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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개를 문 개의 견주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ㅇㅇ (판) 2019.07.18 00:04 조회79,534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안녕하세요.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긴 글이 될 것 같아 바로 아래에 요약본을 남겼으니 읽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약

1. 목줄을 매고 개 산책을 시키던 중 줄을 매지 않은 개가 뛰쳐나와 우리 개를 뭄.


2. 주인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니, 욕을 하며 자신이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함. 마주 욕을 하며 싸웠고, 여주인이 글쓴이 얼굴을 때림.


3. 경찰을 불렀으나, 경찰은 가해자들과 그 개가 잘못 한 것이 없고, 자신의 관할이 아니라는 말만 하고 돌아가려함. 폭행 사건 또한 경찰서에 알아서 고소하라는 말 뿐.


4. 고소를 하겠다고 하자, 주인은 앞으로 이 골목을 지나다니면 돌로 머리를 쪼사 깨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했고, 동물병원에 들렀다 해당 파출소로 향하자 출동했던 경찰들은 자신들 관할이 아니니, 절차를 안내해 주면 경찰서, 구청, 민사로 알아서 고소를 진행하라고 말함.


5. 파출소 바깥에 선 채로(개를 데리고 있어 관공서 안에 들어 갈 수 없었음) 5분 정도 설명을 듣고 귀가. 해결 된 것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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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 강아지가 가슴줄을 메고 산책을 하다가 목줄 없이 뛰어오는 강아지에게 등을 물려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두 차례 치료를 받았고, 한 번 더 내방하여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두 번의 진료만으로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비용을 지불 한 상태입니다.

저희 개를 문 개의 견주는 배상은커녕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피해를 입은 저와 저희 개를 겁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당일 가해 견주와의 다툼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하루를 꼬박 앓아누웠고, 이에 억울함과 당일 출동한 경찰들의 미비한 대처를 알리고자 하였으나, SNS 계정이 전혀 없어 평소에 자주 오던 게시판인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13살 노령견을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견종은 슈나우저이며, 당일 항상 다니던 동네 골목길을 산책하던 중이었습니다.


7월 12일 오후 7시 10분경 개 목줄을 매고 ㅅㅎ남 X길 X번 집 앞을 지나는 길에 그 집 2층의 개가 줄을 차지 않은 채로 뛰어와 저희 개의 등을 물었습니다.

놀라서 얼른 개를 안아들고 살피니 등가죽에 구멍이 뚫린 채로 피가 나 있었고, 개가 깨갱거리는 소리에 놀라 문 개의 여성 견주분이 대문 밖으로 나왔습니다. 우리 개를 문 개는 그대로 달아났구요. 그 개는 저희 개보다 조금 작은 믹스견 이었습니다.


2층에서는 남성 견주분이 물렸어? 물렸어요? 하며 소리를 질렀고, 저도 너무 놀란 상태로 얼결에 네, 물렸어요. 하고 대답을 한 뒤 아차 싶어 그쪽 집 개가 접종은 다 된 상태이냐고 물었습니다.

남성견주는 2층에서 내려오며 불쾌한투로 접종은 다 됐다고 대답하였고, 저는 저희 개가 많이 놀란 것 같아 안아 든 채로 상처를 살피던 중이었습니다. 두 견주 모두 50~60대 정도로 보였구요.


그 쪽 견주들은 물린 개는 안중에도 없고 달아난 자기 개를 잡아야한다며 여성 견주가 달아난 개를 잡으러 갔고, 저는 남성견주에게 저희개가 상처가 심해 보여 병원을 가야겠으니 연락처를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자 남성견주는 뭐? 연락처를 왜 줘! 하고 어처구니없다는 듯 소리를 높였고, 저는 당연히 연락처를 받아 병원에 갈 생각이었던 터라 순간 상황파악이 되지 않아 네? 하고 되물었습니다. 남성 견주는 개랑 개가 싸운걸 가지고 내가 왜 그쪽한테 번호를 줘야 되는데요. 하고 답했습니다.

