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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부럽다는 내 삶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ㅇㅇ (판) 2019.07.17 06:55 조회149,885
톡톡 10대 이야기 꼭조언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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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은 올린지 좀 됐는데 다시 한번 관심을 얻게 되어 글을 다시 한 번 추가 해보려해요 전 12일 후 다시 캐나다로 돌아갑니다 사실 이번년도에 저희 지역에서 자살한 애들이 많아요 5명 정도있고, 그 중 한 명은 제 친구였고, 다른 한명은 아는 언니였어요 주위에서 그런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고 하니까 아 난 이제 정신차리고 조금은 희망을 갖고 살아보자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말을 새겨들으며 내 고민이 별거 아닌게 될 수 도 있구나 나의 삶도 조금은 괜찮구나 라며 절 다독였어요 나에게는 미칠 것 같고 죽을 것 같은 이 삶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구나를 느끼면서요 부모님께 솔직히 털어놓고 상담 받아보려 했어요 제 친구 두명은 상담을 받았고, 한명은 현재 약물 치료 중이라 저도 말씀드리고 상담이라도 받아보려 했는데, 댓글을 보니 제가 멘탈이 약한 것 같다는 글들이 많아 그 조차도 사치인 것 같아 말을 못했어요 요즘 주위에 힘든 친구도 너무 많아져 속마음을 털어놓지도 못하겠고 아버지의 사업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부모님과 저의 사이는 계속 멀어져만 가네요 캐나다 가기 전 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정말 노력했는데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자꾸 멀어져만 가는 것 같아서 지금은 제가 스스로 울타리를 치고 있어요 염색하고 네일 했다고 해서 ㅈ같이키웠네 그 한마디 때문에 이렇게 된게 아니에요 8살때 언니랑 싸웠다는 이유로 청소기로 맞고 청소기는 부서졌습니다. 그후 어린 마음에 아빠 싫다고 소리를 질렀는데 아빠가 머리를 잡고 바닥에 던졌습니다 뭐 엄마도 아빠와 싸워서 집안 분위기 안 좋은 날 제가 수학문제를 조금 틀렸는데 그 날 의자를 던지고 저를 옷장 안으로 밀쳤으며 우는 저에게 한번만 더 소리내면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화나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저는 그 이후로 저는 집안에서 눈치를 보고 살았습니다 부모님이 싸우신 날에는 피아노 학원이 마치는 시간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무서웠거든요 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이 이혼 할거라는 이야기를 하고 누구 따라갈건지 정하라며 소리를 지르고 바로 다음날 학교를 다녀온 뒤 책상에 올려져 있는 엄마의 공책을 봤는데 엄마가 죽고싶다며 써 놓은 걸 보았습니다 전 너무 무서웠고 그 뒷날 심한 몸살에 걸려 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 그냥 가고 싶지 않았어요 혹시나 내가 학교를 갔다오면 정말 엄마가 없어질 것 같았거든요 이런 얘기 구구절절 다 하고 싶지 않았는데 염색하고 네일했는데 아빠가 저런 소리 한번 한 것 가지고 저러네 라고 하셔서 조금 더 추가해 봅니다... 아 그리고 아빠 회사 알바는 큰 게 아니라 영수증 정리 정도이고 용돈 100만원에서 60만원은 저축합니다. 추후 대학에 진학 했을때 학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저축 중 입니다. 40만원으로 생활하는 것도 많아 보일 수 도 있지만 먹는 것, 교통비, 준비물 등 사려면 결코 많은 돈이 아닙니다. 캐나다는 버스비만 왕복 10불 약 만원이고요 15분 거리 우버 택시비는 약 16불 만 육천원 정도 입니다. 그리고 제 키는 163이고 살 빠지기 전 몸무게는 61kg 현재 46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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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관심을 얻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저는 현재 한국나이 17살 고1이고 캐나다에선 1년을 낮추어 9학년에 재학중입니다. (9월에 캐나다로 돌아가면 10학년입니다)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에 캐나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저 게으르지 않고 제가 할 일 미루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공부를 잘하진않지만 공부 못하지는 않아요. 한국에서 중학생때 전교 10등안은 항상들었구요. 이번에 평균 95점 이상 학생만 받는 메달 평균 98점으로 받았어요. 저 정말 열심히하려고 노력합니다. 저 방황하며 살고있지않아요. 부모님이 바라시는 꿈 있습니다. 치과의사가 되었으면 하세요. 저도 부모님 꿈 너무 이루어 드리고 싶지만 동물을 좋아하는 저는 수의사가 꿈입니다. 대학교도 생각 해 놓았구요. 하지만 부모님과 저의 뜻이 달라 고민하던 중이었고 저는 저의 꿈과 부모님이 바라는 꿈 사이에서 확실하게 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꿈이 없다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탈색은 어머니께서 허락하셔서 한거구요. 네일은 할머니께서 주신 용돈으로 한 것이지 항상 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방학인 지금 비교적 시간이 널널해서 받을 수 있던 것이구요. 부모님께서 자주 욱하셔서 상처주는 말 자주 하셔서 아무렇지 않았지만 한참 우울한 삶을 살고 있는 지금 하셨던 말씀이 너무 와닿고 상처가 되었고 정말 내가 그렇게 살았구나하며 제 자신을 비판하게 되었어요. 한국에 있는 지금 이런 생각 그만하고 싶어 조금 바쁘게 살아볼까하고 중국어 과외도 하고, 수학 인강도 듣고, 아빠회사 알바, 동생들 영어과외 해주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저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만큼 저도 보답하려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그저 어린학생의 어리광과 불평으로만 바라보지는 말아주셨으면 해요! 