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말로 사람 놀리는 남편,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판) 2019.07.17 09:47 조회68,70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신랑이 좀 뭐랄까? 다정하긴 한데 장난끼가 있다고 해야하나?

저랑 나이차가 있어도 편하고 나이차도 안느껴져요.

성격도 반대예요

저는 좀 눈물도 많고 마음도 여리고 감수성도 예민하구요

어떻게 보면 소심한 면도 조금 있구요

 

연애때도 신랑이랑 잦은 다툼중의 원인이

그 사람은 재밌자고 하는 장난인데 저는 전혀 재밌지가 않아 그게 결국 싸움의 원인이 됐구요.

차라리 행동으로 하는 장난은 그나마 낫지

말로 하는 장난은 웃자고 하는 장난에 제가 못받아 주고 정색하면

저 혼자 괜히 속좁은 여자 되는거 같고 장난도 못받아 주는 그런 여자로 보일까봐

기분이 더 그랬어요.

장난도 유머러스한 장난이면 웃기라도 하지

주로 하는 장난이 외모가지고 하는 장난이였고 사람 마음에 상처만 주는 장난이였네요

 

그래도 저런것보단 장점이 훨씬 많은 사람이라 결혼에 방해될 이유는 전혀 없었기에

결혼을 하였는데

예를 들어 내가 신랑을 사소한 배려 같은걸 안해주면

결혼을 잘못했네~자식 낳으면 자식한텐 결혼하지 말라 해야지

제 성이 예를 들어 네 씨이면 네씨는 고집이 쎄서 결혼하면 안된다는 둥.

시간을 거슬러 그 때 니가 이랬다는 걸 알았으면 결혼 안했다는 둥.

자기는 장난이라고 웃으면서 얘기하는데 저는 상처 받거든요.

나 때문에 후회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제가 안받아 치는건 아니고

저도 받아치긴 하는데 신랑은 아무렇지 않아 하는게 더 얄밉기도 하고ㅜㅜ

저런식으로 말장난을 매번 치는데

저는 마음이 아프네요. 장난식으로도 저는 저렇게 말 못할거 같은데..

계속 장난으로 받아줘야 하는건지..

 

14
169
태그
신규채널
[혐주의]
120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ㅂㅂㅂ 2019.07.17 17:19
추천
13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ㅋㅋ저거 장난아니에요~ 농담반진담반입니다.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ㅇㅇ 2019.07.17 10:05
추천
12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지말라고 해도 안고치는 건 그시점에서 악의가 있는겁니다. 당사자가 기분나쁘다는걸 계속 하면서 즐기는게 악의가 아니면 뭘까요?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에요.
답글 2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qwer 2019.07.25 01:1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레기같은 말에 기분나쁜게 당연한거지 예민은 얼어죽을. 이기적인 새끼들이 맘 약한 사람 공격하고 지 맘대로 휘두를 때 쓰는 말이 너무 예민하다 너는 이기적이다 이런말임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19.07.20 19:23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신랑이 일년에 한두번 저런때가 오는데, 미치고 팔짝뜀. 배배 꼬여가지고 웃으면서 장난이라하는데 그만하라해도 계속하고 열받아서 베개로 때리면서 왜 폭력가정이 생기는지 알것같다면서 소리치고 ㅈㄹ 발광을 해도 그때는 계속 저럼. 그래서 그냥 그러던가 말던가 얼굴 싹 굳히고 대답도 안하고 무시해버림. 그러면 다시 원래의 그인간으로 돌아오던가 아님 지도 삐지던가. 뭔가 배배 꼬여서 그럼. 집밖에서 꼬여있었는데 집에 들어오니 또 뭔가 꼬여서 님한테 스트레스 해소하는거임. 겪어본 사람으로서 80프로 확신함. 전 20년차 다 되어가서 이젠 대충 파악을 했기때문에 빙글빙글 웃으면서 배배 꼬인 장난치고 하지말라는거 계속하고 미친놈처럼 굴면 일단 떨어집니다. 거리를 두고 하루이틀 지나면 지 혼자 풀림. 아 이거 쓰다보니 또 화딱질나네. 나도 님처럼 온실속 화초였거든요. 그대로 흔들리지 마세요. 집에서 나와서 활동많이하고 알바라도 하고 집에서 벗어난 시간을 가지세요. 그대로 쭉 애낳고 키우면 더 기고만장하고 지잘난줄 앎. 알바하는 순간부터 희한하게 서로 대등해집니다. 이젠 진정한 부부인듯한 느낌. 내 할소리 다 하고 속 시원함. 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ㅇ 2019.07.18 11:39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ㅈㄴ 또라이 ㅅ. ㄲ. 말하는 꼬라지 바라 ㅋㅋㅋㅋㅋ 저거 농담반진담반 아니에여 ㅋㅋㅋㅋㅋㅋ 100% 진담같아 ㅋㅋㅋ 말을 저따구로 해 ㅋㅋㅋㅋ 집에서 저렇게 가르치고 장가보냈나봐 ㅎㅎ 뭐 저런 대우 받고 살아요 어쩔..... 이혼해요 ㅎㅎㅎ 미친 ㅅ ㅋㅋㅋㅋ진짜 똘아이들 겁나 많네... ㅉㅉㅉ ㅗㅗㅗㅗ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11:1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날 잡아서 상처받아 못살겠다고 이혼고려중 이라고 한번 얘기를 해보셔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11:02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자가 언어폭력이 심한거예요. 물리적인 폭력만 폭력이 아닙니다. 폭력증거 수집하셔요. 나중에 또 무슨 폭력을 저지를지 알수가 없으니까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09:5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 자존감이낮아? 같이사는사람 후려치기해서 자존감얻어? 어휴 못났네? 하면서 똑같이 자존감밟아주세요. 웃으면서 여유있게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09:5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게 장난이라니.... 같이해줘요 더 쎈걸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09:1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 말 처럼 싫다는데도 계속 그러는 건 분명한 악의입니다. 같이 농담으로 받아치지 못하겠으면 그냥 막말로 나가시는 건 어떤가요? 님이 남편의 약점, 단점을 가장 잘 아실 테니 그런 점들에 대해서 마구 돌직구 날리세요. 남편이 뭐라고 했는지 좀 올려주시면 최대한 기분 나쁜 말 생각해서 님한테 알려드리고 싶네요.
답글 0 답글쓰기
아이고 2019.07.18 08: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희남편얘기인줄;;;
저희남편도 ㅠㅠㅠ 저래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장난치다가 결국 싸움이 되는데 매번!!!!
왜 자꾸 장난치냐 말하니깐.. 저만보면 ㅡㅡ 못참겠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입이 근질거린다고 하더라고요..(아마..제 리액션과 반응을..재밌어서 하는거 같은데
진짜 처음엔 ㅠㅠ 또라이인줄..)

