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추추가) 키워준 값을 갚으래요

ㅇㅇ (판) 2019.07.16 03:49 조회103,374
톡톡 20대 이야기 채널보기
(추추가)

아니 이거 좀 된 글인데 또 끌올됐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재미로 제 근황을 말씀 드리자면 개인사정으로 엄마와 떨어져 살게되었습니다. 연락은 보통 메시지로 주고받는데 며칠 전에 또 저에게 무언가 하라고 저의 인생을 조종하려고 하기에 싫다고 딱 잘라 말했더니 (절대 짜증을 내거나 막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러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역시나 제가 한심한 자식이라는 식으로 말하며 자신의 노후대비나 하라고 하더군요
뭐..떨어져 사니까 그래도 숨통이 조금은 트이네요 메신저가 올때마다 내용 확인도 하기전에 스트레스 받긴 하지만요 ㅋㅋ

저같은 딸들 많겠죠 다들 힘내요 우리 모두 성공하고 부모복은 없지만 다른 복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화이팅









(추가)
진짜 놀랐어요 오늘의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구구절절 다 적을 순 없지만 객관적으로 저희 엄마가 좋은 부모인건 확실히 아니에요 ㅋㅋ 경제적인 부분만 말하면 제가 밥먹는 돈으로 맨날 뭘 처먹고다니냐며 (장난식으로) 뭐라해서 메뉴는 대부분 가장 저렴한걸 시켜먹었고 본인이 화나면 밥먹을 돈도 한푼도 안줘서 친구들한테 돈 빌리기 일쑤였구요 ㅋㅋ 집 문을 안열어줘서 며칠동안 못들어간적도 있고 제가 맘에 안드는게 있을때마다 경제적 지원을 빌미삼아 욕을 퍼부었어요. 드라마에서 보면 내가 너를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는데! 이런 대사가 나오던데 우리 엄만 차마 그 말은 못하겠나봐요 저를 사랑으로 키우질 않아서 ㅋㅋ 뭐 제가 입닥치고 모든말에 네네 하고 집안일 깔끔하게 하면 혼나지는 않아요 현재는 알바를 하고 있어서 식비 걱정은 없기도 하고..ㅎㅎ 뭐 아무쪼록 관심 주신게 놀라워서 추가글 남겨봐요 참고로 저 댓글 반대 공감 하나도 안달았어요 댓글로 글쓴이냐며 싸우시던데 저 아닙니다 ㅎ








제목그대로 키워준 값을 갚으라는 부모가 정상인가요?
노후대비도 안하고 명품과 비싼 옷을 사는 부모가 너무 한심하고 싫습니다. 본인 욕심때문에 저에게 마구 교육비를 투자해놓고 그걸 갚으라고 하다니 웃기지 않나요.

요즘은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에게 그냥 돈을 주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서 원하는게 돈뿐이라고 하니까요 ㅎ

누가 말하길 키워준 값은 학대당한 피해값을 빼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하던데 제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ㅋㅋㅋ 본인이 어릴때부터 욕하고 때리고 협박하고 남들앞에서 창피하게 하고 쫓아내고 지랄한 값은 쏙 빼는게 어이없네요.

