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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나이 값좀 해라

sssooo (판) 2019.07.16 00:27 조회15,293
톡톡 회사생활 댓글부탁해

취업하고 보니 제가 일하는 자리는 6개월도 못 버티고 나가는 자리 였습니다. 이유는 같이 일하는 어떤 여자분 때문이죠 P라고 하겠슥니다.. 저희 부서는 세명이 근무 하고 있습니다

이 P로 말할 것 같으면 기분변화에 따라 사무실 분위기 조성은 기본이며 매일 이상한 포인트에 욱합니다. 기분이 좋으면 영화보면서 웃거나 흥얼 흥얼 노래를 부릅니다. 갈등이 생길 때는 최대한 비꼬면서 너는 이야기해라 난 안든겠다 하며 이어폰을 끼지요..뭔가 기분이 나쁘면 어이 없다고 대놓고 혼잣말 합니다. 그리고 타인이 의견을 낼때 기분이 나쁘면 나랑 싸우고 싶으면 말하고 아니면 입다물라 합니다. 또한 옆 사무실 친한 분이랑 사무실 전화로수다를 떠는데 막 떠들다가도 갑자가 속닥속닥 거려 같이 있는 사람 기분을 더럽게 하는데 뭐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웃으면서 비꼬는거에 일인자라고 자랑하듯 말합니다 말 싸움에서 진 적이 없다고...
그리고 제일 싫은 것은 사무실 에서 치실을 사용합니다. 쩝쩝대는 소리 치실 튕기는 소리 비위가 센 저도 그 소리 들을 때마다 힘이 듭니다. 그리고 사용한 치실은 휴지로 대충 감은채 책상위에 놓곤 합니다. 초반에 저를 휘어 잡으려고 했는데 제가 몇번 발악하고 나니 직접적인 간섭은 하지 않습니다. 대신 계속적으로 관찰해서 옆에 선생님께 꼬투리 잡고 이간질을 시킨다고 합니다

저 오기 전에 선생님들은 옆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면 사무실 문을 닫고 나서 부터 쥐 잡듯이 잡았다고 합니디ㅡ. 오히려 지금은 저한테 그렇게 하지 않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 전 쌤들은 퇴사하는 날 대성통곡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 P의 이러한 모습을 우리 부서 사람만 아는것입니다. 다른 부서 사람들에게ㆍ 절대 안그럽니다. 얼마나 내숭떨고.. 호호거리고 더군다나 우리가 서비스른. 제공해야 할 대상들 보다 그들을 더 섬깁니다. 연말정산에는 나서서 공인인증서까지 손수 다 받아서 서류까지 뽑아줍니다. 우리 부서에서 공용으로 해야 할 것에는 손 하나 까딱 안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타 부서 쌤들우 아주 이뻐라 하는 겁니다. 그 결과 다른 부서 어느분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이때 같은 부서 쌤과 진짜 시아버지 되실 분께 P의 정체를 알려줘야 할까 엄청 고민했습니다. ) 제가 이 사람과 사이가 안좋다는게 소문이 낫고 그 다음부터 이 사람을 이뻐하는 쌤들로 하여금 인사도 씹히고. 뭘 물어보거니ㅡ 의논 해야 하면 온갖 짜증을 냅니다. 버럭 소리도 지르구요..도저히 참기가 힘든 지경입니다ㆍ오늘도 출입문에 번호키가 새로 부착되서 2개를 같이 사용해야 하는데 제가 작동이 서툴러 못 열었고 몇초간 정지가 되어 같이 나가려던 쌤이 지나가던 그들 무리 쌤에게 부탁했습니다. 몇번 두드리다 안도니 또 소리지르며 짜증내더군요
한번 누르고 안되면 그냠 나둬요!!!!! 여러 사람이 있었는데...
그P도 있었구요.. 저한테는 화를 내더니 그P와 다른 쌤에게는 엄청 나긋나긋 하더군요

이번이 한 두번이 아니기에 열이 뻗히는거 참았지만 화가 나네요
이분들의 나이가 50대 초~후반 들인데 나이 들면서 성숙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녀뻘 대는 사람에게 이러고 싶을까요...
인사 씹히고.. 내가 하지도 않는 행동 부풀려서 뒤에서 말하고 업무상 전화하면 대답없이 끊고 무턱대고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1년이 다 되는 이 시점에서 진짜 못 참겠습니다..