제가 개 상처가 심해 보여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아야겠으니, 그 후에 그쪽에게 병원비를 청구하던지 해야 할 것이 아니냐고 말했고, 남성견주는 그걸 왜 우리가 내 줘야 하냐며 큰소리로 따져 묻기 시작했습니다. 개가 개랑 싸워서 다쳤는데 그걸 왜 우리가 물어줘야 되느냐 하는 주장이었습니다.


저도 어처구니가 없어, 아니 이것보세요. 그럼 줄 풀린 그쪽 개가 멀쩡하게 줄 잘 매고 산책하고 있는 우리 개를 물었는데 제가 그냥 가야 된단 말이에요? 하고 따졌더니 물리기 전에 자리를 피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었던 제 잘못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돈을 낼 수 없고, 그러니 연락처를 줄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개가 개랑 싸운 건데 왜 주인인 내가 연락처를 주고 말고 해야 하는 거냐며 대한민국 법에 그런 법이 어디 있냐고 언성을 높이고 몸을 들이밀며 겁을 주기 시작했어요.


술을 마신 것 같이 얼굴이 벌겋고 굉장히 흥분해 ㅆㅂㅅㅂ 욕을 하기에 같이 욱 하는 바람에 마주 욕을 하며 그럼 왜 개를 묶지도 않고 풀어뒀냐고 따지자 자기는 원래 개를 풀고 산호공원에 똥을 뉘러 다닌다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습니다. 오늘도 똥뉘러 가는데 재수 없게 왜 거기서 가만히 서있어서 자기네 개가 물게 했냐구요.

어린년이 겁대가리 없이 어른한테 큰소리를 낸다며 반말을 하고 욕을 하기에, 똑같이 반말과 쌍욕을 하며 어른이 어른 같아야 어른 대우를 해 주는 거 아니겠냐고 니나 똑바로 행동하고 ㄱㅐㅅㄱㄱ 목줄 채워 다니라고 말했고, 연락처도 못주겠고 병원비 책임 질 생각도 없으면 지금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더니 상대편에서 그러라고 말 하더군요.

자기도 경찰을 부르겠다 으름장을 놓기에 그렇게 하라고 한 뒤, 먼저 물린 개 병원을 데려가기 위해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마가 데리러 오시겠다고 하신 뒤 곧장 경찰에 출동 해 달라 신고를 했구요. 이 때가 7시 20분경입니다.

신고 한 뒤에도 저는 남성 견주와 서로 욕을 하고 소리 높여 싸웠습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죄 구경을 나와 있는데 저는 제가 얼굴이 그렇게 두꺼운지 정말 처음 알았어요. 안고 있는 우리 개는 풀죽어서 끙끙거리고있지, 등에선 피가 나고 있지, 누가 보건말건 속이 부글부글 끓고 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 와중에 도망간 개를 잡아놓고 온 여성견주가 계속 남성견주와 욕을 하며 싸우던 제 입을 틀어막는답시고 손바닥으로 턱부터 얼굴 전체를 한차례 세게 밀쳤습니다.

입부터 가격당하는 바람에 입술을 세게 깨물었고, 황당해서 지금 쳤냐고 하니 남성견주가 여성견주에게 집에 올라 가 있으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 제가 아줌마, 올라가지 말고, 지금 쳤냐고 폭행 한 거예요? 라고 하니 남자가 고소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니 경찰 좋아하고 법 좋아하는데 어디 고소 해 보라며 소리를 지르기에 알았다 고소하겠다 하고 있는 와중에 경찰도 엄마도 늦어 엄마에게 한차례 더 전화를 했습니다. 여자 쪽에게 맞았단 사실도 전달을 하자 엄마도 화가 나셔서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하시기에 알겠다고 했구요.