답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어요. 제가 누리고 있는 삶보다 더 못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알고있지만 세상에는 정말 여러 종류의 아픔과 슬픔이 있잖아요.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른 종류를 가지고 살아가니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라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조언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반박하고싶은 댓글들 너무 많아서 이렇게 적어봐요. 아 그리고 이렇게 힘들면 한국 오지 왜 안 오냐는 댓글도 있었는데 못 갑니다. 부모님께 죄송해서 꾹 참고 살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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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빠는 사업하시고 돈을 꽤 버십니다. 그 덕에 저와 언니는 캐나다에서 유학중이구요. 그리고 엄마는 전업주부입니다. 아빠가 엄마 명의로 건물을 몇개 해주셔서 주로 건물을 관리 하십니다. 근데 저는 제 가정이 불행합니다. 돈은 넉넉하고 한달에 용돈 100만원 받고 하고싶은거 다하며 사는 저를 보고 친구들은 항상 부럽다고 하지만 저는 제 삶이 너무 힘들어요. 유학을 왔기 때문에 무조건 꿈이 있어야 한대요. 지금은 방학이라 한국에 있지만 캐나다 있을때 향수병이 심하게오고 학업과 친구문제 스트레스때문에 수면유도제 없이는 잠을 못자고 밥만 먹어도 토하고 캐나다 가서 살이 15kg이 빠졌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께 아무말 못하고 잘 살고 있는 척 했어요. 유학가는 거 비용도 많이 들잖아요. 부모님이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공부하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셨지만 꿈 없이 살아가는 내 모습이 너무 두려워요. 아버지 사업이 처음부터 잘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한 작업이 잘 되어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지 더 어릴때는 가난했습니다. 그랬기에 어릴적 아빠와의 추억은 많이 없어요. 사업이 너무 바빠 저와 언니는 뒷전이었거든요. 아무 밑천없이 흙수저였던 저희 아빠 사업 시작하시더니 예민해지시고 밖에서 일하며 받은 스트레스 엄마한테 풀고 엄마는 막내인 저에게 풀었습니다. 알아요 부모님도 그러고 싶지 않았다는거 근데 아직 고등학생인 저 어릴때 받은 그 상처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요. 지금도 저는 어리고 아직 고등학생인데 말이죠. 이번에 한국 들어왔을때 양쪽 할아버지께서 아프셨습니다. 한분은 요양병원에 계시고 한분은 큰 수술을 하셨어요. 그런 일들이 있어서 부모님이 요즘 조금 민감하십니다. 제가 이번에 탈색도 하고 네일도 받았어요. 캐나다 학교에선 그런거 잡지도 않고 애들 거의 다 금발이잖아요. 그래서 한국학교에선 못하는거 하고 싶어서 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학생이 그런거 한다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심지어 엄마랑 같이 미용실을 갔었는데 말이죠. 어쩌다 언성이 높아져 아버지께서 어머니한테 애를 ㅈ같이 키웠다며 제 앞에서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아빠한테 ㅈ같이 키워서 미안하다며 말씀하셨어요. 그날 밤 저 한숨도 못자고 펑펑 울었어요. 저는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한순간에 제가 살아온 삶들이 ㅈ같이 돼버린거라 생각하니 죽고싶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그렇게 힘들어도 절대 자살생각은 하지말자며 저를 달래왔는데 죽고싶어졌어요. 캐나다에서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을때 딱 한번 한국이 새벽인 시간에 어머니께 울면서 전화를 했어요. 먼 타국에 있는 딸이 새벽에 전화하면 놀라기도 하고 엄청 걱정돼서 못 주무실꺼 알지만 염치 없이 전화했습니다. 안하면 진짜 죽을 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이 우는 저를 막 달래주셨어요. 근데 그런 엄마 아빠에게 저런말을 들으니 가족한테조차 버려진 것 같아 힘들었어요. 저는 딸바보 아빠 바라지않습니다. 그냥 일반 가정에서 살고 싶어요. 아빠가 돈을 못벌어도 되니 그냥 조금은 화목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냥 배부른 소리 하는 건가요? 제가 제 삶에 만족을 못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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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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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 애들은 본인이 누리는거 다 뺏겨봐야 이런 소리 안함 빈정대는게 아니라 정말로 저런 소리 할 정신도 없이 상황 안좋아지면 본인이 누리던게 당연하지 않다는걸 깨달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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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커커커 2019.07.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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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 지원 안받고. 대신 터치하지 마시라하고 혼자 독립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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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ㅋㅋㅋ 2019.07.