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추가)친구의 이혼, 숨겨줬어야 하나요?

ㅇㅇ (판) 2019.07.16 00:10 조회336,029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와, 많은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인 분들이 더욱 많으신 것 같아
사람이 참 간사하게도 내가 결여인 부분이면 어떡하나
싶다가 이제는 또 다행히다싶네요..

몇몇분들은 애둘러서 이야기하지 그랬냐 하시는데,
이야기가 더 길어질까봐 중간에 모든 이야기는
적지 않았는데요..

친구의 남자 소개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처음 저에게 남자 소개를 해달라했을때
당연히 주위에 소개 시켜줄만한 좋은 남자가 없다고
둘러서 거절 했었는데 제가 신랑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거나 여행 그런 사진을 보면 그 분들을
한 분 한 분 지목하면서
이 남자는 뭐해? 이 남자는 결혼했어?
이렇게 물어보기도 했고 없다고 하면 소개시켜달라고
둘러서 물어보기도, 대놓고 물어본 적도 종종 있었구요.

아무래도 자꾸 거절하자니 정말 내가 이혼녀라
소개 안시켜주는구나 이런 생각과 절망에 빠질까봐
계속해서 내치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그래, 소개는 시켜주되 상황은 먼저
언급해주길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됐었네요.


물론 친구가 그런 아픔이 있다한들,
상관없이 좋은 남자와 다시 사랑하여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말 저보다 잘 될까봐 두려운 건 없습니다.
저도 제 이상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기에 누구와
비교하고 싶지도 않구요.

그리고 신랑 돈 잘 버는데 독박 육아와 살림?
그게 본질이 아닐텐데요..굳이 짚고 넘어가자면,
결혼생활에 그런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내 아이고, 내 살림인데 누가 더 하고 누가 맡아하면
어떻습니까?
주말에 때 되면 저와 아이 데리고 바람쐬러 가주고
고마워해주고 사랑해주면 저는 그걸로 행복합니다.
사업상 바쁘고 힘든거 제 눈으로 보니 도우미분
써준다는데도 거절했습니다. 그냥 힘들어도 제가 하면 되요.
일반화가 아니구요 저는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를 쓴건 저의 상황에 본인과 빗대어
부러워하고 사업하는 남자를 은근슬쩍 바라는 모습을
표현하려 했던 것 뿐 입니다.

여튼 많은 의견 감사드리고..
맘은 편치않아 먼저 연락해서 이야기를 마저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럼 결론이 나겠죠..
혹시나 추가적인 이야기가 있다면 남겨볼께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많은 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결혼 5년차이며 아이가 있습니다.
친구는 저와 고등학교 친구고 10년 이상 별 문제 없이
이어온 인연입니다.
얼마전 친구는 호적상엔 남지 않지만 1년 반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재산분할만 하고 이혼했습니다.
아이를 가지기 전까진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걸로
합의를 했다고 했으며 실제로도 아이는 없고요.
누군가의 잘잘못이라기 보단 신혼부터 주말부부로
서로 각자의 생활을 하다보니 소홀 해졌고
그로 다툼이 잦았고 합의 하에 법적 다툼 없이
조용히 재산만 정리했다고 했습니다.
친구의 아픔이라 깊게 물어보지도 않았고
궁금해 하지도 않았습니다.
친구도 처음엔 많이 힘들어했고 제가 해줄 수 있는건
같이 맥주 한잔, 커피 한잔 해가며 위로 해줬구요.
그마저도 시덥잖은 말로 더 상처줄까 노심초사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행복하다하여
친구의 이혼을 어줍짢은 것으로 치부한 것인지,
우월감 같은 걸로 친구를 비하한 것인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친구 잘될까봐 배아파한다니 그런 말 나올까봐
미리 오픈합니다. 회사는 다르나 같은 공기업계이며
직급,급여 비슷합니다)