잠시 뒤 경찰이 도착하자 남성견주가 여성견주에게 자기 집 개를 줄 매서 데려나오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경찰이 집 앞에 내리자 흥분한 상태로 일로오쇼! 내가 불렀소! 소리를 치고 자기가 개를 데려나가려고 대문을 열어뒀는데, 자기 개가 튀어나가 저희 집 개를 물었고, 내가 전화번호를 요구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욕을 하며 싸웠다 하는 사실을 흥분해서 소리를 질러가며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남자의 진술을 듣고 저에게 다시 사건 진술을 요구했고, 저는 위에 서술한대로 설명을 했습니다.

제가 안면을 맞은 부분에 대해 설명 드릴 때에는 남성견주가 고소해! 고소해라! 하며 소리를 질렀고, 진술 중에도 계속해서 소리를 질러 방해가 되었어요.
출동 하신 분들은 나이가 많은 경찰 분, 젊은 분, 두 사람이었는데, 남성견주가 계속 소리를 질러 몇 번 인가 나이 많은 경찰 쪽에서 주의를 줬습니다.


이야기를 전부 듣고 나서 경찰들은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나이 많은 경찰 쪽이 개 목줄을 풀고 나와도 불법이 아니며, 개가 개를 물었다고 해도 자기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법적으로 문제 될 게 없다. 자신들 관할이 아니니 민사로 처리하거나 구청 쪽에 신고하라고 설명 했습니다.

어이가 없어 개 목줄을 풀고 산책을 나와도 아무 문제없단 말인가요? 하고 여쭸더니 그렇다고 합니다. 따로 제재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요.

폭행에 관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그것도 본인들이 해결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경찰서 쪽에 신고를 넣어야 한다고 알려주더군요.

핸드폰 번호를 요구한 부분은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본인이 거부하면 건네줄 수 없고, 경찰서에 가서 따로 요구를 하라고 말하며 본인들 관할이 아니라고 덧붙이셨어요.


잠시 소강 중에 젊은 경찰 쪽이 핸드폰으로 애완동물 보호법 조항을 나이 많은 쪽에게 보여주며 목줄을 풀고 나왔을 경우 과태료에 관해 설명을 하셨고, 제가 옆에서 과태료 물릴 수 있나요? 질문하자 기분 나쁜 투로 이건 저희 관할이 아니고 구청에 알아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대답하셨습니다. 이후에도 몇 가지 여쭸지만 제가 질문하는 걸 굉장히 불쾌해 하셨어요.

맹세코 저는 경찰들에게는 소리를 높이거나 욕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이야기 하는 것 자체를 귀찮아하시며 질문을 하려 할 때마다 자기들 말을 들으라고 눈을 부라리셨어요.


그 후에 경찰들은 곧장 이제 철수해야겠다고 차에 타고 갈 준비를 하셨는데 제가 세 번쯤 붙잡았습니다. 개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엄마를 불러 뒀는데 경찰들이 가고나면 아직도 흥분해서 앞에서 욕지기를 하고 있는 남자가 제게 해코지를 할까 무서워서요.

엄마가 오실 때 까지 기다려 주시면 안 되겠냐고 했지만 경찰들은 자기들도 다른 출동이 있을지 모르는데 계속 있을 수 없다고 가야한다고 거절하셨고, 그럼 나중에 무슨 일이 있어서 또 신고를 하면 그때 다시 나올거냐고 묻자 젊은 경찰이 그건 뭐... 알아서... 그때 가서...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나이 많은 경찰 쪽이 먼저 경찰차를 타셨습니다. 젊은 쪽을 제가 계속 붙잡았어요. 그러던 와중에 엄마가 도착을 하셨고, 엄마가 계시는 가운데 다시 한 번 그때까지의 상황과,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폭행 건 고소에 관해 질문하는데, 폭행한 여성견주 쪽이 슬그머니 집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아줌마 들어가지 말고 나와 보세요! 하는데도 모르는 척 들어가려다 경찰이 큰소리로 부르니 다시 나와, 자기는 때린 적이 없다고 말을 바꾸는게 아닌가요. 여태 폭행으로 고소하라고 그렇게 큰소릴 치더니.