저도 똑 같이 씹고 따져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참아야 하는건지
아님 무시 해야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한번 엎어라. 아님 그냥 참아라 의견이 분분한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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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일이라면... 2019.08.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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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성 쓰레기인 인간 많아요~~
저도 그런놈 하나 있는데~~
일부러 그러는거 알고 인성 쓰레기구나 생각하고 무시하고 삽니다.
물론 주변에 일부 그놈에 동조하는놈도 있지만 내가 직장생활하면서 원칙지키고
예의에 어긋나는 짓 하지 않으면 점차 그대에게 사람들이 모일것입니다.
암튼 인성 글러먹은것들은 절대 개과천선안됩니다~~
저두 그만두려고 몇번 맘먹다가 벌써 10년이 흘렀어요~~
지금두 저보다 나이도 어린놈인데 제게 인사는 커녕 아는척도 안합니다.
나중에 일부러 나한테만 그러는거 알고는 더이상 먼저 인사도 아는척도 하기 싫어졌어요. 님처럼 내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그놈이 교묘하게 회사분위기 만들고 왕따로 몰고 모욕을 주어 여러명 그만두었는데 전 10년을 버텼어요~~~
님도 일단 그만두지 마세요.. 그만두면 그건 님이 지는거니까요~~~
일단 그여자가 계속 그런다면 없는사람치세요.. 물론 이게 쉬운건 아니지만 하는수 없어요 매번 당하는거 보다 약간 똑 같이 해주거나 아예 없는사람치는게 쉬울 수 있어요.
성실하고 진실한사람은 반드시 나중에 인정을 받으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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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여자 2019.08.1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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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폰녹음기키고 그녹음기 p에게 보내세요 등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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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ooo 2019.07.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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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가 제 글에 답글 달렸다고 해서 들어와봤어요 공감도 해주시고 댓글도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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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2019.07.1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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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실제일임 진심 거짓하나없는진실임 이글읽다가 옛생각나서 풋함 그래서 적어봄 본인성격에 빡구가없음 사원나부랭이가 나보고 갑질하던거 그냥 증거수집후 다이렉트로 뚫고 들어가서 이따위 직원두고 나스카웃했냐고 사직서 놓고온 그때가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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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 2019.07.18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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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진심 실제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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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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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그런년이 여기 또있네 ㅋㅋㅋ 징글 징글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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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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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여자잖아요. 유승준이 여자였으면 이렇게 수십년 입국을 못했을거같음. 감히 귀족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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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gg 2019.07.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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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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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 2019.07.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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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 뒤집어 쓸 각오되어 있음 엎으시고 그렇치 않으면 아무렇치도 않은 척 무시하세요. 그게 이기는 겁니다. 나도 지금 상사가 그런 이상한 뇨자이십니다. 다른 사람한테 내 욕도 합니다. 그걸 또 다른 사람이 듣고 전해주네요.. 신경안쓸려고 합니다. 내가 본인 기분 맞춰주고 시키는대로 다 하면 문제 없는데요.. 그게 싫으네요. 힘내십시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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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2019.07.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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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잔데 뭐 어쩌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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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9.07.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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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터 인가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 되지 않았나요?
뭐 하십니까. 이직하고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시행 되는 법은 활용 하고 그만 두시죠.
그러라고 우리의 세금으로 월급 받는 국회의원들이 입법해 줬습니다. ^^
증거 자료 모으시고
날짜 시간 구체적 내용을 적으시고 증빙자료 꼭 있어야 됩니다.
녹취도 좋아요.
한달만 증거 자료 모아도 직장내 괴롭힘 신고 가능 할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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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9.07.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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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이 6개월 못 버티고 관 뒀다며.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모를 거 같은가? 그 모습 직접 안보면 몰라? 사람들이 그 여자를 위해 비밀을 엄수하나? 즉, 다른 부서 사람들도 다 알고, 알면서도 님 편 안들어준다면, 님도 그닥이라는 이야기잖아. 물론, 그 시부인지 뭔지 눈치봐서 그럴수도 있지만. 뭘 고민하나. 때려치면서 사장 앞으로 투서 한장 쓰고 나가면 되지. 구체적이고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날짜와 시간대 별로 정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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