작년 겨울이었던가..
친구와 커피 한잔 마시며 이야기 도중 친구에게 남자 소개 제의가 들어왔다고 했고 잘됐다며 그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제가 조심스레 물어봤습니다
그 남자는 그냥 싱글이구요.
어디까지 이야기하고 만날꺼냐 했더니
말하지 않고 만날거라고 하더군요.
아직 관계가 깊어지기 전인데 이야기 할 필요 없을 것
같다길래 그럼 관계가 깊어지면 그땐 어떡할거냐 하니
그때는 말한답니다.
그래서 그때 그 남자가 좀 놀라지 않을까하니
그건 그때봐서 어떻게 되겠지? 하길래
그래, 일단 만나봐! 어떤 사람인지부터가 중요하니까.
하고 넘어갔지만 솔직히 놀랬습니다.
하지만 제가 더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니 더이상
길게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첨부터 모든걸 오픈하기가 어려운건 알지만
관계가 깊어지기 전,
시기를 봐가며 상대방에게 우선 이야기를 하는게
맞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그 상대방에게도 생각할 시간과 어쨌든 상황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이번에,
저희 신랑이 사업을 하는데 솔직히 말해 돈 잘 법니다.
정말 주위에서 저보고 전업주부하며 편히 살지,
왜 일하냐 하는데 저도 대학 다니며 어렵게 들어온 회사이며
결혼전까지 열심히 일궈둔 내 자리가 아까워 육아휴직 1년 쓰고
복귀했구요. 신랑은 신랑이고
나는 내 일이라며 일적으로 선 긋고 삽니다.
그렇다고 신랑이 버는만큼
저에게 돈을 팡팡 쓰는 것도 아닙니다.
바라지도 않구요 그냥 이렇게 조용히 결혼생활 유지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사업상 바쁘기에 저는 퇴근 후, 어린이집에
애 데릴러 가고 독박육아에 집안일까지 다 껴안아도
만족하고 사는 이유는 신랑이 제 커리어를 존중해줍니다.
제 월급 또한 저의 몫이라 생각해주는 사람이라
오롯이 저 쓰고 모으고 살고 있구요.
가끔씩 고생해줘서 고맙다는 표현으로
서로 감사히 생각해주고 그거 하나로 별 문제 없이 사는데
그걸 아는 친구가 늘 부러워 했습니다

저는 부러울게 뭐가 있냐, 너 혼자서도 그정도 벌고
떵떵 거리며 쓸거 다 쓰고 모을거 다 모아도 어려움 없고,
니 미모면 우스갯소리로 남자 열은 더 후려도 된다고
남 부러워말고 결혼에 너무 조급하지 말라고..
실제로도 몸매 좋고 이뻐요.


여튼 맥주 한잔 마시며 이야기 하는데 친구가
신랑 친구중에 소개시켜 줄 사람 없냐더라고요..
사실 장가 안간 친구도 많고 신랑이 사업을 하니
주위도 거의 사업을 꾸리는 친구들이 많아
경제적으로 다들 부유한 편입니다.
소개야 어렵지 않은데 작년에 친구가 했던말이 생각나
슬며시 다시 이야기 했습니다

소개는 어렵지 않은데 난 니 친구기에
너의 그 이혼 일은 문제가 아니다.
다만 신랑 친구들은 내친구가 아니지 않냐,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남에게는 민감 할 수도 있는 문제니
우선 소개 전 그 부분은 조심스레 알려주고
소개를 시켜도 시켜주고싶다 하니

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면서 서운하답니다
그 일은 말해도 자기가 말하는 것이지
굳이 니가 나서서 떠벌일 이유가 뭐냡니다.

그래서 막말로 내 남자지인을 소개시켜줘서
니가 이혼녀인걸 뒤늦게 알고 나한테 욕을 하더라도
난 그 남자랑 연 끊을 수 있다. 그 남자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난 니친구니까.
그런데 이건 아니지 않냐. 내 신랑 친구다
혹시나 그 남자가 왜 애초부터 말하지 않았냐하면
나는 그렇다치고 내남편은 무슨 죄로 짐을 떠앉아야하냐고
너도 나에게 중요하지만 내 남편도 중요하다.
너의 연애생활을 위해 우리 부부가 희생하길 바라냐

하니 사실 속으로 자기의 이혼을 즐기고 있었냐고
겉으론 위하는 척 하더니 좋은 남자 만나서 친구 잘 될
생각하니 배아프고 질투나서 그런거 아니냐 악을 쓰더라고요.


다시 물어봤습니다
그럼 마음 맞아 두세번 만남 후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 전
니 입으로 고백 하겠냐고요.
그것도 싫답니다. 중간에 헤어질 수도 있는데
누구 좋자고 이야기 하냡니다.