여기 글 올려봤자 부모가 바뀌는것도 아니지만 저말고 또 이런 사람이 있나 해서 올려봅니다.
252
59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118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9.07.16 22:23
추천
121
반대
1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오고싶어서 나온 것도 아닌데 학대해놓고 참 양심없는 부모네
답글 6 답글쓰기
베플 ㅈㅈ 2019.07.16 09:08
추천
98
반대
24
신고 (새창으로 이동)
세상에 그쪽을 태어나게 한 댓가를 치루라고 하세요 그럼.
그쪽이 나오고 싶어서 나왔나? 지들이 쾌락즐기다가 나온거지
답글 3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9.07.17 18:35
추천
55
반대
20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욕하는애들 치고 정상적인애없더라
답글 30 답글쓰기
찬반대결 ㅇㅇ 2019.07.17 17:14
추천
11
반대
9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글쎄 본인 유리한대로 쓴 것 같은 이 짧은 글에서도 님도 딱히 평범할 것 같진 않음. 교육에 투자 많이 한거 같은데 그런 부모가 딱히 쓰레기일거란 생각 안드는데? 진짜 쓰레기들은 애 학교도 안시키고 고졸하고 공장이나 변변찮은 막노동 돌려서 돈갖구 오라고 그러지 않을까 싶음 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2019.08.18 03:2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엄마랑 어린나이에 사고치고 결국 바람피고 다니는 개념없는 동생년이랑 인연끊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을 예기하자면 책 3권써도 모자를 정도구요 인연 끊을 당시 저는 술먹고 엄마란 여자에게 폭행을 심하게 당해 전치 5주 나왔고 그 사건 이후 3년이 지났지만 제겐 치유가 아닌 커다란 흉터자국만 남았네요 혹시 다른이들이 이런 사연을 들으면 그래도 엄마고 동생이니까 참으라는말 할까 듣기싫어서 다른사람들한테는 고아라고 하고 다닙니다 맨날 술 퍼먹고와선 이유없이 따귀 때리는거 참았고 일본 워킹홀리데이가서 돈 벌어온것들 훔쳐가도 부모니까 참았어요 근대 결국 돌아오는건 폭행에 의한 입원.. 전 살기 위해서 인연을 끊었습니다 명절날도 일절 가지않고 연락도 안하구요 혹시 만약 그럴일이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결혼을 하더라도 그래도 엄마니까 이런 어리석은 생각으로 엄마라는 여자에게 가증스러운 축복도 받기 싫어요 남들은 가족이라는곳에서 안식을 얻지만 저는 보고 자란 엄마 라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 결혼도 솔직히 망설여집니다..제가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 없네요 심한 우울증 대인기피증 2년째 정신과 약 복용중이구요 이런예기 남일 같지 않아 이렇게 장문의 글을 씁니다 쓰니 지금부터 마음 독하게 먹으셔야 합니다 핏줄에 이끌려서 감정적으로 하시면 절때 안되고 엄마라는 여자가 죽었다고 연락와도 흔들리지마세요 전 부모 복 지지리 없지만 그래도 난 잘 살꺼야 꼭 잘 살아서 보란듯 밟아줄꺼야 생각하며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강아지 두마리에 의존하고 정신과 약 먹어가며 버팁니다 쓰니 힘내세요 저란 사람도 이렇게 살아가는데 쓰니는 아마 나보다 어리니 기회도 더 많고 훨씬 더 잘 살꺼라 믿어요 화이팅!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18 02:3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연끊을 각오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ㅡㅡ 2019.08.18 01:33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안줘도 되요.학대정황 증거 있으면 노후봉양 안해도 됩니다.
부모도 더럽게 웃기네요.자기들이 싸질러 낳아놓고 왜 죄없는 아이탓을 하는지!!
그러는 부모님은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께 키워준 값 제대로 드렸는지 알아보세요.
절대 부모님과 합가하지 마세요.
답글 1 답글쓰기
2546 2019.08.17 17:19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긴 무슨 학대를 안당해봐서 모르나봄;; 전에도 본 댓글인데 학대할거 맘대로 다하고 자기들 이제 못 살것같으니 글쓴이한테 의지하는걸수도 있음. 내 부모도 그렇고 연락 줄이고 절대 돈 달라고 하면 돈 주지마셈 키워준값? 웃기고있네 지들이 낳은걸 왜 돈줘야함
답글 0 답글쓰기
00 2019.08.17 16:04
추천
1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길러준 값 내놓라는 부모님은 일차 걸러야 할 상대? 라고 해야 하나? 참말로 어렵네요. 버릴 수도 없구 . 챙기기도 그렇구.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한 선에서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데. 그럼 부모님께 이렇게 물어보세요. 엄마는 부모님께 키워준 값 얼마 주셨나ㅏ고. 확인은 필수. 다른 방법은 부모님이 사랑으로 날 키워주셨으니 난 엄마 손주에게 그 값을 해줄거라고.
답글 0 답글쓰기
ㄱㄱㄱ 2019.08.17 15:4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르시시스트부모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17 15:2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생에 죄가 많나보다 하고 용돈만보내드리고 연끊는게 본인 삶에 이로운것같아요ㅜ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17 12:1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래서 결혼할때 상대방 집안을 봐야 합니다.
저딴 집구석이랑 엮인다고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림.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17 10:4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마지막 말대로 하면 되겠네요. 키워준 값 2억, 학대로 인한 스트레스 -1억9천9백8십만원 해서 20만원만 던져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아름다움 2019.08.17 10:2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보다맞는게더서러워
답글 0 답글쓰기
melon 2019.08.17 09:42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똑같은 일을 겪은 43세 아줌마 입니다. 피해의식이 커요. 심리 상담도 받으며 지내게 되더라구오. 하루빨리 돈벌어서 나와서 독립해서. 연끊으세요.. 저런 분들은 옛날 못배워먹은 사고 방식때문에 . 옛날 농경사회 사고 방식 그대로 여서. 자식을 노후 대비의 의미로 낳고 기르는 사람들 사고 방식이라 저래요. 자식은 꼭 있어야 한다며.... 꼭 있어야죠. 저런 사람 사고 방식으로요.. 한마디로 말하면. 노후 대비.. 농경 사회로 말하면 써먹을 소 의 개념 이랄까요.. 그러니. 자식은 자신의 소유물인거구요. 소유물. 내꺼니까. 나 화 날때 내맘대로 때리고 욕할수 있구요. 내껀데 내맘대로 내 기대대로 안커주고. 남들에게 자랑꺼리 못되면. 또 화가 나는 거죠. 저도 처음에는 효도 하야 한다는 생각에 이 악물고 용서하고 돈드리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내 영혼이 썩어가서 지금은 아파서. 심리상담 다니고 있어요. 이제 내 건강 챙기고 나 온전히 살기 위해서는. 나부터 챙겨야 겠더라구요.. 자녀를 노하게 하지 말라. 하는 옛 말도 있어요. 모든 일은 자기가 한거 나중에 그대로 돌아와서 받게 되는거죠. 저런 부모에게서는 효도 하는 자식이 나올수 없고. 저런 부모가 효도 받으며 말년에 좋을수도 없는게 세상 이치에요. 저렇게 한 댓가는. 인생 어디서든 받게 되어 있어요. 설사 님이 착해서. 님이 부모에게 잘한다해도. 어디 다른 사람에게 라도 꼭 된통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한건 꼭 돌아와요. 그래서 저는 제 부모에게 최대한 감정은 무감정으로. 대하고. 경제적으로 지원은 하고 있어요. 다만 여느 자녀처럼 내부모를 좋아하진 않아요.. 내자식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 나에게 잠시 온 최고의 선물이라고 내가 책임져야할 나의 소명 이라고 생각하며 대하고 있습니다 .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9.08.17 09:2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토닥토닥 철없는 부모, 인성파탄 부모 만나 님이 고생이 많다...