제가, 아줌마 좀 전까지 아줌마가 때렸다고 말 했잖아. 하고 따졌더니 남성견주가 반말을 한다며 흥분해서는 옆에서 구경 중이던 파마머리 동네 아주머니 한분을 끌고 와 이 아줌마가 증인이라고 설명하라고 재촉했습니다.


구경꾼 아줌마가 때렸다기보단 아저씨가 흥분해 있으니 개 주인 아줌마가 아가씨 그만하라고 입을 막고 밀친 거다, 라고 말을 하자, 여성견주가 그제야 맞다, 자긴 입을 막고 밀친 것 뿐 이다. 하고 말을 바꿨습니다. 증인이라 같이 들어야 한다며 남성 견주가 젊은 경찰 바로 옆에 그 아주머니를 세웠기 때문에 경찰 분들도 함께 들으셨고, 엄마께서 들으셨죠? 쳤다잖아요. 하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도 제가 맞았다고 하니 화가 나셔서 폭행으로 고소 하겠다 하셨고, 남성견주가 소리를 지르며 저에게 했던 것처럼 엄마 앞에 몸을 들이밀고 욕을 했습니다. 경찰이 막아섰고, 저희 엄마는 욕하고 소리 지르는 남성견주에게 애한테 손찌검 한 게 자랑이라고 소리를 지르냐고, 니 같은 인간이랑 사는 여자도 불쌍하다고 소리치셨어요. 남자는 모녀가 쌍으로 지랄 같다며 욕을 했고, 갈 때 까지 니 다시 이 골목 지나가면 돌로 머리를 쪼사 깨 죽여 버리겠다며 협박을 했습니다.

엄마께서 경찰에게 고소 의사를 밝히자 경찰들이 저한텐 말한 적도 없는 절차를 안내해 주겠단 얘길 하며 따라오라고 하셨고 옆에서 남성견주가 맞고소 할 거 라고 신고 해 보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이후에 자리를 뜰 때에 보니 정말 온 동네 사람들이 다 구경을 나와 있더라구요.

유모차 끌고나온 아기엄마, 어린애들, 그 개주인들 편들러 나온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

제가 지나가는데 혀를 차면서 양보 좀 하면 될 걸 그런다고 한마디씩들 하는데 전 아직도 이해가 안 되네요. 대체 뭘 양보했어야한단 말인지.


저는 일단 개가 다쳤으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경찰들에게 말 한 뒤, 엄마 차를 타고 7시 55분 경 회원동의 단골 동물 병원으로 가서 저희 개가 물린 등을 치료 받았어요.

의사 선생님께 개에게 물렸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시며 개한테 물린 건 겉으론 생채기 같아 보여도 안쪽 근육 손상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개가 움직이는 걸 보니 근육 손상까지 걱정하진 않아도 되겠다며 감염 위험이 있으니 주사를 맞고 가라고 하셨고, 일주일분 약과 함께 당일 진료비는 총 78,000원이 나왔습니다.
내일 하루 더 오라고 하셨구요.


그 뒤 ㅅㅎ동 파출소로 가서 출동했던 두 경찰 모두 있는 가운데 아까의 폭행 얘기를 꺼내며 목격자라는 아주머니가 자기가 치는 걸 봤다고 말한 걸 같이 듣지 않으셨냐 하니 자기들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고소를 하는 건 상관없는데 무고죄라는 건 아시죠? 저쪽에서 안했다고 우기면 무고죄 성립 될 수도 있다 하며 그래도 고소하실 거냐고 확인 하셨고, 고소는 이쪽에서 하는 게 아니니 절차 안내만 드리겠다고 말하며 폭행 고소 관련과 개인정보 보호, 애견 과태료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목줄 안하고 나와도 문제없다고 하시더니 그새 좀 찾아보셨는지 과태료 얘길 하시더군요. 금요일 밤이었기 때문에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그 후 곧장 귀가했습니다.