그럼 소개시켜줄 수 없고 니 인연은 니 스스로 찾아라
앞으로도 소개시켜 줄 맘 없고
정말 너에게 미안하지만 그 남자는 무슨 죄냐고
널 사랑하게 됐을 때 그 남자가 받을 상처는?
막말로 니가 싱글이고 남자가 뒤 늦게 돌싱인것을
알았을때 너는 이해하고 계속 만날 수 있겠냐고요.

그랬더니 사랑하면 그럴 수 있답니다.
..하

제가 황당해서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러니 친구가 비웃는거냐고
너는 니가 지금 우월한 줄 알지?
그래, 잘먹고 잘 살아라
하고 자리 박차고 나갔습니다.

너무 어이없어서 아무말도 안나오고
주위시선에 너무 부끄러워서 움직일 수가 없었네요

제 신랑도 친구 상황을 다 압니다
결혼식도 같이 갔고요.
위로해준다고 자주 만나다보니 속일 수가 없어
귀뜸만 해줬었고 신랑도 남일은 별로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라 안됐네 하고 말았구요.

다만 이렇게 된 상황을 모릅니다
나간지 한시간만에 들어오니
왜 이렇게 일찍왔냐 묻던데
솔직히 쪽팔려서 말 못하겠더라고요


제 생각은 제가 친구 입장이 아니라 백프로 그 마음
헤아리진 못하고 제가 닥친 일이 아니라 현실 파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라면 어떤 남자와의 첫만남에 모든 걸
털어놓지 못하더라도 무언으로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전
시작되기전 그 단계에서라도 언급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의 결정권도 상대방 몫이지
상대방을 원망할 일도 나를 자책할 일도 아니란
입장입니다.