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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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한민국 평균 근로임금받고 한달만 일해보면 했던소리 그냥 싹 들어갈텐데 내가 개소리를 했구나 바로 깨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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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9.07.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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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기 꼰대들만 모였나 돈이 많아도 가정환경이 안좋거나 꿈 때문에 우울해 할 수도 있는 거지 가진게 많아서 배부른 소리한다 학자금대출 받아봐야 정신차린다 솔직히 열 폭으로밖에 안 보임...댓글이 선을 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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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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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멘탈이 약한것도 맞긴맞는데 지금 많이 힘들어보여서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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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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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세요..얘기 들어줘야 될 곳이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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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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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순간 글쓴이의 글과 댓글들을보며 쓴이가 진짜 외롭겠다는 생각이드네. 부모님도 쓴이 공감해주지않고 친구들도 배경에만 초점두고 부러워만하고 익명으로 글을써도 배부른소리짜증난다고하네... 쓴이는 도대체 어디서 위안을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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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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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긴가요 네이트돈거지마음거지들 집합소? 배부른소리로 들릴수 있겠지만 비교하면 한도끝도없죠. 그렇게치면 본인들 저기 말레이시아 애들도 있으니 힘들다는 소리 입밖에도 내지마세요^^ 성인도아니고 고등학생이 어릴적상처도 받고 어린나이에 타국에있으면 힘들만한거 맞아요. 본인들 돈없는거 알겠는데 자격지심추하니까 제발 그쪽에 핀트맞추고 흥분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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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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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무서운 댓글들이 많네요.. 돈 있으면 우울증도 걸리면 안되고 세상에 돈이 전부인것 같은 사람들이 많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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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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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니 마음 이해 가ㅋㅋ 돈 있으면 인생이 고달파도 배부른 소리한다고 욕먹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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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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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직장인인데...용돈 50만원 쓰는데ㅋㅋ집에서 다녀서 월세.밥값안들어서 그렇지만..ㅋㅋㅋㅋ와 상대적 박탈감 오진다 ㅋㅋㅋ 이래서 다 필요없고.부모복이 최고 인듯..너 감사하게 살아라...국민90프로가 니보다 못산다..ㅠㅠ 개부럽다 고등학생이 100만원 용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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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男 2019.08.1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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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개소리야 건물 하나는 커녕 내 집도 가지지 못해서 아둥바둥 전전긍긍하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이 꿈이라도 가질 수 있을 것 같나?? 꿈은 커녕 하루하루 버티면서 사는게 전부인 사람들인데 이 글 보면 진짜 뭐라고 할지 답도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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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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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베댓들 말하는거 소름끼친다 다 뺏어봐야 정신차린다니..? 