그날 있었던 일을 정말 보탬 없고 빠짐없이 적으려고 당일 돌아오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기록 해 뒀어요. 그제야 출동했던 경찰들 명함 한 장 받아두지 않은 게 생각이 났구요. 생각 하고 생각할수록 그 뻔대 같은 견주들은 원래 그런 사람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경찰들의 미흡하고 귀찮다는 듯 했던 대처가 너무 불쾌해요.


하루 지나 얘기를 들은 제 동생이 ㅅㅎ동 파출소에 전화를 해 신고자 직계 가족인데, 당일 출동했던 경찰들 성함과 직함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오늘 근무 하는 날이 아니어서 알려줄 수 없다고 하셨다 합니다.

근무 하는 날과 무슨 상관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다음날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 또 자리를 비웠다고 왜 그러시냐, 뭐땜에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는거냐 서너번 확인 하시기에 민원 넣을게 있어 그런다고 답했더니 연락 줄 테니 제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후에 연락을 받아 겨우겨우 경찰들 이름과 직함을 받아 두었습니다.




ㅅㅎ동 주택 동네 좁습니다. 큰 마트도 하나 뿐 이에요.

저를 돌로 쳐서 죽여버리겠다 협박한 남성 견주는 니 우리집 앞으로 지나다니는 거 여러번 봤다며 다음에 눈에 띄면 가만 안둔다고 절 협박하는 상황이고, 동네를 크게 한 바퀴 돌려면 가해자의 집 앞이나 그 골목 근처를 지나야 합니다. 실제로 개와 산책 할 때 마다 그 집 앞을 지나 다녔구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나요? 경찰은 전혀 도움을 주지 않고 믿음도 가지 않으니 저는 바깥 산책도 자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성을 높이는 아저씨에게 반말을 하고 마주 욕을 하며 대응한 태도가 질책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잇살 먹고 어린년 운운하며 딸뻘의 여자에게 손을 올린 그 견주 부부를 용서 할 수 없을뿐더러, 자신들이 잘못한 일에 대해 일언반구 사과 한마디 없는 태도에 너무도 화가 납니다.