부모가 최소한의 그 나이에 맞는 성인으로서의 최소...진짜 최~~~소 기본 인성은

갖춰야 하는데 저게 뭐냐......

사회생활 하면서 '아니 도대체 어디서 이따위 것들이..' 싶을 정도의 인간들 그래도
지 가족은 챙기고 살겠지 , 사회에서 남에게 이렇게 양아치짓 하는거겠지 싶었는데
판 보니까 10대 자기자식들한테 폭언하고 막말하고 때리고 이런 망나니들 보니까
아니라는 생각 들었음.

대등한 성인들끼리도 그러는 것들이 집에가서 약하고 보호해줘야 할 아이들에게는
어떠할지 답 나오는거지. 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그사람 인격임.
답글 1 답글쓰기
ㅠㅠㅠ 2019.08.17 09:15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제대로 된 부모라면 자식한테 키운값 내놓으라고 하지는 않죠. 자식을 낳아서 덕을 볼려고 키우는건 아닌데 이상한 부모이네요. 차라리 알바한다고 하니 독립을 하는건 어떨런지. 나이가 어떻게 되는건지는 몰라도. 자식한테 기댈려고 노후대책을 안한건지... 요즘 시대에 많이 뒤떨어진듯... 사치나 낭비도 있어야 하는법인데 명품같은걸 할 돈은 있나본데 그런 돈을 조금만 아껴 노후대책을 좀 하시지. 남들한테 보여주기식은 잠깐이고 벼가 익을수록 고개숙인다고 있는 사람들 같으면 검소하게 살지 사치 낭비는 하지 않습니다. 정말 대책없는 부모인것 같아 좀 그렇네요.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9.08.17 09:05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식이 보험용인거죠 뭐
답글 0 답글쓰기
2019.08.17 08:3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약서나 차용증 있냐고 물어보세요. 태어나기 전엔 너무 어려서 키워줄테니 나중에 커서 갚겠다고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구요.
답글 0 답글쓰기
인생셈 2019.08.17 08:25
추천
1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지금까지 건강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17 07:5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도 생활이나 판단력이 건강하진 않을 듯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17 07:53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키워준 댓가를 자기는 안 갚았으면서도 받고 싶어하는 심리는 양아치라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8.17 07:4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낳아준 것만 해도 부모의 은혜는 크지만 자식한테 키워준 값 갚으라는 부모는 처음 본다, 글로 보아 허영과 사치에 물들고 자식한테 모진 말과 행동하는 그 엄마는 분명 외조모한테 자신을 낳고 키워 준 값 전혀 안갚았을듯,
답글 0 답글쓰기
Rom 2019.08.17 07:01
추천
5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을 보면서 느낌..그 부모에 그자녀.
답글 1 답글쓰기
1 2 3 4 5 6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