구나. 어떻겠구나 계산 하지않아요. 감정적이니까 내가 조심히 말해야겠다. 감정이 가라앉으면 말해야겠다 아님 감정에 대한 책을 선물 한다던지, 이사람과 함께 하기 위해서 둘다 기분 나쁘지않게 행복하게 지내는 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해요. 근데 남친이 머리팡팡 굴려가며 계산하는게 여친 눈에 보일정도면 그좌식은 손절해야 하는 놈입니다 제가 지금 신랑 전에 만나던 놈이 바로 그랬는데, 제 직장, 돈, 가정환경 등을 보고 머리 굴리면서 결혼하자 하는게 다 보이는데 정떨어져서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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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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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놈들이 사고안치고 가정에 충실한것같지? 절대아님 그리고 쓰니 너도 무슨 결혼심사위원이냐? 사랑해야 결혼도생각하는거지 사고안치겠다 적당하다.. 그래서 결혼함? 그리고 베플들말처럼 그새끼는 걍 싸이코패스야 알고나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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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07.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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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쓴글 본인이 한번더 읽어보시면 답이 있을 것 같네요.
어떤선택을 해야할지 잘 아실텐데 다른사람들에게 의견 물어서 뭐하게요?
그래도 만나라 하면 만날라고? 참 여기 글쓰는 사람들은 자기인생의 선택권이 없나?
여태 수많은 선택들은 어떻게 하고 살았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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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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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두 이성적인 생물입니다. 화가 날 때는 순간 본인 잘못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지만, 시간 지나면 자기 검열이 대부분은 가능해요. 내가 화가나서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데~ 상사가 어쩌고저쩌고~ 뒷담 할 때는 내 잘못을 지적해달라는게 아니에요. 그냥 지금 너무 힘들고 화나니까 위로와 공감을 바라는거죠.
사실 살면서 외롭지 않으려면 공감해주는 남편이 제일인 듯 싶습니다. 말로만 응응 그래그래 알았어 내가 미안하다니까가 아니라, 마음 깊이 나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나의 힘듦을 걱정해주고, 싸울 땐 나를 이해 못했지만 나중에 나는 이러이러해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라고 얘기해주면 알아듣고 진심으로 사과해주는 그런 남편이요.

지금 저 분이랑 결혼하면 아주 외롭게 사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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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19.07.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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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아님?... 감정못느낀다던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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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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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 케어하는게 기본관계인데 인간계산기 사람하고 뭘하려고하는게 이기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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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제그만 2019.07.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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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인 사람에 해당하는 사람입니다.

이성으로써 좋은 감정은 1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인 적도 없었고, 오로지 회사 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남자친구로 올려지는 글들이 굉장히 불쾌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글에 나와있는 내용의 대부분이 글쓴분의 편의대로 왜곡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원인제공을 하게 된 글쓴이의 행동과, 글쓴이의 많은 잘못은

단 한줄로 언급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사랑앞에서 차가운 남자는 절대 아니라는 점 또한 말씀드립니다.

https://pann.nate.com/talk/347052583 이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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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2019.07.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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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 만난 제 남자친구도 취미가 (영어)과학논문 읽기이고 논리와 이성으로 점철되어있지만 그만큼 똑똑하기 때문에 공감과 감정적 위로가 필요할 때를 구분하고 사람 외롭거나 스트레스받게 안 해요. 님 남친은 본인 입맛에 맞는 논리를 펼치는 듯 하고, 일단 글쓴님에 대한 애정이 부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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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제그만 2019.07.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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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7052583

이 글을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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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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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 제 남편 엄청 이성적이다 못해 쿨방망이 욜니르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었음.. 2년 정도 아는 사이였을땐 너무 차가워서ㅋㅋ 친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사귀기 초반에는 자기 기준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이별을 고하는;; 인간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나에게 콩깍지가 씌인건지.. 미친듯이 애교부리고 미친듯이 본인의 모든걸 나한테 다 드러내기 시작함;; 결혼까지 순조롭게 골인. 초기엔 내가 너무 힘들었는데 (말투 좀 이쁘게 해줘라.. 내가 왜 서운한지 하나하나 다 말해줘야됨ㅜㅜ) 지금은 말 안해도 알아서 착착 애교부리고 궁둥이춤(ㅈㅅ) 추고 머리핀 꼽아달라고 이상한 소리내고 7살 짜리 애가 됬음.. 경제권도 다 나한테 넘기고 아내의 말을 듣자 이게 인생 모토라고;; 어쩔땐 너무 부비부비거려서 당황스럽기도함. 내가 한 번은 왜 그렇게 바뀌었어? 물었더니 사귀다보니 내가 더 좋아지고 부모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됐다. 이럼.. 아직도 회사나 사회생활에선 깐깐하고 무서운? 싸늘한 인간으로 통함. 저는 남편이 저렇게 변할때까지 1년 좀 넘게 걸렸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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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17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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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을 이성적으로 판단할때 부족한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현재 만나고있고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정말정말 글쓴이님을 좋아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이성적인사람들은 무의미한 만남으로 세월을 보내지 않아요. 제 남편도 굉장히 이성적인 사람이라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공감능력이 있기보단 상황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해주는 사람이거든요. 처음엔 그럴때마다 내 편이 되어주지 않음에 하소연도 제가 많이했지만 ㅎㅎ 이젠 결혼3년차가 되니 가족이 되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점점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날이 더 많아졌습니다. 사실, 보통 와이프가 아프고 서러울때 다정한 남자들은 '어떡해 많이아파?'라고 말부터 하지만 저희 남편은 조용히 핸드폰으로 병원을 찾아 병원에 데려갑니다...현실적으로 지금 내가 필요할거 같은것들을 조용히 뒤에서 해결해주는 편인데,살아가면서 이런사람과 맞춰갈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해줘가면서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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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셜록할배친구 2019.07.17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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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글 쓰지 말고 당신의 마음에 물어보길. 진심으로~ 여긴 일도 도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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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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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쩜 우리남편이랑 똑같아요? 취미없고 쉴땐 집에서 조용히 쉬고 아님 저랑 영화나보고 지극히 이성적인 책임감 쩔고 상실한 사람. 전 그게 좋아서 결혼 햇거든요? 근데요 외로워요 졸라 외로움 ㅋㅋㅋㅋㅋ 그게 저랑 공감해줄줄을 모르구요 이성적으로만 대화를 하니까 이건 뭐 말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ㅎㅎ 근데요 전 제가 사랑도 못 받고 정~~~말 외롭게 사는줄 알았거든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예전엔 손도안잡고 다녓고 이것저것 챙겨주지도 않앗던거같은데 언젠가부터 모든걸 다 자기가 하고있더라고요.. 주변 친구들을 보면 헐~ 하는 소리 절로 나와요 결혼하고 오래살면 남편들은 마누라 신경 안쓰거든요? 근데 울 신랑은 말은 참 이성적으로 하면서 행동은 그렇지 않앗던거에요 말을 그렇게 하니까 다른게 안 보였던거에요 그것도 반년넘게 병원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저를 한마디 군소리 없이 간호할때 알았어요 그사람 말보다 마음을 보세요 님을 사랑하는지 아니면 그냥 님을 평가하려는지요 ~ 이쁜 사랑 하셔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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