애초에 그쪽에서 죄송하다 사과 한마디라도 건네주었더라면, 하다못해 연락처를 건네고 견주로서 책임을 져 주었더라면 별 말없이 넘어갔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찰들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일처리와, 상대 견주들의 뻔뻔하고 폭력적인 대응에 분하고 억울한 맘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강아지를 풀고 산책을 다니며 아무데에나 똥오줌을 뉘고 다른 개에게 입질을 하는 개를 나 몰라라 하는 견주에게 정말로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는 건가요?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구청, 혹은 시청에 줄을 풀고 산책을 다니는 개의 민원 신고를 넣어 본 적 있으신 분들의 덧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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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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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얼마 전에 비슷한 일을 당한 사람입니다. 저는 상대방이 잘못 인정하고 치료 비용을 지불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턱대고 경찰에 신고하면 구청에 하라 하고, 구청에 신고하면 경찰에 신고하라 하면서 대충 넘기려고 합니다. 경찰에는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25호, 동물보호법 제13조 제2항에 위반되는 위법 행위라고 처벌해달라고 하시고, 구청에도 신고할 거라고 관할 구청으로 상대방 정보 넘겨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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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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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처리하는거 너무 화가나네요. 무고죄는 지은죄가없는데 형사처벌받게할목적으로 고소해야 무고죄구요 글쓴이가 당한게있다면 그대로 고소진행하세요. 폭행, 협박되구요 .목줄안맨거 과태료됩니다. 밑댓 크게 욕설한건 폭행안되고 모욕됩니다 . 근데 글쓴이도 욕한게있으면 모욕죄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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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9.07.1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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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도대체 어느 지역에 사시길래.....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미친 또라이는 어느 동네나 존재 할 수 있다지만, 경찰의 태도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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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댓글 2019.07.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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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님 확인해주셔요!! https://m.facebook.com/groups/858864157511948?view=permalink&id=2396658993732449 제가 올려놓은글 링크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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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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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러니 짭새소리듣는거지ㅡㅡ 우선 애기상처빨리아물길바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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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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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은 하는게 뭐죠???? 경찰은 왜 있는거죠??? 진짜 경찰들 공짜돈받고 잘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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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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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들 꼭 꼭 될수있는 모든 조항 찾아내서 민원거세요 꼭꼭 진짜 마동석 개 물었어도 저따위로 했겠냐고 ㅅ진짜 저기서 광견변개주인놈년은 그렇다치고 남의집 싸움 껴들기싫다는 투의 경찰들이 최고 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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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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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신발 읽기만해도 개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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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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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똥개 볼일보는데 목줄안한 시바견(3개월정도?)이 마구 들이댐.견주한테 애 잡아달라고함.시바견 견주 그냥 멍때리더니 내가 한번더 소리치니 그제서야 애 안아듬. 목줄하고 다니라고 누구는 풀어주고 싶지 않아서 목줄끌고 다니냐며 뭐라했슴.나한테 ㅂㅅ같은년,ㅁㅊ년 썅욕 퍼부음.경찰불렀는데 화해 하라고함 ㅋㅋㅋㅋ 그날 수명 단축됨...똥개랑 곱게 길 걷고 있는데 다짜고짜 입마게 안했다고 ㅈㄹ하는 ㄴ도 만나보고,공원 들어가는순간 목줄안한 허스키가 달려와 울똥개 얼굴 뭄(허스키 견주왈;울애기는 안무는데...함).그 외에도 울똥개 어메이징하게 물리고 다녀서 그속상함 충분이상으로 공감함.울똥개 대형견이라 산책 하루 두번 필수인데 1살쯤 되니(현재8살)주위에서 공포감을 느끼는걸 종종 보게됨(멀리서보고 길을 터줌).내눈에 순둥순들한들 그게 뭣이 중헌디.그래도 덩치가 크다보니 울똥개 오해 받는거 싫고 나도 민폐주는거 싫어서 방문훈련 하면서 개도 학습하고 나도 핸들링 다 배움. 진짜 개념없는 견주들땜에 말못하는 개들 욕먹이고,펫티켓 갖춘 견주들 싸잡아 욕먹게 하고,선입견 갖게 하고..하아......같은 애견인으로써 몰상식한개빠들 죽탱 날리고플때 ㄱ ㅐ많음.무슨 책임감과 자격으로 키우는지 모르겠슴.그집구석 개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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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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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원래 그래
개념없이 막사는게 이익인 나라지
요즘 보면 열심히 공부해서 편하게 일하려고
경찰이고 구청공무원하는세상이니 ㅎㅎ
경찰이고 공무원이고 지들일이면서
일반 국민들이 규정 모른다고 지일 아니라고 먼저 잡아떼더라
결국 조까튼 유사국가 대한민국에서 사는 방법은
그냥 쭈욱 참고 피해자가 되거나
돌아 버려서 피의자가 되거나
둘중에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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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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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사건이 아니더래도 경찰들 지들 관할아니라는 이유로 해당관할가서 직접 신고하라고만 하고 지나가는 견찰들 많은데.... 법좀 바꼈으면 좋겠음. 신고받으면 본인들이 직접 신고내용 관할지역 경찰에 보고및 넘기는 걸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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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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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인지 사람인지 모를 적반하장 개저씨도 문제지만, 경찰도 문제다. 관할 아니라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니.
우리 사촌오빠도 형사지만 우리나라 경찰을 혐오한다.
우리집에 도둑들어 경찰 부르니, 빈집털이는 잡기 어려워요. 그러고는 집만 슥- 둘러보고 나가더라. 참.........
계주가 곗돈들고 날라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잡기 어렵단다. 잡을려는 노력도 안 하더라. 결국 특수대인가 뭔가 거기서 잡아줬다. 잘만 잡더만. 잡기 어렵긴.