정말 이런 친구가 아니었는데,
상처로 인해서 너무 자존감 하락같아 마음도 아프구요
한편으론 이런 모습보니 정말 못나보이고..
결혼이 다가 아닌데 아직 시기가 아닌데 조급해보이기도
하고..
제가 실수 한건가요 정말 제 일이 아니라서
제가 뭘 몰라서 이런건가요
한편으로 화도 나면서 씁쓸하고 마음이 안좋아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304
67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34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ㅇㅏ 2019.07.16 00:20
추천
533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누굴 만날시기는 아니네...호적에 안올랐다고 난 처녀야 하는 꼴인데... 자신의 이혼에 대해 받아들이지도 못하는데 무슨 소개팅.. 솔직히 글보니 왜 이혼한지 알겠네... 상대방에 대해 어떠한 배려도 없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잖아 그러면서 나자신때문에 이혼한게 아닌데 왜 내가 이혼했다고 밝혀야 하느냐 하며 억울해허고.. 소개팅해달란말 하지말라고해 알아서 만들라고 굳이 해줄 필요읍잖아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7.16 01:15
추천
461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여자가 이상한 겁니다. 다들 모르는 동거 님 혼자 아는 거라면 숨겨줄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결혼식까지 하고 일 년 넘게 산 일을 어떻게 숨겨줍니까. 이혼녀인 거 사기치라는 소리인데요. 그 사기에 친구까지 끌어들이는 게 정상입니까. 이혼은 죄가 아니나 사기는 죄지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육아휴직중 2019.07.16 00:22
추천
390
반대
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도 아는거에요 ㅋ 이혼녀딱지가 흠이라는것 그래서 안들키고싶은데 사랑하면 덮고갈것이라고 그러는거죠 ㅋ 근데요 절대안그래요.. 저또한이혼했고 재혼했지만 전 이혼했다고 먼저알리고 만났어요 딱한번 숨기고 만났는데 천성인지 맘고생심하게하고 이혼녀다 얘기했어요 얼마못가더라고요 ㅋ
답글 5 답글쓰기
찬반대결 댓글2 2019.07.17 02:05
추천
80
반대
6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물론 당연히 말하고 만나야 하는건 맞는데... 저는 쓰니님의 표현방식도 좀 오묘하게 거슬리네요. 친구가 너 나 무시하지? 라고 생각한 이유를 알것도같아요. 추가글에서 친구가 사업하는 남자를 바라는것같아 쓴 부분이라고했는데, 말처럼 좋은남자 만나 다시 사랑할수도있는거고 그 좋은 남자가 사업을 할수도 전문직일수도 있는건데 이혼하는 사람은 사업하는 사람을 만나면 안되는 법이라도있나요? 쓰니가 왜 나서서 사업하는 남자를 바라는거같으니 안된다는건지......사업하는남자는 언감생심이야 라고 쓰니가 앞장서서 친구를 흠있는사람으로 만드는 느낌인데요? 이혼한 여자는 꼭 똑같이 흠있는 남자 만나라는 법 있나요? 그건 쓰니가 판단할일이 아닌 장본인들 선택이죠; (물론 미리 이혼녀임을 밝힌후 만난다는 전제하에) 여배우 장신영은 이혼녀에 애까지 딸렸어도 말쩡하고 잘생긴 강경준만나 사랑받고 잘 살던데요. 친구는 그렇게 살면안되나요? 그리고 친구한테도.. 그냥 적당히 둘러대고 소개안시켜주면 될것을 이혼한 친구에게 "먼저 얘기할거야? 아니면 난 소개못해줘. 너때문에 우리부부가 피해입을수있잖아: 그남자는 무슨죄야?" 라니...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친구로서 굳이 저렇게 상처를 헤집는 말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니 주제를 알아 뭐 이런뜻인가요? 그냥 신랑 친구들은 다들 여자친구가 잇대 정도로만 얘기해도 되잖아요. 여자친구있는 남자를 소개해달라고 조르겠어요? 제 친구가 이혼했고 남자를 소개받고싶어한다면 저는 적당히 둘러댈거같아요. 친구가 상처받지않을 단어를 골라 얘기할거에요. 말처럼 남에게는 흠이여도 저는 친구니까 보듬어줄수있는거잖아요. 쓰니님은 생판 모르는 남까지 미리 걱정하고 미리 배려했지만 막상 가까웠던 친구는 깔아뭉갰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옳은 말이고 태도였다고 하더라도 그런 표현방식은 친구에게 정말 큰 상처로 남았을거같네요. 제 친구중에 어린나이에 병으로 불임 판정을 받은 친구가 있어요. 근데 제 친구가 연애를 새로 시작할때 제가 먼저 나서서 "너 몸상태얘기는 했어? 그 남자는 무슨죄야. 빨리 얘기해. 세번만나기전에 얘기해야지" 등등 오지랖부리진 않을거같아요.
답글 15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ㅇㅇ 2019.08.05 05:2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답글 0 답글쓰기
2019.07.27 15:0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중에 일 터졌을때 주선자부터 ㅆ욕할 거임. 한통속이라고. 현명하게 잘 거절하신 거임.
답글 0 답글쓰기