진짜 열폭 오진다 ㅋㅋ 물론 생각 어리고 불안정하고 멘탈 약한거 글에서 티 줄줄 나긴 하는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핰테 넌 그래도 많이 받고 사니까 넌 힘든거 아니라고 말하는거 진짜 같잖다 그럼 니네도 힘들다 하지마 ㅋㅋ 노숙자처럼 살아봐야 너네도 너네가 사는거 나름 괜찮단거 깨달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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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08.18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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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산지 10년 된 대학원생이에요 쓰니글 읽어봤는데 쓰니가 캐나다에서 지내는걸 많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몰론 좋은환경에서 교육 받는건 사실이지만 캐나다에 살면서 힘든일도 많고 서러운 일도 많은거 이해해요 ㅠㅠ 어느 주에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면 상담치료사분 만나는것도 추천드려요!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쓰니님만의 시간과 취미를 가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쓰니님 너무 마음쓰지말고 곧 좋은일들로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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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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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알겠는데 아빠랑 같이살지도 얂는데 그게 뭐가 죽네사네 할정도로 걱정인건지 모르겠어 매일 그꼬라지 보고사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아빠가 상식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그거 어쩌다 겪는거잖아 고생해봐라 개차반이라도 돈이라도 벌어주시면 진짜 좋은아빠라는걸 알텐데 고민거리가 그냥 온실속에 화초라 걸린 벙들같아 생존에 필요한 돈만받고 용돈벌이로 몸쓰는 알바를해봐 그 정신상태로 한달이나 버틸지 모르겠지만 하면할수록 고초를 겪어볼수록 너도 더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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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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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징징 웅앵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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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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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해해요 글쓴이분 마음..저도 엄청풍족하게는 아니지만 다른친구들에 비해서는 여유있는 편인 집에서 자랐어요. 그치만 부모님은 매일 싸우시고 엄마도 예민하셔서 저희에게 화를 자주내셨구요. 어릴적 가족들끼리 행복했던 기억이 거의없어요. 그치만 해달라는건 거의 해주셨어요. 옷이며 가방 신발 마사지 피부관리등등 .. 그렇게 수능보자마자 타지로 이사와서 친구들이랑 다 멀어지고 너무 외롭고 힘들고..그래서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 만난 친구들이랑 매일 방황하며 살았구요. 그럴수록 부모님 기대에 못미치고 꿈도없으니 더 미움만 받고 살았구요. 20대초반부터 차사주셔서 차끌고 다니고 친구들 일하고 돈벌며 정신없이살때 저는 차끌고 놀러다니고 일도 거의해본적이 없어요. 그렇게 30대넘으니 그냥그런 배우자 만나서 그냥그렇게 살고있어요. 저도 그시절엔 주변에서 배부른소리한다 복에겨웠다 어려운 사람이얼마나많은데 이런소리많이들었지만 그건 겪어본 당사자 자기자신밖에 모르는것같아요. 시간이 많이 지나보니 부모님 마음 이해가가요. 저도 후회가되구요. 그시절에 이좋은 조건들을 더 활용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서 더 누리고 발전한 사람이될껄. 그럼 내배우자와 내 미래자체가 완전히 바뀌었을텐데. 왜힘들어만하고 한탄만하고 어두운면만봤을까싶어 후회스러워요. 종이한장 차이인것같아요.자꾸 안좋은 쪽으로 생각마시고 그냥 듣기싫고 상첩주시는 부모님 말씀에 너무 치우치지마시고 본인발전하며 감사한마음으로 사시면 더좋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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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9.08.1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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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든사람 많아요 가진것에 감사하면서 헤쳐나가세요 아빠 새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면서 저 중학생일때 패고 가출해서 살다가 방황 하고 떠돌이 처럼 살다가 집망하고 아빠 암으로 죽고 새엄마 시집가고 할머니할아버지 제가 다 케어하고 지금은 더 나이드셔서 이젠 초등학생수준 아이가 되버린 할머니할아버지 아플때마다 그 시골가서 모시고 와서 큰병원모시고 가고 모시고 오고 그렇게 십년이지나서 작년엔 연락도 안하던 새엄마 빚남기고 자살하고 이복동생 새끼가 애새끼 싸질러서 상속포기도 못하고 한정승인해서 때마다 빚서류가와서 돌아버릴것 같은데 이복동생 새끼가 저한테 사기치고..빚더미에 앉고. 그와중에 할머니 할아버지 또 와계시는데 20일째 비뇨기과 외과 가도 병명 못발켜서 월요일엔 산부인과 가서 보려고 하려는 상황에 있는 저도 살고싶고 잘되고싶고 힘내고 합니다 편한소리 하고 있는것 밖에 안보여요 정신차리고 사세요 그걸 꼭 다 잃어봐야 복에 겨운지 알기전에.