그럼 어떤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것인지?? 살인사건? 피똥싸며 일해서 세금 냈더니 저딴 경찰 같지도 않은 것들에게 내 세금 들어간다니 열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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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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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이 견찰인데? 당장 변호사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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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댓글 2019.07.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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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25호, 동물보호법 제13조 제 2항에 의거 위반되는 위법 행위로 처벌 가능. 구청에도 신고한다고 관할 구청에 상대방 정보 넘겨달라하세요. 역시 법항 들이대야 하는 대한민국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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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9.07.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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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 읽고 혈압오름. 아오 진짜 울나라 경찰들 도대체 왜 일처릴 저따구로 하는거임? 피해자가 더 피해보는 더러운세상. 세상엔 또라이들 진짜 많음. 강아지 넘 아팠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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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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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는 언론플레이가 최고지 ..방송은 경찰도 사과하게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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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댓글 2019.07.1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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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목줄을 하지않고 산책을 하거나, 목줄을 하지 않은 개가 다른 사람에게 위압감을 주는 행위는 경범죄에 속한다고 합니다. 견주의 반려견에게 상해를 입힌건 재산으로 속하기때문에 재산상손해, 피해보상은 당연히 상대쪽 견주가 책임을 져야하는것이 당연합니다. 상대쪽 견주가 목줄을 하지않고 공원으로 배변활동 혹은 산책을 간다고했는데 네이버 검색결과 그 또한 경범죄에 해당한다고하네요 공항에선 탑승목적이 아닌 동물은 출입이 제한되며 음식점 백화점 등은 법으로 제한이 되어있지만 모든 관공서에 동물이 출입제한되어있는것도 아니라는데용 // 라는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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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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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저런 경찰놈들 같은 공무원으로서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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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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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관할구역이 아닌데 왜 나왔대? 하여튼 우리나라 경찰들은... 진짜 맘에 안들어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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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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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골이나 시외곽 가면 목줄도 안매고 싸나운 개들 풀어놓는 미친 인간들 많아요~~ 그런동네는 철밥통 겅무원이나 견찰도 미칭냔늠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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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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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하는거 딱못배운늙은이 말투넼ㅋㅋㅋㅋ개를 지가키우는거아님? 동네사람들도 어이없음ㅋㅋㅋ양보하고넘어가? 가족이 사고를당했는데 아무일없듯 좋은사람으로 넘어갈일인가? 그것도 불법으로 방치해서 당한건데? 지가당해봐야입다물지. 생각보다 개가 개를 무는 사고많다 우리개도 당하고 울할머니네개는 당해서 입원했다가 죽었음. 우리개 문 견주ㄴ도 할아버지였는데 적반하장오져서 진짜 죽여버리고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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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9.07.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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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래 견찰이나 공무원들 다 그래요. 개에 물린것뿐만 아니라 집에 컴퓨터 창문 뚫고 칩입해서 가져간 도난사건 신고하려 갓을때도 집앞에 자물쇠 채워 놓은거 가져간거 신고하려 갓을때도 신고접수를 안해 줫어요. 어차피 못찾는다고..괜히 신고하면 자기들 미결사건만 늘어난다고 접수 안해주고 생까더라구요. 하여튼 이나라 견찰과 공무원 철밥통들 구조조정 해야 해요. 박근혜가 그거 할려다가 역풍맞거 감옥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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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9.07.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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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지들 누군 돈으로 벌어먹고 사는지 분수파악못하네 실적없음 짤라야지 쓸모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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