ㅂㅂ 2019.07.27 10:5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친구분과 같은 상황의 30대 여성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는 빈털털이와 연애6년 결혼생활 1년을 했고 결혼식은 올렸지만 아이가 생기면 혼인신고하자하여 혼인신고는 안돼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전남편이 출장중 여러차례 성매매를 했던 사실이 발각되어 헤어지게 되었고 아무것도 해온거 없이 저와 저희집돈 1억3천으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재산분할이랄것도 없이 내쫒고 끝냈지만 항상 자신감넘치던 제가 자존감이 바닥을 쳤습니다. 그후로 사람은 믿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약인지 어느정도는 회복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사람을 못믿는건 고쳐지지가 않네요) 전남편과 헤어지고 2번의 연애를 했습니다2번째 연애는 아직도 진행중이구요. 두번다 썸을타다가 사귀기 직전에 제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내잘못으로 벌어진일은 아니지만 어쨌던 나의 과거도 내 인생의 일부분이기에 속일 수 없었습니다. 속이고 만나다가 나중에 알게 되었을때 상대방을 받을 충격은 어떻게 책임질겁니까? 내가 어떤사람이고 이런나를 그냥 나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내가 이런과거가 있는 사람인걸 알고났을때 나를 선택할지 안할지에 대한 선택권은 상대방에게 있는거에요. 얼마나 양심의 가책을 안느끼는 사람이면 그런 큰거짓말을하면서 상대방을 웃으며 만날 수 있죠 ? 제친구들은 다 제편이였기에 만나다가 이야기라하는 친구들도 잇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에요그건. 아무것도 모르고 나를 선택해준 상대방은 대체 무슨죄입니까. 친구분한테 전하세요 그건 사기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7.27 01:2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잘하셨어요. 백번 친구가 욕심이 과하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려는 욕심이 과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나이에는 조건이 우선 고려되어야 하는데 뻥카치고 싶으니 친구인 쓴이도 도와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이기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8888 2019.07.26 22:1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이 아니라 그냥 동거였어도 밝혀야될일인데....님 친구 중학생임? 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2019.07.26 17:0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연애 시작하고 한 달쯤 지나서 고백했어요..당연히 알려야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 덮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진짜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인 것 같음.
답글 0 답글쓰기
2019.07.26 08:47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그 친구가 자기가 알아서 만나는 남자면은 님이 터치할 이유도 권리도 없음 만약 그거에대해서 간섭하면 무례한일임 근데 님 아는지인을 소개시켜달라고 하면서 얘길안하겠다고하는건 그 친구가 이상한거 그리고 내가 봤을땐 친구가 이혼을 했을때 그건 하나의 상처라고 생각함 근데 그거를 마치 헤집듯 너 이혼녀잖아 이런식으로 이혼한거에대한 부정적인걸 얘기하는건 아니라고봄 말마따나 그냥 소개시켜주기 뭣하면 둘러대는게 서로 안어색하고 기분나쁠일 없었을텐데 유도리가 없으신듯
답글 0 답글쓰기
ㄱㄱ 2019.07.26 02:53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방식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적당히 둘러대고 소개시키지 않을수도 있는데 굳이 그럼 몇번 만나기전에 얘기할꺼야? 이런식으로 추궁하는거 과하다고 생각함. 자신의 남편이 잘나간다던가 내 커리어 존중한다든가 뭐 이런 상관도 없는 얘기 늘어놓는거보면 마음깊이 우월감에 취해있는거 같기도 하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6 01:2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도 개념 탑재 안했는데 글쓴님도 우월한위치에서 지적질하는 말투 있음 ㅋㅋㅋㅋ친구야 니남동생이 소개팅했는데ㅡ일거보니 이혼녀더라 속인게 아니고 말 안한거래 하면 니 뭐랄건데? 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5 00:2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방도 알권리가 있고 사기에요. 결혼식을 올린건데 다시 결혼하면 떳떳하게 친인척 초대할수 있나요. 이미 한번결혼했으니 재혼이구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24 21:2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식 올린 사실혼 경험자인데 당연 상대방에 사전 말하고 만나야죠. 상대방 알면 남편분이 욕먹어요
답글 0 답글쓰기
개코녀 2019.07.23 02:53
추천
3
반대
9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객관적으로 봤을 때 친구가 잘못된건 맞음.
근데 둘은 친구아님? 객관적으로 잘잘못을 따지는것 자체가 이상하다 생각함.
그리고 입장이 반대라 생각 했을 때, 이혼이라는게 당사자에게는
흠이고 마이너스요인이고 자존감, 자신감 떨어질 만한 일일수 있다고 생각됨.
글쓴이는 친구로써 위로도 배려도 충분히 해줬다지만
그 친구는 아마 새로운 사람 만날 때마다 아직은 예민할수 있다 생각함.
그리고 이혼여부를 언제 밝힐지는 당사자가 선택하는거지
왜 본인 생각을 자꾸 얘기함?
거짓말하고 속여서 관계가 파토나든, 사랑해서 이해해주든
지들 알아서 할 일임. 조언과 오지랖은 한끗 차이임.
대신, 글쓴이한테 글쓴이 남편의 지인인 남자소개를 받겠다 한다면
당연히 이혼여부를 밝히는건 본인이 선택할 사항이 아닌것은 확실함.
속이고 들켰을 때 혼자 감당할 문제는 아니기 때문.
친구가 이기적인건 확실하고 맞지만 상처가 있고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이니