이 얘기를 해주는건 본인이 얼마나 많은걸 가지고 감사한지 아시라고 해주는 얘기예요 그니까 힘내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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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2019.08.1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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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눈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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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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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1발 용돈 100만 원에서부터 거른다 세상에 100만 원도 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 싸는 소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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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 2019.08.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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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 쓰니야 베댓같은 인간들도 살아있는데 너가 죽으면 안되지 마음 강하게 먹고 지금처럼 환경에 잠식되지말고 바르게 쭉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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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2019.08.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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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쓴이님 상황에서 그런 걱정은 충분히 할 수도 있는거고 그것이 죽을만큼 힘들 수도 있는거예요. 집이 부유하다는건 돈들어가는일에 대해서만 문제가 없을 뿐이죠. 가난한 사람들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들은 부자들의 고민을 공감하기 힘들어요. 반대로 부자들 또한 가난한 사람들의 처지를 이해하기 힘들구요. 쓴이글에 많은 반대가 달렸다해서 쓴이의 고민이 절대 하찮거나 배부른소리가 아니예요.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실제 몸이 아픈 증상으로도 나올 수 있으니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인식만이라도 마음속에 갖고 있어요. 쓴이의 자세한 상황은 모르니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댓글은 여기까지 쓸게요. 지금의 어려움이 잘 해결되어 훗날 웃으며 이 글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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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8.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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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중 3인데 쓰니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 보면서 울었네요... 편하게 글쓰고 싶어서 반말 쓸게요... 우리아빠도 사업하시고 요즘들어 엄마도 아빠도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가정에서 푼다는 느낌이 자주 들었었는데 우리가족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한편으로는 안심도 되고 우리 엄마나 아빠도 한번 싸우시면 갈라서자는 말 몇번 들은적 있어서 처음에는 진짜 충격이였지만 이제 이혼하셔서 각자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한집에 살면서 서로 부딪히고 화만 쌓이지 도우면서 살아간다는 느낌이 안들었거든.... 아직 동생도 나도 어리니까 우리때문인지 진심반 농담반이였던건지 아직 이혼절차는 안밟고 있지만... 쓰니 마음은 가정형편을 다 떠나서 분위기가 정말 좋지 않다는거잖아, 나도 우리 아빠가 굉장히 가부장적이시고 사업이라는게 정말 요즘 소위 말하는 금수저가 아니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직업이라는게 느껴져.... 그래서 나는 요즘엔 경제도 안좋고 나때문에 나가는 학원비때문에 용돈달라는 말을 못하겠어서 가끔 할머니 할아버지댁 방문하면 주시는 용돈 모으고 모아서 고민고민해서 친구들 만나거든... 정말 돈 없으면 안입는옷 팔아서라도.... 우리집의 가정불화는 90퍼센트는 결국 돈 때문이지만..... 가끔 우리 아빠가 언성을 높히고 욕설에 폭력을 휘두를때면 나도 정말 미치겠어... 아빠도 사업을 먹고 사려고 시작하신거겠지만 결국 다 아빠의 사업이 아빠 성격도 망가뜨리고 우리집의 불화를 만든게 아닌가 싶어.. 그래서 요즘에 소망 1순위는 내 성적보다도 아빠의 안정적인 소득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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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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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상한집 진짜 많아서 능략이라도 되고 돈이라도 많은게 다행임 쓴이는 불만이겠지만 까놓고 말해서 다시태어나면 90퍼 이상은 성격개차반인 집안이고 그 가운데 부자이기라도 한 집에 들어가려면 1% 이하 확률임 다른집도 다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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