연애2년..결혼은..4년차고 곧 태어날 애까지 전 딸이 둘인데요..
저는 요즘은 경고를 날려요.. 3번경고 난리면 죽음인거 아니깐
그전에 그만하라고 해서 요즘은 진짜 제가 게이지 차기 직전까지
말장난하고... 시간을 돌리고 싶다. 도장찍다 뭐 이런 되먹지도 않은장난^^같지도 않은
장난... 그만하게 한답니다..
저도 처음엔 상처많이 받고 .. 그랬는데 이제.. 또 개소리하네?
별 생각도 안들더라구요..

진지하게 말씀하시고. 경고날리고 그만하라고 할때 그만하라고 하세요..
진짜 저런 장난은 답도 없어요 나만 이상한사람취급하고
남들은 이상한 장난인거 다 아는데 지만몰라요 저거 울화통터지는
내가 화내는거 보면서 웃고있는데 환장하겠는 마음 잘 압니다ㅠㅠㅠ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ㄷㅇ 2019.07.18 08:59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남편도 그랬었는데요 결혼 잘못 했다 어쩌구저쩌구 이런거요 저도 처음에는 진짠가 걱정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저도 똑같이 해줘요 이번생은 망했다 다음생에는 너랑 안만난다 등등 한마디도 안지고 받아쳐요 그랬더니 좀 덜하고 속도 시원하구요
답글 0 답글쓰기
5 2019.07.18 08:38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보다 어리고 약한 친구 놀리고 괴롭히다 결국 울리는 심보같은데요? 배우자로 결격사유인데 받아주고 결혼해주니 지 잘난줄알고 저러죠
답글 0 답글쓰기
2019.07.18 08:3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게 장난같나요? 모르는 남이 들어도 아구창 날리고 싶은 기분나쁨인데요? 남이 상처주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보호하셨으면 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08:08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거 가스라이팅이에요. 아마 남편 본인도 의도치 않게 자꾸 쓴이를 자기 맘대로 하기위해 깍아내리기 위해 그러는거에요. 장난이란건 상대방이 기분 안나빠야는데 나는 당할때마다 기분이 더럽다고 정색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7.18 07:2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노답 개시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07:25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떠들기 시작하명 핸드폰 녹음 버튼 눌러요. 녹음이 유무랑 상관없이 무조건. 뭐하는거냐 물으면 웃으면서 "증거수십" 이라고 하세요. 싸우고 서운해할 이유 없는 인간이니 가볍게 대처하세요. 몇번 해주면 아닥 할꺼예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07:22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수없어....농인척 진담 얘기하는거예요. 앞으론 받아치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장난인데 왜 그러냐 해도 대꾸하지 마세요. 쫌팽이 같은ㄴ이네요.
답글 0 답글쓰기
진심 2019.07.18 06:4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난이건 아니건 상대가 싫다면 그건 이미 농담이 아닌거지요. 저런 농담하는 사람은 상대가 싫다면 농담도 못 받아들이냐고 하지만 막상 자기가 저런 소리 들음 정색해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꼭 자기 옆 사람 돌려까기 하더라구요. 똑같이 받아치면 아마 얼마 안가서 난리칠거고 그냥 나도 자기처럼 재미나게 얘기하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세요. 자식한텐 결혼하지 말아야지 하면 그러자 그러자 꼭 그렇게 교육시키자~~~ 진짜 결혼은 최악이야 우리 대에서 끝내자 이런식으로 자꾸받아쳐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06:4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난이 아니라 완전 진심인데;;;; 자기 배우자 만만하게 보니 저래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9.07.18 06:1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로 장난끼가 많다고해서 부장님개그나 말장난 같은거 생각했는데 저건 인신공격이잖아요. /////// 1) 서운하게 말한걸 언제 어디서 뭐라고 했는지 적어요. 2) 그런 말 하지말라고 부탁한다고 얘기를 하고 그말을 언제 어떻게 했는지 적어요. 3) 준비완료되면 똑같이 말로 비아냥거려요 4) 정색하면 전에 적었던 것들 보여주고 왜 그래야했는지 밀해요.
답글 0 답글쓰기
2019.07.18 05:38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친할머니가 저런 스타일임. 당신께서는 농담이랍시고 빙글빙글 웃으면서 본인 마음에 안 드는 사람한테 웃으며 까버림. 농담이요? 그건 수단이고,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 연세 잡수시고도 본인 하고싶은 말 한 마디 용기있게 하지도 못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어릴 때부터 느낀 거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들 되게 없어보이고 찌질한 것 같음.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