친구로써 좀 더 솔직하고 깊은 대화를 했으면 함.
답글 1 답글쓰기
진짜 2019.07.22 07:59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존감이 많이 낮아그런듯 내친구도 금융업종사자, 전남편도 같은직종.. 별거기간 열달포함 2년정도 결혼생활하구 남자바람으로 쫑남! 그 이후 1년넘게 자유롭게살다 우연치않은 계기로 남자만남. 만나자마자 나 결혼은 했었고 혼인신고는 안해서 흔적은 없다. 이래도 만날생각있음 만나고 아니면 만나지마라함. 그 후 2년정도 만나다 결혼하구 이쁜딸낳고 잘살고있음!
답글 0 답글쓰기
그냥 2019.07.22 00:07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동거다 이혼이다 의견이 조금 나누어 지는것 같은데 이혼 입니다 양가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같이 산것이니 결혼이고 그 후 헤어졌으니 이혼이지요 그러니 소개시켜줄 때 상대방에게 알리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쓰니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 하고요 다만 전 글쓴이가 우려하고 있는 친구를 향한 글쓴이의 심리를 알고 있기에 뱃글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이 글을 바라보았습니다 분명 친구를 향한 글쓴이의 감정에 여러가지 감정이 섞여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감정 하나는 반드시 우월감이라는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이유는 안타까운 마음에 친구를 도와주거나 위로해주려는 사람의 감정으로 읽기에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튄다고 할까요? 헌데 우월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저것이(친구) 또 얼마나 아둔한 일을 벌였는지 한 번 보자 라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을 때에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 훨씬 많았고 애써 이 감정을 잘 포장하려 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많은 부분에서 느꼈습니다 선택과 행동은 친구가 한것이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친구가 지는것이 맞습니다 저렇게 자신의 인생에 책임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고 거기에 자칫 곤란해질 수 도 있는 친구인 글쓴이와 글쓴이의 남편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을 저는 경멸이라고 할 정도로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자칫 제가 말 하려는 의도가 친구를 두둔하는 내용으로 오해될까 싶어 강조했습니다 아마도 글쓴이의 친구는 평생을 힘겨움이나 고통에 허덕이며 살것입니다 이유는 배려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힘겨울때 절대로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큰 이변이 없는 한 친구는 계속 그런 삶을 살아갈것입니다 그리고 또 아마도 이번 일을 계기로 글쓴이가 친구와 연락을 끊지안고 관계를 계속 이어간다면 그런 친구의 허덕이는 모습을 보며 우월감을 느끼며 살아갈것 입니다 물론 위에서도 언급했다 싶이 우월감만 느끼지는 않을테죠 하지만 대부분의 감정은 우월감에 속하는 감정일것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07.21 05:10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사람 없다고 하고 대충 넘어가지 우월감이 좀 있고 눈치도 없어서 괜히 일을 만드시네요ㅋㅋ 혼자 독박육아에 집안일까지 다 하면서 괜찮다는 것보니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ㅇㅇ 2019.07.20 19:14
추천
3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런 여자하고 친구 관계를 정리 하세요.
그런 잡년은 피곤한 스타일 입니다.
자기의 진실을 숨기고 좋은남자는 만나고 싶고
그런년은 나중에 소개해 주고 욕을 얻어 먹습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19.07.18 19:0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행히다xxxxx 다행이다ㅇㅇㅇ 애둘러서xxxxx 에둘러서 ㅇㅇㅇㅇㅇㅇㅇㅇㅇ
답글 0 답글쓰기
2019.07.18 03:4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분 진짜 철딱써니 드럽게 없어보여요. 저도 이혼했습니다. 상대방에 큰잘못이 있었지만 나또한 잘한거 없었기에 1년간 "벌이다,공기처럼살자"라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친구분은 이혼하자마자 남자타령이네요) 1년 지나갈 무렵에 한 남자를 만나게 됬구요 서로 몬가 느낌오고갈때 한숨한번 내쉬고 나이혼했어. 말했습니다. 지금 그남자와 잘 살고 있고요. 친구분 남자소개 받으실때가 아니라 정신차리실때인거같네요!!
답글 0 답글쓰기
ㅍㅍ 2019.07.17 23:56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법적으로 이혼녀가 아니지만 식을올렸으니 뭐 좀 그렇긴한데.... 소개시켜주기 그러면 그냥 해주지말면돼지 둘이 왜싸우삼??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4 답글쓰기
1 2 3 4 5 6 7 8 9 10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